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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5	이동형의 토론런 실드 논리 [새창]	2018-05-18 14:18:11	8	삭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때 2위는 네거티브 할 수 밖에 없다고 이재명 쉴드 쳤죠. 방송에서 다른 사람이 문지지자도 그렇지만 손가혁도 좀 그렇지 않냐고 했을 때 이작가 논리였습니다. 2위니까 그냥 넘어가는 것이라고. 1위면 당연히 머라고 하지.. 이러면서. 근데 이번에 도지사 경선 때 전해철 지지자들 네거티브한다고 지랄지랄했었죠. 2위인데 뭐 어때서요? 진짜.. 내로남불이라니까요.
	424	이재명 철거민 논란이 이게 맞나요 ? [새창]	2018-05-12 12:20:29	17	삭제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행사 전날 철거민분들을 엄청 열받게 하는 행동이 있었다고... 일부러 자극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농성할 때 몰래 시청 직원들이 와서 데시벨 측정하고 별별 치사한 행동은 다 했다고 하더군요. 돈 때문보다는 인권 변호사를 한 것 자체가 정치인 욕심이 있어서 시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황창화 위원장의 변호사로 활동한 것도 그것 때문이라고 생각하고요. 뭐.. 정치인이 되려고 변호사 선택한 것은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암튼 제가 볼 땐 그래요. 형님하고 싸우게 된 원인들.. 무고죄 받게 된 사건 등 모두 다.. 정치인, 권력 욕심에서 시작되었다고 보고요.
	423	항상 똑같은 읍읍이 실드 글 이유는 혹시 이것 때문? [새창]	2018-05-05 16:00:21	6	삭제
		지난 대선 민주당 경선 때 확인된 실화죠. 심지어 경선 이긴다는 이유가 손가혁 한 명이 지인 5명에게 이재명 지지자로 바꾸고 그 5명이 또 이재명 지지자를 만들고 하면 우리가 이길 수 밖에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손가혁 까페 댓글 보면 나 3명 설득했고, 이 친구들 가족들.. 그리고 가족들 지인까지하면 엄청나게 많을 것이라고 하는데 진심.... 바보 아닌가 싶었네요. 근데.. 이재명 시장이 저렇게 말하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단계 신봉자들..
	421	이재명 성남시 공무원 트윗체계 [새창]	2018-05-03 12:28:43	27	삭제
		일 잘해도 트윗 안하면 승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420	집사선배님들ㅜㅜ [새창]	2018-05-02 10:45:25	1	삭제
		고양이는 야행성이라서 케이지에 밤에 넣어두면 더 난리날지도 모릅니다. 개는 가능한 것이 야행성이 아니거든요. 몇 개월만 더 참으세요. ㅠ.ㅠ 저도 다크서클이 허벅지까지 내려오고 잇몸이 퉁퉁 붓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어느 정도 지나면 집사 수면 시간 일어나는 시간에 대충 맞춰줍니다. 원래 잘 시간에 안 자면 왜 안자냐고 울기도 해요. 미리 침대 위로 올라와서 잘 준비도 하고요. 그리고 집사도 냐옹이가 좀 괴롭혀도 모르고 넘어가는 적응도 조금 하게 됩니다.
	419	조언 부탁 [길냥이 구조해서 키우는중] [새창]	2018-05-02 10:40:16	0	삭제
		길냥이 출신이라 답답해할 것이라는 생각은 어쩌면 사람의 생각일 수도 있고요.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사실 산책을 하지 않더라도 답답함을 느끼지는 않아요. 창가에 운다거나 산책을 이미 적응한 친구들은 자유로운 생활 때문이 아니라 영역을 관리해야되니까 나가고 싶어하는 것일 뿐입니다. 구조한 냥이가 몇 살인지 몰라서 발정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을 뿐더러 산책에 거부감이 없어 몇 번 산책을 해보거나 길냥이 경우 한동안은 우는 경우도 있어서 어떤 상황인지는 파악하지 못하겠네요. 발정때만 우는 것은 아니라서요. 병원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이동장은 병원. 이렇게 각인 되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릅니다. 평소에 이동장을 꺼내놔서 일상적으로 쉴 수 있는.. 이동장이 반드시 병원으로 가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게 해주시면 됩니다.
	418	[질문] 평화협정 후에 탈북민의 한국행같은 문제 [새창]	2018-05-02 10:34:12	1	삭제
		의외로 중국으로 더 많이 갈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탈북자분들만 집중 취재하신 기자분 말씀으로는 북한 주민들 상당수는 중국에 더 비슷한 정서를 느끼고 있고 이미 중국으로 탈북해서 숨어사는 친척들도 많기 때문에 사실 중국에 거주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 기자분이 하신 말씀 중에 인상적인 것은.. 거기도 지옥이지만 남한도 만만치않게 지옥이라고 말한다는 부분인데요... 여기서 차별 대우도 많이 받고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한국으로 넘어오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는... 지켜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417	얘 뭐하는 걸까요 ㅋㅋㅋ? [새창]	2018-05-02 01:33:22	1	삭제
		오른쪽 냥이 뒷머리 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6	야옹이 화장실 문의 [새창]	2018-04-24 13:48:58	1	삭제
		거의 대부분 고양이들은 모래 화장실이 있으면 이용합니다. 울 셋째 길에서 아깽이 시절에 데려왔는데 그냥 화장실은 여기라고 소개만 했는데 밤에 알아서 화장실 이용했습니다. 당시에 하반신 마비 상황이라 사실 화장실 사용은 기대도 안했는데 힘들더라도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불안하여 다른 곳에 실수를 했다면 그 자리는 락스 희석 시켜서 깨끗하게 닦으시고, 맛동산이 있다면 그걸 화장실 안에 넣어주시면서 유도하시면 됩니다. 셋째도 병원 오고가면서 한 두번 실수는 했지만 실수한 러그 없애고 안정 시키니까 다시 화장실 잘 가더라고요. 익숙해져도 당분간은 오픈형 화장실 사용하게 해주세요. 원래 고양이는 길에서는 사주 경계가 가능한 곳에서 용변 처리를 하기 때문에 하우스형은 사실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하거든요.
	415	고양이 집사님들께.. 별거아닌 컴터 질문좀 ㅠ [새창]	2018-04-23 14:09:06	4	삭제
		위치가 위치다보니 의도적은 아니더라도 누를 수도 있겠네요. 저는 다른 것은 아니고... 냐옹이 털 때문에 컴퓨터 본체에서 불이 난 적은 있습니다. ㅠ.ㅠ
	414	문재인,유시민,김경수 세분 모두 실망입니다.... [새창]	2018-04-19 23:43:24	13	삭제
		김경수 의원은 의외로 리듬감이 있어요! 저 짤방 전체 영상으로 보면서 오... 친노친문 중에도 춤 제법 추는 사람이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9 23:41:08	2	삭제
		동물들은 자기가 취약한 상태가 되면 숨는 습성이 있는 듯 합니다. 집사도 모르게 많이 아픈 상태가 되면 옆에서 자던 냥이가 구석까지는 아니더라도 혼자 있는 경우를 많이 봐요. 울 첫째도 췌장염으로 아팠을 때 병원 가기 며칠 전부터 제 옆에 아예 안왔거든요. 마취 깨는 중에는 아무래도 여러모로 자신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사람 손길도 피하고 구석으로 숨는 경우가 많아요. 중성화 말고 다른 수술이나 스케일링하고 마취 깨는 중에도 구석으로 숨고 그래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켜봐주시면 됩니다. 구토를 하거나 개구호흡을 하거나 이러한 증상이 있는지만 잘 체크해주세요.
	412	그날 바다(시사회) 후기입니다 [새창]	2018-04-14 23:43:59	2	삭제
		오늘 보고 왔습니다. 모두 보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에 눈물이 나서 미치는 줄 알았네요.
	411	고양이 다이어트 [새창]	2018-04-03 19:17:16	0	삭제
		다이어트 사료라도 엄격하게 제한급식 안하시면 안 빠져요. 양 줄이고 제한급식해야 진짜 꼬딱지만큼씩 빠져요. ㅠㅠ 저는 매일주던 간식 끊는다고 쌩쇼를 오래전에 했는데 울거나 뚫어져라 옆에서 쳐다보면 크게 박수를 쳐서 잠시라도 다른 행동을 하게 유도했고 점점 습관이 되니까 5년 넘은 지금은 박수치면 아 안준다네.하고 포기해요. 힐즈 사료는 먹였는데 호불호가 있는 사료인지 뚱냥이 말고도 살 뺄 필요없는 냥이들 다 거부하여 포기했어요. 따로 줄 상황도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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