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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연탄가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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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탄가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왜 여자만 이렇게 힘들어 해야합니까... [새창] 2010-03-22 18:54:05 0 삭제
    글쓴이님

    글쓴이님의 글에 담긴 당신의 마음으로 봐선 앞으로 정신적으로 더욱 힘들어 질것 같네요...

    우리네 삶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데 이제도 그러했지만 글쓴이님 몸은 당신

    혼자만의 것이 아님을 인지 하시고 살아가세요 주위에 당신을 걱정해주는 부모님도 계시고 친구들

    또는 이렇게 인터넷상의 모르는 사람 한분 한분들도 당신을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있어요

    분명 당신은 잘못했어요 그러나 그것을 뉘우치고 이일후 다시는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항상 자신을 다독이고 깨어 있도록 하세요 그리고 책도 많이 읽으세요

    앞으로 당신이 할일은 밝은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세요 그리고 취직준비도 하시고

    무엇보다 몸의 건강관리도 최우선으로 하셔서 보통 사람들 처럼 열심히 살아가면서 지금의 아이를

    위해 매일 기도 해주세요...그게 당신과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에요

    아이 지우시고난뒤 실의에 빠져서 아주 죽은사람마냥 삶의 의욕을 잃고 축 쳐져 살지마세요

    그리고 애 낳는것보다 훨씬 몸이 안좋아진다는거 아시죠? 몸조리 잘하시고 담배연기 자욱한

    pc방 같은데 오래 있지 마세요...
    3 왜 여자만 이렇게 힘들어 해야합니까... [새창] 2010-03-22 18:54:05 0 삭제
    글쓴이님

    글쓴이님의 글에 담긴 당신의 마음으로 봐선 앞으로 정신적으로 더욱 힘들어 질것 같네요...

    우리네 삶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데 이제도 그러했지만 글쓴이님 몸은 당신

    혼자만의 것이 아님을 인지 하시고 살아가세요 주위에 당신을 걱정해주는 부모님도 계시고 친구들

    또는 이렇게 인터넷상의 모르는 사람 한분 한분들도 당신을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있어요

    분명 당신은 잘못했어요 그러나 그것을 뉘우치고 이일후 다시는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항상 자신을 다독이고 깨어 있도록 하세요 그리고 책도 많이 읽으세요

    앞으로 당신이 할일은 밝은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세요 그리고 취직준비도 하시고

    무엇보다 몸의 건강관리도 최우선으로 하셔서 보통 사람들 처럼 열심히 살아가면서 지금의 아이를

    위해 매일 기도 해주세요...그게 당신과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에요

    아이 지우시고난뒤 실의에 빠져서 아주 죽은사람마냥 삶의 의욕을 잃고 축 쳐져 살지마세요

    그리고 애 낳는것보다 훨씬 몸이 안좋아진다는거 아시죠? 몸조리 잘하시고 담배연기 자욱한

    pc방 같은데 오래 있지 마세요...
    2 임신을 한 것 같은데..남자분들봐주세요(19금) [새창] 2010-02-09 20:57:54 3 삭제
    애 낳고 기른다는거 생각 만큼 쉬운일이 아니에요 준비된 상황에서도 애 낳고 키우는거
    쉽지 않은데 하물며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덜컥 애 들어서 결혼하고 애 낳으면 정말 고생합니다
    그리고 남친분 대학생이라면서요? 애는 무슨돈으로 키우실 생각입니까? 만삭까지 님이 일해서
    돈번다 칩시다 그다음에 애 낳으면 어떻게 하실건데요? 님도 취직 준비중이시라면서요
    애 낳고 다음날 바로 출근 가능해요?


    제 주위에 아는 언니가 님 님 남친과 조금 비슷했는데 첨엔 그언니 한테 잘해주다가 애 생기고
    자기가 책임지고 기르겠다는 그 말에 그언니 훅가서 혼인신고 했다가 지금 어떤모습이 되었는줄
    아세여? 겜에 미쳐서 일도 제대로 안하고 욕지꺼리에 그 언니 한테 손지검까지 했어요


    서로 죽이네 마네 치고 받고 싸우고 결국 그 남자한테 두들겨 맞고 친정으로 도망가서 이혼 했어요


    낳은 그애는 대체 뭡니까 그 애 인생은 누가 보상해줍니까? 님의 그 답답한 심정 십분 이해갑니다
    저도 속도위반으로 결혼 하고 애 연녀생으로 낳고 기르는 중이니까요 제가 님보다 나이는
    어릴겁니다... 저는 그래도 좋은 신랑 만나서 잘 살고 있지만 ... 힘이 드는건 여전해요


    그만큼 애 낳고 기른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님 남친분이 괜찮은 사람이면 그냥 같이
    살아보라고 하겠는데 님 글로만 봐선 전혀 아니다 라는 생각밖엔 안들어요...
    제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사이 좋은 부부라도 (저희 부부가 그러함)
    부부싸움은 꼭 하게 되길 마련입니다... 님 남친이 님께 욕한다고 하셨는데 싸우면 100% 욕합니다
    손지검이나 안하면 다행이죠(제 남편은 욕 안하고 완전 말안하고 얼굴도 안마주칩니다 ㅡ.ㅡ)


    부부가 되고 애를 낳아 키우면서 살아가는거 참 쉬우면서도 어려워요 제발 좋은 배우자감을
    만나세요


    참고로... 저랑 신랑 온라인 겜에서 만나 부부가 되었어요(ㅡ.ㅡ;;) 울 부부는 적당히 즐기는 수준
    이라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어쩔 뻔 했겠어요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온라인겜 끊는거 엄청 힘듭니다....참고 하세요...


    두서없이 써서 제 생각이 제대로 전달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모쪼록 현명한 선택 하시길....
    1 임신을 한 것 같은데..남자분들봐주세요(19금) [새창] 2010-02-09 20:57:54 17 삭제
    애 낳고 기른다는거 생각 만큼 쉬운일이 아니에요 준비된 상황에서도 애 낳고 키우는거
    쉽지 않은데 하물며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덜컥 애 들어서 결혼하고 애 낳으면 정말 고생합니다
    그리고 남친분 대학생이라면서요? 애는 무슨돈으로 키우실 생각입니까? 만삭까지 님이 일해서
    돈번다 칩시다 그다음에 애 낳으면 어떻게 하실건데요? 님도 취직 준비중이시라면서요
    애 낳고 다음날 바로 출근 가능해요?


    제 주위에 아는 언니가 님 님 남친과 조금 비슷했는데 첨엔 그언니 한테 잘해주다가 애 생기고
    자기가 책임지고 기르겠다는 그 말에 그언니 훅가서 혼인신고 했다가 지금 어떤모습이 되었는줄
    아세여? 겜에 미쳐서 일도 제대로 안하고 욕지꺼리에 그 언니 한테 손지검까지 했어요


    서로 죽이네 마네 치고 받고 싸우고 결국 그 남자한테 두들겨 맞고 친정으로 도망가서 이혼 했어요


    낳은 그애는 대체 뭡니까 그 애 인생은 누가 보상해줍니까? 님의 그 답답한 심정 십분 이해갑니다
    저도 속도위반으로 결혼 하고 애 연녀생으로 낳고 기르는 중이니까요 제가 님보다 나이는
    어릴겁니다... 저는 그래도 좋은 신랑 만나서 잘 살고 있지만 ... 힘이 드는건 여전해요


    그만큼 애 낳고 기른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님 남친분이 괜찮은 사람이면 그냥 같이
    살아보라고 하겠는데 님 글로만 봐선 전혀 아니다 라는 생각밖엔 안들어요...
    제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사이 좋은 부부라도 (저희 부부가 그러함)
    부부싸움은 꼭 하게 되길 마련입니다... 님 남친이 님께 욕한다고 하셨는데 싸우면 100% 욕합니다
    손지검이나 안하면 다행이죠(제 남편은 욕 안하고 완전 말안하고 얼굴도 안마주칩니다 ㅡ.ㅡ)


    부부가 되고 애를 낳아 키우면서 살아가는거 참 쉬우면서도 어려워요 제발 좋은 배우자감을
    만나세요


    참고로... 저랑 신랑 온라인 겜에서 만나 부부가 되었어요(ㅡ.ㅡ;;) 울 부부는 적당히 즐기는 수준
    이라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어쩔 뻔 했겠어요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온라인겜 끊는거 엄청 힘듭니다....참고 하세요...


    두서없이 써서 제 생각이 제대로 전달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모쪼록 현명한 선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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