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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fdafg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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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f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06:52:35 2 삭제
    이런 남자 2년 정도 만난적이 있습니다. 일단 글쓴이의 복장과 행동을 통제하려 하는데서 숨이 막히네요. 저같은 경우는 그렇게 의심이 시작하면서 친구들과도 연락하지 못하게하고 sns도 모두 탈퇴 시키더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괴로웠습니다. 주변사람들은 점점 멀어지고, 그사람과 싸우게 되면 모두 제탓이 되었으니까요. 비난이 더해질수록 제 자존감은 심각하게 떨어졌고 나중에는 우울증때문에 상담까지 다녀야했어요.
    글쓴이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절대 글쓴이 잘못이 아니라는 거에요. 글쓴이 남친이 지나치게 통제하는거에요. 상대방을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하나하나 다 바꿔야 한다면 그걸 사랑이라 할수 없고, 그런 관계를 위해 나를 포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ㅠ뭔가 더 얘기하고 싶은데 말을 잘 못해서 답답하네요ㅠ 이 관계로 글쓴이가 너무 아프지 않길 바라요ㅠ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8 01:44:05 0 삭제
    피지연화제 바른후 코팩쓰시면 효과 확실히 좋습니다. 로션x 라는 제품을 바르면 10-15분후 피지가 불어서 모공밖으로 살짝 올라오는데 그때 코팩이나 압출기쓰시면 효과 정말 장난아니에요. 로션x는 대용량만 파는데 중고나라에서 소분해서 판매하는분들 많은데 그정도 사서 쓰셔도 오래쓸수 있어요. 다음번에는 남은 검은 피지들 마저 다 빠진거 보고싶습니다ㅋㅋ 피르가즘.. 하악 ㅡㅁㅡ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6 23:19:59 3 삭제
    촌은 더 심한것 같아요. 외부인들이 저희 부모님 땅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그냥 따가는 일이 부지기수에요ㅡㅡ
    25 이종걸 개새가 TV조선 인터뷰 연결해서 [새창] 2016-12-16 17:07:30 7 삭제
    조부는 정말 굉장하신 분이셨던데, 이종걸씨는 뭐가 잘못된걸까요ㅡㅡ
    24 적십자는 아직도 이런 짓거리 하고있네요. [새창] 2016-12-13 17:14:43 7 삭제
    저도 지로용지로 이런거 받을때마다 너무 불쾌해서 찢어버리는데, 애초에 안오게 할수도 있나요? 매번 사기치려고 하는것같아서 보기도 싫어요ㅡㅡ
    23 세라믹 인레이 자꾸 깨져요ㅠ [새창] 2016-12-11 20:57:10 0 삭제
    그리고 다시 인레이를 하게 된다면 금은 세라믹보다는 더 잘 견딜까요?ㅠ
    22 한 카페의 크리스마스 음료.jpg [새창] 2016-12-11 01:04:07 0 삭제
    사장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냥 장식으로 사도 될것같은ㅎㅎ 여기 맛은 어떤가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0 13:23:57 0 삭제
    새로운 정권들어서면 경찰 수뇌부들 진짜 갈아 엎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기 서 있는 경찰들은 또 무슨죄라고 사람들 막고싶겠어요ㅠ
    20 뷰게님들 ㅠㅠㅠㅠㅠ 롭스로 당장 달려가세요 [새창] 2016-12-10 00:15:56 0 삭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낼 달려가야겠네요♡-♡
    19 뉴스룸 재미나게 보신분 있나.. [새창] 2016-12-09 23:58:07 1 삭제
    에코백 신청해봅니다. ㄴㄴㅇㅊㅊ!!
    18 섹스리스로 가는 현재 진행형... [새창] 2016-12-08 13:14:12 31 삭제
    저도 예전에 남친에게 성생활은 다른 여자랑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한 적이 있습니다. 거절당했지만요. 남친이 요구할때 마다 막말로 '나는 원하지 않는데 대줘야'하는 상황이 너무 괴로웠고, 제가 즐기지않는걸 남친도 알기때문에 해도 안해도 서로 힘들어하는 상황이 계속 됐었죠.
    혹시 아라방구님께서는 성생활과 결혼생활을 분리한 뒤,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는지, 아내분께서는 어떠신지 알고 싶습니다.
    17 8~9일 국회 촛불집회, 어디로 가지? 여기로 가면 되겠네!!! [새창] 2016-12-08 00:24:47 0 삭제
    노유진의 정치카페 애청했었는데 종방되서 많이 아쉬웠어요. 메갈당은 싫어하지만 유시민 작가님이랑 노회찬 의원님 팬이라서 낼 꼭 들으러 가야겠네요♡_♡
    16 섹스 빼곤 다 좋아요... [새창] 2016-12-06 20:36:05 30 삭제
    저와는 완전 반대 케이스네요. 저는 성욕이 없는 편이고 섹스 자체를 그렇게 즐기지 않는 편인데, 남친이 성욕이 너무 강하니까 괴롭더라구요. 제가 자주 거부하니까 남친이 괴로워했고 그걸로 많이 싸웠어요. 잠깐 헤어지기도 했고요. 남친이 혼란스러워했던 기분이 작성자 분이 느끼는 기분과 비슷한 건가 생각이 들어요.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남친이 원하는 대로 했긴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정말 크게 상처가 됐어요. 내가 섹스를 원하지 않는다는데 대해서 자꾸 죄책감을 받고, 이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는 절박감 때문에 원하지 않는 섹스를 했던건 아직도 많이 수치스럽고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결국은 헤어졌구요.
    댓글 반응들이 남자가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이 많아서 다른 의견도 적고 싶었습니다. 사랑하니까 노력해야 하는게 맞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난받고 원하도록 강요당해야 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비난이나 압박감이 오히려 더 큰 부담감으로 다가오고, 더 싫어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 댓글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남자친구분의 입장도 조금은 헤아리고 너무 압박감을 주지 않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그 당시에 싸우면서 했던 대화들이 하나 둘 떠오르네요ㅠㅠ
    15 아니?? 국정조사 의장 미친거 아닙니까? [새창] 2016-12-06 00:40:13 0 삭제
    저희 부모님이 이완영 찍어서... 정말 피꺼솟 빡쳐요ㅠㅠ 성주 고령은 진짜 다 골수 할배 할매들이라 답이 안보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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