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표절 논란은 타아이돌 팬클럽에서 나온 걸 봤고 여혐 논란은 소속사가 사과문 띄우고 당사자도 공부한다해서 그러겠지 했어요. 당시에도 방탄소년단 자체에 악감정이 있던 건 아니고 좀 껄끄럽네 지켜볼까 정도였는데 지금 첫 대댓글 다신 분처럼 팬들이 저를 메갈 트페미에 선동당한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그게 너무 기분이 나빴는데 여기서도 보네요.
1VERSE님 // 해주신 말씀 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좋은 소식에 초치는 댓글 달아서 죄송해요. 기분 상하셨을 수도 있는데 제 심정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묘소가 어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밑에 차에서 기다리라는 거 보니까 산 타고 꽤 올라가야하는 거 같은데 굳이 애기를 왜 데리고 가야하는지 모르겠고 올라가든 밑에서 기다리든 어린애 그렇게 먼길 데리고 가서 뭐하시려고? 처가 식구들 오는 거 알면서 벌초 날짜가 겹치면 겹친다는 이야기를 먼저 하고 둘이 어떻게 할까 상의를 해야하는데 대뜸 벌초 가자고 던지고 안 간다니까 거기서부터 심사 뒤틀려서 너도 뒤틀려봐라 하면서 말장난 하는 거부터 하며 A가 너무 어려보이네요. 애 생각도 처가 생각도 부인 생각도 안 하고 시댁 어른들 앞에서 지 면만 세우려다 안 되니까 꼬장부리는 거 같아요.
당시에 정말 일제 순사들에게 끌려가서 죽거나 농사지을 땅 안 뺏기려고 울며 겨자먹기로 창씨개명하고 세금낸 사람들하고는 다르죠. 그 논리라면 징병 징용 때 강제로 끌려가서 희생하신 분들도 일제를 위해서 일했으니 친일부역자인가요?
비교를 하려면 일제에 아부하던 언론인하고 비교하셔야죠. 김성주가 파업 때 일 안 받으면 밉보여서 모든 일이 다 끊길 상황이었나요? 충분히 다른 선택지가 있었음에도 이때다하고 자발적으로 기회를 틀어쥔 거랑 권력 앞에 어쩔 수 없이 굴복하는 거랑 비교하시면 안 될 거 같아요.
사관학교도 여성 비율을 늘려달라고 하는 사람들 있던데 성비를 따로 정할 게 아니라 체력 기준을 똑같이 맞춰놓고 뽑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형평성 어쩌고 하던데 각종 위험에 남녀가 따로 있나요? 여자는 죽었다 깨나도 못 하니까 TO를 따로 줘야 한다? 나라를 지키고 시민을 지키는 일을 체력이 부족하다고 하면 안 하는 게 맞죠. 비상사태에 그 사람들을 어떻게 믿고 의지하나요.
경찰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성비를 고려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남성 경찰만 있을 때 하기 어려운 일이 분명 있거든요. 일선이든 고위직이든. 여성 용의자 신체 수색이라거나 여아 범죄피해자 조사라거나 남성 경찰관도 불편한 상황에 놓이는 부분에선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니까요.
그치만 기타 신체능력 비중이 높은 분야는 따로 굳이 여성의 자리를 만들어줄 필요가 있나 싶어요. 체력 안 돼서 못 들어가면 그냥 다른 직업했으면 좋겠어요.
저 2층 살던 당시에 담 밟고 올라서서 저희집 창문 들여다보던 사람 때문에 너무 놀라서 펑펑 울면서 파출소에 전화했는데 제가 그 사람 인상착의를 명확히 기억하고 있어서 근처 이웃집에서 숨어서 담배피던 거 검거해서 경찰서 갔구요. 저희 집도 방범창 다 달려 있었고 여름이라 제가 자발적으로 창문 열어놨어도 그렇게 들어다보면 주거침입죄라고, 처벌 원하냐고 형사님이 물어봐주셨어요. 몇달 뒤에 검찰로 넘어갔는데 안타깝게도 기소까진 안 간 것 같구요. 그 땐 이미 다른 집으로 이사한 뒤라 그냥 넘어갔지만, 여튼 범죄 맞아요! 글쓴이님 구역 담당하시는 분들이 법을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ㅜㅜ
저도 합가 분가가 문제가 아닐 거 같아요. 지금도 돈 벌어오는 거 가지고 생색내고 육아도 제대로 참여 안 하는 걸 보니 ATM 확정이네요. 나중에 글쓴이님이 남편보다 적게 벌면 꼴랑 그거 돈 버는 거 가지고 유세떠냐, 많이 벌면 많이 번다고 나 무시하는 거냐 소리 나옵니다.
아무리 일 때문에 힘들어도 육아는 같이 해야하는 거에요. 주야간 힘들어서 집안일은 손도 못 대도 애는 같이 키워야죠. 저러면서 나중에 애 아프거나 반항하거나 하면 애를 어떻게 키웠길래 이러냐면서 글쓴이님 탓만 하겠네요.
앞날이 너무 뻔한데 합가해서 정신머리 들면 다행이겠지만 분가해서도 자기가 가장이라는 의식 없는 사람이 합가하면 생긴답니까? 오히려 부모님이 육아 집안일 케어해주니 게임할 시간은 더 생기겠네요 ㅎㅎ 집에서 뭐 하겠나요 빈둥빈둥 게임이나 하겠지
글쓴이님이 여기 써주신 걸로만 봐선 너무 앞날이 뻔하네요. 애초에 남편분은 결혼할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사람이구요. 글쓴이님도 같은 처지인데 애 10달 품었다고 혼자 뒤집어 쓰고 계신 거에요. 그래도 계속 데리고 살겠다면 육아 서적이나 티비 프로라도 좀 보게 하세요. 이걸로 나아질 거 같진 않은데 주야간 피곤하다고 징징대니 부부 상담은 추천도 못 드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