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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5 23:23:29	0/8	삭제
		멘탱// 그렇게 안타까우시면 교육수준 높고 이해력 높은 분께서 한번 설명해보시죠 이게 어째서 왕따 주행인지. 문체부 감사결과보다 더 확실한 증거 가지고 말씀하시는 거겠죠?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5 21:00:21	1	삭제
		루리웃 // 기자: 앞으로 들어가서 노선수 만나실건데 이야기를 어떻게하고 다독여 주실건지 김보름: 음 뭐 사실 어 언니이다 보니까 또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을거 같아요 물론 모두가 한팀이기 때문에 어떤 누구한테도 잘못이 있는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또 들어가면 언니가 저한 저희한테 무슨 말을 먼저 할거 같아요 그런거는 이미 경기가 끝난 부분이니까 잘 풀 수 있을거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ivvi2CCY0-o 35분 26초부터 인터뷰 있습니다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5 20:22:27	1	삭제
		루리웃 // 방송사 인터뷰 말고 믹스트존 인터뷰 발췌입니다 기자: 사실 좀 안물어볼수는 없는데 경기장에서 봤을때 끝나고 났을때 분위기가 안 좋았던거 같아요 이게 뭐 분위기 김보름: 사실 경기 끝나고는 저희가 생각했던 기록보다 더 안 나오기도 했었고 그런데 세명의 선수가 같이 골인을 하지 못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물론 모든 선수가 세명의 선수가 최선을 다했겠지만 제일 언니인 노선영 선수가 조금 아쉬운 게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 저희도 이제 락카에 들어가서 조금 얘기를 해봐야 할거 같아요 기자: 팀이 불화가 있고 그랬던건 아니었나요? 박지우: 아 불화는 없었어요 오히려 더 이것에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언니도 잘 할 수 있을거 같다고 이런상황 안 나올수 있을거 같다 말 해주셔서 저희도 믿고 했던건데 아쉽게 된거 같습니다 기자: 노선영선수는 그냥 들어가신거 같은데 이게 어떻게 된건가요 상황이 박지우: 아무래도 저희보다 언니다 보니까 저희가 얘기를 잘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5 20:10:05	1	삭제
		루리웃 //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5 20:06:22	1	삭제
		루리웃 // 운동선수들은 본인 때문에 경기 망쳐서 자책할경우 바로 다가가서 위로 안합니다. 본인 스스로 다 털어낼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중에 라커룸에서 위로하는겁니다. 후배들이 경기 망치고 자책한 선배한테 바로 다가가서 위로라니 어디 동화속 이야기도 아니고.. 실제 경기 직후 선수들 들어오자 밥데용 코치가 박지우에게 다가갔는데 박지우는 노선영을 위로하라며 손가락으로 가리킵니다. 직접 위로는 힘들지만 들어오자 마자 노선영을 챙긴거죠 준결승 진출 못했는데 그럼 울면서 인터뷰 할까요? 애초에 왕따 경기라고 생각하고 고깝게 보니까 그렇게 보는거 아닙니까? 아니면 방송사 인터뷰, 믹스트존 인터뷰 중 문제되는 부분 발췌해 가져 오시죠 고작 표정 궁예짓 하지 마시고 그리고 왕따 문제로 불거진것 뿐이라고요? 그러면 왕따가 아닌데도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렇게 욕먹고 매장당하는 이유는 뭡니까? 고작 인터뷰에서 표정 때문에 조두순 못지 않게 욕먹고 고작 인터뷰 태도 때문에 모녀가 정신과 치료 받을 만큼 비난 하는게 정상입니까? 공감능력 결여라니... 고작 선배 위로 안하는게 나쁜거라고 본인만의 정의속에 같여 있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오히려 김보름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고 진짜 무엇을 잘못했고 얼마나 1년간 고통스러워 했는지 이해조차 못하는 당신이 공감능력 결여겠죠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5 18:45:36	0	삭제
		多異 // 애초에 노선영이 스텝꼬여서 뒤로 쳐지는 순간 끝 입니다. 그 이후에 어떤 플레이를 했어도 준결승 진출 실패죠 팀원들도 후반 지구력이 떨어지는 노선영 때문에 이 상황을 인지했지만 올림픽이니만큼 더 큰 도전을 위해서 작전을 시작했고 경기 직후 방송사 인터뷰, 믹스트존 인터뷰 다 조합해보면 큰 틀에서경기 전략에 대한 이야기 였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표정이니 태도니 따지면서 왕따 주행이라고 몰아가면서 마녀사냥 한거죠 내 정체요? 왜요 반박 못하니까 삼성알바 빙연알바 소리 하시려고요? 전명규를 쳐죽이던 조재범을 찢어죽이던 상관안합니다 아니 오히려 찬성하죠. 고작 4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경기에 대한 알량한 지식으로 무고한 선수 하나 왕따 가해자라며 마녀사냥으로 몰아세워놓고선 아직도 반성 안하는 모습이 답답해서 댓글 남기는 사람입니다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5 15:55:32	0	삭제
		루리웃 // 노선영 기다려서 같이 들어온다 - 준결승 진출 실패 2명은 기존 계획대로 레이스 하면서 노선영이 따라 붙길 바란다 - 그나마 준결승 진출 가능성 열림 이 간단한 전략조차 이해 못하면서 누구한테 빠가라고 하는지.. 선두로 계속 달리던 것도 아니라 반바퀴 달리고 후미로 빠지는거였고 그 말이 안된다는 작전이 1년전 월드컵 대회와 삿포르 아시안게임때 같은 멤버로 사용했던 작전입니다 인터뷰 태도? 관상이 증거 입니까? 문제인 대통령이 지시해서 도종환, 노태강이 장차관이 직접 지휘한 문체부 감사결과보다 더 확실한 왕따 확정 증거 있으면 가져 오세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5 13:32:47	1/4	삭제
		진실의저울 // 팀추월이라는 이름에 얽매이지 말고 보시죠 제가 댓글에 썼다시피 3분안에 들어와야 4위로 준결승 진출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뒤로 쳐지는 선수 페이스에 맞춰서 무난하게 3명이 들어오는 작전을 쓰는순간 준결승 진출은 실패하는겁니다 노선영이 뒤쳐질 가능성도 있지만 1500미터에서 본인 올림픽 진출중 제일 좋은 기록을 내서 컨디션이 좋다 판단하고 매스스타트 경기를 앞둔 김보름에게 총 6바퀴중 3바퀴를 선두로 맡기는 부담을 주면서 까지 준결승 진출을 위해 노선영이 잘 따라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반바퀴 14초 페이스로 도는 모험수를 던진거죠 예를 들자면 월드컵 마지막 경기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데 동점 상황입니다 그냥 무난하게 경기해서 비기나 한골 먹고 경기 지나 16강 진출 실패는 매한가지이니 골키퍼까지 공격에 올려서 공격하는 거죠 이런 경우 입니다 이건 감독의 작전의 실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 이걸 왕따 주행이라고 확정 짓더군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5 12:15:28	1	삭제
		코너에서 자리교체 이후에 앞선수 슬립스트림에 붙지 못해서 뒤쳐진걸 스탭 꼬였다고 해야지 그럼 뭐라고 해야 하나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5 11:07:35	2/7	삭제
		팀추월 경기는 뭉쳐서 가야 한다는 전제가 틀린 소리는 아니지만 평창 올림픽때의 예선에서의 룰을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14년 소치 올림픽까지는 팀추월 예선 방식이 토너먼트 팀대팀 방식이었기에 대결하는 상대팀 3번 선수보다 우리팀 3번선수가 먼저 들어면 되다보니 3번째 선수에 맞춰서 달려야 했죠 하지만 평창때는 8개팀이 경기를 한뒤 기록으로 4위까지 잘라서 이 4팀이 준결승으로 진출하는 방식 입니다 당시 여자 팀추월 대표팀은 4위까지의 예상기록인 3분00에 맞추기 위에 반바퀴를 14초로 페이스로 달린거고 후반 노선영이 반바퀴를 선두로 달린뒤 맨뒤로 자리교체 과정에서 스탭이 꼬이며 앞 선수의 슬립스트림에 붙지 못해서 거리 간격이 확 벌어진거죠 이 때 왜 뒷 선수가 떨어지는걸 눈치 채지 못했냐고도 할 수 있겠지만 시속 4~50키로 속도로 얼음위를 달리는데다 자국 선수경기이니 만큼 홈팀 관중소리도 크다보니 쉽게 떨어지는걸 쉽게 알아 채지 못했을 겁니다 게다가 노선영이 떨어지는 시점이 출발이후 2분20초 인데 골까지 대략 40초 남은 시점에서 뒤에 떨어지는 선수를 다시 챙겨 가기보단 앞에 두 선수는 페이스대로 달리고 뒷선수가 다시 힘을 내서 따라오길 바라는게 기록에는 더 좋다고 문체부 감사에서도 나오더군요 팀추월은 뭉쳐서 가야 하는게 맞지만 팀추월이라는 경기 보면 선수층이 얇은 나라는 이렇게 선수 한명이 뒤로 쳐지는 경우가 발생하는게 대회때마다 1~2팀씩 나온다 하더군요 한국 또한 7~8위를 예상한 팀이었지만 팀추월 경기 직전 노선영의 1500미터 기록이 본인 올림픽 기록중 최고를 찍었기에 스탭들도 자국 올림픽이니만큼 목표를 4위로 높게 잡고 모험수를 던졌던고고 그게 실패한겁니다 왕따 주행이니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작전 실패 딱 이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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