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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암흑의핵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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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의핵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 '유기묘'와 '길고양이'의 기준 [새창] 2017-02-20 22:22:00 19 삭제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셋째 길에서 아픈 아이 데려와서 7년 가까이 모은 돈이 몇 달 안에 후르륵 나가는 것을 보면서..... 힘들고.. 아이 간병하느라 힘들고..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났는데요..... 냥이 까페보면 다음 희망해쪽으로 직접 모금하시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니면 다 개인 돈입니다. 다음 희망해쪽도 무조건 되는 것도 아니더군요. 그게 아니라면 까페에서 길냥이에게 병원비를 많이 할인해주시는 곳을 추천 받아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요. 아무쪼록 아이가 이겨내길 바랍니다. 하...
    105 초보집사의 질문글이어요! [새창] 2017-02-20 22:15:45 1 삭제
    저렇게 편안한 자세인데... 아프진 않겠죠.....? ㅎㅎㅎㅎㅎ 아파서 골골송한다는 건 셋째때 알았는데요... 저렇게 느긋하고 여유로운 자세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ㅎㅎ
    104 날뛰는 집냥이.. [새창] 2017-02-20 13:24:27 29 삭제
    ㅋㅋㅋㅋㅋㅋ 저 벽지 좋아하는 고양이가 많나봐요. 다른 곳에서도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저 벽지 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 여아 중성화 이후 이렇게 피멍 드는게 보통인가요? [새창] 2017-02-18 22:59:47 0 삭제
    울 셋째가 4개월 될 무렵에 장유착 수술을 했는데요. 다친 아이 길에서 데려오면서 두어 달을 수술 입원 수술 입원을 반복하면서 나이는 어리지만 대학병원에서 잦은 마취가 걱정된다고 해서 개복 수술하면서 중성화 수술까지 했어요. 수술 부위가 커서 그런지 엄청 말랐을 때인데 지방이 뭉쳐서 2살이 된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배를 만지면 몽글몽글 만져지긴 합니다. 둘째는 반대로 지방종인줄 알고 두었다가 탈장이여서 재수술했고요. 아이 컨디션이 좋으니 별일이 아니길 바랍니다. 중성화 수술을 해야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생각지도 않게 여아가 두 냥이라... 혹여 다음에 입양하더라도 남아를 데려오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아는 너무 걱정되네요.
    102 여아 중성화 이후 이렇게 피멍 드는게 보통인가요? [새창] 2017-02-18 22:37:36 0 삭제
    처음봅니다. 둘째...는 너무 발랄하여 탈장이 와서 두번 했고요... 셋째는 다른 개복 수술 하면서 같이 했는데 장유착 수술이라 꽤 크게 절개했지만 저런 상황은 없었고요. 발 끊은지 오래되긴했지만 7년 넘게 냐옹이 까페 죽순이었지만 저건 처음보네요.
    101 혹시 강아지용 배변패드 쓰는 고양이 있나요? [새창] 2017-02-18 09:11:29 1 삭제
    막둥이가 수술하고 수술부위 감염될까봐 5개월 정도 배변패드 사용했어요. 그 땐 골반뼈도 부러지고 뒷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할 때긴 하지만 사용하긴 했고요... 그 이후엔 신체적 문제때문에 변비가 습관적으로 오는 아이인데 못 누고 참고참다가 보는 곳이 배변패드였습니다. 언제 신호가 오는지 몰라서 대변은 실수가 있었던지라 집 곳곳에 배변패드 깔았었고요. 그렇게 관찰하다보니 비닐봉투 위를 선호하는 것 같아서 지금은 박스에 비닐 봉투 구겨서 별도로 막둥이용으로 화장실 만들어줬어요. 단 울 녀석은 응가만 봅니다.
    100 본삭금질문입니다.. 고양이 위계질서 [새창] 2017-02-09 13:07:01 2 삭제
    글쎄요... 고양이는 개와 같은 서열관계로 생각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감정 교류 없는 훈련? (고양이에게 어떤 훈련이 필요한지 저는 잘 모르겠기에... )은 고양이에게 공격성을 더 만들어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학대는 없었을지 모르나.. 고양이가 남성에게 어떤 무서움을 느끼는 것 같네요. 원래 주인분 성별은 잘 모르겠으나 그 분도 고양이의 습성이나 성격을 파악하면서 지내신분 같지는 않고요. 울 둘째는 사회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길에서 오래 살면서 사람과의 거리감을 확실히 두는 녀석이었습니다. 먹이는 얻어먹지만 만지는 것은 용납하지 않았던 성격같고요. 그래서 데려와서 처음엔 당황도 했고 힘들었습니다. 만질 수 있는 시간은 30초 내외. 저는 1년에서 2년 가까이 먼저 다가오지 않는 한 만지지 않았어요. 스스로 와도 2년 정도는 만지는 것은 제대로 허락하지 않기도 했고요. 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면서 지금 8년 정도 되었는데요 지금도 뭐 개냥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20분 넘게 만질 수도 있고 옆에서 자기도 하고 그래요. 저도 처음 2년 동안 어떤 걸 싫어하고 어떤 걸 좋아하는지 알아서 그렇게 만져주고 있고요. 여전히 못 만지는 곳이 있습니다. 지금 계속 훈련을 하신다면 영영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널 수도 있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개냥이도 있고, 영영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냥이도 있고 둘째처럼 천천히 변화되는 냥이도 있습니다. 냐옹이 성격에 맞춰서 길게 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99 문재인이 가장 인상깊었고 가장 무서웠던 영화. 검색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7-02-05 01:15:54 2 삭제
    70년생들 중엔 이 영화가 젤 무서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죠. 지금 보면 빵 터질지 모르겠지만요. 공포영화 잘 보는 저도 이건 좀 무섭게 봤어요.
    98 어제 고양이 피부병 물어본 징어에요 [새창] 2017-02-04 22:51:21 0 삭제
    겨울이면 금방 좋아져요. 울 셋째는 어릴 적에 병원 오고가고 해서 붙잡고 있는 걸 넘 싫어해서... 약도 제대로 못 바르고 넘어갔는데 알아서 좋아졌어요. 면역력이 좋으면 금방 좋아집니다. 울 첫째가 뚱묘 중에 뚱묘인데요... 살 꼭 빼시는데 사료는 한계가 있고요... 운동이 최고입니다. 특히 수직 운동이 좋다네요.
    97 고양이 한마리만 키우시는 분께 질문 ! [새창] 2017-02-01 13:31:24 0 삭제
    한 녀석만 3년정도 키우다가 둘째 입양... 그러다가 또 4년 뒤에 셋째 냥줍인데요. 당시 제 일이 여유로울 땐 여유롭지만 바쁘기 시작하면 몇 개월은 새벽 출근 새벽 가까이 퇴근이라 첫째냥만 있을 때 외롭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 둘째냥 얼굴에 빠져서 데리고 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 두어달 피터지게 싸웠습니다. 둘째냥이 길에서 껌 좀 씹고 침 좀 뱉은 모양이더군요. 한동안 자책도 많이 했는데... 출장 다녀오면서 다르게 생각했어요. 보통 출장 갔다오면 첫째가 무른변을 봤는데.. 둘째 오고나서는 안 그러더군요. 물론 사이가 나빠서 스트레스로 몸에 병이 오는 친구들도 있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던 듯 하네요. 지금 셋째는..... 첫째랑 잘 지내요. 꿈에 그리던 서로 러브 러브 모드고요. 둘째는........... 고독한 냥이로 있습니다. 두 녀석 때려잡으면서요. 둘째가 출산 경험이 있는 녀석이라 막둥이랑 잘 지낼 줄 알았건만... 이 녀석은 천상 외동이었나 싶기도 하고요. 즉 고양이마다 다르죠.
    96 손가혁카페 가보니 [새창] 2017-01-28 01:09:24 87 삭제
    이 친구들 안희정 지사도 공격 시작했다던데요... 겁나 바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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