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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구요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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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소녀시대 日 승무원 컨셉 티져 사진 [새창]	2012-11-01 20:34:48	16/18	삭제
		저;; 오딧세이님 직선이 평행하면 안만나요;; 평행선이잖아요
	19	득템 질문입니다 [새창]	2011-12-01 22:04:34	0	삭제
		적당히 가지고있다가 저질 질딘이나 하나 키울때 써야겠네요 버려봐야 3만5천이니 ㅠㅠ
	18	득템 질문입니다 [새창]	2011-12-01 19:46:38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굴룬을 구해봐야겠네요 오래걸리겠지만 ㅠㅠ
	17	넹이버 이 미친보세 [새창]	2011-10-29 18:28:29	4	삭제
		쉘든쿠퍼/ 대부분 맞는 말씀이신데 한가지만 토를 달게요. 무상교육 부분에서 너무 멍청하면 부릴 수 없다는 게 제 생각에는 어느정도는 맞을 수도 있지만 어떻게보면 아닐수도 있어서요. 일단 초등학교의 예전 명칭인 국민학교의 '국민'의 뜻은 황국 신민화의 의미인데요. 이것은 교육을 통해 우리 국민을 일본과 동일 민족으로 교육(정확하게는 교화)시켜 우리의 민족성을 말살시키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 교육을 통해서 세계 최고의 과학적 언어라고 할수있는 우리말을 없애려고 한거고요. 이것은 쉘든쿠퍼님의 글중 다른 부분들과도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다만 우리 국민이 너무 머리가 멍청하면 부릴수 없기때문에 교육을 한게 아니라 멍청하게 만들기 위해서 우민화 교육의 일환으로 기초교육을 무상으로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완전하게 알고있는것은 아니라서 제가 쓴 내용이 이토히로부미 사망 이전의 일인지 그 이후에 일어난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16	현재 제주도 태풍 상황.jpg [새창]	2011-08-07 19:29:39	1	삭제
		집이 탑동 이마트쪽인디 낮에 계속 정전됬당 이제사 불도 들어왐수다 ㅠㅠ 다른 분들도 피해 많이 어서살건디;; 매년 겪는 일이난 크게 감흥은 없주만서도 혹시라고 외출하시는 분들 다들 조심하십서~
	15	옥주현보면 문보살이 생각나... [새창]	2011-07-24 21:19:37	0	삭제
		저도 옥주현님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극성 안티들 보면서 옥주현님 응원하게 됬어요 문보살님이나 옥주현님이나 다 열심히 하는 분들인데 적어도 잘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이런식으로 매도하는 일은 앞으로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24 21:14:35	0	삭제
		프로그램 폐지는 너무 극단적인 것 같고 팬들이 더 성숙해지면 되는건데 아무래도 어렵겠지요 좋은말이랑 칭찬은 많이하고 나쁜 말은 속으로 담아두고 충고랑 조언정도는 덤으로 해주면 참 좋을텐데
	13	경연 순서만 좀 잘 걸렸더라면 장혜진이 1등했을 것 같아요ㅎㅎ [새창]	2011-07-24 21:10:53	0	삭제
		일반적으로 경연이나 연설에서는 초두효과와 최신효과가 있어서 첫 무대와 마지막 무대가 기억에 남기 가장 좋다고 합니다. 단지 나가수 무대에 오르는 가수분들이 너 나 할것 없이 다들 엄청나다고밖에 할 수 없는 분들이라 앞쪽 무대일수록 앞 무대가 아예 잊혀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서 앞쪽이 안좋다는 거지만;; 실재로 1번으로 부른 가수들이 순위가 낮았던 적은 있어도 7위였던 적은 없는거 같은데요. 단지 앞쪽 순번인 가수들이 순위가 낮은 경우가 좀 있었죠. 뭐 1번으로 부르고 1등하고 7번으로 부르고 7등한 사례도 있긴 하구요. 뭐 순위가 낮다고 해도 역대 나가수 무대중에 취향은 서로 다를 수 있어도 음악적 질로는 최고가 아닌 무대가 없었다는 데 동의하실 분들도 많을테고;; 댓글 쓰다보니 산으로가네요;; 이게 뭔소리지 p.s. 극히 주관적인 추측이지만 박정현님 장혜진님 박빙이었을거에요 둘다 경연순서 몇번이 걸렸어도 마찬가지였을듯;;
	12	박정현님 팬입니다 [새창]	2011-07-24 20:43:57	0	삭제
		1 그러게나 말입니다 반대로 말할때 약간 억양이 어색한 부분은 없어도 노래를 부를때 발음이 좋지 않은 가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11	자우림나오면 제발 자기노래 함했으면좋겠다 [새창]	2011-07-24 20:15:14	0	삭제
		바이브홀릭/낙화는 기독교방송 말고는 전 방송에서 금지곡 처분 받은걸로 알고있어요
	10	김태연 진심으로 요정 맘에 담아두는듯? [새창]	2011-07-24 19:50:07	0	삭제
		순간 소녀시대 태연이랑? 이라고 생각한분 많을듯
	9	양희은 나가수 출연 생각 있다 [새창]	2011-07-15 19:07:55	1	삭제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고 욕먹고 반대먹을수도 있지만... 양희은님은 전성기때의 맑고 청아한 느낌이 지금은 많이 사라지신듯 하더라구요 아마도 창법 때문인거 같은데 가사전달도 잘 안되고 기교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인지 듣기가 예전만 못하더라는;; 그렇다고 양희은님이 갑이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8	지금까지 나가수 최고의 무대는... [새창]	2011-07-15 19:04:43	1	삭제
		저는 박정현 - 소나기 임재범 - 빈잔 이소라 - 넘버원 김연우 - 나와같다면 저는 박정현 누님 팬이지만 연우느님 ㅠㅠ
	7	이분(것)아는분10명이면 베스트 [새창]	2011-07-11 11:12:30	0	삭제
		마지막화에서 '니가 내 엄마다 ' 예상하고서도 소름돋았는데... 9월 새 시즌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6	청평단 현장 반응글(박정현).txt [새창]	2011-07-11 01:13:08	8	삭제
		음악을 좋아하고 나가수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글쓴 분의 의견에 적극 동의하여 이 글을 씁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집에서 TV를 통해 시청하는 것과 현장에서 직접 찾아가서 공연을 관람하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많은 분들이 아는 이야기를 괜히 저만 잘난척하고 적는 것 같지만 모르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먼저, 저도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밴드를 하고 있는데, 풀 세션으로 공연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무대 양 사이드에 사람 키만한 스피커를 최소2개씩 4개는 놓고 소리를 뺍니다. 그리고 모니터 스피커까지 하게 되면 최소 스피커 갯수가 10개 가까이 되는데요. 이런 스피커 세팅이 보통 소극장(100~200석)에서의 세팅입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보통 TV내장 자체 스피커 내지는 해드폰, 사운드 시설이 잘된분들은 5.1 체널 스피커이상 쓰시기도 하겠지만 아무리 세팅을 해도 실제 현장에서의 소리는 느끼기 어렵습니다. 특히 나가수의 사운드세팅은 다른 어떤 무대보다도 빵빵한 사운드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세션에서 악기, 엠프, 믹서, 스피커 등 어느것 하나 최고가 아닌 것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장에서의 사운드와 가정에서의 사운드의 차이는 더욱 커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으로 현장에서의 가수와 관중의 호흡과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문제입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가수 및 밴드와 관중이 서로 호응하면서 공연이 진행되는 양방향 이지만 TV는 단일방향적 성격이지요. 그렇기때문에 현장에서 가수가 관객의 호응에 힘을 얻고 그 모습을 보면서 다시 관객 또한 더 열광하게되는 분위기를 TV만으로는 알기 어렵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공연을 하고 나서 공연 당시에는 정말 잘했고 관객들 반응도 좋았던 것 같은데 실제 공연을 믹서를 통해 녹음한 것을 들었을 때는 '정말 내가 왜 이따위로 노래를 한거지? 이건 내가 아니야 ㅠㅠ'라고 느꼈던 적이 많습니다. 물론 나가수는 저같은 허접스러운 밴드와는 질적 수준이 비교불가능한 차이를 가지고 있지만 이것은 어떤 무대이던 간에 라이브무대라면 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의 라이브는, 그리고 음악은 공연하는 사람들과 관객들 모두를 미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이것이 직접 공연을 보는 청중평가단과 TV를 통해 보는 관객들의 시각 차이가 아닐까요? 무편집영상을 보고 음원을 찾아 들어도 현장에서의 열기를 100% 재현해내기란 어려운 것이니 말입니다. 두줄 요약 : 기계적 장치 차이로 인해 현장과 TV로 받아들이는 음의 질적 차이가 생긴다.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고 못느끼고의 차이때문에 인식에 대한 차이가 생긴다. p.s. 폴 메카트니의 말 중에 음악에 대한 편견은 인종차별보다도 무서운 것이다(이게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맥락이었어요^^)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정 가수가, 특정 음악이 좋거나 싫을 수는 있지만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쁘다라고 말하는 것에는 조금 더 고민을 해 주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어느 한쪽이 좋다고 다른 한쪽을 나쁘다고 해버리면, 그리고 사라져버리면 그건 그것대로 재미가 없는 세상일 것 같습니다. 나가수가 정말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한다는 것인데... 음식도 어느 한가지만 먹으면 질리지 않습니까? 뭐 어느 한가지 면이 미워보이게 되면 전체가 미워지게 되는 사람도 있지만... 특정 가수나 음악이 싫다고 해도 '잘 찾아보면 좋은 부분도 있을거야'라고 생각하고 좋은 점을 찾다 보면 그 가수가, 음악이 좋아질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무엇을 잘못했다면, 그리고 그것을 알고 고치려는 의지가 보인다면 기회를 주는것도 좋겠지요^^ 술마시고 쓰다보니 횡설수설 하게 되고 말이 길어지는군요... 여튼 음악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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