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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5 22:33:03	17	삭제
		비난 들어도 싼 기업입니다 현재 피해자만 대량 양산한 상태이며 가해자는 없습니다 원래 조선업 관행이었다 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피해자는 십만명이나 된다는 사실입니다 죄없는 임직원이 무슨 잘못이냐 정권의 잘못 아니냐 누구를 처벌할수 있겠냐 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을 하든 회사를 청산하든 하여 피해를 입힌 국민들에게 손해배상부터 실시하는게 맞습니다 이런 기업이 공적자금 수혈받아 고용 유지하고 있으면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겁니다 현재 아래 소송은 2015년 4~7월까지 손실을 본 소액주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지금까지는 위 부분만이 손해배상 사유에 해당하는데, 요 기간 동안 손해본 사람 숫자만 10만명에 평균 1천만원이랍니다 차후 자료가 더 확충되면 2014년, 2013년 투자한 주주들 역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100만명 이상 넘어갈지 모릅니다 https://onlinesosong.com/hannuri/notice/news/812/view?pageNo=1 대우조선해양은 2015. 7. 29.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2015. 2분기 영업손실이 무려 3조 318억 원에 이른다고 발표를 하였으며, 그 손실 중 대부분은 2011년 이후 수주한 해양플랜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는바, 이는 그 동안 해양 플랜트 사업과 관련하여 계상한 매출과 이익 중 상당 부분이 허위였음을 의미한다. 특히 2015. 3.말 공시된 대우조선해양의 2014년도 재무제표는 분식의 규모나 정도가 심각하고 고의성이 농후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재무제표를 믿고 높은 가격에 대우조선해양의 주식을 취득한 주주들은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부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발생한 주가 폭락으로 인해서 큰 손실을 보았다. 대우조선해양의 2014년 사업보고서상 소액주주 수가 86,391명(주식수 기준 48.71%)에 이르고, 2015. 3.말 이후 시가총액 상실분이 2조 2,100억원에 이르는 점을 감안할 때 무려 십 만명에 달하는 소액주주들이 평균 천만원 이상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348	조선소 문제에 뜬금없이 지역감정조장글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됨 [새창]	2016-05-05 17:47:10	4	삭제
		저는 이해가 됩니다 노동자의 사회 안전망 이야기하는데, 다 맞는 이야기죠 안타깝죠 지난 쌍용차사태로 평택시가 휘청거렸습니다 하지만 쌍용차는 그것으로 회생의 기반을 마련했지요 한진중공업 대량해고도 크레인 농성 190일이나 갔고 노동자들이 결국 포기했습니다 가까이 개성공단 사태는 또 무언가요 등등 기업 해고 사태는 아니지만 용산참사 등도 기업논리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이었고 똑같이 전개되는 일이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지금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났고, 노동자들은 좌파에 종북으로 매도당하는 일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대우조선해양은 느닷없이 노동자 보호 이야기부터 나올까요?? 저도 좀 이상하게 보였고 우리나라가 발전하나? 생각의 전환이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기 어떤 분들이 기업의 규모가 커서 수많은 사람들이 관계되어 있다는 말을 하는데 그렇다면 저위에 언급한 다른 기업들은 그럴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은 역으로 다른 지역 사람들에 대한 차별이 되어 버릴수 있습니다 결국은, 이게 거제, 울산이라 경상도라서 자기들 표밭이라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연결되게 되는 겁니다.
	347	여지껏 사회적 안전망에 대해서 쥐좆만큼도 관심 없던 사람들이 웃기네요 [새창]	2016-05-05 11:51:38	108	삭제
		동감합니다 제가 바로 아래 글을 올렸는데, 몇 년전에 저도 대우조선해양과 완전 똑같은 테크 타는 기업에 있었고 이직했어요 http://todayhumor.com/?economy_19038 아래 어느 글을 보니 조선 기업이 망하면 산업이 망하는 것이라 동종 업계로 이직할데도 없지 않냐 하는 소리가 있는데 이거 참 배부른 소리인지, 현실을 모르고 막 쓰는 소리인지 당장 저만하더라도 회사가 망가질때 저와 회사 직원들은 다 비슷한 업종으로 이직하였어요 높은 연봉을 보장받고 이직하는 경우도 아니고 회사가 망해서 같은 연봉 받아도 일단 이직하고 봐야 한다는 건데 어찌 저런 이야길할수 있는지 경력이 많은 사람들은 어차피 갈 곳이 제한적이고 저쪽에 계시던 팀장님은 퇴직후 고깃집 열었는데 망해서 TV에 나오시더구만... 이 사람들을 이렇게 만든건 정치권인데 그렇다고 그들이 처벌받았냐 그런거 없습니다 지금 당장 수만명 실직자 나온다 하여 정부가 신경 쓰는 것은 이 문제가 자신들의 치부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신경쓰는 척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346	나가는 돈은 꾸준한데 들어오는 돈이 없으면?(한국 경제는 터진다.) [새창]	2016-05-05 11:37:51	0	삭제
		이명박근혜 정부들어서 과거 70년대 박정희, 80년대 전두환을 띄우는 우민화 덕분인거 같아요 외국에서 자본과 기술을 거의 무제한으로 대주는데, 그것이 어째서 박정희가 경제발전한 것이란 말입니까 당장 제가 무슨 짓을 해도 누군가 돈을 무제한으로 빌려주고, 기술에 마음껏 접근할수 있게 해준다면 저도 대기업하나 일궈냅니다 우리가 기릴 것은 그 당시 온 국민이 인내하고 희생하며 경제발전에 매진한 우리 국민의 피와 땀입니다 그걸 어째서 박정희 덕이라 한다는 말인지? 외부에서 자본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구조가 깨진 것이 IMF이고, IMF 이후에 발전한 우리나라 IT 벤쳐기업 등이 우리나라의 진짜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리스크를 감수한 과감한 투자, 자체 개발한 기술, 세계적 시장 개척 등 이런게 진짜 기업이 아니겠습니까 이제 그 마저도 대기업과 정부의 어리숙한 횡포에 눌려서 거의 다 사라졌지만요 이명박근혜 이후 자꾸 과거의 인물을 데려오고 있는데 그들은 IMF이후는 한국이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일궈가는 시대라는 기본적인 사실조차 모르고 있네요 경제발전이 국민의 역량이지 박정희, 전두환의 공이 아닌데 교묘하게 여론조작하여 현실을 감춘 세력들이 나라를 이꼴로 만든 주범이라 생각합니다
	345	박근혜-박정희 분리를 요구하는 언론사 사설 [새창]	2016-05-03 19:32:22	0	삭제
		솔직히 말이죠 외국에서 자본과 기술을 거의 무제한으로 대주는데 그것이 어째서 박정희가 경제발전한 것이란 말입니까 당장 제가 무슨 짓을 해도 누군가 돈을 무제한으로 빌려주고, 기술에 마음껏 접근할수 있게 해준다면 저도 대기업하나 일궈냅니다 오히려 우리가 기릴 것은 그 당시 온 국민이 인내하고 희생하며 경제발전에 매진한 우리 국민의 피와 땀입니다 그걸 어째서 박정희 덕이라 한다는 말입니까? 외부에서 자본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구조가 깨진 것이 IMF이고, IMF 이후에 발전한 우리나라 IT 벤쳐기업 등이 우리나라의 진짜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리스크를 감수한 과감한 투자, 자체 개발한 기술, 세계적 시장 개척 등 이런게 진짜 기업이 아니겠습니까 이제 그 마저도 대기업과 정부의 어리숙한 횡포에 눌려서 거의 다 사라졌지만요
	344	[단독]김종인 경제특위 수장으로 경제민주화 이끈다 [새창]	2016-05-03 19:28:56	1	삭제
		경제계의 대원로로서 아래 후학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은데 본인이 다 마음대로 할지도 모르겠네요 김종인 대표가 나이가 많아서 아무래도 하는 언행 등이 요즘 시대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경제특위에는 홍종학 의원같은 분이 김종인 보좌진으로 합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43	[단독]김종인 경제특위 수장으로 경제민주화 이끈다 [새창]	2016-05-03 19:26:39	0	삭제
		맞아요 노동자 만나서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표 떨어뜨릴지 모릅니다 본인은 뭐가 잘못된 발언일지도 모를거에요
	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19:24:48	0	삭제
		언론과 기자들의 행태 또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말을 길게하면 이상한 것을 자꾸 질문하여 황색 뉴스를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심지어는 모 매체의 매우 유명한 기자 역시 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그런 기자들 앞에선 말을 오래할수록 불리할 겁니다
	341	[단독]김종인 경제특위 수장으로 경제민주화 이끈다 [새창]	2016-05-03 19:20:23	5	삭제
		김종인 대표 더민주에 합류 당시에는 모든 사람이 대환영하였고 박수를 쳤습니다 부디 3월 초 이전 갓종인의 모습으로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340	가습기 피해자 아버지의 절규.jpg [새창]	2016-05-03 19:04:19	0	삭제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일본 사람들은 이런 우리나라 모습 볼때마다 야만이라며 혐한의 소재로 사용합니다 제가 일본서 들은 가장 인상깊은 한마디는 일본놈들이 우리나라 식민지배하면서 인간으로써 기본적인 양식을 가르치지 않아서 자기들이 골치아프다 하는 말이었습니다 일본이라면 일단 경영진이 사과하고 볼 겁니다 뭐가 중요한 것인지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후인지, 생각치 않은채 오로지 내 조직이며 내 밥줄이며 나는 무조건 옳다는 오만함과 하여튼 내가 주도하겠다는 독선이 우리나라에서 계속 벌어지는 숱한 비극의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도대체 있을 일입니까
	339	가습기 피해자 아버지의 절규.jpg [새창]	2016-05-03 18:58:10	0	삭제
		좀 무관계 하지만 갑자기 이게 떠오르네요 정말 뒤집어진 세상입니다
	337	인격과 예의를 갖춰달라? [새창]	2016-05-03 15:41:15	9	삭제
		저는 잘 이해 안됩니다 본인이 존중을 받으려면 남을 존중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불특정 다수를 친노라 구분지으며 배척 대상으로 낙인찍고 정무적 판단이라며 사전 양해없이 컷오프 시키는 등 김종인 대표는 그동안 무시로 일관하며 모욕을 주었습니다 어떻게 저런식으로 말을 할수 있나요 본인이 무시한 사람들은 감정을 가진 사람도 아니란 말인지 김 대표 비난하고 싶지 않은데, 한마디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335	헬조선의 흔한 노예들.JPG [새창]	2016-05-03 13:17:30	0	삭제
		이상한 사람이네요 자신은 국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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