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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4	나는 민주당을 안 떠난다 하지만 지금 이모습은 싫다 [새창]	2016-03-28 14:53:07	0	삭제
		김광진, 장하나는 눈앞의 현상을 보고 고발을 하지만 김종인은 눈앞의 현상을 인정하고 자신이 무슨 말을 하면 모두들 어떻게 반응할까를 고려하며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8 14:49:01	0	삭제
		IMF 이전까지는 벼슬 취급했던 것 같습니다 - 그때는 인터넷 시대도 아니었죠 97년 이전 취직은 너무 당연했고 스펙 경쟁 이런 것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어느 대학 나왔느냐에 따라 대기업이냐 중견기업이냐가 정해졌다고 하는군요 대학은 노는 곳이고, 출석안해도 졸업반이면 학점 잘주고, 대학생들은 과외로 고액소득자가 되어 자동차 사고 해외여행 다니고 풍족했던 세상 지금 들으면 꿈 같은 이야기
	272	국민의당 야권 연대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전략은 하나 밖에 없다! [새창]	2016-03-28 14:37:58	0	삭제
		[ 선거철이 다가오니 이상한 사람들이 늘어난다 ]
	271	회장님의 이유있는 허세 [새창]	2016-03-28 14:05:54	0	삭제
		내용 중에 좀 왜곡이랄까 과장이랄까 좀 그렇게 보이는 내용이 있는데요 되도록이면 하도급에 현금주자 이런 내용이 보이는데요 이런 회사는 역사가 오래되어 전부 인맥으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 똘똘 뭉쳐서 현금 거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모릅니다만 카더라 하는 이야기 주워 들은게 그렇다는 말씀 좀 홍보성 게시물 같은데 마지막에 제작처가 조선일보사라고 되어 있네요 한세실업 회장이 혹시 정치에 나서실래나 문득 그런 생각이 불현듯
	270	회장님의 이유있는 허세 [새창]	2016-03-28 14:00:32	0	삭제
		별 내용이 없는 글인데 한세실업 홍보글 같군요 내용에 신입사원 연봉 관련해서 이야기 나오는데, 이런 회사의 본질은 저임노동력입니다 전 세계 적당히 굴릴만하고 임금이 싼데를 찾아 공장을 옮겨다닙니다 현지 노동자에 한달에 100달러 줍니다 관리하는 한국 사람은 별도의 외국인 특별 구역에서 살죠 요즘은 몇년전에 큰 지진이난 아이티를 개척하는 것 같더군요 무척 고생스럽습니다
	269	이대로 선거 치르면... 새누리당 '208석' [새창]	2016-03-27 23:25:42	7	삭제
		새누리가 35% 득표 더민주가 30% 득표 국민의당이 10% 득표 ---------- 결국 새누리 이런식으로 되는 것 같네요 승자독식 이 나라는 답은 없습니다 박근혜 정권 탄생 공신 국정원이 문제를 풀고 이명박 정권 탄생 공신 검찰, 대법원이 문제를 풀고 우리나라 정치를 이렇게 만드는 대구, 경북 사람들이 문제를 풀어야지요 결자해지 하지 않으면 답이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자기 문제를 자기 스스로 풀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거 같네요 역사적으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문제 제멋대로 확 저지르고 끝까지 나몰라라 하여 결국 나라에 망조가 들고 기울어도 모른척 결국에는 사람들이 다 이상해지고 문명이 퇴보하여 망하게 됩니다
	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7 21:48:31	0	삭제
		제가 다 알지 못하는데 9번 제윤경, 15번 이수혁 같은 분들은 매우 훌륭하신 분들 같습니다 나머지 분들도 매우 좋으신 분들일 겁니다 여하튼 이철희를 남자 2위로 더민주 중앙위에서 투표한 것이니 믿고 가야겠지요
	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7 21:38:39	1	삭제
		그러고보니 MMORPG 같은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도 우리나라가 만들었네요 그 이전에는 요즘에는 구석에나 보이는 오락실형 게임이 주류였고, 그 이전에는 이런 오락실형 게임은 일본산이 세게를 제패했으며 일본산 게임기는 전부 1인 또는 2인이 정해진 시나리오따라 하는 게임이었죠 글고 스티브잡스가 쫓겨났다가 아이팟으로 컴백했는데 아이팟 처음 출시될때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광고 컨셉까지 그대로 카피했었지요 정작 우리는 신경안써서 그렇지. 좀 황당하게 애플리 플래시 메모리 기반 아이팟을 내놓을때는 삼성이 애플과 년치 계약을 했다며 대박터졌다고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삼성 메모리 받아서 생산하는 수많은 국내 업체는 그 때문에 물량을 공급 받지 못하는 일이 일어남 결국 국내 기업이 죽고 그 시장에 삼성이 좋다구 자사 mp3p를 내놓습니다 이런식으로 팀킬이 진행 참고로, 스마트폰은 이미 우리나라에서 00년대 초반에 이미 한창쓰고 있었어요 그때는 스마트폰이라기 보다 PDA폰이라고 불렸지요 현재처럼 App. 마켓은 있기는 있었는데 잘 돌아가지가 않았습니다 당시는 IT하면 우리나라가 머든 세계최고 였습니다. 이런 흐름이 결정적으로 뒤집힌게 05년인가 04년인가 그때 삼성이 전세계 시장을 상대로하려면 스마트폰이 아니라 피쳐폰이라 하면서 방향을 틀었고 국내 시장도 그렇게 흘러갔죠. 그 기간 동안 또 국내 휴대전화 업계는 다 죽고 삼성, LG등 대기업만 남습니다. 그렇게 딱 3-4년 전세계 시장에서 한국 대기업 휴대전화 전성시대가 열립니다. 그리고 07년인가 08년에 애플 iPhone 등장하고 하루아침에 역전되지요. 쩝 좀 길게보고 우리나라도 투자하면 아이폰이 한국에서 열렸을 껄. 애플에서는 훗날 한국에서 아이디어 참 많이 가져왔다고 말했는데. 00년대 초반까지 WiFi (무선인터넷) 기술에서 미국도 아니고 유일무이하게 한국이었습니다. (제가 정확히 잘 몰라서 못쓰는데 원천기술의 특허를 한국이 다 가지고 있을겁니다) 근데 이건 대담하게 우리가 중국, 대만에 사업을 양보했어요. 당시에 말이 많았는데 연구결과 장기적으로 가지 않고 한탕하는 사업밖에 안된다 하는 것이었죠. 실제로 WiFi는 고작해야 무선인터넷 라우터 기기 생산하여 단가경쟁하는 걸로 끝납니다. 대만에서 거의 다 만들었는데 회사들이 불과 3-4년만에 매출 1조원이 넘더니 폭삭 주저안기를 반복. 우리나라가 잘 본거에요. 07년, 전세계에서 네비게이션이 성숙 단계에 이른 나라는 한국, 일본, 네덜란드 뿐이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네비게이션 조악한 그래픽에다 이거 머 비교가 안되었지요 우리나라는 맵에 사용자들이 머머 다 표기하고 어디에 머 있다 등등 정밀도, 정확도 면에서 비교 자체가 안되었지요 외국에서는 우리나라를 미래형 국가라 했습니다 해외시장에 내놓으면 버그 투성이라도 사갔습니다 가격은 그냥 대충 매겨도 막 사갔습니다 왜냐면 만드는 나라가 우리나라 밖에 없었는데, 미국에서 개념 제시하면 거의 동시에 우리나라에서 그러한 제품이 나왔고 국내에서 그런 최첨단 시장이 형성되었어요 글구 이게 우리나라 IT 벤쳐기업의 능력이었는데 (더 쓰다보면 MB 초기의 헛발질과 강만수 장관이 떠올라 안쓰겠습니다) 머 등등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08년 이전에... 지금 생각하면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그때는 그게 당연한건줄 알고 흑 음 좀 다른 이야기로 샛습니다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7 12:43:48	1	삭제
		링크를 읽어보시면 김종인 박사가 노태우시절 토지공개념의 핵심 인물이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제 또 본인이 아니라 하면 아닌게 될테지요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7 12:40:29	3	삭제
		우리나라처럼 토지를 사적 재산으로 사고 팔수 있는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몇 안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나라는 Rent 개념입니다 토지를 자신의 소유로 하는게 아니라 그 땅을 단지 임차할수 있는 것입니다 또는 토지는 매매대상이 아니며 그 위에 지은 건물만 임차할수 있습니다 간단한 차이 같지만 나타나는 결과는 꽤 다르다고 하네요 저도 이게 맞다고 봅니다 한정된 토지 위에 5천만 국민이 살고 있는데 토지를 사고팔고 하면 어떤 세상이 될지 뻔한거 같습니다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7 12:32:00	1	삭제
		정치판에서 여론몰이하랴 오락가락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518022002 당시 토지공개념으로 부동산으로 손쉽게 돈벌며 국민들 등골 빼먹던 재벌기업을 두들겨 잡은 일화는 유명하였고 경제학 교과서에도 실렸습니다 김종인 박사 스스로 아니라 하니 그럼 아닌게 될테지요 그렇지만 언제가 다시 등장해서 또 다른 이야기 할겁니다 비례대표 안한다 내가 나이가 몇갠데.. 하다가 비례대표 2번 한다 그러는 것 처럼
	263	'채용사기'로 끝난 청년 비례대표 선정 [새창]	2016-03-27 12:19:35	0	삭제
		제가 머 하다가 대충 막 쓰느라 문장이 좀 이상합니다 위에 제가 쓴글 읽으니 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정리해서 다시 씁니다 1) 새누리는 청년비례대표 란게 없습니다 2) 더민주는 청년비례대표 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더민주가 청년비례대표를 만든 목적은 흙수저라도 국회의원이 될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배경, 학력 등을 상관 않고 청년을 뽑아 국회에 진출시키기 위함 그래서 뽑힌 의원이 김광진, 장하나 입니다 총 4명을 뽑아 국회에 비례대표로 2명을 보냈습니다 김광진, 장하나 의원이 무슨 배경이 있거나 학력이 좋거나 자격증이 있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이 두사람은 꽤 인상적인 활동을 했습니다 19대에서 더민주 청년비례대표는 1년동안 선발을 하였습니다 20대에서 더민주 청년비례대표 는 올스톱 되었고, 현실적으로 위에 말한 여건이 있었습니다 - 국민의당 분당사태, 탈당 사태 등등 시간적으로 19대처럼 안되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김종인 대표 체제가 들어오면서 제도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공천위가 되어 서류심사에만 100만원 받는 등하며 대충대충 끝낸거 같습니다 새누리는 더민주가 하는 것을 보고 19대에 이준석이란 청년을 등장시켰고 이준석을 종편 등등에 출연시켰습니다 새누리는 그럴 능력이 됩니다 이번 20대 총선에 그 이준석을 지역구 선거에 내보냈습니다 또 이번 20대 총선에 새누리는 비례 대표 7번에 청년을 배정했습니다 - 그런데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개개인의 판단에 맡김 더민주는 위에 말한 여러 내홍 사태를 겪느라 청년비례대표를 활용하지 못하고 이번 20대 총선에 비례대표 16번 순번 배정하고 끝냈습니다 그 비례대표 16번은 지난 19대에서 뽑힌 4명 중 1명입니다 물론 이번에도 서류 면접 통과 했습니다 끝.
	262	김종인 현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새창]	2016-03-27 12:06:40	1	삭제
		80년대 독재정권 시절에 국회의원하면서 경제민주화 운운하다가 끌려가 고문당하고 일가친척 파탄났을테니 공개적으로 그런 주장을 할수는 없었겠지요 당시 그런 주장은 민주화 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했던 것이었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노태우 정권때 경제수석이었고 토지공개념 정책으로 강력한 재벌 규제를 했던 일화가 있습니다 노태우 정권시절이 90년대 초반. 그러므로 87년 이후 역할이 없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거 같습니다 04년에 비례대표할때 경제 입법이 없었다는건 저도 좀 이상하게 보입니다
	261	'채용사기'로 끝난 청년 비례대표 선정 [새창]	2016-03-27 12:03:54	1	삭제
		언론이 문제가 좀 있습니다 신경을 쓰고 고민하여 안을 내놓는자는 허점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문제만을 지적합니다 그걸 보다가 이미지만 완벽하게 꾸미면 그 이미지를 보도합니다 과실은 이미지 꾸미는 자에게 돌아가고 이미지 메이킹 잘한자가 높은 지위에 앉으면 어떻게 할줄 몰라 우왕좌왕 하다가 다 망치는게 우리나라 정치, 사회 전반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260	'채용사기'로 끝난 청년 비례대표 선정 [새창]	2016-03-27 11:51:01	0	삭제
		새누리의 비례7번은 청년비례대표 제도가 있어 배정한 것이 아니라 그냥 비례대표에 청년을 넣은 것입니다 더민주에서 현실적으로 이번 20대에서는 19대처럼 1년의 시간을 두며 선발할 여건이 안되었기는 했습니다 국민의당 탈당 사태등 여러 일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김종인 대표가 만든 공천위가 외부사람이라 당내 일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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