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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7-06
    방문 : 16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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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4 동화책 공모전에서 낙방했습니다... 응원받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 [새창] 2016-06-24 04:41:02 11 삭제
    쓰고 보니 이미 다 들으신 말씀일 것 같아 주제넘었나 싶기도 하네요 ㅠㅠ
    아마추어의 의견이니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흘리셔요.
    1213 동화책 공모전에서 낙방했습니다... 응원받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 [새창] 2016-06-24 04:38:37 118 삭제
    오 색감도 예쁘고 디테일하게 정성이 많이 들어간 듯한 그림 잘 봤습니다 :)
    다만, 어린 조카가 있어서 아이랑 같이 읽는 느낌으로 봤는데 타겟 연령층을 잘 모르겠네요.
    어휘력 부족한 5살 남아에게 읽어주기엔 상점가? 알람? 만화책? 단어가 낯설고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 엄마가 깨우기 전에 같이 조금 더 상황을 쉽게 받아들이는 내용이어야하지 않나 싶어요.
    조금 더 큰 7~8세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엔 거짓말을 주제로 한 이야기치고 좀 짧다 싶구요.
    연령층이 정해지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문장 길이나 어투가 일관되지 못한 느낌이 들어요.
    이 작품을 새로 만드시거나 혹은 다음 번 작품을 준비하실 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1212 여고생한테 암바걸려 팔 뿌러질뻔한 이야기. [새창] 2016-06-24 04:21:46 5 삭제
    동생은 폭로에 예비매제는 자신의 앞날에 얼굴이 질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둘은 깨를 볶겠지만 작성자님은 지갑이 털린 외로운 솔로 ㅜㅜ
    1211 공무원들에겐 지옥인 도시.jpg [새창] 2016-06-24 02:06:08 2 삭제
    서울시는 감사 받다받다 결국 소송걸어서 이겼던데
    성남시는 그냥 다 받으시나보네요 ㅜㅜ
    원래 감사도 절차랑 규정이 다 있어서 저렇게 과도하게 업무에 지장을 줄 수준으로 하면 안 되는데...
    성남시는 그래도 잘 돌아가는 거 같지만 보통은 감사를 위한 업무가 되어버려서 업무 마비올걸요.
    1210 남친어머님보다 남친에게 더 서운해요.. [새창] 2016-06-24 02:01:27 3 삭제
    어디 가서 남친 실드치지 말고 객관적인 상황 그대로
    진짜 친한 친구나 가족한테 이야기해보세요.
    제 여동생이거나 진짜 오랜 친구였으면 정신차리고 결혼하지 말라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렸겠네요.
    여기서 결혼 말리는 사람들, 님 잘못 되길 바라서 저렇게 우르르 댓글다는 거 아니고
    진짜 님 앞날이 너무 캄캄하고 딱해서 다는 거에요.
    남친하고 님 상황 반대로 뒤집어 놓고 생각해봐요.
    그런 대우를 남친이 받고 있는데 거기서 자기 엄마 편 들고 있는 게 당연한 건지.
    결혼하면 그 남자하고 새 가정을 꾸리는 건데 새 가정은커녕 자기네 집 아랫것 취급을 벌써 하고 있잖아요.
    정신차려요. 실드칠 걸 쳐야지. 나중에 울면서 여기다 하소연하지 말고.
    1209 전도하는 사람 거절하는 방법.... [새창] 2016-06-22 16:51:55 0 삭제
    깨알같은 남자라서 더 귀찮음에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8 혼자서 아기 키우는게 너무 힘든일인거 같습니다 [스압] [새창] 2016-06-21 07:45:49 21 삭제
    괜한 걱정이기를 바라지만 글에서 너무 지치셨다는 게 보이거든요.
    버겁고 지쳐서 무기력한 상태까지 가신 거 같은데 따님 덕분에 간신히 버티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재택이라고 안 힘든 거 아니고 모든 걸 다 혼자 해야한다는 마음을 조금 내려두셨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외벌이하는 전업주부라도 독박육아는 힘든데,
    재택근무도 하시면서 아이 키우는 거 쉽지 않으셨을 거에요.
    아이 학교 가 있는 동안 산책도 하시고 몸을 좀 움직이시면서 활기를 찾으시는 게 좋겠어요.
    멋진 아빠를 응원합니다!
    1207 구멍난 양말.. [새창] 2016-06-20 18:30:14 13 삭제
    외할머니 댁에 가면 태엽을 감아야 움직이는 시계가 있었어요.
    정작 할머니는 연세가 많으셔서 눈이 어두워지셔가지고 거실에 있는 큰 괘종시계 소리를 듣고 움직이셨지만
    저는 그 태엽시계를 참 좋아해서 갈 때마다 할머니께 태엽 감아달라 그러구 시간 맞춰놓고 그랬어요.
    할머니께서 노환 때문에 요양원으로 들어가시고 시골 집을 처분할 때 챙겼어야 했는데
    그 때는 좀 머리 컸다고 그런 구식 시계 없어도 되겠지 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보니까 할머니를 제일 많이 챙겼던 셋째 이모 댁에 그 시계가 있는 거에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보니까 손주 중에서 저를 제일 예뻐하셨던 할머니 생각이 나서 눈물나더라구요.
    나중에 이모가 필요없다고 하시면 제가 받아오고 싶어요.
    저도 할머니가 보고 싶어져서 주절주절했네요. 제 꿈에 한번도 안 나오시는 걸 보니 잘 계신 거겠죠?
    1206 인형뽑기중 오지라퍼 노인내썰 [새창] 2016-06-20 15:53:33 2 삭제
    저 진상 꼬마가 어디서 보고 배웠겠어요.
    엄마 뱃속에서부터 진상이었겠나요, 다 어른들 하는 거 보고 배우는 거지.
    1205 고민하고 있는 당신께, 잠시겠지만 달콤함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6-06-19 22:38:44 1 삭제
    착하셔.................. 멋져요!
    1204 고민하고 있는 당신께, 잠시겠지만 달콤함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6-06-19 22:02:55 0 삭제
    드시면 꼭 댓글 남겨주시긔~ 저도 패스!
    1203 2년의추억을안드로메다로날려준너에게 ㅋ [새창] 2016-06-19 14:30:37 1 삭제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상대 너무 찌질하지 않나요
    군대 다녀와서 끝나면 끝난 거지 글쓴이님이 졸업하고 직장 다닐 정도로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그러고 다녀
    애잔하다... 글쓴이님 빨리 정리하시길 잘 하셨네요.
    이제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 아니라 흑역사가 된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ㅜㅜ
    저런 사람이 내 인생에서 좋은 추억이라고 하면 좋은 추억의 기준이 너무 낮은 거 같으니까
    나중에 그런 인간이 있었나? 할 정도로 앞으로 좋은 분하고 더 행복한 기억들 많이 쌓아올리시길 :)
    1202 "박유천이 성폭행" 주장 3번째 여성 나와 [새창] 2016-06-17 17:20:30 80 삭제
    어제인가 사실로 밝혀지면 연예계 활동 그만 두겠다고 발표한 거 기사 떴던데
    ~~가 나오면 ~~하겠다는 말은 진짜 결백할 때 하는 말이 아니라 증거가 없을 때 하는 말이라던
    어떤 다큐멘터리의 전문가 말이 생각나네요.
    1201 현직 중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재기해(자살해)" [새창] 2016-06-16 20:30:54 8 삭제
    인터넷에서 미러링이니 어쩌니 하면서 입에도 못 올릴 더러운 표현 똑같이 쓸 때부터 알아봤어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ㅇㅂ하는 애들이 꼭 티내고 다니는 거 똑같이 따라하네요 ㅋㅋ
    자기가 교사고 공무원이라는 자각이 있다면 최소한 모르는 사람에게 카톡이 왔을 때 누구냐고 먼저 확인을
    하고 처신을 했어야지,
    프로필만 보고 ㅂㄷㅂㄷ하면서 그걸 ㅇㅅ에 올리는 건 자신의 교사라는 위치보다 인터넷 커뮤니티가 더 우선이었던 거죠.
    현실하고 인터넷을 구분 못 하면 저렇게 되는 거... 절레절레
    1200 이대 무용과 [새창] 2016-06-14 00:09:57 14 삭제
    크 이쁘다 다 가졌네 부럽다
    작은 머리에 직각 어깨에 들어갈 데 들어가고 나올 데 확실하게 나온 몸매까지...
    보기만 해도 행복한데 옆에서 이야기하는 사람 기분은 어떨까
    저 언니랑 친해지고 싶다... 예쁘면 다 언니지 뭐 ㅜ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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