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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I르VrL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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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르VrL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9 노자와 무위자연 [새창] 2018-05-29 12:32:17 0 삭제
    살찐 주지들이 장악하고 있는 거대종교 불교사찰들의 뒷편
    구석진 곳에 허접한 골방을(토굴)을 얻어 안거 수행하는 선승들이 숨어 있습니다
    이들이 그나마 한국불교를 지켜가는 숨은 힘이기도 합니다
    1658 노자와 무위자연 [새창] 2018-05-29 12:22:08 0 삭제
    네 원문 작성글과 이어지는 댓글들에서 노장사상을 비판하는 동기부여가 바로
    하고자 마음을 스스로 내는것- 즉 인위 역시도 자연발생적인 무위가 아닌가 하는 점이고 바로 그 문제를 보완하게된 사상운동이 선종사상입니다

    기존의 노장철학의 자연과 인간에 대한 객관적 관점의 불확정성 관념에
    자성이라 불리는 주관적 불교식 성찰을 엮음으로서
    무위에 기반한, 인위의 적극적이고 행동 실천적인 태도를 이끌어낸것이
    한 중 일 북동아시아 에서만 (노장사상이 바탕으로 깔려있던 지역) 활발하게 선풍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탐구된 선종입니다
    교종을 기반으로 한 대승불교가 글자 그대로 불교 종교화 되는대 기여했다면
    선종 기반의 선문은 제자도로 전승하며 철학적 탐구에 더 깊이 들어가, 오늘날 서양에 까지 제자도가 확산됩니다
    한반도에선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를 거쳐 선종이 깊이 있게 탐구되어왔으며
    그맥이 오늘날에도 이른바 선방스님 이라는 제도로 정착해 이어져 오고있습니다
    1657 노자와 무위자연 [새창] 2018-05-29 02:50:49 4 삭제
    네 명징한 해석입니다

    인위와 무위 모두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기위해 방편으로 써먹는 방식임을
    도덕경은 비유로 말을 바꿔가며 이야기합니다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라 - 가 결코 아닙니다
    "무의로서 행하고 유의로서 스스로를 다스린다 _ (무었을위해?> 처해진 자연환경속의 대자유를위해)"
    이 뜻이 도경과 덕경에서 설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중요한 핵심중 하나에 속합니다
    도덕경 전체는 무의와 인위를 가르고 나누는것을 오히려 경계합니다
    무위를 근본으로 삼아 인의를 행하라 라고 강력하게 외칩니다
    1656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관해 [새창] 2018-05-29 02:15:39 0 삭제
    육식문제에 대해...
    원문 글의 냉철한 비판과
    대안점을 고민한 댓글

    평소에도 잠재적으로 고민해 왓던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정리해주신 두분의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
    1655 노자와 무위자연 [새창] 2018-05-29 01:56:53 0 삭제
    자연과 인간의 조화 ( 작금의 현시대에서도 필요합니다 ) 만으로는 진리에 이르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그 단점을 보안한 선(禪)사상이 수많은 선지식을을 통해, 북동아시아 전역에서 꽃피게 되며 현시대 한반도까지 그 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곧 선불교 사상은 노장철학의 발전 개혁형 사상이 됩니다
    1654 노자와 무위자연 [새창] 2018-05-29 01:50:18 0 삭제
    사족으로
    무위자연 한 구절 만으로 노자를 논한다면 우물속에 빠져든 형국이 됩니다
    도경과 덕경이 정혜쌍수를 이루며 상호 보완하며
    도가도 비상도 첫구절이 - 끝구절과 이어지며 변화하는 연속성속에 펼쳐지는 내용이어서
    한장의 한 구절로 그 해석이 불가합니다
    1653 노자와 무위자연 [새창] 2018-05-29 01:43:11 0 삭제
    동양철학서 중에 전세계에 가장 많이 번역된 도덕경 [Tao-te Ching By Lao-tzu]
    수많은 번역들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한문학자들에 의한 번역
    철학자들에 의한 번역
    그 차이는 마치 칼을 비유로 들면
    대장장이가 만지는 칼과
    검객이 다루는 칼과의 차이와 같습니다
    도덕경은 둥글면서 다면체 와도 같아서 수많은 견해(태도)의 번역이(해석.주해) 그 토록이나 많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수 많은 영문및 외국어 번역본과
    국내의 학자들에 의해 번역된 수십여종의 번역본 들을 비교해보며 읽어보면 커다란 맥락이 잡히지만
    완전체로서의 번역이 없다는게 노자 도덕경의 매력입니다
    중국 본토의 학자들 사이에서도 해제 의견이 갈리는 미스테리한 저술입니다

    1. 노자 도덕경 ( 도경+덕경)을 섣불리 결론내리지 말자- .20대 .30대 40대에 읽은 의미가 각기 다르게 다가온다
    2.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궁극적으로 추구한 사유에서 나온 서술이어서.
    자연현상을 자연과학 개념으로 논한 글이 절대 아니므로 접근하는 관점의 폭넓은 다양성이 필요하다
    3. 경서에 해당하는 동양고전이며, 유수의 전세계 대학 철학과에서 동양학을 공부하기위해 필수적으로 다루는 텍스트로 유명하다
    1652 친구와 철학얘기 4시간하다가 나온답입니다 - 인간은 살이유가없다 - [새창] 2018-05-23 22:53:02 0 삭제
    논리분석적인 방식으로 사물을 이해하는 방식도 소중하듯
    감성반응적인 방식도 사물이나 현상을 이해하는 중요한 수단이됩니다
    위 글내용을 전해주는 노래 한자락 링크 걸어봅니다
    https://youtu.be/teaUYA3KQrw
    1651 친구와 철학얘기 4시간하다가 나온답입니다 - 인간은 살이유가없다 - [새창] 2018-05-23 22:34:43 3 삭제
    흔들리지 않고 피는꽃이 어디 있으랴 .....

    존재는
    1. 시련
    그가 태어난 환경 ( 금수저든 흙수저든) 상관없이
    생존한다는 자체가 시련의 연속 이기도 합니다
    시련은 자아를 탄탄하게 형성하는대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면 절망상태로 까지 진행시키는 위험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생존과정에서의 시련은 독이자 약이라는 양면성을 지닙니다

    2. 극복
    극복의지는 인간에게만 한정되 있지 않습니다
    지상의 모든 생멸하는 물질은(우주먼지 조차도) 환경과 조건을 점진적.혁신적.저항적 방식으로 극복을 시도하고
    화화생생(化化生生)하며 생을 이어갑니다
    극복이란 목적이라기보다는 극복행위 자체가 생존의 필수불가결 원칙입니다
    극복하지 못한 생명체는 도태되어 사라져가는게 자연과 인과의 법입니다

    3. 성취
    극복한 생명체는 성취에 이릅니다
    성취의 영역과 폭은 무한대여서 등급을 정하거나 순위를 정할수 없습니다
    성취자들은 몇천년이 흘러도 존경받으며 이름을 남기기도 하고 또는 영원한 비밀행처럼 무명무실속에 편재하기도 합니다

    열거된 1.2.3 항목은 구분되어져 일방향적으로 진행되는 계단식 개념이 아닙니다
    시공속에서 동시에 작용하며 동시에 소멸하는
    삼라만상 생명체들의 "생 ( 生. living )" 자체 라고 말해집니다
    1650 도덕은 체화된 사회적 선택의 기억 [새창] 2018-05-07 06:22:10 0 삭제
    오타역시 전염성을 가지며 침투하나 봅니다 ㅎ
    위에 지워진 댓글은 같은 댓글 내용이지만, 오타로 인해 지웟습니다
    1649 도덕은 체화된 사회적 선택의 기억 [새창] 2018-05-07 06:17:10 0 삭제
    /그렇게 보면 사회적 선택이라고 생각 되는 "도적은"/

    오타로 느껴지긴 하지만~ 가장 본질적인 단어로도 읽힙니다
    인간의 경험체계에 바이러스나 도적처럼 침투한 도덕
    그 침투한 도적을 받아들이고 사회적 보편 덕목으로 만든어 가는 인간군상들 .....

    각각 다른 문화전통 환경에서 조금씩 서로 다른 도덕은 결코 절대적이지 않은 상황적 도덕률이며,
    마치 도적질 하듯 인식의 심층에 파고 들어온 침투 현상이 아닐까....
    16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7 05:38:56 0 삭제
    종교집단화 되는걸 가장 싫어한 철학자 싯타르타가 남긴 불교사상은
    작금의 시대에 무지한 신도집단에 의해, 거대 종교가 되어 버린 아이러니가 있지만
    불교 철학은
    이른바 철학에 심취한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매력이 있습니다

    누구도 아닌 나자신
    자신스스로를 등불로, 길잡이로 삼고

    진리.진실.본질.뜻 .참된것
    법(진리)을 등불과 이정표로 삼고

    삶을 살아간다 - 철학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16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7 05:29:14 0 삭제
    날카롭고 예리하며 파격적인
    언뜻 장자의 풍모가 풍기던 붕대인간님이 다시 오시면 더 풍부하고 재밌는 논쟁의 철게가 될듯합니다

    아쉬움은 그리움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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