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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리집귀한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13
    방문 : 2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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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귀한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1 운동하는 남자 만나세요 [새창] 2016-04-22 18:36:18 7 삭제
    만지는 재미..있죠..♥️
    740 냐옹이가 온지 스물여섯째날 사진 [새창] 2016-04-22 15:03:46 5 삭제
    사료를 먹더라도 결국은 양치가 필요해요~
    차차 만져지는데 익숙해지면 할 수 있습니다ㅎㅎ
    평소에 민감한 곳을 자주 만져 주세요. 입 근처나 발 등등
    싫어하는 기색이 보이면 금방 그만두고, 또 한참 있다가 쓰다듬으면서 또 살짝 만져주고 하면 좀 적응이 된다고 해요.
    나중에 양치나 발톱을 깎을때 좀 덜 싫어한답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팬피는 주식캔이라기에는 성분도 별로고 등급도 낮은 편이라..ㅠ 차라리 저렴하기라도하면 괜찮은데 성분대비 가격도 비싸요;;
    다음 주문에는 아보덤이나 이볼브 같은 홀리스틱 급 중에서도 저렴하고 기호성도 괜찮은 캔도 한번 도전해 보세욥! 보나벨이 잘 먹어주면 더 금상첨화구요:)
    739 냐옹이가 온지 스물여섯째날 사진 [새창] 2016-04-22 12:28:12 2 삭제
    오~ 주식캔을 메인으로 급여하기로 하신 모양이네요
    제가 추천드렸지만 기쁘네욬ㅋㅋ
    보나벨이 슬슬 작성자님 손길?에 익숙해지면 양치문제도 한번 고민해 보세욥ㅎㅎ
    오복중에 하나가 치아건강이라는데, 냥이도 다르지 않답니다~
    참, 팬시피스트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랜덤선택이시면 제가 좋은 주식캔들 한번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닼ㅋ
    7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2 08:41:58 2 삭제
    고양이를 멍이처럼 훈육하다 돌이킬 수 없는 사이로까지 번지는 경우를 종종 봐 왔어요. 거기다 입양한지 얼마 안되어 서로간의 신뢰가 얕은 사이에선 경고의 의미도 위협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멸치 두어개 주고 괜찮겠지..기다리면 끝날 문제가 아니라 아마 그런 일이 몇번 반복되면 고양이는 더 긴장할거고, 더 작은 몸짓이나 훈육에도 예민하게 반응 할 거예요.
    아이가 고양이의 정면으로 성큼성큼 다가가거나, 힘조절을 못하고 고양이를 움켜 쥐거나 싫은곳을 아프게 만지면 당연히 싫어할겁니다. 아이에게 고양이를 잘 다루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교육도 해 주세요. 만지는 방법, 부르는 방법, 대하는 방법, 또 고양이의 습성 등등.. 아이도 고양이와 친해지고 싶어하지, 저렇게 다치면 상처뿐 아니라 마음도 상할거예요. 고양이나 아기 둘 다 잘못한게 아니라 아직 너무 어리고, 또 처음이라 서로를 대하는 방법을 모르는것 뿐이예요. 중간에서 글쓴님이 둘 사이를 잘 중재하셔야 합니다. 끈기를 가지고 가르치고 또 '교육'하세요.
    당연히 사람아기에게 더 마음이 쓰이시겠지만 감정적으로 때리거나 혼을내면 다시 마음을 얻기가 참 힘들어요. 동물이니 당연히 사람에게 맞춰야 한다는 마음보다는 아이든 어른이든 동물과 함께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생각을 가지면 더 쉽습니다.
    지나가는 길고양이까지 눈치 봐 가며 조심조심 대해야 한다고 하면 오버지만, 이미 글쓴님 가족이고 글쓴님의 고양이잖아요. 눈치를 좀 보면 어때요. 빨리 적응하고 다들 행복하게 지내는게 중요하죠. 고양이는 아마 눈치가 아니라 혼자 패닉했을지도 몰라요. 본능대로 경고를 했을 뿐인데 엄마처럼 따르던 사람이 때린다고 생각하면 고양이도 어리둥절 한거죠.
    고양이도 곧 쑥쑥 클테니 싫으면 피할 수 있도록 캣타워나 책상같은 높은 곳에 숨숨집을 만들어 주세요. 자기만의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면 좀 여유로워 집니다. 그 집에 들어가 있으면 혼내거나 만지지 마시구요.
    깨물거나 할퀼때는 아! 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코를 살짝! 쳐 주세요. 아니면 분무기를 옆에 두고 얼굴의 위쪽을 향해서 뿌려줘도 효과가 있습니다. 꾸준히 반복하면 학습이 될거예요. 다만 이것도 장난으로 물고 할퀴는 경우에만 효과가 있지 고양이가 위협을 느껴서 물고 할퀴는 경우에는 반감만 더 불러 일으킵니다. 우우웅 하는 소리를 내면서 귀를 뒤로 젖히면 더 건드리지 마시고 자리를 뜨세요. 고양이는 다짜고짜 덤벼들지 않아요.
    단순히 파양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그 고양이가 다른 곳으로 입양을 갈 수 있을거란 보장도 없는데다, 어린 아이들은 크기 시작하면 데려가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다른 기회가 있었을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글쓴님이 선택하신 아이입니다. 공부하고 노력해보세요.
    7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14:07:48 3 삭제
    베오베라니!!!
    오홐ㅋㅋㅋㅋ 댓글로 힐링하고 갑니다:)
    기념으로 배방구 해야지♥️
    7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14:06:02 3 삭제
    으허ㅠㅜㅜ 삼냥이가 옹기종기ㅠㅠㅠ
    제가 꿈꾸던 장면이네요♥️
    저도 하도 열라고 닥달해서 겨울에도 열고 지냈어요ㅠㅜ 이런 창문이 화분도 놓고 고양이 아지트도 되고 좋긴 한데 겨울에는 많이 추워요..ㅠ 저희집은 이중도 아니고 한겹?짜리라..
    730 냐옹이가 온지 스물넷째날 사진 [새창] 2016-04-20 14:01:59 3 삭제
    고양이는 하루 급수량만 채워줘도 병치레가 없다고 들었던터라 어릴때부터 습식 했어요. 어릴때는 생식 만들어 먹이다가 크고나서는 주식캔 주고 있어요~
    150g짜리 캔 하나를 두번이나 세번정도 나눠서 물을 섞어줍니다. 주식캔을 메인으로 주지 않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만 습식으로 급여하는 분들도 종종 계시더라구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사료보다 저렴한 주식캔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 집사라ㅠ 건사료를 급여하신다면 물그릇을 여러개 두거나 츄르에 물을 타준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하루 음수량을 채워 주시면 문제 없답니다:)
    729 한달반 새끼고양이 [새창] 2016-04-20 13:14:15 1 삭제
    철망을 발톱으로 찢는 경우도 있으니 해줘야 안심이 되더라구요ㅠㅜ 예랑이 찬스를 한 번더..!
    728 (동물농장) 11.1kg 나가는 거대 고양이 애옹이.avi [새창] 2016-04-20 00:15:40 0 삭제
    캔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료보다 캔이 훨씬 포만감도 더 들고 열량도 낮습니다~
    사료는 기름에 튀긴 마른 음식이고, 캔에는 수분이 많아 다이어트에는 주식캔이 더 적합해욥ㅎㅎ
    727 한달반 새끼고양이 [새창] 2016-04-20 00:07:17 6 삭제
    이번에는 꼭 방묘창 해주세요~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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