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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일당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30
    방문 : 10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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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당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0 원룸에 페인트칠하기!! [새창] 2014-09-04 18:42:37 0 삭제
    Ryuna님 // 미안합니다....답글을 다 읽지는 않았고 위에 몇개 읽다가...
    하는 일이 이쪽인지라 어어어 하면서 읽고 답글부터 달았네요....
    479 원룸에 페인트칠하기!! [새창] 2014-09-04 17:09:49 0/23 삭제
    이쁘긴 한데 원룸이시라면서요....
    본인거 아니시면 임차관계에서 원상복구의 의무를 가진다 라는 구절이 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실려고요? ㅠㅠ
    478 아랫층 누수로 인한 해결책은? [새창] 2014-09-04 17:07:41 1 삭제
    급똥님 // 그렇죠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생활하다가 난데없이 생기는 하자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돈들어가고 만만찮은데...
    그기다가 아래층의 말도안되는 어거지는 위층에서는 미치는거죠....
    그래도 공동생활의 기본적인 에티켓이라서 하자부분이..^^;;;;
    빨리 처리해주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단, 확실하게 짚고넘어가시고 책임관계를 따지시는건 다음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합니다....
    477 벽이 석고 보드 인데요..못박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새창] 2014-09-04 15:03:06 0 삭제
    그냥 전동드릴이나 드라이버로 박아도 되는겁니다...
    단, 무거운걸 다실때는 조금 많이 박으셔야됩니다...
    보통 에어컨 기사들이 저걸로 시공을 많이 하죠...벽걸이 에어컨 같은 경우에 6개 전후정도 박는거 같던데....
    벽걸이 에어컨은 생각보다 가볍고하니 그런거 같습니다만 무거운 책꽃이 같은건 저는 비추합니다.
    476 아랫층 층간소음 복수법 알려주세요 [새창] 2014-09-04 15:01:02 2 삭제
    보통 답변 올라오는거 보니 눈에는 눈이 제일인거 같던데요...ㅠㅠ

    저는 아파트 위층에 살때 공룡이 살았나 싶었습니다...

    그집가족 구성원 및 가족의 이동방향 가족이 어떤 일을 하는지도 발걸음으로 다 알았을 정도로 심했었죠....

    저도 집쟁이가 되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았습니다만.....

    참....우리나라 아파트짓는 기업들.....똑 같습니다....과자만드느 회사랑....다른거 하나도 없습니다....
    475 아랫층 누수로 인한 해결책은? [새창] 2014-09-04 14:58:33 1 삭제
    위집에서 물이 안샌다는걸 증명할 필요성도 있지만,
    상황이 애매한 경우에는 아랫집에서 누수확인을 해서 증명해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 같은 상황에서는 오래된 건물의 외벽누수인지 아니면 상부층의 누수인지 확인이 어려울때
    서로가 인정할 수 있는 누수방지업체를 부르시던지 아니면 건축을 전공한 작더라도 건설시공사의 기술자를 섭외하는게 빠릅니다..
    동네 인테리어업체중에 건설사 공사과장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수가 일반적으로 한개의 전문공종을 배운다음에 인테리어 이름을 걸고 해당공종 외에는 일감을 나눠먹는 형식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필히 누구나 인증할 수 있는 건설기술자가 주변에 연락을 취하면 있을겁니다...

    그리고 아래층에서 강하게 요구를 해온다면, 역으로 아래층에서 누수부분에 대해서 전문가를 부르라고 하고 우리도 전문가를 불러서
    같이 얘기해보는것이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이 될겁니다....

    저도 가끔 보면 되지도 않는 상황에서 되지도 않는 소리 하는 동네구멍가게 업자분들이 있어서......
    더 당황스러운건 그런 사람말은 철석같이 믿으면서, 제가 나중에 얘기하게 되니 제말은 무조건 거짓말이라고 하는 경우도
    가끔 있거던요....

    1. 모두가 같이 만난 상태에서 같이 전문가의 얘기를 들어야 된다. 안되면 녹음을 한다.
    2. 굳이 우리쪽에서 우리책임이 없다고 증명할게 아니라 상대가 증명하게끔 만들고, 정말로 우리 책임이면 그 금액을 지불한다.
    단, 금액이 중요하기 때문에 작업에 들어가기전 모든 경비나 금액에 대해서는 항상 서로 확인이 되어야 한다.
    3. 우리가 증명할 시 우리측의 책임이 아니라면 증명에 필요했던 경비는 모두 아래층에서 지불해야된다는 것을 확약해야한다.

    이렇게는 하셔야 됩니다..
    474 저희 집 싱크대 좀 봐주세요;; [새창] 2014-09-04 12:10:56 1 삭제
    상황이랑 사진 잘 봤습니다...
    그리고 궁금한점...
    1. 일반주택이 싱크대입니까?
    2. 아니면 투룸이나 원룸의 싱크대 입니까?
    3. 가격에 대해서는 시공업체와 어떤 식으로 얘기가 오갔는지 시공금액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질문을 먼저 드리는 이유는

    1. 일반주택에서 싱크대를 설치하거나 하더라도 저런식의 시공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만일 저렇게 할 수 밖에 없다면 그건 사진밖에 있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2. 투룸이나 원룸의 싱크대라면 가격이나 공간협소등으로 인해서 저런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있습니다.
    3. 위에서 말한 부분과 연관되어 지는데 일차적으로 사진만 보더라도
    싱크대를 질에 맞췄나 아니면 돈에 맞췄나를 따진다면 위 사진의 싱크대는 돈이 우선인 방향으로 시공이 된거 같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문제점

    1.물 켜고 끌 때 손잡이가 밖으로 나와있어 싱크대 밖 상판에 물이 고입니다.

    답변:싱크대 상판이 인조대리석인거 같습니다..마지막에 현장에서 갈아서 광을 내는데 숙련공은 면을 잘 맞추며 많이 연마를 하지도 않기 때문에
    물이 상판에 고일 일이 없으며, 물기있는 손이라던지 그기서 물이 흘러서 생기는 부분이라면 그건 개수대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서
    개수대를 선택한 분의 잘못인거 같습니다...

    2.퐁퐁 넣어 사용하는 곳을 싱크대 왼쪽 상단에 달았는데, 접시정리대를 놓고 보니, 다 씻은 접시에 비누 묻을까봐 걱정되네요.
    설거지 중에 한두번 더 비누 묻혀 사용할때 라던지요.

    답변 : 싱크개수대를 보시면 공간이 없습니다..요즘 일반주택에는 개수대를 대형을 넣습니다..
    즉 개수대 테두리가 넓고 평평한 공간이 많다는 뜻이죠...
    개수대가 크면 요즘은 기본적으로 퐁퐁+냉/온수 꼭지+냉수전용꼭지 +수세미걸이 이렇게 4가지를 다 설치합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는 개수대는 그럴 여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저 경우는 세제통을 설치 안하는게 좋았는데, 문제가 싱크대의 뒷선반이 없다는 겁니다...
    뒷선반이 있다면 그기에 세제통을 놓으면 되는데 뒷선반이 없다보니 부득불 설치하고 그렇다 보니 저 공간밖에 없는 상황이 된거죠...
    아마도 개수대의 사이즈가 중간정도의 크기로 들어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3. 하수구가 접시정리대 밑에 있는데, 설거지 하다가 음식쓰레기를 밀어넣으려면 접시정리대를 치워야 돼요.
    설거지 끝나고 나서도 샤워물로 싱크대 한번 훑어 씻어내리는데, 그 때 접시가 가득찬 접시정리대를 들어내야 함.

    답변: 네 맞습니다 저 부분은 정말로 시공 기술자가 잘 못한거 같습니다...
    보통 개수대의 중앙이나 수도꼭지쪽으로 조금 우측에 설치하는게 보편적입니다 이유는 작성자님의 말과 같죠...
    그런데 좌측에 있는거 보니 방향을 실수한거 같기도 하네요...
    개수대하부는 하부장에 넣을 많한 공간도 안나올 뿐더러 다른 서랍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개수대크기 그대로 하부장이 통째로 들어갑니다.
    하부장 사진은 안보여서 모르겠는데 하부장안에 억지로 공간을 만들려고 하지 않았다면 3번 부분은 오시공된거 맞는거 같습니다...


    사진만 보고 판별한거라서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저의 짐작으로는 저렇게 되는거 같습니다...
    여기 게시판에 싱크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이 보시면 좋은 답변 주실겁니다...^^
    473 숭례문기와만든 사람입니다. 질문받습니다. [새창] 2014-09-04 11:54:12 18 삭제
    궁금한점
    1. 뉴스에 나왔던 공장이라는 의미가 공업용가마에서 대량으로 찍어냈다는 뜻인지
    2. 아니면 일반 수공업용가마를 많이 만들어 놓은 가내수공업형태의 대형도예원에서 찍어냈다는 뜻인지요..
    3. 1이나 2면 그래도 성분분석이나 경도/강도가 분명 차이가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4. 전통방식과 기계식은 도기나 자기를 구울때 열을 관리하는 방법이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혹시 답변가능하신지요?
    472 미국 스쿨버스의 위엄과 응징 [새창] 2014-09-04 11:41:56 2 삭제
    저게 강제사항이던 어쨋던 정말 멋진건 인정해야겠네요...
    강제사항이더라도 우리나라는 일부 몇몇대가 벌써 지나갔고 중앙선 넘지 싶은데...
    특히 트럭들.....택시들...택배차량....렉카차량들....처음부터 설 생각이라도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71 베오베에 있는 완전체글을 보고... [새창] 2014-09-03 22:42:56 0 삭제
    eddyk님 // 네 저도 eddyk님말씀에 동감을 하는건 마찬가집니다.
    건설회사 현장소장으로 브랜드 회사는 아니지만 공기를 맞추기 위해서 역공정을 짜고, 억지로 틀어내고 쥐어짜고,
    하도업체 압박주고, 어르고 달래고, 저도 안해본거 없겠죠....
    저만 하겠습니까? eddyk님이나 다른 건설사의 현장소장들 다 뻔하지 않습니까?

    특히나 관급공사에서는 더 하겠죠..
    하다하다 안되면 지체상금처리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겠죠... 안그렇겠습니까?

    저도 그부분을 인정을 합니다만, 가당키나 한 공기를 얘기하고 그 공기에 대해서 맞다, 아니다를 논한게 아닙니다...
    처음부터 정말 숨막힐듯한 빡빡한 크리티컬패스를 얘기한 업주의 얘기를 듣고, 그것을 얘기하기에,
    그건 불가능하다라고 얘기를 했고..그렇지만 노력은 해보겠다고 했으며, 억지로라도 맞춰지면 다행이고
    아니라도 어쩔 수 없는 공기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언급을 했습니다.
    또한 얘기초기에는 공기가 중요한게 아니었습니다.
    공기가 문제가 된건 중간이후이고 그 전에는 공기에 대한 얘기가 적었던건 공기보다 공사금액이 우선되었기 때문이었죠....

    "공사기간이야 조금 길어져도 되고 짧아지면 좋지만 중요한건 공사비다" 이게 집주인의 처음생각이었고, 그랬으면
    이대로 밀로 가야되는거고, 또한 마지막에도 얘기를 할때 이부분에 대해서는 기존견적업체의 공기자체를 무조건적으로 들이대고
    인정하자고 하는건 말이 되지 않는거 아닐까요?

    팩트는 집주인인 친구의 말에 인정하고 들어간게 아니라 그 공사기간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운 거라는걸 알아야 된다는걸 언급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했으며 하루도 쉬지않고 일을 해도 그 공기가 나올까 말까 한것이다라는것
    그것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얘길 했던겁니다...
    공사기간의 트러블이 발생된건 공사중간 이후에 발생이 된 부분들이죠....

    그리고 더 중요한건....만일 그랬다치고 제가 인정을 했다고 가정을 합니다...
    그러면 중도금의 지급약속을 어기는건 괞찮고 공사기간을 어기는건 안된다?? 이건 어떤 논리인거죠?

    제가 제 위주로 말을한다고 하셨나요?
    그럼 돈은 늦게 줘도 되지만 집은 늦게 지으면 안된다?? 이건 순전히 집주인들의 입장이 아닌가요?

    eddyk님 돈을 늦게 줬지만 그래도 공기를 쉽게 보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니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eddyk님이나 저나 먹고살기 막막해서 아무공사라도 막합니까?
    전공을 배울때는 예술이고 현실에 나오니 기술이 되어버린 건축을 전공한 사람들입니다...
    왜 건축이 예술이냐 기술이냐를 학교때 논했을거고, 종합예술이다 아니다 등등
    같은 학생들끼리 이런 얘기로도 다투던때도 소시적에는 있었겠죠....

    우리도 엔지니어로서 정당한 댓가를 받는겁니다....제품을 만들어주고 돈을 받는겁니다...
    왜 우리가 집주인의 기준에 맞게 일을해야되죠? 건축주들은 계약을 어겨도 되고 건설사들은 약속을 지켜야 되죠?

    요즘은 관급공사도 돈 안나오면 공사중지하는 마당에 사급공사가 뭐라고 계약날짜에 돈 안주는데 공사를 하죠?

    1:1 계약이라는건 서류상이나 구두상이나 쌍무계약입니다...쌍무계약...
    즉 서로가 충실하게 이행을 해야된다는 겁니다...

    공사중지가 일주일 방통치고 액방+비노출우레탄방수등...공기잡아먹는 일들이 몇일인데...
    지금 제가 적은것만 해도 짧아도 13~15일 입니다...
    공사중지 일주일 액방 2일 비노출 3일 방통 4일 .... 이것마 해도 15일이 되는군요.....

    35평짜리 주택을 3개의 투룸으로 쪼개서 습식으로 공사하는건이었습니다....

    이 공사내용을 25일만에 한다고 얘기를 했더군요 기존의 견적업체가요.....

    솔직하게 누군지 보고싶었습니다....어떻게 저런 공기를 낼 수 있는지.....
    아니면 일단 공사를 따고보자는 심산이었는지요....

    제 삶의 모토를 여기서 말씀드리면 웃긴얘기겠지만..
    노가다 하면서 [ 서류보다 우선되는게 구두상의 약속이 되야되고
    도리대로 움직이고 순리대로 풀어가야된다는 겁니다...]

    처음부터 대화체의 내용이나 상세한 공사내용을 다 말해버렸습니다만.....
    저 이상의 경험이 있으신거 같으니 한번 생각을 해보시죠....
    상식선에서 철거부터 준공청소까지 모든 과정을 25일 안에 위의 내용까지 포함해서 가능한지요....

    조적공사를 참고해 드리겠습니다...
    변명이 될 수 있겠네요... 너무 공간이 협소해서 시멘트 모래 벽돌을 올릴데가 없어서 수시로 나르고
    조적공이 하루에 800~1000장 밖에 못쌓을 정도의 공간에서 조적공 2:1로 억지로 작업했습니다....

    이거면 대충 현장의 좁음이나 이동공간이 얼마나 협소할건지 한번에 알아보실거 같습니다....

    제가 저녁에 쓸대없는 말이 너무 길었네요......

    이렇든 저렇든 잘잘못을 따지자면 공기연장이 된 이유는 저에게 있는게 맞는건 인정합니다.....
    그 부분은 다음부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확실하게 매듭을 지고 처리하도록 경영하겠습니다....

    eddyk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470 베오베에 있는 완전체글을 보고... [새창] 2014-09-03 13:14:02 2 삭제
    제가 글을 올리면서도 공기(공사기간)문제에 설명이 없으면 eddyk님과 같은 생각을 가질건데 라고 고민을 하며 글을 썼는데...역시 올라오는군요
    제가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기는 글이 너무 길어져서 생략했습니다..
    아래에 글을 남기겠습니다...


    eddyk님// 네 맞습니다.. eddyk님의 말씀도 틀린부분은 없죠...
    위 상황에서 첨언을 하자면 기존의 다른 인테리어전문회사에서 이미 구두상의 견적을 받은 상태였었고,
    그 곳에서 대략 얼마정도 나왔다 그리고 공기는 얼마정도 될거다라고 얘기를 한겁니다.
    그 상황에서 본인들의 지급능력외의 금액적인 부분이 나왔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 금액이 부담스러워서
    결국 싼데를 찾다가 저한테 연락이 닿은겁니다.

    또한, 이 상황에서 기존의 견적낸 업체와 저와의 시공견적액 차이가 대략 15%이상이 났었고
    기존견적업체에서 어떤 식으로 공사를 할지 모르지만 (죄송하지만 건축용어 하나 쓸게요) 크리티컬패스를 얘기한겁니다...
    즉, 절대공기를 너무 짧게 부른거죠....
    요즘 내장인테어 하는 분들 일요일 대부분 쉴려고 합니다. 저 또한 아무리 막일이라도 일요일은 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2주 늦었다고 얘기하는건 친구가 중도금치루는 약속을 일주일을 어겨서 몇일은 공사중지를 했으며(친구라도 이건 계약입니다.)
    또 처음부터 공기에 대해서 이미 너무 촉박한 날짜를 말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기준은 "기존견적을 낸 업체가 금액은 비싸니 모르겠고, 공사기간은 그 날짜에 한다고 했으니 그 날짜면 된다"는
    식의 얘기를 하는겁니다.

    처음부터 공사기간에 대해서 얘기가 없었으면 모르겠지만,
    건축에 대해서 문외한인 사람이 어느 한 회사의 공기를 얼마로 하겠다는 말은 인정을 하고,
    그 회사의 견적은 비싸기 때문에 인정못한다 합니다. 이게 말이 되는 논리인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최소금액으로 실비수준으로 공사를 해주니, 가격은 싼거 인정하지만 기존견적회사에서 말한 공기에서는
    많이 늘어났지 않느냐라고 하네요....분명 그 공기가 너무 짧아서 힘들다고 공사시작전부터 얘기를 했건만
    그런 부분은 인정을 하지 않네요......

    하나더 예를 들죠....친구와이프 왈...."우리가 공사중도금을 늦게 준건 미안하지만, 그래도 건설업체에서 공사를 중지하는건
    너무한건 아니냐?" 이렇게 얘길합니다....

    내가 약속이나 구두계약도 계약인데 그걸 어기는건 괞찮지만 너는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요....
    469 베오베에 있는 완전체글을 보고... [새창] 2014-09-03 10:03:54 12 삭제
    재희아빠님// 감사합니다..사업하다보면 이런저런일 있지만 웃어야지요..^^;;;
    뀨루뀨뀨뀨님 // 갤럭시폰쓸데는 일일이 통화내용은 저장을 했는데 아이폰으로 바꾸니 내용 저장이 쉽지가 않아서 안하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네요...ㅠㅠ
    줄임말쓰지마님 // 10년동안 연락이 없었던 이유를 들으시면 더 가관입니다...
    그나마 공사를 해준 이유가 가운데 절친한 친구가 껴 있어서 해준겁니다...^^;;;
    쉐끼루님 // 그러게요 10년이 넘어서 연락한게 겨우 이게 목적이였나 싶으니 제가 더 바보같습니다...ㅠㅠ
    성취감님 // 저도 화가나서 목소리가 높아졌었습니다...친구와이프가 정말 안하무인이네요....
    입업벤치님/// 저도 결심했습니다...이제 친구라도 다른 사람처럼 당당하게 받자로 바꿨습니다..
    이뿐푸냥이님 // 이건 말고도 여러건 있습니다...
    한개더 말씀드릴까요? ㅎㅎㅎ 들으시면 또 열폭하실건데....한두개면 제가 멘붕글 올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달달한정화님 // 모르죠 저한테 그렇게 대하듯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깍아서 돈줄여서 살림야무지게 한다고 했을지도요...
    손이작은아이님 // ㅎㅎ 실비로 자재마다 단가 물어봐가면서 하나하나 따지는건 사람성격이려니 생각하면 그만입니다..
    그렇지만 결정을 해놓고 본인의 판단을 다른 사람의 실수로 미루고 책하는건 정말 인성이 문제인거죠...
    끼까꼬뀨님 // ㅎㅎㅎ 그럴지도 모르죠....저는 분명히 정산내역서에 보일러가격이 줄어든 만큼 금액을 줄였는데 그건 생각안하고 있을거니
    내역서 보고나면 그 쪽도 부끄럽겠죠.....
    ouhahaha님 // 친구 와이프 제가 본 완전체중에서 랭킹안에 들거같습니다.
    완소리군님 // 답답해도 그러려니 합니다...그래도 친구라고 다음에 만나면 친구한테 잔소리 해야지 친구와이프한테 뭐라고 하겠습니까??ㅎㅎ
    로미오님 // 감사합니다...힘내겠습니다.
    행운고양이님 // 그러게요 저런건 문서화 해야되는데...건설회사다닐때는 한두개 현장만 하니 시간이 널널하고 쉽더만...
    대한민국은 개인사업자의 무덤인지 직원구하는게 너무 힘들고...혼자할려니 시간이 너무 빠듯하고..
    그래도 체크리스트나 리스트서류를 만들어 다녀야 겠습니다...^^;;;
    이쁜이아빠님 // 네 아빠님 기분 저도 압니다....공사중에 설계나시공변경이 되면 그때 마다 돈이 추가되는거 일일이 말해주고..
    추가될때마다 다음날 추가된부분에 대해서 내역서를 만들어서 주죠...
    그래도 마지막에 최종정산을 하면 돈이 많이 들었다 어쨌다 그런 얘기들을 하더라구요...
    일반의뢰인들은 모르는 사람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지인이 그렇게 하면 기분이 참 씁쓸하죠,,,,ㅠㅠ
    캐발랄님 // 맞습니다...일일이 하나하나 따졌습니다....
    부창부수라고 친구도 같은 상황으로 대처하니 그냥 잔금남은거 포기하고 마지막에 사소한 체크리스트 안해주렵니다...
    체크리스트 몇가지 되는거 그거 일일이 사람불러서 해도 제가 남은 잔금보다는 적게 드니
    이쯤에서 친구명단 하나 삭제할랍니다...
    468 이 람보르기니 차종이 뭘까요? [새창] 2014-09-01 19:30:34 0 삭제
    구하기 힘든차를 부쉈다는건 고치기가 더 힘들고 사고전의 성능이 안나오면 더 문제 많아지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
    467 딜러 할인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새창] 2014-09-01 19:29:10 0 삭제
    그냥 견적서를 받으세요...
    원하는 트림의 차량을 정한 후에 몇군데 대리점 들러서 이 사양견적서 메일로 부탁합니다 하고,,,,
    제일 싼데로 계약하면 되죠..
    466 람보르기니 목격 사진있음 [새창] 2014-09-01 19:27:57 0 삭제
    저는 통영에서 창원오는 길에 봤던 롤스로이스쿠페....
    너무 미끄러지듯이 잘나가는데....열심히 따라가는 SM7 왠지 한대는 죽을듯이 달리고 한대는 부드럽게 빠져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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