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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함던짐트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26
    방문 : 1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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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함던짐트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백화점 여직원 사이다 ssul [새창] 2015-11-22 01:53:37 15/20 삭제
    ...? 여기 반대가 왜 이렇게 많아요?

    왜 윗분은 '사이다에 점수를 매기냐' 라고 말씀하시는지...?

    제가 보기엔 '이렇게저렇게 더 쏘아 붙였으면 더 통쾌했겠다~!'하는 걸로밖에 안 보이는데...

    아니 대체 이 댓글이 뭐가 그렇게 비공감감인지 모르겠네;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1 18:42:10 9/27 삭제
    물어뜯길 만한 소릴 싸질러놨으니 뜯기는 건데.... 물어뜯는 사람들의 인심이 각박해서 이러는 게 아니에요. 원인제공은 저 분이 했고, 지나친 언행을 행사하는 무개념을 무시하고 지나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물어뜯는 일에 동참하는 것뿐.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댓글 싸지르는 사람은 호된 소리 좀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89 내남편이 변태인지 아닌지 [새창] 2015-11-19 10:10:27 1 삭제
    어.....근데..... BL은 좀 잘생기고 몸매 좋은 남자 둘이서 얽히는 걸 좋아해서 보는 여자가 많아요. 젠더와의 차이는, 생식기가 두 개 달리지는 않았다는 점...?

    단순히 GL물이면 문제가 안 될 듯한데, 뭔가... 두 개 다 달린 걸 좋아하는 취향이라 생각하면...

    좀 꺼려지는 게 사실이죠.....;
    88 내남편이 변태인지 아닌지 [새창] 2015-11-19 10:07:03 1 삭제
    벙개방에 가입해있다는데 뭔 보는 취향과 직접 하는 취향이 달라요? 해 보고픈 마음이 없으면 그런데 가입을 왜 하겠어요; 그리고 고게에 쓸 글이 아니면 어디다 써야 하는지.... 소라넷에다 물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87 15년이 걸린 사이다!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새창] 2015-11-19 10:01:53 5 삭제
    당사자 입장에서는 이런 결말이 복수고 사이다예요. 왜냐? 다른 방향의 타협이 존재하지가 않거든요, 이런 문제는. 저런 사람은 평생 고개 숙이고 들어오는 일이 없어요. 자기네들이 잘못한 걸 인정할 줄을 모르니까요. 저도 피 한 방울 안 섞인 친척 고모할머니와 그 자식들이 어릴 때 저를 참 지독하게 괴롭혔는데, 몇 년 전에 그 할머니네 아들이 사고로 죽었다더군요. 인간이자 사람인 입장으로서 누군가의 죽음을 기뻐해서는 안 되는 거지만, 솔직히 통쾌했어요. 누구 마음에 대못을 박아넣은 인간들이 제 죄를 받았구나, 싶어서요. 아마 이 글도 당사자가 아니면 모를 사이다 부류에 속하지 않을까 싶네요. 찝찝한 결말이지만 최선의 사이다일 수밖에 없는... 그런 거요.
    86 15년이 걸린 사이다!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새창] 2015-11-19 09:56:33 10 삭제
    일부러 이딴식으로 비꼬는 것도 정상적인 개념의 '인간'이 할 짓이 아니네요.ㅎㅎ. 닉네임은 프로비꼼러로 바꾸시길 추천.
    85 이번 수능날이 따뜻했던 이유... [새창] 2015-11-17 02:49:51 0 삭제
    두세명이 선동하면 반감을 가지고 있는 무리들이 우르르 비공찍고 맞아맞아 하는 거죠.

    평범한 의미부여 감성글을 저렇게 음모론마냥 해석하는 인간들은 처음봤음 ㅡㅡ.

    저렇게 반응하는 게 바로 지나친 의미부여고 지나친 반응인 건데, 아이유 제제 사건을 오히려 본인들이 들먹임. 기가 막히게도.

    본문 글쓴 사람 입장이 아이유고, 과대해석이라 비난하는 사람들 입장이 아이유를 비난하던 네티즌들의 입장인 건데.

    상황 판단이 잘 안 되나 봅니다. 지나친 의미부여 및 과대해석을 누가 하고 있는 건지 말예요.
    84 이번 수능날이 따뜻했던 이유... [새창] 2015-11-17 02:46:24 0 삭제
    그러니까요. 대체 세월호 사건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이 정도의 평범한 의미부여조차 과대해석으로 보이는 건지 모르겠네요.
    83 이번 수능날이 따뜻했던 이유... [새창] 2015-11-17 02:43:05 0 삭제
    참고로 윗댓글에서 아무도 [지나친 의미부여]라는 말을 꺼낸 적이 없어요. 다들 ㅠㅠ 하는 분위기였죠.

    근데 저 분이 저 댓글 하나 쓰니까, 세월호 사건에 반감 가지시는 분들까제 우르르 과대해석 타령을 해대고 있어요.

    단순히 날씨 따듯했다 한 걸 가지고 ㅋㅋㅋㅋㅋ...세상에...

    만약 어느 오유저 고3 학생이, [이틀 전에 돌아가신 제 할아버지가, 올해 저 수능 잘 보라고 한파 없이 따뜻한 하루를 만들어 줬나 봐요...] 이렇게 글 올렸어도 이런 반응이었을까요?

    [작성자님, 지나친 의미부여는 해롭습니다] 이랬을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요?????
    82 이번 수능날이 따뜻했던 이유... [새창] 2015-11-17 02:39:15 1 삭제
    과연 저분 댓글이 [이 본문보다 더한 의미부여는 해로울 거다]라고 쓴 문장 같아요?

    제 눈에는 이 글 본문 내용이 지나친 의미부여이며, 사람들에게 해롭다고 말하는 걸로 보입니다만.

    윗분 말마따나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수능날 도와주신 것 같다, 찍었는데 잘 맞았다...!! 이렇게 글 써도 지나친 의미부여게요?

    오글거리는 거라면 몰라도, 본문은 사람들이 여느때처럼 쓰는 보통의 의미부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수준이에요.

    단지 세월호가 개입되어 있는 문제이니 과대해석 의미부여라 말하는 건 아닌지.

    이 본문이 진짜로 과대해석의 수준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세월호 희생자가 아니라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넣으면 평범해질 의미부여가, 왜 해롭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지.

    생각없이 비공감하고서 [맞아 이건 지나친 것 같아]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요.

    어느 점이 과대해석인지 도저히 모르겠네 ㅋ

    비과학적이라 과대해석입니까? 그냥 세월호 희생자들이 따듯하게 해줬나 보다, 하니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니고요?
    81 이번 수능날이 따뜻했던 이유... [새창] 2015-11-17 02:31:56 1 삭제
    모바일이라 오타가 좀 많습니다만, 결론은 좀 [지나친 의미부여라고들 말하네? 아하, 그런가 보다?] 식으로 따라가지좀 말라는 거예요.

    윗댓글들은 감성적으로 추모해주는 게 전부인데, 내려올수록 선동당하는 듯한 느낌이 강하네요.
    80 이번 수능날이 따뜻했던 이유... [새창] 2015-11-17 02:30:04 2 삭제
    올해 수능 친 당사자로서 작년에 비하면 정말 따듯했어요.

    미신을 안 믿으니 본문이 터무니없는 소리란 건 잘 알고 았지만, 어디까지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한 추모글 아닌가요?

    그런데 지나친 의미부여는 또 뭡니까? 본문이 뭔 음모론이라도 되는 거 아니잖아요, 윗분 말씀처럼.

    본문 내용은 단순히 [올해 수능날은 따듯했다. 먼저 간 친구들이 세상에 남아 수능치는 친구들 떨지 말라고 따듯하게 해 주나보다]이거에요.

    근데 이걸 진짜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나요? 감성 자극을 위한 글임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죠?

    지나친 의미 부여란 말은 본문의 내용이 사람들에게 독이 될 때나 써야지요. 선동글도 아니고 추모글에 뭔 소금들을 뿌리고 계시는지.

    아이유 사건으로 빗대지 마세요. 아이유 제제 건은 이런저런 의심 가는 요소들과 가사로 하여금 가정폭력 경험자들을 불쾌하게 만든 것이라 논란이 된 거고, 이 본문의 의미부여와는 별 다른 접점애 없다고 보는데요.

    저번에 누가 오유는 어느 한 명이 이렇다,하고 선동하면 우르르 이끌려 동조한다더니, 이제야 좀 알겠네요.

    음모론처럼 믿으라고 의미부여한 본문 내용입니까? 세월호 희생자들이 날씨라도 조작했다, 뭐 이랬어요?

    그저 추모하기 위한 의미부여였을 뿐인데, 굳이 [지나친 의미부여는 해롭다]라고 댓글을 달아야 할 필요는 무엇인가요 대체?

    이 정도 수위의 의미부여는 못 봐주겠다는 말로 들리네요.

    이런 분들은 현대시나 고전문학은 어떻게 읽고 납득하실지 도무지 모르겠네.
    79 이번 수능날이 따뜻했던 이유... [새창] 2015-11-16 15:31:35 4/34 삭제
    지나치다는 건 님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같은데, 그럼 속으로만 그 생각 껴안고 계세요. 글 보고 잊혀져가던 세월호 친구들 다시 떠올려내어 추모한 고3인 저같은 학생들까지 괜히 눈살찌푸리게 만들지 마시고요.
    78 남편에게 상황의 심각성을 전달하는 법 [새창] 2015-11-13 01:05:52 55 삭제
    =어차피 여자 혼자 아플 건데 굳이 남자도 고통을 알 필요 있나? ...... 의 뜻이 아닐까요 ㅋ 저정도 비유면 비슷하게 잘 쓴 듯한데 말이죠. 말이야 남녀 나눈다고 하는 거지, 내심은 그냥 이런 글이 아니꼬운게 아닐지.
    77 수위 넘은 '데이트 폭력'… 여자친구 살해 매주 1명꼴 [새창] 2015-11-12 00:48:24 11 삭제
    ㅋ...... 폭력적인 남자를 일부러 찾아 만난 게 아니라, 연애 전에는 몰랐다가 사귀면서 점점 그 성향이 드러나는 거예요. 저랑 저희 어머니는 늘 아버지한테 개맞듯이 맞고 살았는데, 듣기론 결혼 전에는 그렇게 자상할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툭하면 손찌검하는 남자를 좋아할 여자는 아무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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