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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106bp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6-05
    방문 : 1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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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b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결혼을 해도 아이는 낳고싶지 않아요.. [새창] 2015-10-01 18:39:22 4 삭제
    결혼후 애없이 4년째입니다. 물론 부부동의하에 가지지 말자고 결정한 상황이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강아지 키우면서 살고 있구요,
    부부 모두 일과를 마친 후 한가하고 조용한 저녁 시간의 휴식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행이나 자기자신에 대한 투자의 자유로움보다 실제로 더 와닿는 장점은 바로 이게 아닐까 싶은 ㅎㅎ)

    심약하시거나 주변분들 말에 잘 휩쓸리시거나..
    혹은 어른들 말씀에 네,네 할 수 밖에 없는 성격이시라면 많이 힘드실수도 있어요.
    아이낳아라 오지랖은 정말 양가부모님만 펼치시는게 아니라서요 으으..
    딩크족으로 맘 굳히셨고 의지대로 살고 싶으시다면
    일단 맘을 강하게 잡수셔야 될겁니다.
    아직까지 결혼하면 자식갖기는 당연한 옵션인 한국에서 남들과 다르게 산다는건 참 쉬운 일이 아니에요.
    암튼 화이팅!
    31 태호피디 감잃은지 오래됐어요 [새창] 2015-07-04 23:48:36 32 삭제
    백번 양보해 감떨어졌다치고
    그렇게되기까지 젤 큰 영향을 미친게
    이런 일희일비성 까는 리액션들 아닙니까?
    걍 시간맞고 할일없으면 2,3주에 한번꼴로 본방 챙겨보는 무지렁인데 방송끗나고 올라오는 몇몇글들,
    보다보면 안쓰러워요 무도팀들.
    감보다 먼저 멘탈 떨어져서 프로 접고싶을듯 ㅉㅉ
    30 앞과 뒤가 다른 아이유 [새창] 2015-07-04 01:04:19 1 삭제
    하.. 이모가 사랑해, 지은아 ;ㅂ;
    2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주행 [새창] 2015-07-04 00:54:36 1 삭제
    존경하게되는 몇 안되는 직종. 늘 감사드립니다~
    27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8 22:24:43 3 삭제
    그 원글작성자가 이 모든 꼬라지를 차라리 안봤음싶네요
    그렇잖아도 충격이 클텐데 인간들 참.. 지 일 아니라고 입찬소리들 쩜니다ㅉㅉ

    뿌라스. 여자들 몸조심하라고 좀 그만해요.
    생각해주는척하면서 조신하다못하다 타령들으면 어이털림.
    그래놓고 자기여친이 혼전순결이라 몸사리면 정작 그거 다 이해해주는 사람 몇이나 될거같아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9 08:40:33 2 삭제
    너는 잘살거야. 너는 행복할거야. - 외할아버지가 볼때마다 해주셨던말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8 22:39:20 0 삭제
    으아 애기가 넘 이뻐서 저도 모르게 추천!
    24 악마를 숭배해야하는 이유.jpg [새창] 2015-06-18 07:27:44 1 삭제
    그렇담 오유는 넷부흥회장인가요?
    ㅇㅅㄱㅇ의 성지ㄷㄷ
    23 정말로 중고로운 평화나라 [새창] 2015-06-18 07:23:34 0 삭제
    덕분에 상큼하게 하루시작합니다 ㅎ
    22 KAIST, ‘뽀샵 사진’ 판독해주는 기술 개발 + 여자의 분노 [새창] 2015-06-18 00:37:28 0 삭제
    역시 드립의 최고봉은 진심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드립치는 여자분들께 공감 ㅠㅠ
    21 불지옥의 미친년 그리고 판결 [새창] 2015-06-18 00:18:46 0 삭제
    오늘본 게시물중 제일 슬프네요.
    돌아가신분 안타까워서 어떡하나요...ㅠ
    20 저는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5-06-18 00:06:58 16 삭제
    타인의 성적지향을 가지고 옳다그르다 말하는것 자체가 실례라고 생각돼요.
    내가 연애하고 결혼할때 동성애자분들의 눈을 의식하진 않잖아요?
    그리고 동성애 자체를 이해 못하고 싫어할수는 있는데 굳이 그걸 입으로 행동으로 꺼내보여주진 말았음 싶어요.
    밖으로 끄집어내서 보여준 뒤라면
    그런 자신의 동성애혐오를 또한 혐오하는 타인의 행동도 다 받아들이시던가요.
    19 결혼 3년차 남편입니다. 제 인생 다 깠습니다ㅠㅠ(카톡캡쳐있음) [새창] 2015-06-17 23:57:29 13 삭제
    저도 결혼생활 오래한건 아니지만 이제 5년 차 들어가면서 여러가지 많이 느끼고 있어요.
    순간순간 울컥해서 나만 손해본다, 내가 이 인간 뒤치닥꺼리하려고 결혼했나 싶을때가 있는데요
    지나고보면 제가 참아넘긴 횟수만큼 남편도 저를 참아줬더라구요.
    사람은 어쩔수가 없어요. 자기 힘든게 우선이지 상대방이 어떨지는 잘 모르게 세팅된거 가틈 ㅠㅠ
    그러니, 지금 당장은 화가 나고 억울하셔도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해보세요.
    아이가 있잖아요.

    + 위 카톡 내용을 읽다보니 몸도 안좋으신데 아직 흡연도 하시고 술도 간간히 드시는것 같네요.
    아내분은 돈도 돈이지만 그런 부분이 정말 싫을 수 있어요.
    거기에 들어가는 돈도 돈이지만 집안 기둥인 가장이 자기 몸 추스를줄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딱 쉽상.
    금전적인 부분은 아내분께서 맞벌이 스따뜨하시기 전까진 큰 변화가 불가능할것 같으니
    그런 부분부터 일단 고쳐보세요.
    사실 진짜 서로 물어뜯으려고 별말 다하며 다신 안볼것처럼 얘기 내뱉지만,
    그렇잖아요. 부부란게.
    먼저 살짝 손내미는것 만으로도 물꼬는 새로 트일거라 봅니다.

    ++ 넷상에 이런글 올리고 뭔가 정말 영양가있는 답변을 듣겠다거나 그걸 근거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거나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다들, 저까지 포함해서, 지나가며 한마디씩 내뱉는 입바른 소리들입니다.
    부부문제는 부부만이 해결할 수 있는것이니만큼 좀 더 숙고해보시고 좋은 결론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싸울때 제발 카톡 좀 해지마여 으어.. 그거 진짜 나중에 또 곱씹고 곱씹고 이러게돼서 완전 안좋음 ㄲㄲ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7 23:14:56 1 삭제
    애같네요 그 남자분 ㅋㅋ
    "그런 식으로 건드려서 썸타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이라고 일침을 놔주세요.
    원래 좋아하면 시비거는 사람들 좀 있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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