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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Fasterlog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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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sterlo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 광희는 재미없는건 둘째치고 멤버들간 케미가 전혀없음 [새창] 2016-04-02 12:31:01 1 삭제
    귀여운 거 ≠ 이 글에서 지적하는 문제점

    ∴ 나의 광희는 귀여우니까 무도가 망하든말든 무도에서 잘 먹고 잘 살아야 해 빼애애애액?
    161 k3 경기관총이 정말 그렇게 안좋나요? [새창] 2016-04-02 03:03:40 3 삭제
    K3 실제로 문제가 많은 총이긴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미니미 데드카피로 시작했던 물건인데
    미니미는 인치 단위 설계가 베이스였고, K3는 카피를 미터단위로 해서 처음 나왔을 때는 부품들 사이즈가 미묘하게 달랐나 봅니다.
    그래서 작동불량도 많았다던데 요세는 개선됐다 "카더라" 합니다. (믿을지 말지는...)

    근데 정작 제가 심각하게 보고 있는 문제는 열처리 부분이에요.
    같은 오픈볼트식 기관총인데 HK사의 MG3(MG42 현대식 개량형)는 200발 링크탄을 한번도 안 쉬고 작동불량 없이 한번에 FPS게임처럼 다 쏴 날리던데
    제가 봤던 K3는 100발짜리 탄 클립을 3~5발 점사로 슬슬 쉬면서 쐈는데도 총열이 벌겋게 되더니 벌건 색깔이 사격 후에도 남더이다.

    쏘다가 총열이 터지지 않을까 걱정되는 장면이었죠.

    사실 K3나 K2같은 국산무기들이 극찬을 받을 이유는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물론 성능면에서는 아님)
    국산이니까, 한국군에게 언제든지 생산, 공급, 유지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전쟁의 본질 중 하나는 stand alone입니다.
    스스로 만들지 못하는 무기의 비중이 클수록 자주국방의 가능성은 반비례해서 낮아질 수밖에 없어요.
    무기 수입선을 막고 있는 적한테 사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런고로, 자주국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군대의 관리자 입장에서는 좋은 총이지만,
    그걸 직접 들고 싸워야 하는 병사들이나 하급간부 입장에서는 관리자의 "좋다"는 평가를 잘못 받아들이게 되면
    자신의 외적 건강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한국군 관리자 입장에서 병사들이나 총기나 총기 부품이나 모두 군수물자에 지나지 않아요.
    잘 돌아가기만 하면 "좋은" 거에요.

    위에 2차대전 때의 MG42이랑 지금의 개량된 K3를 들고 뭐 쓸래 하고 생각해보면 저도 주저없이 MG42를 먼저 쓸 것 같습니다.
    자주국방이고 나발이고 일단 내가 믿고 쓸 수 있는 무기여야 내가 안 다치니까요.
    (실제로 오늘날의 HK사가 만든 MG3는 MG42의 발사속도를 오히려 낮춰서 만든 총입니다)
    159 한미 연합작전. [새창] 2016-03-31 18:56:14 1 삭제
    델타가 미육군 복장을 헬멧까지 그대로 가져와서, 그것도 유닛 통째로 똑같이 입었다고 주장하는 작가의 머리통을 열어보고 싶다.

    왜 부끄러움은 내 몫이냐?
    158 한미 연합작전. [새창] 2016-03-31 18:51:07 10 삭제
    어... 뜬금없이 굉장히 죄송한데 위 사진은 서바이벌 게이머들이 BB탄 총으로 게임하는 장면입니다.
    델타가 쓰는 장비치고 너무 깔끔한 건 둘째치고 오른쪽 친구 소총의 탄피배출구를 보면 BB탄총의 기어박스가 그대로 드러나보입니다.
    외국기사를 발췌해 오셔서 이게 진짜 델타인 줄 아신 것 같은데 해당 링크의 기사가 잘못된 사진을 가져와 박아놨네요.

    영국의 SAS나 미국의 델타 정도 되는 최상위 수준의 진짜 특수부대들은 설령 얼굴을 가렸다고 해도 사진도 제대로 찍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진 구하기도 굉장히 어려워요.

    구했다 하더라도 얼굴 전체 모자이크 떡칠하는 건 다반사구요.

    아래의 사진은 실제 연합작전중인 SAS와 델타를 찍은 희귀한 사진입니다.

    156 내일 부재자투표 하러갑니다. [새창] 2016-03-30 10:29:53 0 삭제
    참고로 작년부터 부재자투표 없어지고 대신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의 형식으로 지역 상관없이 투표 가능합니다.

    다만 사전투표는 본 투표일과는 일정이 다르니 (4.8~4.9) 주의.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7 21:53:38 0 삭제
    아프가니스탄 현지 미육군도 벗어버린지 오래인 ACU에다가 옵틱마운트 하나 없는 헬멧, 알보병마냥 통일된 군장, 동맹군 간 무의미한 전투력 손실 활극, 실탄 쏴서 신호하기....

    총체적 난국 및 오그라듬.
    154 [콜로세움 주의] 스터디 여동생한테 온 문자.펌 [새창] 2016-03-16 12:03:45 235 삭제
    다 필요없고, 스터디 참석하느라 예비군 빠져서 나올 고발장이랑 벌금 책임져 줄 수 있으면 스터디 참석한다고 하면 됨.
    간단한 일을 가지고 필요 이상으로 신경을 써 주니까 여자들 개념이 저 모양이지.
    153 2020년의 대한민국 육군.jpg [새창] 2016-02-21 13:22:50 0 삭제
    전력화하지마....
    152 중국이 미국에게 물러서지 않고 버티는 이유 [새창] 2016-02-18 13:14:27 3 삭제
    중국의 '다양성'이란 것은 미국에 비할 수 없습니다.
    - 미국을 이끌어가는 최대, 최고의 가치가 자유, 민주, 평등이라는 인류 보편적 공감 가치라는 것에 비해
    - 중국을 이끌어가는 최대, 최고의 가치는 기껏해야 중화중심주의, 공산당 등 일부의 인간들만 흡인할 수 있는 것밖에 없습니다.
    - 끌어들일 수 있는 흡인요소 자체가 이미 저렇게 차이가 나면 모이는 인간과 능력과 기술과 부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의 '잘 살고자 하는 의지'나 '역동성'이란 것은 미국보다 월등하다고 장담하시면 안 됩니다.
    - 잘 살고자 하는 의지나 역동성이란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내보일 수 있는 특성인데
    - 중요한 것은 그 특성을 얼마나 잘 살려줄 수 있는가 하는 겁니다.
    - 미국보다도 훨씬 더 많은 경제/사회적 규제를 가질 수밖에 없는 중국 정치체제 하에서 과연 미국보다 더 다양하고 역동적인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이 이루어질 거라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한때 잘나갔던 홍콩영화는 중국내 영화 규제에 밀려 중국본토영화시장에 말라죽어버린지 오래인 일화만 봐도 짐작 가능하지요)

    절대권력에서 발생하는 부패와 매너리즘은 어디에서나 있을 수 있으나 중요한 것은 그것을 정화하고 교정하는 방어장치입니다.
    - 시민의 지지만 있다면 인종, 나이, 학력, 세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입후보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진짜 자유민주공화제를 실현하고 있는 미국과,
    - 마오쩌둥, 공산당, 재력, 연줄 같은 거 없으면 정치에 발도 못 붙이는 폐쇄적인 독재체제의 중국 정치판.
    - 둘 중에 어느 체제가 자신들의 부패와 매너리즘 교정을 더 잘할까요? 답이 안 보이나요?
    151 최강의 제로센 파일럿 [새창] 2016-02-18 00:19:42 0 삭제
    일본제국을 비판한 내용은 본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150 사고를 가까스로 피한 영상 [새창] 2016-02-17 23:00:13 1 삭제
    열받은 운전자 심정은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나,
    저런 상황에서는 뒤에서 받아버릴 경우 100% 못 나옵니다.
    - 앞차의 차선 변경 훨씬 전부터 깜빡이를 켜고 있었고,
    - 누가 봐도 지나친 감속을 하는 등, 이상한 거동을 보였으며
    (숙련된 운전자가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면 차선을 잘못 타서 차선 변경을 시도할 것도 예상 가능한 수준)
    - 앞차의 이상한 거동을 알아채고 충분히 정차 등을 통해 사고를 방지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므로(글쓴이는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앞, 뒷차 과실이 반반, 또는 뒷차의 후행이라는 입장 자체가 불리하므로 4:6처럼 오히려 뒤집어쓸 수도 있습니다.

    앞차가 무리한 운전을 한 건 사실이긴 한데 그 때문에 성질이 난다고 브레이크 안 밟고 일부러 나지 않을 사고를 낼 당위성이 없는 이유입니다.
    149 최강의 제로센 파일럿 [새창] 2016-02-16 00:04:38 3 삭제
    저 조종사가 일본의 전쟁범죄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었을지는 모르나...
    패전국의 군인을 존중해 주는 것은 그 군인을 소속하고 명령을 내렸던 나라가 전쟁의 대가를 제대로 다 치른 후 존중받을 만한 가치를 쌓았을 때에나
    상호주의 원칙 하에 하는 겁니다.

    현재 일본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까?

    가치가 없는데 개인은 존중! 이러면 맹목적으로 빨아주는 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0 02:15:54 73 삭제

    이거 취재한 사람은 Simon Ostrovsky(사이먼 오스트로프스키)라고 분쟁지역에서 꽤나 유명한 기자입니다.
    현재 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은 몇 년 전부터 분쟁이 일어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으로, 우크라이나 정부진영과 친러시아 동부 지역을 수시로 넘나들며 취재를 몇 년째 진행 중입니다.
    한번은 친러시아 무장세력한테 인질로 잡혔다가 며칠만에 석방되기도 했으면서도 여전히 그 지역에서 취재를 계속하고 있는 담력있는 기자입니다.
    억류 중에 무장세력의 살해 위협과 구타를 당했으면서도 여전히 활동중입니다.

    보도자료 : https://youtu.be/zwxdcbgksnA?list=PLw613M86o5o5zqF6WJR8zuC7Uwyv76h7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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