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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I르VrLr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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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르VrL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0 철학자들을 다양하게 알고 계신 분들꼐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새창] 2018-03-03 09:32:47 1 삭제
    위에 댓글들에도 언급되었지만 자의식 이야기를 진행하다보면 존재론이 필연적으로 등장합니다
    관념론의 반대급부에서 그 사상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의식 수준 ( 청년기 자아의식과 존재감에 눈뜨는 시기) 을 넘어서서
    평생동안 삶을 살아가는 기저태도의 의미로
    기존의 사상이나 위대한 선지식들의 주장을 털어내고 나자신 스스로 우뚝선 삶
    특히 관념의 탁상공론을 깨버리고
    지금 이순간 있는 그대로의 리얼한 삶에 주목한 동양 사상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른바 선불교 철학자들인 조사선의 대가들입니다
    "먹고 싸고 말하고 걷고 안고 눕고 잠자는 너자신의 모든 일상을 스스로 지켜보라
    분별심 없이 투명하게(여태껏 알고 있었던 관념이나 선입견을 다 잊어버리고) 지켜볼수 있다면 진실한 나 ,진짜 나를 여실히 만날수 있다 "
    혜능. 마조. 임제. 조주. 경허.숭산 등등 무수하게 많습니다
    불교철학의 정통맥을 이어주는 정표로 수제자에게 밥그릇을 ( 경전이나 위임장이 아닌 탁발구걸하던 밥그릇) 전해주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6조 혜능은 28대 조 까지 물려받은 밥그릇을 깨버립니다
    " 관념의 밥사발을 단박에 깨버리고 ,.전해지는 것은 마음과 마음을 통한 심법에 있을 뿐이다 "
    형식을 깨버리는 태도는 선불교 철학의 특징 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존재론의 정점에 속합니다
    1579 me too와 기자 [새창] 2018-03-02 19:45:30 1 삭제
    우리 조상들은 아주 현명해서 미리 그런 미투 고발및 여성피해 문제점을 이미 예방차원에서 그리고 인간이 살아가는 도덕적 덕목으로서 실천했었습니다

    조선시대 남녀칠세부동석의 유교적 윤리관으로 돌아가면 된다 - 7세가 넘은 남녀는 죽을때 까지 가까이 있으면 안되고
    지위고하를 떠나 남녀는 같은 공간에 머물러선 절대 안되며 이야기를 나누거나 눈도 마주치면 안된다
    - 번식을 위해서는 부모가 정해준 배우자에게 올인하여 수용하면 효자 효녀 소리듣는다
    한국인의 유전자안에는 여전히 남아있는 윤리관이어서 법적.제도적으로 실행 시키기에도 서구인들에 비해서 아주 어렵진 않다
    고대 우리조상들이 했던 방식을 부활시키면 미투 운동을 통해 일어나는 여성들의 피해문제를 즉각적으로 예방및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현시대의 남녀 모두가 이방식을 바라고 있을까.... 그 부분은 궁금해 집니다

    권력형 카르텔 시스템에 의한 약자의 피해라는 본질은 ...누가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 지금의 매스컴들이 이 이야길 하는가?
    일제강점기 종군위안부들의 처절한 삶 문제부터 ..다시 시작해야 바른 방식이 됩니다
    1578 젊음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현명한 것인가요? [새창] 2018-03-02 17:51:46 1 삭제
    멘탈이 탄탄하신 분으로 보여집니다 ( 그냥 글의 행간에서 읽혀지는 추측에 불과합니다)
    행복하시길 _ 세상의 가치 (시대적 가치) 넘어 꿈꾸고자하는 길 누구도 아닌, 오직 자신만의 길 찾아 가시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hil&no=15187&s_no=1319942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66523
    1577 오유에서의 미투 논쟁을 접하면서.. [새창] 2018-03-02 17:29:02 3 삭제
    권력카르텔에 저항하는 용기있는 고발: 미투운동

    A) 예방책 (이 부분은 유머일수도 있습니다)
    1. 조선시대 남녀칠세부동석의 유교적 윤리관으로 돌아가면 된다 - 7세가 넘은 남녀는 죽을때 까지 가까이 있으면 안되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눈도 마주치면 안된다 - 번식을 위해서는 부모가 정해준 배우자에게 올인하여 수용하면 효자 효녀 소리듣는다
    한국인의 유전자안에는 여전히 남아있는 윤리관이어서 법적.제도적으로 실행 시키기에도 서구인들에 비해서 아주 어렵진 않다
    2. 남녀를 완전히 분리시켜서 각기 다른 사회 - 여성국 .남성국을 만들어 철조망을 치고 지뢰를 깔고 경비를 서며
    서로 지구 반대편에 동성끼리 각각 모여 살면 미투에 등장하는 여성피해자도 생기지 않는 바람직한 예방책이 될수 있다
    3. 유전공학과 의학기술로 인간 남녀의 성별을 없애고 모두가 중성이 되어 살면 또한 예방책이된다
    4. 모든 연애나 썸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하고 - 연애가 필요한 청춘남녀는 사이버 인공지능 연인을 만들어 사이보그와 사랑을 나누며 살면
    미투현상은 아예 사라진다 -
    인구감소문제는 역시 인공수정.또는 세포배양을 통해 해결한다
    라고 블랙 개그를 적어봅니다 ~
    유머라고 적었지만 저방법이 가장 완벽한 예방책이란 생각도 듭니다

    B) 권력의 문제
    남녀 대결구도 젠더 문제로만 몰고가려는 미투현상에 어느 정도 짜증나는 기분이었는데 ..
    권력적 제도적 억압을 휘두르는 시스템에 맞서는 저항의지 - "독립투사" 정신이 미투의 본질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온갖 매스미디어에선 그 본질은 가려버리고 연예인들의 추악한 성추행 스캔들 같은 흥미위주, 시청률 위주의 방송작태가 무척 비겁해 보였습니다
    진짜 거대권력집단인 정치권력및 유착된 재벌들에 대한 미투운동은 아직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군요 - 털면 먼지가 가장 많은 분야인대 -
    (200여명의 젊은 여성들을 성노리개로 삼았던 다까끼 마사오부터 .....엄청나게 많을걸로 예상됩니다)
    모두 비겁하게 숨어 있는 현실 같습니다
    한 인간존재가 자살까지 했던 장자연 문제 미해결도 그렇고 .......

    C ) 남과 여
    인간은 태어나서 성장하면서 유아기를 지나 사춘기 무렵, 성징에 눈뜨면
    자연스레 짝을 찾고 호감을 가지고 연애하고 사랑하고 -혹은 사랑에 실패하여 침잠했다가도
    더 좋은 상대를 만나 또 연애하고 사랑하고 짝을 이루며 살아 갑니다
    어떤 연애가 가장 최상이라고 등급조차 매길수 없습니다
    사랑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하는 모든 선지식들 조차도 남녀 사랑의 법칙과 절대성에 대해 이야기한걸 본적이 없고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작가의 상상속에서) 환상처럼 다뤄질 뿐입니다
    그냥 인간종 남녀는 어떤 절대법칙에 적용없이 살아 가는 동안,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 그렇게 생겨먹었습니다

    인간사회는 사랑이 있어야 자유와 평화를 얻는다는 이야기는 고대경전 속에서나 볼수 있는 것인가?
    1576 선을 그었으면 하는 지점 [새창] 2018-03-02 15:11:28 1 삭제
    아 그런 사례가 있엇군요
    바람직한 일입니다
    젠더 문제로만 몰고가려는 미투현상에 어느 정도 짜증나는 기분이었는데 ..
    권력적 제도적 억압을 휘두르는 시스템에 맞서는 저항의지 - 독립투사 정신이 미투의 본질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대
    온갖 매스미디어에선 그 부분은 가려버리고 연예인들의 스캔들 같은 흥미위주, 시청률 위주의 방송작태가 무척 비겁해 보였습니다
    정치권력과 유착된 재벌들에 대한 미투운동은 아직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군요 - 털면 먼지가 가장 많은 분야인대 -
    (200여명의 젊은 여성들을 성노리개로 삼았던 다까끼 마사오부터 .....)
    모두 비겁하게 숨어 있는 현실 같습니다
    한 인간존재가 자살까지 했던 장자연 문제도 그렇고 .......
    1575 철학자들을 다양하게 알고 계신 분들꼐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새창] 2018-03-02 14:43:41 1 삭제
    천상천하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하늘 위와 하늘 아래에서 오직 내가 홀로 존귀하다."
    엄청난 발언입니다 자의식 과잉수준이 아니라 나르시즘 끝판왕입니다
    저런 선언을 했던 붓다는 후일
    제자들에게 평생동안 설하기를 나 라고 불리우는 실체는 없다라고 설합니다
    1574 철학자들을 다양하게 알고 계신 분들꼐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새창] 2018-03-02 14:29:10 1 삭제
    동서고금의 철학자들은 자의식과잉을 (Ego) 극복하고 사람의 내면과 외면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해
    (관념과 실재. 인식과 존재에 대한 사유와 고민을 통해)
    형이상학적이면서 물리적인 세계상을 탐구해 왔습니다
    자의식이 강한 사람인듯 보이는 독특한 철학자 니체조차도 자의식너머 세계상의 정수를 관통하는 초월의지 탐구에
    자신의 철학적 생을 다 던지고 의문하고 고민하며 살다 갔습니다
    자의식 강한 철학자는 없을듯합니다
    있더라도 철학자라 불리진 않겟지요
    예술가들 중에서는 많이 찾아볼수 있을겁니다
    유독 자화상을 많이 그린 화가들은 모두 해당됩니다 - 렘브란트.빈센트 반고흐 .프리다 칼로 등등등
    1573 선을 그었으면 하는 지점 [새창] 2018-03-02 14:08:27 1 삭제
    인간은 태어나서 성장하면서 성징에 눈뜨면
    자연스레 짝을 찾고 호감을 가지고 연애하고 사랑하고 -혹은 사랑에 실패하여 침잠했다가도
    더 좋은 상대를 만나 또 연애하고 사랑하고 짝을 이루며 살아 갑니다
    어떤 연애가 가장 최상이라고 등급조차 매길수 없습니다
    사랑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하는 모든 선지식들 조차도 남녀 사랑의 법칙과 절대성에 대해 이야기한걸 본적이 없고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작가의 상상속에서) 환상처럼 다뤄질 뿐입니다
    그냥 인간종 남녀는 어떤 절대법칙에 적용없이 살며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 그렇게 생겨먹었습니다

    인간사회는 사랑이 있어야 자유와 평화를 얻는다는 이야기는 고대경전 속에서나 볼수 있는 것인가?
    1572 선을 그었으면 하는 지점 [새창] 2018-03-02 13:56:54 1 삭제
    권력형 성폭력의 고발 : 미투

    의문
    1. 현재 미투운동은 남성주의에 의한 여성의 고발 형태로 나타난다 (그 반대의 경우도 있겠지만 아직 미투남성을 본적이 없다)
    그렇다면 남성성만 가해자가 되는 운동인가?
    2. 모든 남성은 권력자인가?
    3. 권력자가 아닌 동등한 지위 (회사든.연예계든.어디든.여성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상황.)에서의 성추행 문제는 어디까지가 성추행이라고 선을 그어야하나?
    4. 숫컷이 암컷을 또는 암컷이 숫컷을 향해 접근하거나 유혹하거나 대쉬하는 과정 -이른바 썸- 썸도 성추행이라고 봐야 하는가?

    예방책 (이 부분은 유머일수도 있습니다)
    1. 조선시대 남녀칠세부동석의 유교적 윤리관으로 돌아가면 된다 - 7세가 넘은 남녀는 죽을때 까지 가까이 있으면 안되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눈도 마주치면 안된다 - 번식을 위해서는 부모가 정해준 배우자에게 올인하여 수용하면 효자 효녀 소리듣는다
    한국인의 유전자안에는 여전히 남아있는 윤리관이어서 법적.제도적으로 실행 시키기에도 서구인들에 비해서 아주 어렵진 않다
    2. 남녀를 완전히 분리시켜서 각기 다른 사회 - 여성국 .남성국을 만들어 철조망을 치고 지뢰를 깔고 경비를 서며
    서로 지구 반대편에 동성끼리 각각 모여 살면 미투에 등장하는 여성피해자도 생기지 않는 바람직한 예방책이 될수 있다
    3. 유전공학과 의학기술로 인간 남녀의 성별을 없애고 모두가 중성이 되어 살면 또한 예방책이된다
    4. 모든 연애나 썸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하고 - 연애가 필요한 청춘남녀는 사이버 인공지능 연인을 만들어 사이보그와 사랑을 나누며 살면
    미투현상은 아예 사라진다 -
    인구감소문제는 역시 인공수정.또는 세포배양을 통해 해결한다

    라고 블랙 개그를 적어봅니다 ~
    유머라고 적었지만 저방법이 가장 완벽한 예방책이란 생각도 듭니다
    1571 젊음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현명한 것인가요? [새창] 2018-02-27 02:57:59 1 삭제
    동감합니다
    배낭을 메고 잠시 떠나는 여행이든, 길위에서의 삶이든 마찬가지로
    여행이 장기간이 될수록 배낭은 의외로 가벼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배낭의 절반을 차지했던 여러종류의 철학,문학 책들이 하나둘, 터미널의 벤치나 쓰레기통에 버려지고
    직접 글을 적었던 조그만 노트만 남았습니다
    두 컬레였던 신발도 튼튼한 가죽신만 신고, 여분의 신발은 어디선가 버려지고
    조그만 개스버너 ,숫가락 하나, 손잡이 달린 작은 그릇하나, 국 그릇 하나만 남고
    입을 옷 덮을 침낭도 단 하나씩만 남기고 ......버리는 일

    여행을 한다는 것은 무겁게 가진것을 하나 둘 버리고 간소화 시키며, 마음속의 어떤 바람같은 열정을 채워가는...
    그리하여
    길위에서 내딛는 오늘 지금 이시간이 그리고 따듯한 밥한끼가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주는 발자욱의 노래 같은 것입니다
    1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7 01:39:41 85 삭제
    이리하여 오유의 콜로세움이 다가올 3월의 새싹이 피어나듯, 부활할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1569 미투 미투 김어준 예상 적중 [새창] 2018-02-26 14:26:34 0 삭제
    권력에 의한 여성들의 희생이라는 미투운동
    일제 강점기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비극적이고 슬픈 일생에서 가장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이들의 억울함과 비통한 삶을 어루만져주는 일 부터가 미투운동의 출발선이라 생각합니다

    위안부 문제에 무관심하던 친일 매국 세력들
    (이들 수구 매국 정치인들을 털면 권위적 정권하에서 수많은 여성들을 성노리개로 삼았던 행위가 들어날겁니다)
    박통 전두환등 군사정권시기 정치권력자들의 수많은 추악한 여성추행사건들은 다 덮어놓고.
    뒤늣게 민주정부의 오점을 잡아낼려고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워, 발버둥 치는 내로남불의 파렴치한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수구매국노 자신들의 추악한 과거부터 클린하게 심판하고 나서 , 이후에 비난해야 순서적으로 바른일이 됩니다

    똥묻은 개떼 집단들이 겨묻은 소수 개들을 나무라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1568 증명불가? 가능? 투표한번 합시다. [새창] 2018-02-26 10:02:41 0 삭제
    명증한 과학적 논리로 현상을 관측 증명하고자했던
    자연과학이 역으로 매트릭스 가상현실 세계를 건드리고 있는 자가당착이
    이른바
    과학적 기술을 기반으로 둔 매트릭스 이론입니다
    참으로 모순입니다
    1567 증명불가? 가능? 투표한번 합시다. [새창] 2018-02-26 09:56:28 1 삭제
    매트릭스 세계상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한것은 거진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신들이 만들어 놓은 가상세계의 신성한 법칙들이 인간에게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작용된다는 사상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종교사상에 속합니다 .인간이 할수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
    신의 뜻에 (신이 만든 가상세계의 법칙이 물리적 세계에 현현하므로) 따라 순종하기를 강요합니다

    마야 (Maya): <환영>을 의미하는 말로 인도철학의 술어의 하나.
    일찍이『리그 베다』에서 이용되었으며, 주로 <신의 경이적ㆍ신비적 창조력>을 의미했다.
    이 용법은 우파니샤드에 계승되고 있는데, <우주적 환영>의 의미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근본물질 프라크리티의 동의어인 경우도 있다.
    불교에서는 심(心)작용의 하나라고 하여, <기만>, <배반>을 의미하며, 또한 <사람을 현혹하는 힘>, <환상>을 의미하고,
    사물에 실체가 없는 것에 비유된다.

    이러한 매트릭스 세계를 정면 반발하고 등장한것이 인본주의 철학이며
    실존과 존재에 대한 실제적 탐구와 고민입니다

    힌두교의 신과 영혼세계를 정면 부정했던 불교철학에서는 매트릭스 세계란 마음이 만들어낸 환영이라 하여 거기에 휘말리지 말고
    직지인심 - 있는 그대로의 실제 지금 여기에 - 주목하라고 이야기합니다
    1566 젊음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현명한 것인가요? [새창] 2018-02-26 08:53:40 2 삭제
    제가 할말을 이미 기향님이 다 적어 놓으셨으므로
    작성자님의 원글
    "모든 것을 내던지고 좀 더 세상을 둘러보기 위해 배낭여행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친구를 사귀는 것이 젊음을 가치있게 보내는 일인가요?"
    모든 것을 내던지지 않고도, 다 받아들이면서 좀 더 세상을 둘러보기 위해 배낭여행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친구를 사귀고
    많은 경험을 담으며 살아가신다면, 세상이 알아주는 가치보다 더 귀중한것 -스스로 잘익은 맛있는 포도주같은 삶을 사실거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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