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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노량진 수산시장 근황.russia [새창]	2017-12-14 14:40:35	14	삭제
		회사가 노량진에 있는데 (수산시장 인근) 노량진의 겨울은 넘나 추워요 ㅜㅜ 한강이 근처라서 그런지 체감온도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노량진에 있다가 여의도나 강남으로 외근 나가면 넘나 따뜻한것 ㅜ 얼어버린 갈치의 심정이 이해가 가고..(또르르)
	23	상사와 퇴근시간 [새창]	2017-09-27 17:49:34	5	삭제
		제 이전 팀장도 딱 저런 스타일이었습니다. 본인이 일이 많은것도 아니었어요. 그냥 앉아서 수다 떨면서 자기보다 먼저 퇴근하는 팀원들 미워하기 바쁜 ㅋ 제가 팀장 되고 나서 제일 먼저 바꾼게 할일을 마쳤으면 퇴근시간 되면 눈치보지말고 퇴근하는겁니다. 물론 제 눈치볼까봐 저도 퇴근시간을 되도록 맞춰서 퇴근하고 있어요 ㅎㅎ 확실히 이전보다 팀내 분위기는 좋아졌어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일하는거죠... 일하려고 사는게 아니라..
	22	회사 생활하면서 느꼈던, 가장 피해야 할 상사. [새창]	2017-09-07 11:39:50	9	삭제
		이 모든것에, 자기가 온 세상의 정의 인줄 아는(꼰대질 풀장탁) 상사가 있었죠. ㅋㅋ 결국 일못하고 맘에 안드는 직원들 뒷담화로 정치질 하다가 눈밖에 나서 짤렸는데 자기가 잘못해서 짤린거란 생각이 없음 ㅋㅋㅋㅋㅋ 해고 수당 받을거 다 받고 실업수당까지 챙겨 주는걸로 싸인 떡 하고 나가서는 회사가 절대악이고 자기는 절대 선이라며 노동부에 신고한 미친X 하나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21	말하기 시작하니 넘 귀여워요 ㅎㅎ [새창]	2017-09-06 15:20:50	33	삭제
		우유! 우유! 하고 두자로 말하던 딸래미가... "나 우유 먹어야 하지 않을까?" 라고 말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전화해서는 "엄마! 집에 바나나가 없어! 올때 사와!" 하고 용건만 간단히 말하고 끊는 쿨한 네살입니다 ㅋ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11:05:09	10	삭제
		저 네가지는 큰 카테고리이구요, 각 카테고리 안에 또 다른 항목들이 있어요 ㅎㅎ 이를테면 야채식 안에 , 생야채식, 엄격한 서양 채식, 엄격한 인도 채식, 인도 채식, 서양채식, 동양 채식 이런 식으로 ㅎㅎ
	19	철산레미안 조직폭력배??? [새창]	2017-07-21 17:30:35	1	삭제
		이 동네에서 초,중,고, 대학나와서 현재 결혼해서 애낳고 살고있는 입장에서 보자면, 광명시는 고교 평준화 자체도 비교적 최근에된 동네이듯이, 저때도 학교에 대한 집착(?)이 강했던것 같아요. 논란의 중심(?)인 철산중학교의 경우, 20여년 전에는 '철산여중'이었고, 제가 중학교 진학할때는 현재 래미안자리, 12단지, 13단지 일부 학생까지 수용했었어요. (남학생들은 현재 래미안자리, 12단지 까지는 하안중학교-당시 남중-으로 배치되었던 기억이 있구요). 그때도 저 철산여중 보내려고 13단지 사람들이나, 광명시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주소지 이전까지 감행하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도 보면 실질적으로 아직까지도 광명시의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완벽하게 평준화가 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시간이 해결해 줄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학창시절이었던 20여년 전과 달라진게 없는 학업성취도 수준이라던가, 동네 학부형들의 분위기를 보면 씁쓸하기도 합니다.
	18	사무실 맞은편 자리 직원때문에 멘붕 [새창]	2017-07-20 07:07:14	0	삭제
		사실 해당 직원이 입사하고 9개월정도 된 지금 자리만 4번은 바꾼것같아요. 자리를 바꾼 이유가 해당 직원이 옆사람이 하품을 크게한다 앞사람 통화소리가 크다 이런 이유 때문이기도 합니다. 결국 팀원들 모두가 그 직원 주변에 앉기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제가 자리를 옮긴건데.. (자리를 바꾸는 과정에서도 본인이 피해자니 본인은 자리를 안옮기겠다. 당사자를 옮겨달라 하더라구요. 결국 한분은 울면서 그만두셨습니다...) 도리어 제가 스트레스 받을줄은 몰랐네요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17	사무실 맞은편 자리 직원때문에 멘붕 [새창]	2017-07-19 19:25:27	2	삭제
		제 멘탈이 쿠크다스였나보네요... 멘탈이 더 강해지도록 단련해야겠습니다. 글로는 표현이 안되지만 저희 사무실 직원 모두가 동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타팀 직원은 저직원 탈춤추냐고까지 했을정도니까요. 여튼 조언 감사합니다
	16	사무실 맞은편 자리 직원때문에 멘붕 [새창]	2017-07-19 18:26:14	1	삭제
		넵 저도 냄새나 소리만한 피해는 없다 생각했는데 시각적으로도 신경이 이렇게 쓰일수 있단걸 처음 느꼈습니다ㅜ 좋은 방법이 있는지 좀더 고민해보겠습니다:)
	15	사무실 맞은편 자리 직원때문에 멘붕 [새창]	2017-07-19 18:24:02	1	삭제
		차라리 잠깐 휴게공간에서 간간히 스트레칭이라도 하는 친구였으면 이해를 했을것 같습니다. 오후 근무내내 단한번도 자리를 안떠요.. 화장실도 안가고ㅜ 게다가 매일 운동 많이하는걸 자랑하는 친구라 이해가 안간것도 있었네요ㅎㅎ
	14	사무실 맞은편 자리 직원때문에 멘붕 [새창]	2017-07-19 18:17:04	1	삭제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문제는 자리를 옮기기전 해당 직원 앞자리에 앉았던 분도 같은 이야기를 했었고 요즘 제자리에 찾아오시는 다른 팀 분들께서도 이야기를 꾸준히 하시는 부분이라 요근래 더 예민했던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해당직원에게는 우선 제 지적에대해 기분상했다면 미안하다고 했네요ㅎㅎ (위의 옆자리 직원은 하품건과 더불어 계속되는 지적에 결국 퇴사했던게 함정이지만요ㅜ) 좋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13	사무실 맞은편 자리 직원때문에 멘붕 [새창]	2017-07-19 17:52:21	2	삭제
		예.. 저도 업무하는데 자세까지 지적하는것이 상대방에게는 난감할 것 같아서, 그동안 따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제가 몸을 숙이던가 해서, 업무를 진행 해왔습니다. 폼보드의 경우도 정말 진심으로 고려 해봤구요. ㅜㅜ 근데 회사 사정상 파티션 위에 보드를 올린다는 것 자체가 힘든 구조입니다. ㅜㅜ 사실 목만 까딱까딱 하는 정도라거나, 디스크 환자 같은, 의학적인 소견이 필요한 분이었다면 어느정도 이해를 했을거에요... 다만, 상대가 하루에 3시간씩 헬스를 하는 헬스보이인데다, 스트레칭의 수준도 헬스장에서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ㅜ (사실 머리만 왔다갔다 하지 않아요....팔도 왔다갔다해요... ㅜㅜ) 그 직원 자체가, 남한테 피해받는걸 엄청 싫어하는 성격이라 (옆자리 앉은 직원이 하품소리가 너무 크다고 면담요청한 분입니다..) 최대한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습니다만.. 역시 제가 예민한걸수도 있겠지요 ㅜㅜ
	12	도서관에서 클레임 쪽지 받은 어느 공시생.jpg [새창]	2017-02-01 16:10:41	0	삭제
		노량진 커피 보통 아메리카노가 1000원~2000원 사이인데... 900원짜리도 있고... 벤티도 1500원에 파는곳 많은데..... 쿠폰도 찍어주는데....ㅜㅜ
	11	초에 그림을 그려봅시다. (feat. 엄마) [새창]	2016-12-28 09:01:14	1	삭제
		서예작가 이시지만, 외부 활동(?)은 많이 하는 편은 아니세요 ㅎㅎ
	10	초에 그림을 그려봅시다. (feat. 엄마) [새창]	2016-12-28 08:59:35	0	삭제
		어머니께 전해드리니 뿌듯해 하셨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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