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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8	펌) 딸한테 자기 젖물린 시누이.. [새창]	2017-09-26 00:35:51	0	삭제
		모유수유 중인 엄마 입장에서 보기엔 시누이가 조카를 정말 사랑하는것 같아요... 나머지는 관점에 따라 달리 판단할 여지가 있지만. 내 아기 먹을 귀한 모유를 조카한테... 자식처럼 아끼나 보네요.
	237	결혼생활과 게임은 중간이 거의 없어요. [새창]	2017-07-11 00:50:17	24	삭제
		체력 좋았던 20대 초반 매일 피방에서 밤새 겜하고 아침햇살 받으며 집에 갔었구요. 남편이랑 연애할땐 피시방 데이트 하자고 제가 항상 꼬셨었구요. 결혼 후엔 남편이 맨날 두세시간 겜할때 자거나 딴짓하거나 저도 겜합니다. 전 컴겜을 좋아하고 남편은 플스를 좋아해서 같이는 못하지만 어짜피 겜하면 누구랑 같이 하는지 혼자하는지는 상관없우니 괜찮아요. 겜은 참 가성비 좋은 취미라 겜즐기는 배우자 좋습니다. 음... 근데요. 제가 지금 임신 중인데ㅎㅎ 아기 낳은 후에 남편이 맨날 두세시간 겜을 한다면요. 플스를 시댁에 갖다드릴거 같네요. 반대로 제가 겜을 못끊어서 맨날 두세시간 한다면 남편이 제 컴을 부셔버려됴 되요. 오히려 정신차리게 해줘서 고맙다고 할거같아요. 아이 나오기 전의 생활 상... 직장/가사일 - 겜 - 배우자와의시간 세 파트로 하루가 꽉차는데요. 아이가 나온 후엔 직장/가사일 - 아이와의 시간 - 배우자와의 시간 이렇게 교체가 되어야 정상 아닐까요? 겜을 포기하냐 배우자와의 시간을 포기하냐인데, 아무리 겜을 좋아하는 저라지만 배우자와의 시간을 포기하면 안됀다고 보거든요. 그냥 동거인 가정동료(?)가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잖아요... 혹시 둘 중 한 사람이 직장 포기하고 가사육아를 전담한다면 더더욱 그를 방치해선 안돼겠죠. 하루 중에 대면하고 하는 커뮤니케이션이 배우자가 유일한데... 그조차 막혀버리면 서서히 미쳐버리지 않을까요...??
	236	유부녀님들 곡 봐주세용 쫌 멘붕이라 님들은 어케 생각하세요 [새창]	2017-07-10 19:05:08	9	삭제
		저도 자취생 아가씨일땐 용돈 50으로 살았는데 유부녀되고 10으로 줄였어요^^...ㅋㅋ 데이트 비용 사라지고 옷도 덜사고 친구 만나서 술마시는거 안하고 그러면 괜찮아용ㅎ 남편도 불만없이 10만원으로 잘 삽니당.. 둘이 집에서 위닝이랑 심즈 이런거 하고 노니 오히려 남기도 해요;;;
	235	뻘글)남편자고있으면 넘나괴롭히고싶어여.. [새창]	2017-07-09 12:46:31	23	삭제
		전 제가 잘때 남편이 가끔 저를 만지고 꼬물락꼬물락 파고들고 그래요...ㅎㅎ 윗댓분은 안좋아하시는거 같지만ㅠㅠㅋㅋ 저는 사랑받는 느낌이라 넘 좋네용ㅋㅋ 살짝 잠깨도 기분 좋아용ㅋㅋ 사람마다 다른거겠됴... 남편분이 진심으로 짜증내고 싫어하신다면 자제하시구ㅠㅎ 가만 있거나 별말 없으면 쓰담쓰담 해주세여 ㅋㅋ 괴롭히진 마시구요ㅠㅠㅋㅋㅋ
	234	드디어 때가 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9 06:54:23	46	삭제
		이 상황은 용서도 어려울듯... 곧 출산인데..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30 19:47:05	2	삭제
		1이요! 2는 데이트에는 좀 아닌것 같아용..ㅋㅋ
	232	고모부와 몸섞은 여친 [새창]	2017-05-30 18:13:41	50	삭제
		카톡하다보면 줄바뀜 저렇게 될때 있더라구여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9 08:08:31	5	삭제
		결정은 스스로 하셨을테니 위로와 응원만 드리겠습니다...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230	혐주의]면허증 제시하다가 총맞는 나라 미국.jpg [새창]	2017-05-24 14:28:27	2	삭제
		경찰 잘못 같진 않네요.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3 08:57:31	16	삭제
		31주에 주수보다 작은 아이였으면 조산이 맞네요. 글에 사건 당시가 아닌 글작성 기준으로 9개월차라고 적으셔서 다들 오해를 많이 하게된 것 같아요. 5월 8일이면 지금처럼 덥지는 않았을때라 부주의하셨을수도 있겠어요..ㅎ 설사 산모가 부주의했을지라도 1차적으로 가게가 재료 관리를 잘못한거니 사과를 해야하는게 맞죠. 그냥 보험처리하겠다 치료받아라 말만 하는건 피해자 입장에선 기분 나쁜거죠. 음 근데... 취선당 사건도 그렇고 이런 가게 관련된 일은 한쪽 입장만 듣고 비판하기에 조심스러운 부분이어서 경계하는 분위기가 되는거 같아요. 눈팅을 해오시다가 가입하신건진 몰라도 방문수가 없으셔서 커뮤니티를 확성기로 이용하신다고 느껴질수도 있구요. 말씀하신 부분들이 사실이라면 몸도 마음도 상하셨을텐데 위로드리구요..ㅠㅠ 경찰분들 도움(?) 받으시며 1인시위 계속 하실수 있다면 실제 음식점 고객인 지역주민들에게는 충분히 어필하실수 있으실테니.. 커뮤니티 반응에 속상해하지 마시고 힘내세요ㅎㅎ
	228	이미 인연끊은 누나라는 인간의 결혼때문에 죽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4 14:14:34	2	삭제
		저도 이 분 조언이 가장 신중하고 현명하다고 판단해요. 일단 어머니와 누나 사이를 끊겠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어머니는 누나 절대 못버립니다. 엄마라서 그래요. 누나를 편애하는거랑 별개로 그냥 배아파 낳은 자식인 이상 버리기 힘듭니다. 글쓴님이 그런 어머니를 사랑하시고 못끊어내신다면 누나까지 안고 가야하는 건데... 일단 누나가 과거를 잊은듯이 행동하고 변하려는 의지를 어쨌든 보여주고 있으니 그런 과거는 없는 행복한 가정처럼 사는게 최상 시나리오에요. 그게 가짜행복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저라면 가짜든 진짜든 더 행복할수 있는 길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일단 최상의 길이 열려있다면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뛰어들어보세요. 그리고 저의 무리한 추측이지만 왠지 글쓴님 누나라면.. 지금 글쓴님이 정말로 결혼식 안가고 누나 계획을 초치면 모든 책임을 글쓴님에게 지우며 미친 개진상을 떨거 같다는 예감이 들어요. 글쓴님의 마음은 힘들겠지만... 이성적으로만 따져보면 결혼식 가는게 글쓴님께 손해될건 하나도 없으니 협조하시고... 누나가 조금이라도 내 아내 내 아들을 상처입힌다면 그때 끊어내시면 됩니다. 그땐 어머니가 어찌말하시든 누나 어머니랑 의절하세요. 내 가족은 이제 아내와 아이뿐이다 생각하시구요... 너무나 힘든삶을 살아오신 글쓴님이 안타깝네요... 모쪼록 현명한 선택을 하시고 앞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27	정의당 도저히 안돼겠네요 총선때 봅시다 [새창]	2017-05-11 02:48:00	32	삭제
		정의당 내에서도 소통이 잘 안되나요? 당내 분위기가 권위적일거란 생각는 못했는데...
	226	이젠...정치에 신경꺼도 될듯 하겠죠? [새창]	2017-05-11 02:39:27	5	삭제
		지금까지처럼 긴장할 필요는 없지만 정치에 관심을 버리시면 안돼죠... 그래도 여태까지 힘든 시절을 지나왔으니 무거운 책임감은 내려놓으셔요ㅎㅎ 행복하게 지켜보면서 때로는 응원을 때로는 비판을 해주는 민주시민이 됩시다~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1 22:03:52	0	삭제
		탁 까놓고 말해서 바람 필 여지만 없으면 크게 문제될 행동은 아니긴 한데... 쫌 섭섭할 만은 한거 같아요. 그래도 통장 내역을 묻는건 뭔가 직감이 올때만 하시구 정~ 궁금하시면 좀 더 우회적(?)으로 지혜롭게 알아보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예를 들면.. 이렇게 수입 얘기도 나온 참에 구체적인 미래 설계를 해보지 않겠냐구 우리집 가계부도 써보고 하시면서 글쓴님도 남편분도 추가수입까지 가계부에 다달이 다 적고 같이 적금 펀드 등도 정리해보고 목돈을 더 만들수 있는지도 계산해보고 하는거죠... 이런 방법이 아니더라도 막 케묻는 듯이 물어보는건 남편분이랑 관계에는 안좋을거 같으니ㅠㅠ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여...
	224	오유엔 국민의당 자작 홍보짤 올리면 안됩니까? [새창]	2017-04-29 18:57:49	2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나가던 국사과 빵 터지고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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