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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라클1111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09
    방문 : 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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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클111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1 23:19:41 0 삭제
    주당근무시간을 제한하는데

    어떻게 일자리가 늘죠?

    300만원의 직원이 주당 40시간 + 야근으로 혼자 처리하던 일이 있다 하면

    그것을 주당 40시간으로 제한해버리면

    기업은 2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1. 님 말씀대로 기존 300만원짜리 직원 + 그 사람이 했던 야근 분량을 처리할 신규 직원

    2. 그 300만원짜리 직원도 해고해버리고 아웃소싱 회사에 200만원 주고 모든 일을 맡김

    님이 회사 사장이라면 뭘 택하겠나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1 23:00:00 0 삭제
    일 잘하는 사람을 뽑으려면 돈을 더 주면 되는게 맞죠

    그런데

    현정부는

    당신같이 일 못하는 사람들까지 억지로 많은 돈(본인 능력 이상의)을 주라고 강요하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왜 당신보러 일못하냐고 인신공격성 말을 하냐구요?

    이 정도 말했는데도 못알아들으면 회사에서는 대번에 짤립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1 22:48:34 0 삭제
    그냥 대꾸 안하려다

    딱 한마디만 합니다.

    "사람은 미래다"라는 말은 아무에게나 쓰는 말이 아닙니다.

    최소한 사람에게 쓰는거죠.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1 22:47:36 0 삭제
    ㅎㅎㅎ

    어이가 없네요

    신입을 뽑아야하는게 왜 회사의 의무입니까?

    회사가 어려워지면 정부가 지원금이라도 턱하니 줍니까?

    회사가 어려워지면 그 신입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을 안받겠다 합니까?

    세상이라는게 의무가 있으면 권리가 있고 권리가 있으면 의무가 있는데

    대체 일 못하는 신입을 의무적으로 데리고 있어야 한다면 회사에 돌아오는 그에 해당하는 권리 또는 혜택은 뭐죠?

    그리고 인풋을 왜 신입으로만 해야하죠?

    그것도 가성비 최악인?

    이걸 강요하는게 공산주의입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1 22:43:36 0 삭제
    뭐 큰 맥락에서는 맞는 말씀입니다.

    앞으로는 회사든 개인이든

    정말 잘나가고 능력있는 데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망하게 될겁니다.

    과연 이게 현 정부가 바라는 세상일지 되묻고 싶습니다.

    최저시급 못주는 회사는 다 망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분들...

    그 회사들 다 망하면 그 최저시급도 아쉬운 분들도 다 같이 죽게 되는겁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전부 공무원 및 대기업에 다닐 수 있나요?

    그래도 잘 망하게 됐다고 생각들 하실겁니까?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1 22:40:27 0 삭제
    ㅎㅎㅎ

    진짜 어이가 없군요

    노동이라는 단어가 경제학에서 뭘 뜻하는지 모르나요?

    최소한의 이해력도 없는 사람에게 설명을 해주려고 했던 제가 어리석었네요

    여기까지입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1 22:36:18 0 삭제
    이해를 전혀 못하시는군요

    님이 왜 우기시는지 이해는 갑니다.

    본인이 그런 처지에 있기 때문입니다.

    진지한조언 하나 하자면 본인의 인생이 꼬이는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아봤자

    님의 인생은 전혀 개선되지 않을겁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1 22:29:46 0 삭제
    힘 내세요
    이 문제는 더이상 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시급 1만원이 되면 살아남을 수 있는 중소 회사들 얼마 없습니다.
    대기업?
    대기업들은 문제없죠. 어차피 최저시급 이상을 주니까요.
    그러나 인건비 인플레로 인해 결국 대기업들도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결국 프리랜서 식으로 특정 프로젝트만 시키는 구조로 가게 될겁니다.
    회사 및 노동자 양 쪽 다 손해라고 봅니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1 22:26:12 0 삭제
    자본주의 3대 요소가

    노동, 토지, 자본이라고 경제학 원론에 떡하니 나와있는데

    무슨 소리이신지요

    당연히 노동 생산성은 자본주의 하의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말씀대로

    효율성을 못내는 기업은 사라지죠

    그래서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효율을 높이려

    생산성 낮은 직원들에 대해 정리해고 등을 하는 것이구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1 22:23:04 0 삭제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우리나라 국민들은 왜 사회 복지를 정부가 아닌 일개 일반인인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지

    정작 본인들은 받기만 원할 뿐 타인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1 22:19:33 0 삭제
    그게 왜 지나친 비약이죠?

    신입에 대한 비용을 감당못하게 만든게 현 정권 아닙니까?

    그리고

    기업의 생산성을 따지는게 경영자이지 그럼 경영자가 뭐하는 직책인가요?

    경영자가 무슨 사회복지사인줄 착각하는 당신이야말로 직장인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당신은 어느 회사든지 취직하지 않는게 그 회사 피해안주는 길입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1 22:03:43 0 삭제
    좀 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수많은 신입 구직자분들...

    솔직히 이 분들 중에서

    월급을 주는게 아니라 회사가 교육비를 받아야하는 경우가

    50% 이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1 22:02:20 0 삭제
    님 말씀이 맞다면

    즉 그 직원이 일을 잘하는데도 170밖에 월급을 안줘도 된다면 왜 내보냈을까요?

    그 직원을 무조건 붙잡아야 회사가 이익 아닌가요?

    또 170이 아니라 150에도 오겠다고 지원하는 수많은 지원자들을 왜 뽑지 않을까요?

    님 말씀대로라면 싸게 좋은 인력을 쓸 수 있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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