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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르VrL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40 현대 정치에 관심갖는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명언 [새창] 2022-08-05 02:26:09 0 삭제
    2:40:00 여기부터는 꼭 보셔야...

    그래도 의문이 든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보시길 바랍니다

    - 우리는 나는 우리 후손들로부터 이땅을 빌려와 쓰는것이다 -
    우리의 미래를 위해 민주주의 깨어난 시민들이 어떤 의식과 행동으로 가야하나 ...
    1939 현대 정치에 관심갖는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명언 [새창] 2022-08-04 23:46:38 1 삭제
    이 링크를 올리는 이유는 오직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바른 시야를 가지자는 의미가 가장큽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도 있겠지만
    끝까지 보시면 시야가 크게 확장됩니다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큰 시야로 큰 그림으로 보시길 바라며 ...

    https://youtu.be/MqdWSyzfu7E
    김대중선생의 통치철학
    노무현대통령의 개혁정신을 좋아하셨던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현재 한국정치사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놀라운, 숨은 모습을 적라라하게 짚어내 분석한 빼어난 정치 칼럼입니다
    200개의 자료를 분석해 준비한 난이도 높은
    장장 4시간의 긴 영상이지만 놀라운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정치와 정당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냉정하고 바르게
    깨어있는 시야와 더불어 크게 확장되는 계기가 되는 영상입니다
    (끝까지 보시길 권합니다)

    끝까지 보시고 난 뒤 스스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한반도,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 영상을 링크걸어봅니다 ............
    https://youtu.be/MqdWSyzfu7E
    1935 우리땅 한국의 철학과 사상 [새창] 2021-07-31 06:57:48 0 삭제
    잘아시다 시피 통일 국가로 독립되길 원하지 않았던 주변 강대국들과 손잡은 두 역적이 우리근대사에 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공산당을 등에 업은 김일성 북조선 왕조 (자칭 조선의 왕조전통을 이어간다 주장합니다) 김씨일가의 독재 통치
    미국을 등에 업은 리승만 정부 (기독교를 들여와 개화된 나라를 만든다 주장합니다)의 썩은 통치
    강대국들의 이념패권 욕심과, 이 두인간의 통치권력 욕심이 분단국가의 근원이 됩니다

    통일국가로 독립되길 꿈꾸던 상해임시 정부의 수장이자 애국자였던
    백범 김구선생의 고뇌가 담긴 [나의소원]이라는 백범일지 선언문을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1934 주술사들 [새창] 2021-07-21 23:50:07 1 삭제
    서재와 실험실에서 얻어진 분석과 사유와 관찰의 결과를 지식기반의 철학이라고 부르며
    정확히는 지식이라고 불리웁니다

    태어나 살다가 죽어가는 과정중에서
    온갖 인생사 실전을 통해 얻어진 경험의 결과에서 도출된
    사람이 사람답게 사람처럼 살아가는 방법을 조금씩 이해하고 그 뜻을 실천하는걸 지혜에 기반한 철학이라고 부르며
    정확히는 지혜라고 부릅니다

    철학 philosophy 哲學
    1. 지혜를 사랑하다
    2. 밝히다 깨우치다
    3. 삶
    1933 다가오는 종말에 관하여. [새창] 2021-07-20 08:36:32 1 삭제
    모두들 알고 계시는 유무상생 이란 말이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팽배이유가
    유의 풍성함이 인간이 편리와 풍요를 누리고 모두가 밥굶지 않고 잘 살길이라는 그릇된 편향적인식 탓입니다
    무에 대한 개념상실 탓인것입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존재하는것
    가령
    바이러스 세균 등등도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존재 하는것인대 물리치고 때려잡아야할 악으로구분하여 멸살하려는 태도
    흑백이분법논리 즉 로고스와 카오스. 선과악이라는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우주관이 서양정신을 지배하면서
    일어나게된 필연이 코비드 팬데믹이라고 여겨집니다

    有無相生(유무상생)
    심외무물(心外無物)
    체용불이(體用不二)
    색즉시공공즉시색(色卽是空空卽是色)
    범아일여(梵我一如)
    自他不二(자타불이) - 이개념은 서양세계에선 이해불가할 수도 있습니다
    인내천(人乃天)

    상대적 세계가 상호융합 또는 통합적으로 작용하는걸 이야기하는 표현들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시공속에서 전개 되는 세상을 일방향 직선이 아닌 회전하는 원형으로 두루두루 인식하는대 작용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데 기여하고
    인류 공동체의 삶에 순기능을 발휘합니다
    1932 다가오는 종말에 관하여. [새창] 2021-07-20 07:40:34 1 삭제
    피쉬님의 통찰력과 분석력 필력의 능력을 잘 알고 있으므로 제게도 많이 기대가 되는글입니다

    아래글은
    낙타님의 " 인과율과 결정론"에 댓글로 쓰려고 하다가
    인류의 종말로 가는 행위에 대해 저도 같은 고민을 해온 입장에서
    이런태도도
    여러 대안책 중 하나라 판단되어 이곳에 적게됩니다
    동양사상에서는
    사물의 작용
    인과율의 법칙 또는 연기법 등의 탐구를 통해
    인과율에 예속되어져 사는 방식이 아니라
    오히려 운명론을 넘어서서
    인과의 법칙을 이해하고 인과의 법칙을 응용하고 활용하여 살아가는것이
    좀더 무리없이 살 수 있는 자연스러운 길임을 처음엔 강조합니다
    동시에 이러한 인과율의 법칙마저도
    영속되며 불멸하는 것이 아니고 변화하므로
    고정된것과 변화하는것의 양측면을 오가며 지혜롭게 살아가길 종용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과거현재미래를 하나의 연장선상으로 인식하길 그만두면
    지금 현재 이자리에서 모든것이 새로이 시작된다는 방법론까지 제시됩니다

    물질이란, 현상이란, 있는것도 아니며 없는 것도 아니다
    나타났다가 사라지길 반복할 뿐이다

    필연과 우연은 구분(고전역학)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동시적으로 작용하는(양자역학) 예측불허의 특성을 지닌다

    그 경계를 잘 짚어서 휘둘리지않고 지혜롭게 자유롭게 살아가야한다고
    역설합니다
    불멸과 필멸이라는 조건을 이해하고 숙지하여
    내것으로 만들어서 넘나들며 살아가는것

    획득하여야할 자유만이 최상이 아니며 동시에
    내버려두는 무위 또한 최상이 아니다

    삼라만상이 슬기롭게 분쟁없이 함께 어울려 더불어 "다 같이 잘" 살아가는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다 라고 천명합니다

    인간중심사고의 서양식 방법론이 해결책으로 대두되고 아직도 유효한 만큼
    분쟁의 여지는 여전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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