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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죽고싶어요 [새창]	2019-04-19 10:08:18	0	삭제
		선생님 제가 경험이 미천하여 송나무님의 고통을 1도 이해하지 못하고 건반지게 꼭 살아주세요 라고도 감히 말하지 못하지만 자라나는 자녀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더 좋아질지도 모르는 송나무님의 삶을 위해서라도 용기 내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통이라는것이 얼마나 괴로운지 조금은 경험해봐서 차마 무심히 지나가지 못하고 글남겨봅니다 ㅠㅠ
	18	26년..어떻게 하나요 [새창]	2019-03-20 12:37:50	0	삭제
		형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03 11:45:52	0	삭제
		비록 지금의 이별이 정말 힘드시겠지만 자기를 성찰하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옛여자친구과의 사랑도 분명 무엇과도 대체할수없는 사랑이였고 그녀였지만 분명 새로운 연애, 사랑 , 삶을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6	남편 압박감 어떻게 위로해주죠(남편분들봐주세요) [새창]	2019-03-01 12:22:19	0	삭제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글쓴님께서 쓰신 내용만 봤을때 남편분 마음이 정말 좋은분이신것 같습니다. 그런 강한 책임감을 보여주는것이 쉬운것은 아니거든요... 남편분께서 강한 정신력으로 노력하시지만 잠을 덜자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않으면 지금은 괜찮을 지라도 나중에 탈이 나기쉽습니다. 남편분께서는 가장으로서의 의무 와 책임감으로 잔뜩 정신무장을 하고 있지만 남자도 사람인지라 블안하기도 하고 마음 한켠에서는 위로받고 싶고 의지하고싶은 마음이 한가득일것입니다. 아마 이런 약한?(사실 약한게 아니죠) 감정을 아내분께 보여 주는게 낯설어 하시는것같은데요 글쓴님께서 이부분을 공략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한가지 너무 긍정적인 점이라면 글쓴님께서도 지금의 어려움을 남편분께 떠넘기지 않으시고 함께 해처나가려고 하는점입니다. 언제 날잡아서 진실되게 서로 대화를 나누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자기 힘든것 같다. 자기가 어떡해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부부다. 나도 자기에게 의지가되고 싶고 위로가 되고싶다 . 조금 늦더라도 천천히 가도 되고 내가 돈벌어도 된다. 내가 자기는 먹여살릴수있다." 이런식으로 대화를 나누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남편분이 글쓴님께 정서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의지할수있고 남편분이 느끼는 부담감을 나누어 가질수 있다면 남편분도 훨씬 편하게 지금의 위기를 헤쳐나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남편분이 더욱 아내분께 마음을 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남편분이 하나뿐인 내편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위기릉 잘넘기신다면 두분의 신뢰 관계도 더욱 돈독해질것이고 님편분도 글쓴님을 더욱 신뢰하고 더욱 사랑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5	19주의)여친이있는데 야동보는 남친 제가 예민한거겠죠?ㅠㅠ [새창]	2019-02-28 11:19:54	3	삭제
		저도 남자이기 때문에 야동을 보시는 남친님이 이해되지만 사실 야동보는것도 그리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이하게도 남성이 야동을 보는것에 관대한 문화가 있는것같은데 좋은 풍토는 아닌것 같습니다... 야동을 보게되면 과도한 판타지와 비현실적인 학습으로 인해 배우자와의 정상적인 성관계의 어려움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26 10:55:29	0	삭제
		이사람 아나다싶고 용기가 있으시면 그냥 연락 지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근데 상대방분을 조금 진지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있을것 같습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26 10:52:32	1	삭제
		하면 안되나요? 후에 어떤 결과가 있을지는 몰라요 만나보니 그분이 이상형이 아닐수도 있고 역으로 그분께서 바람날수도 있고 아니면 글쓴이분께서 다른 좋은 사람 만나서 그분을 떠날수도 있지만 그냥 지금 감정에 충실해도 될것 같아요 근데 저라면 조금 망설여질것 같기는하네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26 10:50:11	0	삭제
		사랑 ,귀여움 , 보호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ㅎ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9 13:26:08	1	삭제
		선배 저는 당연히 설렐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설레시는 알바분이 현 여친님같음 헌신과 인간적인 노력을 보여줄수 있을까?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현여친님께서 보여주신 헌신적이고 인간적인 사랑이 어려운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쩌면 설레기만하는 사랑이 쉬운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로맨스 찾으로 떠났다가 후회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어서요... 무튼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10	부부에 관한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시간 내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창]	2019-01-31 16:26:37	0	삭제
		고냥이 곰돌이님 안녕하세요 지금 기혼은 아니지만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는 네티즌입니다 기혼자는 아니지만 관심이있어서 고냥이님께서 올려주신 문항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나는 배우자에게 내자신의 가장 개인적인 부분을 드러내는 것이 편하다" "나는 배우자가 비록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더라도 배우자와 가장 깊은 속이야기를 나눈다" "나는 배우자와 있을때 진정한 내가된다" "우리부부는 각자가 개성을 가진 독립된 존재임을 서로 인정한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성에 대하여 대화를 나눈다." 등의 문항들을 보면서 나도 배우자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아껴주며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결혼이라는 관계에 대해 혹은 사랑이라는 관계에 대해 통찰력있는 내용을 담은 서적이나 논문등을 추천해주실수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2 11:39:46	0	삭제
		보통 굵기가 ok모양 정도면 굵기가 얇은건가요? ㅠㅠ
	8	[밥잘예누나] 재밌는데 이거 불편하네요 [새창]	2018-04-13 23:08:07	0	삭제
		능력이 있음에도 문화적인 분위기때문에 조금은 위축된 여성분들의 삶 그것이 어쩌면 현시대 여성분들의 삶을 가장 잘표현한 모습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ㅠㅠ
	7	[밥잘예누나] 재밌는데 이거 불편하네요 [새창]	2018-04-13 23:06:55	0	삭제
		아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진아 가 35세이면 부모님은 60대 초반일텐데 그나이때분들은 일반적으로 지금 우리세대 관점으로 보면 가부장적이라고 느낄수 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같더라고요 ㅠㅠ 그런데 그런진아가 앞으로의 극전개를 통해 어떡해 변해가는지가 이드라마의 주제 아닐까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진아가정분위기를 약간은 가부장적으로 표현해줘서 조금더 현실감 있었습니다.
	6	피자 테두리 활용법.jpg [새창]	2018-02-01 21:31:13	1	삭제
		근데 저거 맛있나요? ㅎㅎ
	5	하늘이 원망스럽네요... [새창]	2017-08-20 13:08:56	21	삭제
		추천 안드릴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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