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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19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새창]	2018-08-10 06:38:22	0	삭제
		작금의 현대 철학에서는 한시대를 풍미햇던 영미 분석철학이나 유럽식 대륙철학 모두를 넘어 다양한 방법론들이 철학에 포함되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 중요한 개념중 하나는 동양사상뿐아니라 시간과 공간이라는 물리적이며 실재적이며 관념적인 개념이 등장했다는 사실입니다 ( 양자역학의 주요과제였던) 시공간이라는 광할한 개념안에서 분석 탐구되는 철학은 그 폭이 몹시나 크게 확장됩니다
	1718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새창]	2018-08-10 06:22:24	0	삭제
		시스템오류인지 글이 중복되어 올려져서 (같은내용의글이므로) 아래글들은 지웁니다
	1717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새창]	2018-08-10 06:18:37	1	삭제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는 아시다 시피 동서고금의 무척 오래된 중요한 철학과제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연구와 탐구가 있어 왔지만 크게 선을 그으면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하나. 리얼한 실존주의적 존재론에 입각한 (생존이라고도 불리는) 탐구 둘. 무한우주안에서 완전한 자유에 이르고자 하는 관념론적 탐구 이 두가지 방법론은 상대적인 듯 하지만 상호작용하는 고리 구조를 지니며, 이원론을 넘어서 일원론적 세계관을 이끌어 냅니다 이러한 인간의 본성 탐구는, 다양성의 측면에서 두가지 커다란 획을 그으며 오늘날까지도 관찰 분석 가설 추론 증명 되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갖 직관적 방법론까지 동원하여 탐구중입니다 극소 미세 마이크로 세계상을 들여다보는 개별적 한점의 응축 광할한 우주 한가운대 놓여져, 나선형으로 팽창하며 우주여행중인 지구별 공동체의 무한 발전 전개가능성까지 포함하여 인간 마음의 지향성이라 할 본성의 탐구는 과거와 현재 미래 - 삼계를 잇는 길고도 강력한 무지개 다리(다양 다중성) 라고 할 수 있습니다
	1714	성과 이름 어느 것이 더 본성에 가까울까? [새창]	2018-08-08 08:11:11	0	삭제
		"금강경"이라는 당시대 최고수준의 힌두철학자 수보리(須菩提, 산스크리트어: Subhuuti、सुभूति )와의 대화내용이 기록된 경전이 있습니다 그 대화내용 전개의 대부분이 바로 이름 또는 명칭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1713	성과 이름 어느 것이 더 본성에 가까울까? [새창]	2018-08-08 08:00:19	0	삭제
		선지식들이 제시한 이러한 방법론 들은 결코 우습게 여겨질 내용들이 아닙니다 포크 숟가락님이 고민하며 작성한 글과 비슷한 고민을 몇천년전부터 동양철학자(특히 불교철학자)들이 대를 이어 사유해온 결과물이기때문입니다 그 어떤 종교적권위가 아니라 치열한 사유의 결과물입니다
	1712	성과 이름 어느 것이 더 본성에 가까울까? [새창]	2018-08-08 07:51:40	0	삭제
		불교철학에서는 " 본래청정심 (本源淸淨心)" 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진아 . 참나 등으로 번역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근본 본래자리로 돌아가면 만사가 통한다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더 깊은 의미가 담겨있지만) 본래 청정심을 회복하는 방식은 그냥 가만히 아무짓도 안하고 앉아만 있으면 얻어지는것이 아니라 사유 하고 정진하고 행위하는 과정을 통해 온갖 껍질들을 걷어내고 (나비가 허물을 벗듯) 진짜 나를 만나는 길이라고 선지식들을 통해 전해옵니다
	1711	저도 시간에 대한 노래 한 곡 소개합니다 [새창]	2018-08-08 07:36:09	0	삭제
		질문이 있으니 답을 하겟습니다 무성영화를 통해 당시 사회상을 희화한 블랙 코메디의 대가 희극영화인 찰리채플린을 김창완과 비교하시면 오류 라고 할 수있습니다 나운규라는 흑백영화 예술가가 우리나라 에도 있었습니다 마이클 잭슨 말고 차라리 마일스 데이비스나 비틀즈. 밥딜런등을 적으셧다면 저와 공감대가 형성될 뻔 했습니다 앤디워홀이나 제프쿤스 대신 에드워드 호퍼, 존싱어 사전트 등을 적으셧으면 저하고 소통이 될 뻔 했습니다 김창완에 대하여는 관심도 거의없으므로 이만 코멘트를 마칩니다
	1710	저도 시간에 대한 노래 한 곡 소개합니다 [새창]	2018-08-03 21:13:15	0	삭제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있습니다 악기를 만지거나 시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누구나 예술가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입니다 누구나 철학자가 될 수있습니다 메타철학 개념으로는 ..... 아마추어 .취미활동 뿐 아니라 연예인 예능인들도 스스로 예술가라 부르는 시대니까요 ..
	1709	저도 시간에 대한 노래 한 곡 소개합니다 [새창]	2018-08-03 21:04:33	0	삭제
		바로 윗글은 독창적인 느낌의(한국의음악풍토에서는) 밴드 산울림을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3집까지가 오리지널 산울림 음악이며 3형제의 연주력이 각각의 합주 요소에서 뛰어난 능력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둘째의 죽음이후 김창완은 초기의 "초심"을 잃고 다들 알다시피 연예인으로 코믹연기자로 브라운관 등에서 활동하며 조영남을 닮아갑니다 (그의 생활생마저도..) 거기에 대한 비판입니다 산울림 1,2,3 집은 한국대중음악사에 100대 명반중에 들어갑니다 ( 100대명반을 간추려 정리한 평론가 들에 대한 신뢰는 별로 없습니다만 )
	1708	저도 시간에 대한 노래 한 곡 소개합니다 [새창]	2018-08-03 13:01:46	0	삭제
		연예인이죠 음악가라 부르기엔 어딘지 2% 부족한 .... 개나 소나 자칭 에술가라고 주장하는 시대니까요.... 조영남이 화가라고 주장하는 그런 우스운 일도 잇었습니다
	17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2 11:02:36	0	삭제
		응무소주이생기심 - 應無所住而生其心
	1706	니체와 변증법 그리고 음악과 소통 [새창]	2018-08-02 10:59:06	0	삭제
		철학과 예술은 얼핏 반대쪽 세계에 놓여진 장르(?) 처럼 보이지만 그 실재는 쌍둥이 형제 같은 것입니다 전혀 다른 분야가 결코 아닙니다
	1705	니체와 변증법 그리고 음악과 소통 [새창]	2018-08-02 10:55:30	0	삭제
		문자와 음악 .그리고 언어(노랫말)와 인간의 내재적 감성-율(하모니.)에 대한 두분의 담론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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