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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진화론을 찰떡같이 믿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새창]	2016-04-02 11:13:23	10	삭제
		우선 본인 증명사진을 하나 준비하세요. 그리고 왼쪽에 침팬지 사진을 놓습니다. 침팬지가 그 증명사진으로 대진화했다는 사실을 도저히 못믿겠단 얘기잖아요? 그럼 이번엔 증명사진 오른편에 정우성 사진을 놓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증명사진의 인물이 정우성보다는 침팬지쪽에 훨씬 가깝습니다. 종간 장벽이라는게 같은 종끼리의 격차보다도 가까울수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겁니다.
	17	존그리빈 과학 무료 E북 대공개 [새창]	2016-02-26 18:28:49	0	삭제
		글고보니 쫌 낚은거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16	알파고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6-02-26 18:21:40	1	삭제
		재미나다.
	15	존그리빈 과학 무료 E북 대공개 [새창]	2016-02-26 18:11:15	1	삭제
		아... 대답해주기가 싫어지는데...
	14	보험설계사 및 보험소비자 분들께 : 끝장 토론의 취소와 그 의미에 대하여 [새창]	2015-12-27 19:51:52	0	삭제
		보험이 됐건 뭐가 됐건 그 최종 단계가 결국 내 호주머니에서 돈을 꺼내게 만드는 일이라면 일단 잠깐 멈춰서 생각(이라고 쓰고 '의심'이라고 부른다)을 해봐야하는건 사실입니다. 보험사들이 언제부터 내 안전과 노후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있었다고, 무슨 일 터지면 너 대체 어떻게 할거냐는 공격적인 질문을 함부로 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객의 행복보다는 저 넘쳐나는 티비 광고비 회수가 더 큰 걱정일텐데 자기들한텐. 카지노에 가서 돈을 딸수있다는 환상을 갖기 전에, 아니 그렇다면 저 카지노는 대체 저 전기료를 무슨 돈으로 감당하고 있는건지를 먼저 생각해보라고 도킨스형이 그러더군요. 책을 한권 사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12	중학교때 스텐레스 스틸은 절대로 녹이 쓸지 않는다고 하던 기술교사 썰 [새창]	2015-11-12 21:48:27	3	삭제
		그 교사 편들어주는건 아닌데요 논리적으로만 보자면 맞는 말일수도 있어요. 스테인이 얼룩, 흠이란 뜻이니까 녹슬고 상한 모든 제품은 스테인.레스(LESS)가 아닌게 되는거죠.
	11	프리온 단백질에 대한 3가지 질문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얻고싶습니다 [새창]	2015-10-16 20:53:09	0	삭제
		리처드로즈 죽음의향연
	10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궁금한거 하나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8-30 20:12:47	0	삭제
		비슷한 그림을 브라이언그린 우주의 구조에서 봤어요 537쪽에 나오네요 물론 거긴 빛이 아니라 중력에 관한 얘기라 궁금증에 대한 답이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9	라식, 라섹의 시대는 끝남 [새창]	2015-08-26 14:39:12	0	삭제
		백내장을 어떻게 예방한다는 거죠 수정체에 무슨 영양성분이라도 주입하나.
	8	(제목수정)쿨러와 자석을 이용한 환풍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2 20:17:53	0	삭제
		환풍기 만들어보는게 재미난 일이긴 하지만 화장실에서 냄새가 안나게 하는 방법은 환기가 아니라 청소...
	7	ebs1에서 다큐프라임 빛과 시간 특수상대성이론하네여 [새창]	2015-08-02 20:55:58	0	삭제
		그거 알 없는 안경쓴 무용선생 나오는 다큐 맞죠?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2 20:24:14	0	삭제
		제가 무슨 얘기를 하려는건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셨군요. 탄수화물은 용어자체로 개념의 이해에 문제가 없어요. Cn(H2o)n 을 한자로 표기한거니까요. 단백질은 명백히 계란 흰자만 지칭하는 용어기때문에(새알단에 흰백) 왜 머리카락도 같은 '단백질'인데 소화가 안되지하는 엉뚱한 의문이 생기게된다는 얘깁니다. 애초에 용어 번역이 잘못됐다는 얘깁니다. 프로틴이란 단어를 듣고 계란 흰자나 살코기를 머리에 떠올리진 않잖아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2 19:49:06	0	삭제
		어린 시절의 경험을 생각해보라. 당신이 명확하게 기억하는 것, 자신이 실제로 거기에 있는 듯이 보고 느끼고 나아가 냄새까지 맡을 수 있는 것. 어쨌거나 당신은 당시에 실제로 거기에 있었다. 그렇지 않은가?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기억하겠는가? 그러나 여기에 깜짝 놀랄 일이 있다. 당신은 거기에 없었다는 것이다. 현재 당신의 몸에 있는 원자는 단 하나도 그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에 거기에 없었다...... 물질은 이곳에서 저곳으로 흐르며 순간적으로 모여서 당신이 된다. 따라서 당신이 무엇이든, 당신을 구성하는 재료들은 당신이 아니다. 그것이 당신의 머리카락을 쭈뼛 일어서게 하지 않는다면, 그럴 때까지 다시 읽어라. 중요하기 때문이다. 스티브 그랜드 '창조: 생명과 그것을 만드는 법' (도킨스 만들어진신에서 재인용) 참고로 옛날 안정효 하얀전쟁이란 소설에도 비슷한 얘기가 나옵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2 19:41:41	0	삭제
		이게 헤깔리는게 단백질이라는 용어에 애초에 문제가 있어요. 단백질은 계란 흰잔데, 모르긴해도 중력을 만유인력이라고 번역했던 것처럼 이해를 돕기위한 용어였을껍니다. 영어로 프로틴은 proto(최초의)를 어원으로 하는 단어거든요. 생명의 기초 물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붙은 명칭일꺼고, 저걸 그냥 계란 흰자라고 해버리니 머리카락이나 손톱도 단백질이라고 하면 혼란스러워지는거에요. 단백질보다 '아미노산 중합체'라고 부르는게 차라리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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