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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남자끼리 돕고 사는거죠. ㅋㅋ(feat. 웃찾사) [새창]	2015-08-05 22:03:53	0	삭제
		문제는 이미 비상식적인 여성을 만들어내고 쉐도우복싱을 하는 현상을 넘어서서 여성혐오가 만연한게 현실이죠. 여성혐오가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는 상황에서 많은 여성들이 피해의식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시는건지 저런 개그프로를 하하호호 웃고 넘기지 못하는 것을 예민하다고 하시는건가요
	30	남자끼리 돕고 사는거죠. ㅋㅋ(feat. 웃찾사) [새창]	2015-08-05 21:59:18	0	삭제
		저런 여자만 욕한다는게 김치녀 페이지나 일베 논리랑 뭐가 다른지
	29	남자끼리 돕고 사는거죠. ㅋㅋ(feat. 웃찾사) [새창]	2015-08-05 21:56:0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폭력 피해자의 절대 다수가 남자 = 남자는 사회적 약자! 매맞는 남편이 매맞는 아내의 수 보다 많다 = 남자는 사회적 약자! 같은 근로 시간을 일해도 받는 남성 임금이 여성의 70% 이하 = 남자는 사회적 약자! 여성 임원이 남성 임원 수를 추월 = 남자는 사회적 약자!
	28	남자끼리 돕고 사는거죠. ㅋㅋ(feat. 웃찾사) [새창]	2015-08-05 21:53:51	0	삭제
		개그프로라고해서 개그로 웃어넘겨야하나요? 개그프로에서 부엉이바위에 노무노무거릴때도 웃어넘기는게 맞았나요?
	27	남자끼리 돕고 사는거죠. ㅋㅋ(feat. 웃찾사) [새창]	2015-08-05 21:52:14	0	삭제
		우린 '김치녀' 만 욕하는건데요 일베랑 똑같네요 '김치녀' 욕하는건데 니가 왜ㅂㄷㅂㄷ?너도 김치녀냐? 일베랑 똑같네요
	26	남자끼리 돕고 사는거죠. ㅋㅋ(feat. 웃찾사) [새창]	2015-08-05 21:50:28	0	삭제
		한국에서 (헌법에 명시된) 명백한 사회적 약자인 여자에 대한 적대적인 시선은 놀랍지도 않지만 여자들 스스로가 희화화되는걸 용인하고 심지어 참여한다는 것이 놀라움 그리고 안타까움
	25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 예비 신랑(+후기) [새창]	2015-08-05 20:39:58	0	삭제
		아니 46년이 왜요.. 저 고딩때 쌤도 45에 여섯살 연하여친이랑 만나자마자 결혼하셨어요...
	24	성시경 인성.jpg [새창]	2015-08-05 20:14:16	1	삭제
		ㅜㅠㅠㅜ 저는 예전에 학교에서 이동수업 시간에 남자반으로 갔는데 저 있는줄 모르고 그정도면 일부러 보여주는거 아니냐는 소리듣고 그자리에서 울었었어요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그 후로 선생님한테 말해서 반 바꾸고 안마주쳤긴한데 요즘도 가끔 똑뿌러지게 싸우는 상상을 가끔 해요... 그런 소소(?)하다고 매도되는 일들 가끔 떠오르면 울컥울컥 하죠ㅠㅠㅜ
	23	서울 공립학교에서 남자교사'들'이 학생을 성추행 했다네요. [새창]	2015-08-05 00:42:49	16	삭제
		공감합니다.. 흔히들 여성전용 과 여성인권 이 비례한다고 착각하고 많이 반감을 갖고계시더라구요. '여성 전용 시설' 과 '여성 운동' 은 같은 맥락처럼 보이지만 분명히 다른 목적을 갖는 움직임입니다. '여성 전용 시설' 은 당장 눈 앞의 급한 불을 끄기에 급급한 대책이고(주차장.화장실 에서의 강도, 성범죄 같은) '여성 운동' 은 이런 '여성전용시설'이 필요 없는 사회를 지향하는 운동이죠 (물론 수요와 공급이 맞물려 돌아가는 것들도 있지만 공공재는 아닌 것으로 압니다. -여성전용 사우나, 수영강좌 같은)
	21	누가 아이유 따라 다니면서 자꾸 뒤에서 머리채 끌어당김.. [새창]	2015-08-04 22:57:21	0	삭제
		뭔가.......존나무서워..... 공게로 가세요 ㄷㄷㄷㄷ
	20	다대포에서 여자 사람 찍기.. [새창]	2015-08-04 22:54:54	0	삭제
		15세.....(시무룩)
	19	역사학자 전우용이 말하는 한국 자본주의.jpg [새창]	2015-08-04 22:51:23	54	삭제
		이런 사회의 문제가 정말 '문제'로 인식되고, 담론이 형성되는 현재의 혼잡한 분위기에 그나마 희망을 느낍니다. 이번 택배 회사의 택배거부 글을 보고 나서 "드디어..터질게 터졌구나.."라는 생각과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공론화 되고 나면 미미하게나마 (긍정적이든.부정적이든)변화가 생기죠.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고 희망조차 없어보이던 문제들, 의식들이 참 신기하게도 바뀌더라구요. 정말 미미하게나마 나아지고 있는거라 믿고싶습니다. 택배회사의 '을질'을 응원합니다.
	18	왜울었어? 할때 여자의 입장 [새창]	2015-08-04 22:43:09	2	삭제
		ㅋ......나는 남친말고 예전에 학원조교가 머리 툭-툭-치면서 '얘는 좀 때려야된다고 이런애들은 좀 맞아야 정신차림ㅋ'이런식으로 존나 빈정상하게 해놓고 내가 화장실가서 울고나오니까 엄청 깜짝놀라는 척하면서 달려와서 달래줬는데 그 때 내 심정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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