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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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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9 [익명]. [새창] 2016-05-20 00:54:29 0 삭제
    도서관이 좀 그러면 대형 서점에 가보세요. 어지간한 곳은 안에 책 읽을 곳이나 카페도 있던데...
    일단 집 안엔 있으면 안 되고,
    친구들도 남자 없어도 주변에 이야기는 해 두세요.
    원래 소개팅은 건너건너하는 경우 많으니까 친구의 친구의 친구라도 생길 수 있어요.
    1168 [익명]자꾸 물건 쟁이는 엄마때문에 화딱지가 나요 [새창] 2016-05-20 00:49:37 1 삭제
    제가 보기엔 진지하게 상담을 해보셔야할 것 같은데...
    물건이 떨어지는 상황에 매우 불안함을 느끼시는 거 같아요. 아니면 쇼핑 중독이시거나.
    어느 쪽이건 극단적으로 내다 버리거나 한다고 해결될 거 같진 않구요.
    둘뿐인 가족인데 오히려 더 나빠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심리 검사같은 거라도 한번 받아보세요.
    1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0 00:12:43 3 삭제
    일베도 숫자 많은데요, 일반화해서 여기서까지 싸우지 말죠...
    1166 결혼한지 20년 다되가는 형의 진짜 꿀팁 [새창] 2016-05-20 00:00:20 56 삭제
    이건 결혼을 하지 말라는 글이라기보다
    그냥 결혼할 나이가 되었는데 마침 만나는 사람도 있고 혼자 독거노인이 되긴 싫고 어른들의 성화도 듣기 싫으니 결혼하자, 하는 마음으로 하지 말라는 뜻 같네요.
    진심으로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거 아니면 누가 저렇게 자기를 희생하면서 살겠어요.
    서로서로 감수할 정도로 상대를 아끼고 준비가 되어야 하는 거죠.
    1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3:58:18 34 삭제
    이거 강남역 수노래방이에요. 그냥 술집도 아니고 경찰 5분 거리에 CCTV 도배된 그 번화가...
    최소 몇개월 이상 반복적인 정신병력이 있는 사람들은 국가 차원에서 보건소 관찰이라거나, 면담이라거나 관리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런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회에 돌아다니고 내가 언제든 칼맞아 죽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무섭지 않나요.
    1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2:41:31 3 삭제
    네 그래서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썼는데 왜 ㅁㄱ 이야기를 저에게...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하는 주체와 같이 생각해보자고 이야기하는 주체는 전혀 달라요.
    1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1:57:54 50 삭제
    제가 다른 곳에도 썼던 글이지만,
    일부 미친X 때문에 전체 남성들이 싸잡아서 욕먹거나 경계의 대상이 되는 게 억울하다면
    여성들더러 스스로 조심해야한다, 피해의식 있는 거 아니냐, 유난떨지 마라, 이렇게 반응할 게 아니라
    저 미친X를 어떻게 격리하고 이런 일이 더 생기지 않게 할 것인가를 같이 고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사과하라는 건 솔직히 말도 안 되는 주장이지만
    그냥 억울하다에서 끝나는 것도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써 다소 무책임한 태도죠.
    진짜 개인주의라면 남성이 집단으로 욕먹는 것도 억울해하지 말고 나는 나니까~하고 사시는 게 맞구요.
    필요할 때만 공동체고 개인주의인가요.
    1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08:24:02 21 삭제
    헐 물고기가 소리를 낼 수 있었다면 저 뻐끔뻐끔이 비명을 지르는 거겠네요 ㅜㅜ
    1161 스압) 소소한 중고나라 사기피해 사이다 [새창] 2016-05-15 16:23:05 2 삭제
    작성자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60 메갈리아의 탄생 과정과 그 속의 남성혐오 [새창] 2016-05-15 16:15:29 13 삭제
    얘네 태도가 진짜 웃긴 게 이제 여혐혐이 아니라 대놓고 남혐을 표방하는데
    그 와중에 그들 표현에 의하면 결혼 상대로는 '깬 남성'을 만나서 결혼하고 싶어함 ㅋㅋㅋㅋㅋㅋ
    아니 한국 남성들을 다 한남충이라고 싸잡아 표현하면서 결혼 걱정은 되나? 그냥 혼자 살지?
    ㅇㅂ에서 여성을 김치녀라고 깎아내리면서 결혼하고 싶어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전혀 모르겠음.

    멀쩡하게 살고 있는 보통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꼬투리잡아 비하발언 할 기운은 있고,
    정작 근본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정책에는 쥐뿔도 관심없음.

    물론 가끔 아주 가끔 옳은 주장을 할 때도 있지만,
    온갖 곳에 셰도우 복싱을 하다 보니 어쩌다 얻어걸리는 거 뿐인데
    더 화가 나는 건 그게 진짜 옳은 주장인데도 그 동안 해놓은 멍청한 짓거리들이 너무 많아서 & 표현을 거지같이 해서
    멀쩡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같이 주장해도 남녀 구분 없이 ㅁㄱ로 싸잡힌다는 거...
    1159 반도의 범죄자 [새창] 2016-05-10 19:40:06 3 삭제
    원 출처 글쓴이님 트위터 들어가봤는데 글 내리길 원하시네요.
    글 올린 이후로 서로 해결 봤고 그 사이에 남자쪽 페이스북이 털려서 협박 메세지 등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
    1158 맏이 [새창] 2016-05-08 23:03:50 17 삭제
    저도 10살 무렵부터 엄마가 크게 앓으시더니, 그 때부터 건강하셨던 분이 몸이 확 약해지셨어요.
    마침 가세도 기울어서 가뜩이나 약한 몸을 이끌고 자식들 건사하겠다고 맞벌이하셔서
    가족들은 물론 친척들까지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엄마를 지켜보며 매번 걱정하고 그랬죠.
    다행히 지금은 오히려 전보다도 더 건강하시지만, 그 때는 엄마가 밥 먹다 체하기만 해도 벌벌 떨었을 때니까요.

    근데 그 무렵에 엄마가 저를 불러놓고 하셨던 말씀이,
    엄마가 죽으면 네가 엄마 몫까지 다 할 수 있겠냐고, 엄마는 다른 건 걱정 안 되는데 네가 고생할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라고 하셨었어요.
    그 때까지는 아빠도 성품이 좀 거치셨던 분이라 어린 제가 감당하기가 힘들었었거든요.
    바로 연년생인 남동생도 있었는데, 꼭 저만 불러다놓고 저 있을 때만 저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지금도 엄마가 돌아가시면 보험금 수령인은 저로 되어있어요.
    아빠는 술이나 퍼마시다가 다 날려먹을 거 같고, 동생은 원체 돈 관념이 없는데다가 속기도 잘 한다고...
    아빠랑 동생은 아직도 몰라요. 엄마들 심정으로는 당신이 사라지면 큰딸밖에 믿을 존재가 없나 싶기도 하네요.
    저 있을 때만 몰래 알려주셨거든요.
    무슨 일 생기면 쓸 비상금이랑 집문서 위치도.
    이 글 보면서 무섭다기보다 뭔가 공감이 가면서도 씁쓸해서 괜히 주저리주저리 남겨봅니다.
    1157 오해는 풀고가야죠, 밑에 이국주씨 관련 노편집 영상입니다 [새창] 2016-05-08 11:55:22 27 삭제
    지난 번에 악플 달린 것 중에 남자 얼굴 밝힌다? 자기도 잘생긴 남자들한테만 저런다? 뭐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
    1박2일에서 유호진pd한테 들이댄 건 하~나도 언급 안 하시더라구요.
    그냥 자기가 받아들이고 싶은 것만 받아들이는 듯...
    1156 [익명]이거 자기 좋아하지 말라고 눈치주는건가요? [새창] 2016-05-07 23:21:56 0 삭제
    사귄지 얼마 안 돼서 아는 형이라는 분이 모르실 수도 있고, 실제로는 여자친구가 아니라 남자친구라거나...
    대화만 보면 철벽친다기보단 별 생각이 없으신 거 같아보이는데...
    1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7 23:18:46 0 삭제
    집에서 대접 못 받아서 그래요. 밖에서라도 대접 받아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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