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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낭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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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아기 고양이 입양하실 분 있으신가요? (사진 있음) [새창]	2015-07-27 01:56:19	0	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기도하네요 ㅠㅠ
	31	아기 고양이 입양하실 분 있으신가요? (사진 있음) [새창]	2015-07-27 01:55:50	0	삭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길에 다시 방생한다는건 단순히 고생의 수준이 아니라 목숨과 직결된 부분이라는것. 하루 빨리 입양자분이 나타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30	아기 고양이 입양하실 분 있으신가요? (사진 있음) [새창]	2015-07-27 01:52:19	0	삭제
		고양이를 생각해주시는 마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블루베리치케님의 말씀은 현실적으로 고양이를 위하는 길이 아닙니다. 도시속에서 살아가는 길냥이들의 생활이 얼마나 참혹한지 아시는지요 길냥이들 맥시멈 평균 수명이 2년입니다. 2년이면 오래 산편입니다. 보통 고양이 평균수명이 15년정도입니다. 하지만 길냥이들은 그에비에 턱도 없는 수명이지요. 그정도로 길냥이들은 정신상태로든 육체적으로든 고통스럽니다. 도시안에서 살아갈려면 얼마나 많은 위험속에서 생존해나가는지 아시게된다면 제 얘기를 잘 이해하실겁니다. 길냥이 생활을 하게 내비두다가 어느순간 로드킬을 당했다던가, 매일 고양이에게 맞지도 않은 염분이 강한 사람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수명이 단축된다거나 아니면 지금 저 아이들이 현재처한 상황처럼 자신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에 의해 학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밖에서 살아도 되는 경우는 인간이 지금만큼 자연을 파괴하도 도시화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나 잘 사는게 가능합니다. 도시는 오로지 인간만을 위해 만들어진겁니다. 그런곳에 고양이나 다른 동물들이 당연히 잘 살 수 없죠.
	29	아기 고양이 입양하실 분 있으신가요? (사진 있음) [새창]	2015-07-27 01:39:14	0	삭제
		일단 고양이를 생각해주시는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외계인님의 말씀은 사실상 정말 고양이들을 위하는 길이 아닙니다 ㅠㅠ 길냥이들의 생활이 얼마나 가혹하신지 아시나요? 로드킬을 당할 위험, 먹이가 없어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며 몸에 맞지도 않은 사람음식을 먹으며, 그뿐입니까..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로 인해 거처까지 없어지고 매일매일이 고통입니다. 도시화가 이뤄진 곳에서 고양이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동물복지도 정부가 전혀 지원을 안해주는 상태에선 더더욱이요. 길냥이들 잘 살았다고 말할만한 최대수명이 평균 2년입니다. 그만큼 건강면에서도 심리적인부분에서도 길냥이들의 생활은 참혹합니다. 동물이기에 밖에서 생활하는게 더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아니냐고 말씀하시는분들 있겠지만, 그 경우는 지금처럼 인간이 오로지 인간만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고 도시화가 진행되지 않은곳에서만 해당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길냥이들이 있는곳은 대부분은 도시속에서 살아가죠. 그리고 이런문제를 다 떠나서 애초에 고양이는 새끼를 낳으면 새끼가 어느정도 크면 독립을 시킵니다. 특히 길냥이들은 새끼독립시기가 안전된 생활과 환경에서 먹이가 충분히 공급된채 살아가는 고양이들과 다르게 그 시기가 빠릅니다. 곧 어미가 새끼냥이들을 독립시킬것입니다. 본인 먹이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라면 더더욱 빨리요. 그럼 흩어지게 되겠죠. 그리고 죽을때까지 위험한 환경안에서 생존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길냥이 생활을 할겁니다. 저는 그러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아이들을 구조하고 입양보낼려는겁니다... 그곳 주민들이 고양이를 헤칠 위험도 있고 이미 거주지를 다 쓸어버린 상태이기때문에 더더욱 입양은 빨리 이루어지는게 고양이들을 위해서라도 더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8	고양이를 묶어두고 키워도 되나요?? [새창]	2015-07-21 17:47:28	0	삭제
		고양이를 좋아하고 키우는 사람입니다. 일단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고양이는 단순한 목줄만 하면.절대 안됩니다. 극단적인 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죽을수도 있습니다. 교살에 의해서요.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나오시겠지만 고양이 전용 목줄이 있습니다. 강아지 목줄과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고양이 몸은 강아지와는 많이 다르고 목 부위가 더 약하기 때문에 저렇게 강아지에게 채우는 목줄을 고양이에게 하면 건강에더 안좋고 위험합니다. 특히 고양이 스스로 목줄을 풀려고 몸을 땡긴다거나 벗어나면 벗어날려고 할수록 위험합니다. ㅠㅠ 주인분께 충분히 설명드리고 말씀드렷으면 좋깄네요 ㅠㅠ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6 20:30:06	0	삭제
		글쓴이분 마음을 어느정도는 알겠으나, 고양이 입장에선 자신이 더러워 버리는 주인으로밖에 생각이 안될겁니다. 제 말에 상처받으실 수도 있으나 사실은 사실이기에 한마디하겠습니다. 글쓴이분께서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내심, 파양해야하는 어쩔 수 없는 이유를 적으시면서 다른분들께 위로나 괜찮다는 말을 들으며 조금이라도 고양이에 대한 죄책감을 사그러뜨릴려는 마음이 본인도 모르게 있으신걸로 보이네요. 네 글쓴이분 나쁩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생명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서 입양시 생길 수 있는 그런 여러가지 사태나 일들을 잘 인지하시지 못한채 입양을 한 것은 그것이 실수든 고의든 글쓴이님의 잘못입니다. 지금 벌레가 너무나 공포스러워서 울고 계시는 글쓴이님의순간적인 감정보다 버림받았다는 상처를 받고 살아가야 하는 고양이의슬픔이 훨씬 더 깊고 진할것 같습니다.
	26	고양이가 너무 키우고 싶습니다!!! [새창]	2015-07-14 23:53:49	0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l&no=134764&s_no=134764&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EA%B8%89%ED%95%A9%EB%8B%88%EB%8B%A4 아기고양이 입양하실 분을 찾고있습니당 ㅎ 생각이 있으시다면 제가 오유에 글 올린거니깐 저거 클릭하셔서 글 한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4 16:54:00	0	삭제
		음.... 하나만 더 덧붙여 말하자면 댓글 쓰신분들 말을 너무 막하시네요. 사랑은 둘이서 하는건데 한사람의 의견만 듣고 잘 알지도 못하는 여성분을 함부로 판단한다는게 참 웃기네요. 여자분이 어떤 사람인지, 서로 오해가 쌓여서 저렇게 된건지, 아니면 글쓴이님이 여자분을 서운하게 한 적이 있었는지, 수만가지의 이유들이 분명 있어서 저런 상황이 초래됏을텐데 고작 몇실글자만 보고 여자가 어쨋다느니 글쓴이분보고 이렇게 하라라느니 참 웃기네요 물롬 여자분이 권태기일 확률도 있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모든 이유엔 절대 백프로 한사람만 잘 못해서 벌어진 건 없습니다. 일프로라도 다른 가능성이.있을테니깐요. 글쓴이님도 다른 사람 말을 보고 휘둘리시지 마시고 본인 여자친구를 보세요. 얼굴도 모르는 타인의 말을 듣고 맞는거 같다고 생각하실 시간에 여자친구분과 대화하셔서 그분의 말 한마디에 더 귀기울이는게 훨씬 더 이익이 될것 같습니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4 16:45:54	0	삭제
		일단 저는 여자사람입니다. 제가 보기엔 다른 분들 의견과 다릅니다. 여자분이 남자분께 하시는 우리처음이 그립다 왜이렇게 됐을까란 말 제가 현남친에게 자주 하던 말입니다.서운한게 쌓이고 예전과 다르게 남친이 변한것 같고 연애초반보다 서로가 좀 더 그 설렘과 초반의 긴장감들로 휩싸여서 감정적이었다면 현재는 조금 더 이성적으로 서로를 보게되고 그러다보니 서로의 진짜 모습이 대립되거나 합이 맞지않고 자꾸 엇갈려 오해가 쌓이거나 벽이 생겨지는걸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남의 사랑에 이런건 이런거 같다라고 말하는게 저 자신도 참 웃기고 오지랖같습니다. 제 말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고요. 지금 글쓴이분 말로만 들어서 이 문제는 글쓴이님과 여자친구분을 제외한 모든 사람 심지어 주변 지인들까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커뮤니티에 텍스트로만 (그것도 글쓴이님의 일방적인 의견만) 올리는건 그 누구의 답변도 도움이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함부로 판단할 문제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글쓴이님이 어떤 분인지도 전혀 모르고 여자친구분의 어떤 성향과 어떤분이신지 전혀 모르니깐요. 그리고 전혀 모르는 두분의 사랑이 어떤 형태를 띄는지도 모릅니다. 가장 좋은 건 자존심을 버리시거 여자친구분께 진지하게 진심으로 대화를 이어나가는게 좋을것 깉습니다. 대화를 시작하기전 생각을 많이 해보세요. 내가 그동안 여자친구에게 무엇을 서운하게 했는지 어떤점이 기분이 안 좋았을지를요 물론 여자분께서도 글쓴이님에게 서운하게 한 부분이라던지 잘못된 행동을 하신적 있으시겠지만, 지금만큼은 본인이 서운한 점보다 여자친구의 마음만을 헤아려본 후 대화를.나눠보세요. 용기있게 물어보시길.바랍니다. 우리가 왜 이렇게 됬는지 함께 고민해보아도 좋구요. 너무 오지랖 넓혔네요 아주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택은 글쓴이님이 하시는거니깐요 ㅎㅎ
	23	(급합니다) 한 빌라 주차장에서 발견된 아기고양이 입양하실 분 찾아용!! [새창]	2015-07-14 00:02:27	0	삭제
		아! 그리고 본문에 깜빡하고 못쓴 말 댓글로 대신 답니다! 고양이 입양시에 최소한의 예방접종이나 고양이 이동 시 필요한 이동케이지가 필요하기때문에 책임비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책임비는 전액 고양이를 입양시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으로만 쓰일 예정입니다. 만약 못 믿으시겠다면 같이 동물병원가셔서 예방접종등등을 하시면 됩니다. 아니시라면 영수증 찍어 보내드리겠습니당 ㅎㅎ 아마 구충제와 예방접종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아는 동물병원에선 오만원정도 들겁니다. 물론 이동케이지는 따로이고요. 집에서 반려묘로 기르실거면 많은건 다 하실 필요 없으셔도 최소한에 할 것들은 해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많은 연락 바랍니다.
	21	(급합니다) 한 빌라 주차장에서 발견된 아기고양이 입양하실 분 찾아용!! [새창]	2015-07-13 23:10:26	0	삭제
		이건 아가가 졸고 있어서 이쁘게 찍진 못했지만 그래두 귀여우니 올려봅니당 ㅎㅎ
	20	(급합니다) 한 빌라 주차장에서 발견된 아기고양이 입양하실 분 찾아용!! [새창]	2015-07-13 23:09:28	0	삭제
		아가들이 머리만 내밀고 있는 사진입니다 ㅎㅎ
	19	(급합니다) 한 빌라 주차장에서 발견된 아기고양이 입양하실 분 찾아용!! [새창]	2015-07-13 23:03:17	0	삭제
		아 그러신가요? 저는 지역이 서울입니다. 일단 밑에 다른분들 댓글에 답변을 달았지만, 아이들.건강하고 어미밑에서 형제들과 함께 자라서인지 사회성 교육도 잘 되어있고 사람에게 적대감같은건 없습니다. 오히려 두려워하거나 그런경향은 있어도요. 메일남겨주시면 제가 바로 메일답장 보내드릴게용~ 부담스러우시다면 제 메일주소 알려드릴까요?
	18	(급합니다) 한 빌라 주차장에서 발견된 아기고양이 입양하실 분 찾아용!! [새창]	2015-07-13 23:00:43	0	삭제
		그리고 마지막 하나더 사회성 교육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입양을 보낼려고 아무말이나 막 던지는게 아닙니다. 최근에만 관리인이 아이들을 헤칠여해서 그렇지, 처음부터 그 전까지는 형제 5명과 어미밑에서 그 주민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면서 커온 아이들입니다. 형제들끼리 가끔 장난을 칠때도 있지만 서로 그루밍해주고 아껴주고 잠도 같이 포개어져서 자고 그랬습니다. 어미는 아직까지도 아이들에게 젖을 주거나 아이들을 그루밍해주고 대화하듯이 서로 교감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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