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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여기가 한소절만 알아도 노래를 찾아준다는 오..유...? [새창]	2009-10-20 12:35:40	0	삭제
		헉... 감사합니다!;;;
	10	박재범 탈퇴관련 박진영 공식입장 사과문 [새창]	2009-09-11 17:14:34	3/8	삭제
		111 하하님. 1. 가식과 예의범절은 엄연히 다른 겁니다. 가식은 앞에서는 '진영이 형 오셨어요~, 힘드시죠? ^ ^' 요래놓고 없을때면 '아 ㅅㅂ 박진영 그새끼 노래 존나 x같애'이게 가식이고, 예의범절은 앞에서도 "진영이형 열심히 하겠습니다", 없을때에도 "진영이 형이 좋은 노래 써주셨으면 좋겠다" 이게 예의 범절입니다. 믿었던, 혹은 아끼는 후배녀석이 알고보내 뒤에선 내 욕 존나하고 있었던 경험 혹시 해보신 적 있습니까? 기분 진짜 뭐같습니다. 적어도 박재범은 그렇게 앞다르고 뒤다른 아이가 아니었단 말이죠. 그 말이 하고 싶었을 겁니다. 2. 박진영pd가 생각하고 있었던 '끼'란, 다듬어지지 않은. 조금은 거친 느낌의 그런 삘을 원했던 것 같습니다. 알다시피 2pm 컨셉은 아이돌이면서 거친 '짐승돌'이죠. 그런 의미에서 박재범의 매력을 느꼈을테구요. 예를 들어 투피엠의 다른 멤버들은 그저 집에서 기른 가축의 느낌이었다면 박재범은 그냥 야생과 같은 느낌이었을 거구요. 꼭 그렇게 나쁜 뜻으로만 해석이 되셨는지... 3. 뒤도 안돌아보고 고향으로 떠나는게 나쁜겁니까? 그럼 부부싸움을 과하게 했을때 어머니께서 마음 달래려 잠시 친정집에 가있는 것도 나쁜겁니까? 하다못해 미물들도 상처를 입으면 자신이 편히 쉴수 있는 곳을 찾아갑니다. 하물며 인간인 박재범이 힘들고 지친 심신을 달래려고 단순히 집에, 어머니의 품에 돌아갔을 뿐입니다. 그 집이 박재범에겐 미국이었을뿐이지요. 한국에선 상처입은 자신을 누구하나 달래주지도 감싸주지도 못하는데 무슨 이유로 남아있습니까? 그나마 어줍잖게 해결해보겠다고 올린 사과문은 더큰 파장을 일으킨 마당에 박재범이 더이상 뭘 할수 있었겠습니까? 이제 스물 갓지난 그 어린 청년이..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 그렇게 꼬고 꼬인 시선으로 바라만 보셔야겠습니까.
	9	어제 새벽에 있었던 일.... [새창]	2009-09-04 10:23:32	12	삭제
		1 예.. 예리한데?!;
	8	어제 새벽에 있었던 일.... [새창]	2009-09-04 10:23:32	30	삭제
		1 예.. 예리한데?!;
	7	8초전에 입에 벌래들어갔어요 ㅋㅋㅋ [새창]	2009-08-15 22:09:19	0	삭제
		반마리를 먹으신 건 아니잖아요.....
	6	소속사에서 돈내라는데 사기인가요? [새창]	2009-08-15 22:07:49	0	삭제
		연습생도 아니고 그냥 트레이닝 코스라면, 님을 그저 학원생 정도로만 생각한다는 겁니다. 돈 다내고 수강하여도 나중에 그 소속사에서 책임지고 키워주겠다, 이런거 아니라는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기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5	아이유 여신님이 허락하셨습니다 [새창]	2009-07-30 18:08:59	13	삭제
		1이랑 11. 놀구들 있닼ㅋㅋㅋ 어디 신봉선이랑 아이유가 너네랑 사귀어 준대니?ㅋㅋㅋㅋ
	4	도미노 피자를 시켰는데... [새창]	2009-07-14 20:45:06	19	삭제
		아, 배달알바생 그분 닮았어요! 찬란한 유산에 나오는, 그.. 2호점 직원. 맨날 깐죽거려서 허당승기한테 째림받는..ㅋㅋ 찬유 팬이라서 봐준거임-_-
	3	도미노 피자를 시켰는데... [새창]	2009-07-14 20:45:06	1	삭제
		아, 배달알바생 그분 닮았어요! 찬란한 유산에 나오는, 그.. 2호점 직원. 맨날 깐죽거려서 허당승기한테 째림받는..ㅋㅋ 찬유 팬이라서 봐준거임-_-
	2	도미노 피자를 시켰는데... [새창]	2009-07-14 20:43:01	35	삭제
		봐주고야 말았습니다..ㅎㅎ 거의 50분기다렸네요ㅜㅜ 집근처엔 도미노피자가 없구 사무실 근처에서 가까워서 집들어가기 전에 사들고 갈라구 시킨거였는데.. 이거 기다리느라 늦게 퇴근하네요ㅜㅜ 똑똑- 하고 노크하는 소리가 딱 들어도 미안함에 쩔은 소리여서 피식, 웃고 말았습죠. 비에 젖은 강아지같은 눈망울로 수줍게 들어오는 배달원생...(사람 맘 약해지구로;)
	1	도미노 피자를 시켰는데... [새창]	2009-07-14 20:43:01	4	삭제
		봐주고야 말았습니다..ㅎㅎ 거의 50분기다렸네요ㅜㅜ 집근처엔 도미노피자가 없구 사무실 근처에서 가까워서 집들어가기 전에 사들고 갈라구 시킨거였는데.. 이거 기다리느라 늦게 퇴근하네요ㅜㅜ 똑똑- 하고 노크하는 소리가 딱 들어도 미안함에 쩔은 소리여서 피식, 웃고 말았습죠. 비에 젖은 강아지같은 눈망울로 수줍게 들어오는 배달원생...(사람 맘 약해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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