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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르VrLr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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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르VrL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9 빛의 굴절 ...의아안 철게 당당한 과게 [새창] 2018-02-09 14:28:42 0 삭제
    빛의 종류
    과거에는 가시광선만 빛이라고 생각하였으나
    현대에는 빨간색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긴 적외선(750nm~1mm)과 보라색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10~390nm),
    자외선보다 파장이 더 짧은 X선 등의 전자기파를 포함한다.

    빛의 특징
    반사, 굴절, 간섭, 회절 및 도플러효과(Doppler effect) 등 파동의 특징을 보인다. 파장이 비교적 짧아 직진하며,
    다른 매질의 경계면을 만나면 일부는 반사되고 일부는 굴절된다.

    빛의 이중성
    빛이 파동과 입자 중 어느 것인가에 대한 논란은 오래 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17세기에는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이 서로 첨예하게 대립하였으나 18세기 뉴튼의 지지에 힘입어 입자설이 우세하게 된다.
    그러나 19세기에 토마스 영(Tomas Young)의 ‘이중슬릿실험’을 통해 파동설이 우위를 점하게 되었으며,
    맥스웰은 빛과 전자기파가 본질적으로 같다는 전자기파설을 주장하였다.
    20세기가 되어서는 플랑크의 양자가설 등에 의해 입자성이 다시 증명되었으며,
    이후 빛은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가진다고 보고 있다.

    빛의 속도
    진공 속에서 빛의 속도를 광속이라 하고, 보통 c로 표시한다.
    물리학, 특히 전자기학과 천체물리학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현재 쓰이는 광속은 진공 속에서의 값인 c=299,792,458m/s이고, 공기 중에서의 속도가 진공 중에서의 속도보다 느리지만 큰 차이는 없다.
    ............................
    이러한 빛의 특성중에서
    파동과 입자의 성질을 동시에 지닌 빛 -
    유연성과 운동성 파동과
    분산성과 질료성 입자가 동시에 작용하므로

    가장 합리적인 운동방향 즉 빛의 경로는 저항 비켜가며 최선의 운동방향으로 움직인다 라 생각됩니다
    비유가 딱히 없어 물을 비유로 들면(바유치곤 빈약하지만) 저항에 대처하며 가장 합리적인 빠른 진행방향으로 흐르는 물처럼
    15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8 23:30:44 3 삭제
    손님들이 와서 급히 댓글을 적다보니
    원 작성글의 중요한 질문에 대한 댓글을 빼먹어서 첨언합니다
    [그러니까.. 단순화 하면, 해탈을 못 하면 다음 생에 어디로 가는지 누가 정하나요?] 이질문에 대한 정리글입니다

    석가모니의 가르침에 입각한 근본불교에서는 불변하는 실체적 자아를 인정하지 않으며
    따라서 윤회를 하는 주체로 불멸하는 영혼의 존재 역시 없다고 본다.
    불교에서 보는 인간존재는 육체적 요소인 색(色)과, 정신적 요소인 (受)·상(想)·행(行)·식(識)의 오온(五蘊)이
    인과의 법칙에의해 일시적으로 (원소들이 결합하여 형체를 이루는 물리법칙처럼 )결합된 것이며,
    수·상·행·식의 정신적 현상이나 그 작용은
    영혼과 같은 고유 개별 존재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기관과 그것에 관계되는 대상의 만남에서 발생하는 일시적 현상이라는 것이다.
    자아는 그것을 발생시키는 조건이 있을 때만 존재할 뿐
    고정 불변하는 실체적 나는 없으며, 윤회가 이루어지는 현상 역시 인과법에 따른 연기설로써 설명하고 있다.
    지.수.화.풍.의 물리적 질료가 인과의 작용으로 형상을 이룰때
    정신적 작용인 수상행식이 역시 인과의 법칙에 의해 엮어져서 하나의 구조를 이루며
    생명체라는 육신으로 구체화 되어, 한 생이라는 사이클(윤회)속의 삶을 살아간다고 설한다

    현대 불교 석학들은 이렇게도 설명합니다
    “존재란 신체적·정신적 힘 혹은 에너지의 복합체에 불과하다.
    소위 죽음이라는 것은 신체의 전면적인 기능 정지를 말한다.
    신체의 기능 정지와 더불어 이 모든 힘과 에너지도 중단되는가?
    불교에서는 ‘아니다’라고 말한다.
    존재하려는, 계속 존재하려는, 여러 번 더 계속 존재하려는 의지, 의욕, 욕망, 갈구가 가지는 그 힘은
    생명 전체, 존재 전체를 움직이고 심지어 온 세상을 움직이기까지 하는 엄청난 에너지이다.
    이것은 세상에서 큰 힘,큰 에너지이다.
    불교에 의하면, 이 힘은 신체의 기능 정지 곧 죽음과 더불어 중단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 힘은 또 다른 형태로 결합되어 계속 나타나며, 이른바 재생이라고 하는 재(再)상황을 연출하게 된다.”

    존재란, 그 존재가 적멸.열반에 이르는 길
    즉 반복되는 재생 과정으로부터의 해탈에(벗어남) 이르지 않는 한 영원합니다.
    해탈이란 근심이나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경지나 상태, 혹은 영원한 실재”라고 정의합니다.
    불교의 목적은 불멸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멸과 불멸성 모두에 영향받지 않는 상태의 초월에 이르라 설합니다
    15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8 21:48:24 0 삭제
    안개속의 구름잡기 아닐까요 ㅎ

    [허상은 존재에 한정된 말이다.
    이처럼 선호는 속임수를 통해 흔들림을 만든다.]
    @ = 존재 ( 그냥 막연히 존재라 하면 더 모호해지므로 ) = 고대 진리를 말하고자 했던 존재
    속임수 = 모든 사상이론 학설

    이걸 말하고자 한건지 모호하여 알수 없음으로 제 댓글도
    모호한 안개속의 구름잡기로 적혀 집니다 ㅎ
    1536 극성의 반전 - restless activity [새창] 2018-02-08 16:51:53 0 삭제
    어떤 ‘가만히 있지 못하는 활동’(restless activity)
    글 제목에도 적어넣은 이것은 무었인가?
    15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8 16:33:24 0 삭제
    모든 고대 진리를 말하고자 했던 ( 우리보다 몇배는 깊은 통찰력을 지닌 인물들 ) 존재들과
    현존하는 모든 자연과학 법칙을
    " 다 구라야 ! "
    속임수야 !, 라고 말하는 용기에 먼저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한 철학사의 모든 사상 이론 학설을 넘어서는
    더 놀라운 대안은?
    대안을 던지지 않는 비판은 - ( 비맞은 중마냥 궁시렁 거리는) 넋두리로 보여질 상황이 농후해 집니다 .............ㅎ
    15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8 16:13:03 1 삭제
    불교 철학의 전개와 발전사에서 계속 이어져오며 ( 개혁 개선 수정되며) 현시대에 개선되고 완정성을 갖추기위해 -
    이르른 분야가 선(禪)불교입니다
    선불교는 내세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순간 여기 있는 그대로의 삶" 안에서 어떻게 완전자로 살 수 있을까? 에 대한 탐구와 실천입니다
    또한 힌두교의 브라흐만과 아트만 ( 신성과 개별영혼)의 합일도 무시합니다
    개별 영혼이란 개념을 아예 인정하지 않습니다
    살아 숨쉬는 지금 이순간 - 존재의 분명한 본질적 문제를 다룬 -있는 그대로의 이 삶과, 고통과 고뇌로 부터 벗어남 ( 해탈)에 대한
    논의가 팔만 사천법문 및 조사선의 장대한 설의 내용입니다
    15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8 15:56:08 1 삭제
    윤회에 대한 오해
    종교적 겁주기 방식의 (선악 과보에 의한 결과) 윤회론은 가짜 입니다
    윤회론의 본질은 우주 사이클 안에서 살아가는 존재의 숙명을 다루고 있습니다
    윤회론의 정확한 의미는 환생입니다 다시 태어나 사이클 속에 살게된다
    우주 사이클의 숙명으로 부터 벗어나
    참된 자아의 완전히 자유로운 삶을 실현하고자 하는 태도와 탐구와 성찰이 윤회로 부터 벗어남이 해탈입니다
    15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8 13:31:20 1 삭제
    조로아스터 교에서 비롯된 천국과 지옥 심판개념은
    아브라함계 파생종교에서 차용되어 쓰여집니다 (유대교에선 하늘나라 왕국개념이 있고 천국지옥 심판 개념은 없습니다)

    불교는 정확히 말하면
    지금이대로 - 현세에서의 삶속에서 자성의 깨우침과 멸을 통한 자아완성
    윤회의 완성 - 세속적 물질적 속박으로 부터 벗어나 자유에 이르는 길을 추구하는 사상입니다

    힌두교의 다신종교와 도교의 천계 속세 염라계 세계상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불교에 은근슬쩍 끼어 들어와. 부파 불교이후 융합되어 만들어진 개념이며
    철학인 불교가 구복신앙적 종교로 이용되는대 일조하며 특정 교리에 포함됩니다
    붓다의 본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전개가 이루진 종교화 결과입니다

    불교사상은 죽은후의 윤회 환생과정에서 심판의 상벌을 내리지 않습니다
    살아 있는 지금 - 윤회 ( 물질적 인과적 사회적 속박으로 부터 완전히 벗어남) 를 완성하는 의미가 더 큽니다
    한국 불교는 통불적 성격탓에 중국과 마찬가지로
    구복신앙적 요소인 삼천대천세계 ,염라국등 힌두교 도교 영향에 의해서 왜곡되어
    불교가 - 종교로 자리 잡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 한국 불교 내부에선 이판과 사판으로 나눠집니다
    즉 - 수행처(선승)와 승단관리(종교인) 두가지 모습으로 - 나타납니다
    1531 극성의 반전 - restless activity [새창] 2018-02-07 15:18:53 1 삭제
    개인적으로 과학을 부정하지도 무시하지도 않습니다
    철학분야에서 가장 세밀하고 정밀하며 실용적인 자연철학은 위대한 가능성입니다
    현시대의 과학이 아직은 갈길이 너무나 멀고
    정밀하고 실용적인 만큼 - 끊임없이 새로운 학설 이론에 도전을 받는 -그리하여 수정하고 개선해 나가는 - 자연철학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1530 극성의 반전 - restless activity [새창] 2018-02-07 15:04:36 1 삭제
    좋은 지적입니다
    원문의 글과 같은. 과학이론이 등장할때
    항상 종말론 등등을 이야기하는 어리석은 맹신자 집단들은 저역시 무지 싫어합니다
    유사이래 인간종 뿐 아니라 지상의 생명체는 역경을 이겨내고 넘어서며 생존해왔습니다
    차라리 세계상의 원리를 사유의 결과 - 학문적으로 정리한 동양고전 (역경.주역 등등)이 훨씬 설득력 있습니다
    아울러 - 이제 기껏 첫발을 내디딘 인류의 과학 - 걸음마 (과학도들이 보면 무척 싫어할 말이지만 사실입니다)수준의
    과학분야에 전념하고 무조건 믿는것도 (새로운 관측 증명이 나오면 언제든 뒤집히는 과학이론 )
    맹신도와 다를바 없는 태도라 보입니다
    모든겄을 다양한 무한관점에서 지켜보는 "관"의 태도가 철학이라 불리는 방법론(?)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1529 극성의 반전 - restless activity [새창] 2018-02-07 14:51:41 0 삭제
    영생을 꿈꾸는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생체과학 역시 세포재생.질병정복 등등 현시대의 방법론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자연적 상황이 다시 도래한다고 상상되어집니다
    전자기력의 반전현상(반전 과정에서 일어나는 합선)이 일어날때 AI 인공지능도 회로가 엉켜 무동작 .전원입력 불가 상태가 되지않을까 ...
    이글은 유머입니다 ㅎ
    1528 극성의 반전 - restless activity [새창] 2018-02-07 14:15:55 0 삭제
    인간은 태어나서
    인식의 발달 > 육체의 성장 > 정신의 확대 등의 순서로 살아 가지만
    동시에 작용하는
    태어난 이후
    세포의 노쇠와 소멸을 순차적으로 맞이하며 죽어간다

    한편으로는 확장하지만
    한편으로는 소멸되어 가며
    음이 양이되고 양이 음이된다는
    극성의 교차 원리를 생각하게 만드는 뉴스입니다
    1527 [펌] 2014 허생전 [새창] 2018-02-06 01:46:05 4 삭제
    이런 멋지고 분석적인 글을 읽을때 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허생보다 위대한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이미 있습니다
    이분들에 의해 대한민국 다수의 사람들은 먹고 살며 생존을 이어갑니다

    오늘도
    땅을 갈고 씨앗을 뿌리며 비료와 농약을 먹어가면서 먹거리를 생산 채취하는 농부들과
    차디찬 바닷물을 뒤집어쓰고 물고기를 끌어올리기위해 팔뚝에 쥐가 나는 어부들과
    밤늣은 사무실 귀퉁이에서 커피와 담배로 졸린눈을 티우며 정산하는 회사원들과
    대낮에도 컴컴한 공장안에서 기계와 씨름하는 산업 노동자들과
    열악한 조건의 중소기업 운영자들 . 자영업자들
    평생을 집을 짓고 살아도 제집이 없는 현장의 목수들

    가장 귀중한 존재들 입니다
    1526 [펌] 2014 허생전 [새창] 2018-02-06 01:21:44 2 삭제
    "이튿날, 다시 찾아가 보았더니, 집이 텅 비어 있고, 허생은 간 곳이 없었다."

    마지막행 안빈락도 선비의 모습으로 돌아간 은둔자 2014 허생
    이 대목이 없었으면 감성만 건드린 사회비판 ( 정확히는 경제구조 비판) 이라고 읽을 뻔했습니다
    경제유통구조의 해박한지식과 뛰어난 상술과 대범하고 당당한 포부로
    상행위의 특출난 능력을 발휘하지만
    보다 궁극적인 문제. 진짜 해결해야할 문제인 " 정경유착" 문제는 전혀 다루어 지지않고
    그것을 개선.개혁하고자 하는 어떤 태도도 보이지않습니다 .(이문제는 중요합니다)
    돈을 빌려준 재벌경제인에게 -경제 유통구조의 허술함과 비리.헛점을 밝히는 방식으로 끝남니다 - 이후 빌려준 돈도 갑습니다
    글 전체는 한국 사회의 경제구조의 헛점을 날카롭게 다룬 아주 좋은글입니다
    그러나
    진짜 커다란 본질적 문제점 _ 정경유착으로 비롯된 재벌경제, 불공평 배분 (자영업 까지포함된 다수 생활인)이야기는 왜 적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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