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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9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는건데 [새창] 2016-04-14 21:08:30 0 삭제
    더 잃을까봐 무서운데 안 고쳐지는 건 아직 덜 무섭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남자친구는 살찐 상태에서도 한달 전엔 만나셨다는 이야긴데,
    정말 자신감이 없어서 안 만나는 거에요, 아니면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조차 귀찮은 거에요?
    지금 자신감이 없는 것보다 무기력함이 더 큰 문제인 것 같은데...
    1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21:02:20 0 삭제
    음... 일단 9급이라면 6월에 시험 두개가 있으니까 조금만 더 참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그 동안은 언니에게 시험과 무관하게 언니를 사랑한다는 걸 많이 알려주시구요.
    아버님한테도 충고나 조언, 괜한 용기를 주는 말보다는 소중한 딸이라는 걸 상기시켜주는 말을 하라고 해주시구요.
    그리고 6월에 시험이 끝나도 상태가 영 아니다 싶으면 바로 상담 받아보는 게 좋겠네요.
    1107 [익명]잡아 죽여버릴거야 [새창] 2016-04-14 20:47:52 1 삭제
    저는 저 정도까지 나에게 상처를 주는 관계라면 안 보고 살 것 같지만,
    그만큼 가까운 관계니까 또 마음 속으로 끊어내기가 쉽지 않겠죠.
    원래 생판 모르는 남이 나에게 하는 욕설보다도 더 아픈 게 가족이 하는 거에요.
    그런 욕설을 할 때만큼은 내 엄마가 아니라 모르는 먼 친척 아주머니라고 생각하세요.
    토닥토닥, 글쓴이님은 잘못한 거 없어요.
    1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20:40:15 4 삭제
    선비댓글 사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혐 일반화글 사양합니다.
    1105 [익명]9만8천원으로 신발하나청바지하나산게낭비인가요..? [새창] 2016-04-14 20:37:05 0 삭제
    요즘 마트에 가도 10만원짜리 신발 많은데... 전혀 낭비 아니에요.
    1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20:34:37 1 삭제
    여자가 필요한 게 아니라 글쓴이님을 필요로 하는 분을 만나시길 ㅜㅜ
    1103 [익명]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6-04-14 20:31:09 0 삭제
    저는 엉엉 울면서 다른 거 했어요.
    근데 다른 거 하다보면 어느 순간 집중하면서 잠깐 잊었다가, 그 사실이 또 슬퍼서 다시 엉엉 울고...
    시간이 약이라는 상투적인 말밖에 못 드려서 죄송해요.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는데, 얼른 지나가기를 기도할게요.
    1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20:22:07 0 삭제
    그 왕따 피해자에게 먼저 사과를 하고 반성을 하고 끝까지 책임을 다 졌느냐 아니냐로 판단할 것 같네요.
    그런 것 없이 고백하면 자기가 그냥 양심에 찔려 대중들에게 용서받고 발뻗고 편하게 자겠다는 건데,
    용서를 구할 대상은 피해자이지 대중들이 아니니까요.
    1101 요즘에 미용실에서 각서도 쓰나요 ;; [새창] 2016-04-14 20:19:42 0 삭제
    각서 내용이 뭐길래요?
    차라리 다른 미용실을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각서 함부로 서명하는 거 아니에요...
    칼 들이밀고 협박한 거 아닌 이상 효력이 일단은 있다고 봐야하는 거라;
    그래봐야 뭐 머리 상해도 자기네 미용실에선 책임 못 진다 이 정도일 거 같긴 하지만, 다음부터는 다른 미용실 가시라고 하세요.
    1100 [익명]친구 사귈 때 배경? 보시나요 [새창] 2016-04-14 20:15:16 0 삭제
    글쓴이님이 보고 듣고 겪은 그 사람의 모습을 토대로 직접 판단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강력범죄 전과가 아니라면 사람을 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1099 ㅈ....저..오늘메이크업 너무 잘됐어요 어쩌죠.. [새창] 2016-04-13 08:51:41 0 삭제
    이분 최소 일코 만렙...!!! 역시 덕후는 남녀노소 존예 오징어를 가리지 않는군요
    1098 정의의 할머니 사이다? 이야기 [새창] 2016-04-08 23:30:06 0 삭제
    저도 반깁스하고 다녔는데 1-1번 칸에 타느라고 노약자석으로는 못 가봤구요. (음슴)
    경험상 저는 60%정도는 20~30대 남자분, 20% 정도는 40~50대 남자분들이 양보를 많이 해주셨어요.
    6시 반쯤 출근시간 피크보다 약간 이른 시간이었는데 아주머니들은 주무시느라 많이 못 보신 듯...
    10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20:35:47 0 삭제
    일단 소셜마케팅을 하는 분을 직접 접촉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페이스북은 기발하다기보다는 주로 불펌 자료를 이용해서 내용 끝자락에 광고하는 거라 원하는 타입은 아니실 거 같고,
    트위터 쪽 마케팅보면 주로 신박한 드립이라거나 특정 컨셉으로 밀고 나가는 기법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듀x스 전도사라고, 콘돔 광고를 기분나쁘지 않은 적정한 수준의 섹드립과 섞어서 마케팅하시던 분이 있는데,
    얼마 전 넥슨의 모 게임 듀x고 전도사로 바꾸셨더라구요. (동일 인물입니다)
    그 분이 이직을 하신 건지, 아니면 마케팅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블로그에 마케팅 관련 자료도 많이 올리시고 공부하시는 듯 해요.
    1096 [익명]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도 마음이아파요 [새창] 2016-04-06 20:31:48 0 삭제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고 마음 안 아픈 건 아니니까요...
    서로 각자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랄게요.
    1095 [익명]모쏠녀인데 노력을 해야 남자 사귈수있는거 맞죠? [새창] 2016-04-06 20:29:04 0 삭제
    일단 아는 남자의 범위를 늘리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동기든 선후배든
    남자라고 뭐 별개의 생물체라거나 외계인인 건 아니잖아요.
    똑같은 사람인데 관심사가 좀 많이 다른 것뿐이죠.
    소극적이라면 동성 친구라도 사귀기 쉽지 않은 거랑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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