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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아침 점심 저녁 가리지않고 너무 출출해서 버틸 수 없을때 [새창]	2016-05-17 09:32:18	0	삭제
		아몬드 좋아요 ㅎㅎ
	20	엄마 되기 어렵네요ㅠ [새창]	2015-09-02 15:01:23	0	삭제
		저도 28일 된 엄마에요 첫 애기이기도하고 제가 빠르다면 빠를수 있고 적당하다 싶을 20대 중후반에 아이 낳으니 현재 산후도우미 쓰고 있어도 너무 멘붕이고 눈물도 매일 흘리고 신랑은 퇴근후나 휴일에 도와주지만 평일은 저녁 9시이후에 들어오고 ㅜ.ㅜ 토욜도 돈번다고 일나가고 거의 독박육아죠.. 저도 임신중에 아무생각 없었습니다. 진짜 댓글처럼 엄마도 성장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뭐든지 너무 처음겪는 일 뿐이라.. 신랑이 나몰라라 했으면 저도 우울증 왔을거같아요 지금도 간당간당한데.. 전 너무 힘들어서 어머니한테 도우미식으로 도와달라고 우울증 오겠다고 요청까지 한 상태에요 누가 내 곁에 있고 없고 차이가 너무 크니까.. 제가 감당하기 아직 힘들어요 혼자있을땐 화장실도 눈치보고 가고 누구 없으면 씻는건 생각도 못하고.. 제가 예민한 것도 있지만 ㅜㅜ 아이도 낮에 안자고 그나마 밤에 3시간씩 자주는데도 피곤하거 재울때 안아주니 엄마도 편한 자세로 안다보니 한방향으로만 안아주잖아요 그러니 한쪽 어깨도 나갈거같아요 벌써.. ㅜㅜ
	19	응원해주세요 [새창]	2015-08-31 22:10:10	0	삭제
		저도 8월6일에 24시간 진통해서 출산했어요 ㅜㅜ 그 순간마다 수술해달라고 외치고 울고불고 사지가 덜덜 떨리는 고통이였는데 자연분만했어요. 화이팅입니다!! 순산하실거에요!!
	18	현재 예비맘분들,그리고 예쁜아가 낳으신 엄마들!!튼살크림 추천좀..굽신. [새창]	2015-08-28 13:49:51	1	삭제
		전 frei? 이거 썼어요 오일은 배만 발라서 남았고 로션은 팔 다리 엉덩이 배 이렇게 발랐네요 흡수력은 괜찮았어요 제가 완전 건조한 편이고 원래 로션 같은거 잘 안바르거든요 1통 다쓰고 한 33주 쯤에 로션만 1통 더 주문해서 쓰고있어요 지금 아이낳았는데 튼살은 안생겼답니다.. 이 로션 덕인지는 몰라두 ㅜ.ㅜ
	17	임당수치 150이면 심한건가요??? [새창]	2015-08-19 16:39:40	0	삭제
		아.. 제 경험담이 생각나 ㅜㅜ댓글써요 저도 전날에 폭식하고 (소고기+사이다+아이스크림) 밤 10시부터 금식하고 보건소검사하니 180 나와서 재검했어요 재검기간까지 아이스크림 라면 과자끊고.. 현미밥식단으로 식사하고 정상나왔어요.. 기분도 울컥하고 임당 확진 될까봐.. 걱정되서 네이버검색 매일 했어요..피 4번 뽑고 당장 커피랑 샌드위치 폭풍섭취 ㅜㅜ하며 위로했어요 너무걱정마세요..
	16	임신했을때 배가 나오는 정도에 대해 물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7 20:36:32	0	삭제
		저는 피부가 두꺼운편이고 엄마가 심하게 터서.. 저도 그럴거라 걱정했는데 하나도 안텄어요 ㅎ 배는 컸어요.. 항상 1~3주 빠르게 컸던 아가라.. 누가봐도 만삭 배였구여.. 어차피 아이낳자마자 5개월 배정도로 빠지지 홀쭉해지지 않습니당 ㅋ
	15	여자친구가 애를가졋어요 [새창]	2015-08-15 20:23:18	16	삭제
		요새는 고운맘카드가 국민행복카드로 변경됐어요 7월부터 적용부분입니다. 출산 후 산후도우미 이용시도 사용되니 잘 알아보세요. ^^
	14	반대로 임신중에 너무 고마웠던 일 [새창]	2015-08-01 18:09:08	0	삭제
		울 신랑은 친구때매 제 고향으로 놀러와서 저 만나갖고 저 때문에 여기올라와서 살고있는데 막달인데 고향 ㅂㄹ친구들 올라와서 친구가 술먹자 전화해도 다 거절하고 제 옆에서 지켜주고 있어요 그리구 항상 아가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하고 너 먹고싶은거 위주로 먹자하고 퇴근때도 뭐먹고싶냐물어보고 20킬로가까이쪄도 항상 이쁘다고하고 뽀뽀해주고 28주쯤 많이 울때 항상 안아주고 다툴일 생기면 항상 먼저사과하고 저한테 언성 한번도 안높였어요 회사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도 내앞에선 티 안내려 노력하고 많이 고마운 신랑이에요 시댁도 저 스트레스받을까봐 직접연락안하시고 오빠편으로 여쭤보시는 편이에여 맘편히 있으라구 ..다들 고맙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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