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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0	암컷 고양이 중성화 사후 관리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8-03-28 13:44:34	2	삭제
		하루 정도는 함께 계시면 좋고요. 저는 둘째 데려오고 얼마 안된 시점이라 대형 철장이 있어서 그 곳에서 쉬게 했어요. 마취 깨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데, 요즘은 마취 빨리 깨라고 수액을 놓아주시는 병원도 있으니 병원과 상의하시면 될 것 같네요. 보통 마취 깨면 한동안은 구석으로 가거나 사람을 멀리하고 숨으려는 경향이 있으니 구석진 곳에 박스로 집을 만들어 주시고 담요 깔아주시면서 쉴 수 있도록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하루 정도는 체온이 떨어지니 날이 더워도 보온 필요성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시면 되고요. 넥카라나 요즘은 편하게 있을 수 있는 부직포 넥카라도 있으니 꼭 해주시고, 다른 냥이랑 사이가 좋으면 신경 써주셔야 됩니다. 다른 냥이가 수술 부위를 그루밍할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격리 중이었고, 사이도 나빠서 걱정은 안했습니다. 이틀 정도는 맛난 것 해줬어요. 닭 고아서 주고 그랬어요. 오전에 수술하면 저녁에나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구토가 심한지 체크 하세요. 한 두번의 구토는 할 수 있으나 그 이상하면 병원에 갈 수도 있으니 수술한 곳이 24시간이면 다행이고, 아니면 응급시 갈 수 있는 곳 체크도 하시고요. 울 둘째는 다음날 부터 미친 듯 날아다니다가 탈장 와서 재수술하긴 했는데... 보통은 그런 경우는 없더라고요.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다른 냥이가 상처부위 그루밍하다가 혹은 자기가 그루밍하다가 수술 부위 터져서 난리난 사연도 읽은 적 있으니 신경 많이 써주세요. 고생하셔요. 수술 잘 될겁니다.
	409	봅슬레이 우리선수들 1차 뛰었어요. [새창]	2018-02-18 21:28:20	2	삭제
		9번 코스가... 무한도전에서 마의 코스라고 했던 그곳이군요. ㅠ.ㅠ
	408	봅슬레이 우리선수들 1차 뛰었어요. [새창]	2018-02-18 21:26:57	2	삭제
		봅슬레이 보려고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중계를 안하는.... ㅠ.ㅠ 이것도 4차 뛰나요? 다치지 않고 무사히 경기 했으면 좋겠네요.
	407	최재우 잘하네요. [새창]	2018-02-13 00:42:28	2	삭제
		큰 대회 심리 관리만 잘하면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네요. 소치때 실수한 부분 인터뷰도 그렇고 이번 경기도 그렇고 큰 대회에서 감정선이 치솟는 스타일 인듯요. 몸 관리 잘하고 멘탈 관리 잘해서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경기도 보고 알게 되고 오히려 고마울 정도네요.
	406	바이에슬론이 이렇게 재미있었나요? [새창]	2018-02-11 20:44:19	9	삭제
		경기가... 뭔가.... 벌칙도 있고... 귀여운 느낌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405	안쓰럽고 뚁땅하네요 (feat. 뚠냥이 다이어트) [새창]	2018-02-08 02:03:12	3	삭제
		두마리 있을 땐 괜찮았는데 세마리 되니까 돌아버릴 일도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제한급식인데 첫째, 셋째랑 사이가 그닥 좋지 않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둘째가 겸상은 싫으시다며 꼭 한 두시간 늦게 먹어서.... 아... 돌아버려요. 자동급식기 탐나는데 넘 비싸요. ㅠ.ㅠ
	404	안쓰럽고 뚁땅하네요 (feat. 뚠냥이 다이어트) [새창]	2018-02-08 01:40:40	4	삭제
		맴 찢어지네요. 전 뚱냥이 첫째때문에 9년전에 저 과정을 지나왔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ㅠ.ㅠ
	402	고양이 여러 마리 키우시는 분들 [새창]	2018-02-06 14:26:20	9	삭제
		저는 딱 한번 봤어요. 둘째 데려오고 한 6개월을 심하게 둘째가 첫째를 괴롭혔어요. 자고 있는 첫째 슬금슬금 다가가서 때리기, 구석으로 몰아서 때리기, 첫째 화장실가면 안보이는 곳에 매복하고 있다가 나오는 녀석 때리기 등등... 6개월즈음에 첫째가 겁나 얻어맞다가 갑자기 10여분동안 둘째를 향해서 우아앙 냐아아아아아 하면서 떠들어댔고.. 원래 첫째가 남아에 거묘에 뚱냥이라 둘째 여아보다 많이 크거든요. 둘째가 얼음되어서 10여분 듣고만 있었고, 그 뒤로 때리는 횟수가 반으로 줄어들고 전혀 친하지는 않지만 그냥 각자 대면대면 지낸지 벌써 10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놀래서 그 때 동영상 못 찍은 것이 한이네요.
	399	고양이가 몸을 자꾸 긁어요 [새창]	2018-02-03 01:19:31	1	삭제
		귓속 문제일 수도 있고, 사료 알러지문제 일수도 있고요. 다른 병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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