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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뻐끔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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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뻐끔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2:03:00 68 삭제
    안녕하세요. . 작성자언니입니다. .
    우선 걱정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
    많은 분들의 댓글 읽어보았습니다.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선 이번일이 있기전에 있었던일을
    말씀드려야될듯합니다. .
    여러분이 걱정해주시는것에 대해서
    주변 엄마들의 걱정도 있으셨습니다. .
    그 걱정을 이해할수있었습니다. .
    아이가 힘들었겠구나. .
    그래서 담임선생님과 상담을하였고. .
    복지실 선생님과 담임선생님. . 저 이렇게 셋이서
    상담을 한적이있습니다. .
    학기초에 시작이되서서 지난달이 되서야
    더 구체적인 자리가 마련이되었습니다. .
    여러차례 만나고 상담하고. .
    결론은 많이 아파서 거동못하는 아이들은 제가 데리고있고. .
    나머지 치료하고 생활에 큰무리없는 아이들은
    입양절차를 알아봐주시겠다고. . 하셨습니다. .
    선생님과 복지쌤께서 많이 도와주신거지요. .
    지난달부터 알아보고있는거였으니 시간이 걸리는
    문제라서 또 무작정 보낼수없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확인할것도많고 준비할것도 많이있었습니다. .
    저에게 아이가 먼저입니다. . 저한테는
    존재이유이기도하지요. . 커가는 모습보면서 기특하기도하고
    대견하기도하고. . 고마운 아이입니다. .
    그래서 복지쌤과 상담도 한거구요. .
    걱정해주시는 부분 알고있습니다. .
    그래서 저도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려고하구요. .
    이렇게 천천히 준비하는 과정중이였습니다. .
    그러다가 아동학대로 신고들어간겁니다. .
    방임방치. . 학대라는거 알고있습니다. .
    저의노력이 많이부족해서 신고가들어갔을꺼라고
    생각합니다. .
    학기초부터 사람들만나서 이런방법도 저런방법도
    있다고얘기듣고 준비를 하고있던 저에겐 충격이였습니다. .
    나는 더 좋은 환경 만들어서 아이가 더 웃을수있게
    해주고싶어서 그렇게하고 있었는데. .
    주위에선 그 모습이 보이질않으니 아동학대라고 생각했겠지요. .
    경찰서에서도 아동보전문기관에서도 화요일날 오셔서
    다 확인하시고 집안환경보시고 가셨습니다. .
    어머니 개체수가 많은데 많이 걱정이됩니다. .라고 하시구요. .
    그래서 아이 학기초에 담임쌤과 복지쌤과 상담하고
    이러이렇게 진행중이니다라고
    설명을 들으셨고. . 경찰서쪽에서도 따로 연락을하셔서
    진행상황 확인하셨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이번주지나면 진행상황 다시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
    그리고 금요일날 점심시간에 기자라는
    사람이 왔다간거구요. . 정말뜬금없이 대뜸 물어보는게
    고양이를 많이 키우신다고 얘기듣고왔습니다라고 하더군요. .
    나에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주소만들고 찾아온거같더라구요. .
    이미 경찰서에서 왔다간 상황이고. .
    아동학대 신고 전부터 잘살아보겠다고 이것저것 하고있던
    저에게는 그 기자라는 사람이 버겁더군요. .
    예민한 상태에서 그럴기분 아니니 가라고 했습니다. .
    그리고 돌아갔구요. .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도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저도 이리저리
    알보고있었던거구요. .
    제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반성하고있습니다. .
    여러분들께 걱정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
    더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아이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5 오사카 뜬금 아바타 [새창] 2017-06-18 20:53:05 0 삭제
    새로고침 반복적으로 누르고있음. .
    194 19) 요즘 베스트나 베오베에 헐벗은 처자들 사진이 넘 많은 것 같아요. [새창] 2017-06-16 17:00:50 1 삭제
    캬. . 넘 멋지잖아ㅠㅠ
    좋다. . 좋아. .
    193 오늘 하루 힘드셨죠 ?? 술잔만 들고 [혼술 벙개] 놀러 오세여~ [새창] 2017-05-23 21:54:17 9 삭제
    따뜻한 글이네요. . 항상 보면서
    얼굴엔 미소가 번지더라구요. . ^^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작성자님 마음보면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합니다. .
    감사합니다. . ^^
    192 객관적으로 봐도 유부녀 불륜 레전드 ㄷㄷㄷ [새창] 2017-05-21 21:10:13 0 삭제
    이게 대박이죠. .
    보면서 열받아죽을뻔했어요. .
    아이도 너무 불쌍하구요ㅜㅠ
    191 집사가 고르는 고양이 장난감 왕중왕전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새창] 2017-05-15 15:41:30 0 삭제
    면봉도 겁나 좋아해요ㅎㅎㅎㅎㅎㅎ
    190 집사가 고르는 고양이 장난감 왕중왕전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새창] 2017-05-15 14:38:50 1 삭제
    아들하고 산책나갔다가 들어오면서
    강아지풀 몇개뽑아서 가지고들어오면. .
    울집에 대장냥이가. . 눈을 크게뜨고. .
    절 잡아먹을듯 쳐다보더라구요. .
    몇번 놀다보면 이미 다 분리됩니다ㅠㅠ
    근데 먹는건 못하게해야되요ㅠㅠ
    애들이 힘들어해요. .
    189 영화 '광해'를 보고 오열한 문재인 [새창] 2017-05-11 11:33:59 0 삭제
    아. . 눈이 부었다. .
    눈물이. . ㅠㅠ
    188 워싱턴포스트: 민주주의의 모범을 보인 한국 (번역) [새창] 2017-05-11 08:53:26 0 삭제
    감사합니다. .
    187 오늘자 마춤뻡 파괘자 [새창] 2017-05-08 10:25:53 1 삭제
    쭉내려오다가. .
    밥먹는중이였는데. . .
    밥알다 뿜었어요ㅠㅠ
    아. . 울집 멍뭉이난리ㅠㅠ
    186 추억의 아이스크림 소환.jpg [새창] 2017-05-06 00:15:31 1 삭제
    빠삐코는 음악이 중요한데. .
    빠빠라~빠빠라~빠~
    삐삐리~빠삐코~
    먹을수록 시원한맛 삼강빠삐코~~
    중독성 쩌는 음악인데ㅋㅋㅋㅋㅋ
    185 저도 브라질리언 왁싱 했어요! [새창] 2017-05-04 07:15:50 0 삭제
    올누드. . 한번하면 중독될수도. .
    정말 여름엔 대박입니다. .
    집에서 셀프하실때 하드왁스로 조금씩 발라서
    떼시는걸 추천드려요. .
    그리고 하시기전에 털길이를 조금 자르고하면
    왁싱하기 편해집니다. .
    올누드한번하면 팔다리겨드랑이는 훗. . 하고
    넘어갈수있지요. .음하하하하!
    184 [토끼]모닝콜로 핥핥해주는 북실북실 털뭉치 [새창] 2017-05-02 19:07:37 1 삭제
    와. . 만져보고싶다. .
    포근할꺼같아요. . ♥
    183 속옷도둑류 최강.jpg [새창] 2017-05-01 02:27:10 1 삭제
    란마에 나오는 할아버진가. . ?ㅡㅡ;;
    182 모르고보면.......인지부조화 생기는 짤.......jpg [새창] 2017-04-30 05:54:09 1 삭제
    난 왜 여전히 흰금으로 보이는거냐구ㅠㅠ
    파검 안보여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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