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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차닉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20만원짜리 패딩 요구한 후원 아동' 논란에 대한 재단 입장 [새창] 2017-12-14 07:51:58 40 삭제
    후원자가 11살 요즘 아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건 아닌가 싶어요. 그 나이 빠른 여자애면 슬슬 화장하고 학교오는건 아시는지...남자애들 트레이닝이 교복인냥 청바지는 안 입는건 아시는지...
    집안 경제사정에 부쩍 관심 많아질 시기이지만 20만원 벌기 위해 어떤 일 하며, 최저시급 몇시간 일해야 하는지는 개념 없죠. 친구들끼리 가게에서 쉽게 뭐 사주고 사달라고 할 때예요.
    롱패딩 사준다니 친구가 입은게 코스트코 아이더패딩이래~ 대답한 것 같은데...
    11살 140사이즈에 관한 것도 그래요. 겨울외투는 가격도 있으니 보통 서민층 엄마들이 다음에도 한번 더 입게 크게 사요. 매장직원도 그렇게 권하고요. 브랜드 별로 사이즈 기준 달라지는데 아이더 키즈라면 140이 적당해요. 그걸 잘 모르면 오해하실 수 있긴하지만 암튼 안타까운 마음 드는 사건이네요.
    18 국민의당 의원 "단설 지을때 사립 문닫는 처지 살펴야" [새창] 2017-04-13 10:15:28 1 삭제
    유치원을 사립 원장들 주머니를 위해 만드는거였냐??ㅎ
    그럼 부모들한테 고객님~ 이라고 부르지 그래?ㅎㅎㅎㅎㅎㅎ
    17 아니 왜 앵커랑 싸울려고 저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4-04 21:07:22 1 삭제
    ㅋㅋㅋㅋㅋ 담에 스튜디오에서 막말대잔치 예약하겠답니다. 드물게 보는 손앵커 빡침이요.ㅎ
    16 돈없는 학부모라 서럽네요 [새창] 2017-04-01 05:17:18 49 삭제
    다둥이에 빠듯한 살림이신데 교육비 지원 대상이 아닌가봐요? 원클릭에서 다시 이의신청해보시죠...지역 차이가 있지만 서울 같은 경우 1년에 60만원 지원 받아요. 학교장 추천으로 받는 경우도 있는데 얘기해보시긴 좀 쉽진 않겠죠...
    15 안락사 권유 받았는데 [새창] 2017-03-24 12:11:52 1 삭제
    글에 나온 정도라면 아이 상태가 안락사 생각할 정도는 아닌데요?? 의사 중에도 때론 왜 그 일을 하나 의아한 실력 딸리고 무성의한 사람 있어요.
    지금 키우는 아이 처음 이 병으로 담당쌤이 만난 날 심각한 상태지만 그래도 잘 케어해서 20살까지 살자~~^^ 그러더니 진짜 오히려 호전되서 만 2년간 치료중겉보기엔 중형견 15살 나이도 몰라보게 잘 지내요!! 물론 제 아이가 아주 드문 케이스 맞아요. 바로 죽을 수도 있는 큰 위기에 한시간 응급처치 받고 나간다 난리쳐 퇴원하고...식욕이 살렸다 의사쌤이랑 농담하니까요. 어쨌거나 님 아이가 살려는 의지가 꺾일 만큼 힘들어 하는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조금 더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겠어요.
    14 노견과의 이별 [새창] 2017-03-17 11:40:44 1 삭제
    마침 같은 코카 올해 견생15년차 키웁니다. 중증심장병으로 비아그라까지 복용한지 만2년 가까이 되고요.
    중간에 몬스터님~ 안타까운 맘에 그리 적으신건 알겠는데요...아픈견주 모임에 보면 온갖 정성으로 케어해도 제 아이보다 심장병 경증인데 못 버티는 애들 많아요. 제 아이는 진짜 드문 케이스이죠. 제 개인적 견해로는 평촌님이 어떻게 돌보셨는지 잘 안 쓰여있지만 몰라서 적극적 치료 안하셨다해도 매달 적금을 수의사에게 넣듯 나가는 부담을 강요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시골에 어르신들 짠밥 주고 마당에 묶어키울거면 아무도 키우지마!!!! 그래야지요? 겉보기엔 이거 저거 하면서 정작 중요한거 모르고 키운 분들도 많아요. 평촌님이 괜히 자책하실 일 없으시길 바라고 위로드립니다.
    13 강아지가 으르렁거렸다고 했던 작성자에요 [새창] 2017-02-18 20:51:21 1 삭제
    15살 노견 키우는데 3년차 심장병 환자네요. 다행스럽게 아이 신장은 나쁘지않고요. 정품 비아그라까지 드시는 중이지만 드문 경우인데 최근 몇개월은 오히려 심부전, 서맥 많이 좋아졌어요. 폐수종 말고도 흉수(이건 폐수보다 더 응급) 뺀 적도 있고요. 약을 먹기 시작하면 먹는게 부실해져 허약해지는 애들이 많은데 이뇨제 써서 신장 걱정도 되실거고... 어쨌건 밥 잘 먹이세요~ 힘내시고!!!
    12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조언을 구해요 [새창] 2017-02-15 15:07:13 4 삭제
    개인적 경험이지만 꼭 그런건 아니라서요.
    제 아이는 비장애아동입니다. 단설유치원이었는데 발달지체아동 몇명과 통합교육을 했고 원에서 학부모들 의견 자주 모니터링했습니다. 한 교문 안에 있는 초등학교로 한 친구와 1학년 때도 한 반이 되었어요. 전담교사분께서 항시 붙어계셨고 아이들도 자기들이 도와주려해 오히려 그게 더 정신 없을 때도 있었고요. 물론 운동회 때 너 땜에 졌다며 승부욕 강한 ㅅ군이 난리 친 적 있는데 어른이 나설 필요도 없게 반친구들이 오히려 ㅅ군에게 핀잔주더군요~ 주변 어른들이 성숙한 모범을 보이는게 더 중요하겠죠.
    10 손연재 정유라 실수해도 금메달gif [새창] 2016-12-20 20:32:21 3 삭제
    그래도 변비약 광고는 잘렸네요. ㅎ
    9 이상호 기자 "다이빙벨 tv에 방영 확정" [새창] 2016-12-12 04:00:17 28 삭제
    채널 Cgv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영화채널이기도 하고 당한게 있으니.
    8 [펌글/추천구걸] 광화문 불법 노점 이용하지 맙시다 [새창] 2016-12-03 15:10:31 1 삭제
    저저번주...동아일보 옆 내 발 밑도 잘 안보이게 사람들 빽빽한데 그 속에 땅콩빵인가 굽는 노점 있었어요. 아이가 바로 옆이라 혹 밀려서 화상입을까 단도리하느라 집에오는데 어깨, 허리가 넘 아팠어요. T.T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5 19:50:07 3 삭제
    저도 봤는데 그곳 비글이 전부 실험비글출신은 아니래요. 밖에 나와 환영하던 비글 말고 진짜 실험비글이었던 애들은 움츠러들어 한 곳에 있었어요. 소장님이 안내해주셔서 만났죠. 우스개소리로 첨본 사람 젤 반긴다는 비글인데...T.T
    6 서울 집회에 참석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박시장님페북] [새창] 2016-11-19 10:30:15 0 삭제
    종로 2가>3가 방향 중간 국일관 찜질방 있어요!! 마침 티몬에서 티켓 할인중!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6 20:49:17 28 삭제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유품을 가족들 양해하에 입수한거라네요.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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