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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의핵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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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의핵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5 둘째 고민... [새창] 2017-08-12 02:28:50 3 삭제
    첫째한테는 너무 미안하지만... 너무 성의없이 데려왔거든요. 첫째 데려올 당시 제가 살던 지방에서 나오는 입양 글을 유명한 냥이 까페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었고, 남 의식을 너무 잘하는 성격이라 고속버스 타고 데려올 용기도 없었고.. 그래서 그냥 지역에서 입양 글 나오면 앞뒤 안보고 데려온다였고 그래서 델꼬 왔어요. ㅠ.ㅠ 속으로 좀 못생겼다.. 생각도 했어요. 둘째는.. 디시에서 사진 보고... 그대로 뽕. 입양되기 힘든 성묘에 여아 였기에 무조건 데려오려고 했어요. 당시 냥이 갤러리에서 난리날 정도로 예쁜 아이기도 해서 앞선 조건에서도 누가 나설까 맘 조급하기도 했고요. 당시 병원에 있을 땐... 개만 사이가 안 좋고 사람도 잘 따르고 냥이들하고 잘 지낸다고 해서 데려왔는데.... 아니었어요. ㅋㅋ 입양되고 싶었던 것일까.. 아니면 아깽이들 때문에 그랬는가.. 암튼 3초도 못 만지게 하고 첫째 두들겨 패고, 화장실 앞에서 잠복하고. 전 곁에 두는 것 아예 포기하고 첫째랑만 사이 좋길 바랬는데 3년동안 첫째 두들겨 패기로 가서 참 속상했는데, 신기하게 약간 넓은 집으로 이사왔을 뿐인데 사이가 그냥 대면대면해졌어요. 뭐 지금도 자고 있는 첫째 다가가서 후들겨 패긴하지만요.. 셋째 냥줍하고 데려왔고.. 둘째가 그래도 아깽이도 있었는데.. 이러면서 기대했는데 둘째랑은 전혀 친해지지 않고요. 첫째랑 셋째랑은 엄청 사이 좋아요. 둘째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입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요즘은 8년 되었다고 저도 좀 만지게 해주고, 겨울엔 세 마리가 먼듯 가까운 듯 같이 있어요.
    274 나도있는 고양이 중성화했어요ㅠㅠ [새창] 2017-08-12 00:42:49 9 삭제
    에고에고 집사님도 냥이도 고생하셨네요. 맴찢어지지만... 하루 이틀은 얌전히 있어주는 것이 좋더라고요. 둘째.... 여아라서 엄청 걱정했는데 4시간 이후 날아다니더니...... 탈장오고 터지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ㅠ.ㅠ
    273 릴리안 생리대 쓰시는 분들 기사 보셨어요?? [새창] 2017-08-11 16:28:15 2 삭제
    울 동네 마트 이 생리대를 떨이처럼 팔아서 몇년전에 한 1년 썼는데 생리양 줄고 생리통이 말도못하게 심했어요. 내 문제인가 싶었는데 생리대 바꾸고 생리통 거의 사라지고 있어도 아주 고통스럽지 않더라고요. 양은 조금씩 늘고 있어요. ㅠㅠ
    271 고양이 못 생겼는가 판단해 주세요. 못 생겼다고 갖다 버리라고 해요. [새창] 2017-08-11 14:06:25 69 삭제
    이뻐요. 카오스가 언제나... 못생겼다고 취급 받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커서 보면 오묘한 우아함이 있습니다. 울 둘째도 카오스인데 냐옹이 관심이 많은 분들은 다 엄청 예쁜 아이라고 하는데.. 고양이에 대해 별 관심없는 분들은 못생겼다고 해요. 무섭게 생겼다고 하거나요.
    270 (본삭) 원룸 방향제 은은한거 어디 브랜드가 좋을까요? [새창] 2017-08-11 13:32:14 0 삭제
    양키캔들 향 오래가고 좋긴 한데... 파라핀이라 환기 잘 시켜주지 않으시면 자동차가 내 원룸에서 계속 돌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니.. 차라리 소이캔들쪽을 알아보세요. 가격대는 조금 비싸고 파라핀보다 잘 녹다보니... 금방 없어지긴 하는데요.. 직접 만드는 것도 쉬워서 용품점에서 구매해서 만들어 사용하시면 좋아요. 전 지금 더워서 잠시 그만둔 상태인데.. 서늘해지면 몽창 만들어놓으려고요.
    268 선물받은 꽃 바구니에서 애벌레나옴.. [새창] 2017-08-09 13:52:25 0 삭제
    으아아아아 그래서 전 꽃 선물이 젤 싫어요. 뭐가 나올지 몰라서요. 안 나올 수도 있지만... 나올 수도 있는 가능성이 충분해서 말이죠. ㅠ.ㅠ
    263 편의점은 은행이아닙니다 [새창] 2017-08-06 16:49:03 0 삭제
    편의점 알바할 때 울 동네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잔돈 교환이 힘들다고 할 때는 아이부터 어른 모두가 생지랄이네요. 이게 그렇게 기분이 나쁜 건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저라면 미안할 것 같네요. 그쪽도 잔돈 부족한데 제가 바꿔달라고 하면요. 고딩, 대딩들이 왜요? 왜요? 왜 안되는데요? 잔돈 부족한게 왜요? 이러면서 지들끼리 욕하고 이럴 땐.... 아.. 알바만 아니면 욕해주고 싶더라고요.
    262 도움 안 받는 여자는 매력이 없대요ㅋㅋㅋ [새창] 2017-08-06 15:12:56 3 삭제
    독립영화 찍을 때 소품 옮겨야되는 상황이라서 텔레비젼 옮기는데.. 텔레비젼이 크긴 했어요. 오래전이니 지금처럼 얇은 것도 아니긴 했고요. 그런데 손잡이 잡고 들면 약간 무거운 정도지 옮기는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서 옮겼는데... 나중에 촬영팀에서 재수없다고.... 그랬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진짜 무거운 것 말고는 여자 남자 그런 것도 없었고, 바쁘게 움직이는데 여자 남자가 뭐가 중요하며.. 요령생기면 어지간한 건 쉽게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저부터 우리 학과 여자애들까지 싸잡나서 재수없는 것들이라고... 미친... 어쩐지 저한테만 떽떽 거리더라고요. 연출부랑 촬영부는 친해야되는데.... 하도 떽떽 거려서 왜 저 지랄인가..했는데 저 이유였다고 하네요. 미친.
    261 고양이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7-08-06 15:07:46 0 삭제
    오래전에는 천편일률적으로 천으로 된 캣타워가 많았는데 요즘은 원목으로 잘 나온 것이 많으니 냥이 까페 검색하시면 선택하기 쉬울겁니다. 다만 아깽이를 데려오시는 것이면 조금 자란 후 중성화 수술 하실 무렵에 구입하시면 될 것 같고요. 떨어져서 다치는 경우도 많아 봐서요. 원목은 대체로 크게 나오고.. 크게 나온 것이 안정적이라는 평이 많던데... 이 평가도 몇 년 전 원목 캣타워 붐 일어날때 본 것이라 요즘은 다 잘만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ㅎ 좁은 원룸에 사시는 분들의 경우 캣타워 말고 캣폴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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