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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맹고아이스크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26
    방문 : 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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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고아이스크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부디 한쪽 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까망이의 엄빠가 되어주세요 [새창] 2015-08-10 18:05:31 0 삭제
    아 2,3달에 한번씩 아이소식을 알려주셔야하며 라고 써있어서 오해들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지금 발견하고 웃었네요 ㅋ 알려달라 일방적인 요구가 아니라 윗 대댓에도 썼지만 서로 교류가 있었으면 한다는 말이 딱딱하게 써진것 같으며, 그렇게 서로 안부 묻고 친구처럼 지내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그것이 부담스러우시면 댓글에도 썼듯 6개월에 한번 1년에 한번 혹은 오유에서 소식 보는 정도도 좋습니다.
    지속적 연락이 가능한 상태를 원하는거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겠다 혹은 해 달라가 아니었습니다~
    78 부디 한쪽 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까망이의 엄빠가 되어주세요 [새창] 2015-08-10 16:45:56 0 삭제
    본문에도 적었고 댓글에도 적었지만 직장 뒷뜰에서 같이 일하는 분들과 길냥이들 밥챙겨 준 적이 있는데
    그때 임신한 채로 정착했던 아이가 있었어요. 다들 그 임심 냥이는 이뻐하셨고 태어난 아이들도 이뻐하셨지만
    모두 뒷뜰에 둘 수 없다고 생각하셔서 아이들이 독립할 시기가 다가올때쯤 좋은 곳으로 입양을 보내기로 했었습니다. (어미냥은 후 중성화를 시켰으며 현재 뒷뜰의 터줏대감이 되었습니다 ㅋ)
    그때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으나 길에서 다치거나 아사직전의 아이들을 데려왔던 거라 입양이나 분양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죠.
    그래서 아이를 보낼때 잘키워주시겠다 아껴주시겠다 하시는 말만 믿고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보내놓고도
    처음 연락주신 번호로 아이 적응 잘하는지 그리고 너무나 감사하다고 1번 연락드리고 얼마지나고 그때 답장 왔을때
    접종 맞았다 알려주셔서 접종 다 끝날때쯤에 접종 못해서
    보내서 맘에 걸렸었는데 감사인사 또 드렸을때 답장이 없으시길래 기분이 상하셨나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그 후론
    연락 드리지 않으며 그냥 아이 보냈던 사이트에 글이나
    올려주시길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올린 그분 글에선 보낸 아이가 없었고 제게 설명해주셨던 반려묘수도 달랐습니다. 나중에 아이를 다른 분께 보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연락이 끊겼죠. 그때 죄를 지은것 같아
    어쩌다 또 넘겨받듯 온 아픈 냥이 치료해서 분양 보낼땐 연락을 조건으로 넣었고 오히려 그분께서 먼저 연락주시며
    꼭 엄마 커뮤처럼 아이에게 좋은 것이라던가 웃긴 사건들
    공유하며 친구처럼 지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런 사이를
    생각하며 글을 쓴건데 그부분에서 제가 잘 전달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이 창 빌어 말씀 드리지만 정말 정말 만일의 사항을 위한 연락인거지
    제가 수시로 독촉을 하거나 내 고양이인것처럼 구는 일은 없을겁니다. 분명 오유에 이쁜 아이들 소식 많이 올라오는 것처럼 까망이도 이렇게 볼 수 있다면 지속적인 연락이라고 생각하며 제가 먼저 연락드릴 일은 없을 것입니다.
    77 부디 한쪽 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까망이의 엄빠가 되어주세요 [새창] 2015-08-10 09:27:18 0 삭제
    아, 혹시나 눈에 대해 추후 드는 비용 말씀 하신 분이 계서서 혹시 까망이를 염두해두고 계신 분들 있으실까 말씀 드립니다.
    눈으로 인해 드는 추가비용은 없을 것으로 생각듭니다.
    눈에 질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안구가 없는
    것이기에 따로 치료 받거나 하실 부분은 없어요.
    병원에서도 안구가 있는 것보다 먼지같은 것이 들어가기 쉬우므로 없는 쪽을 벌어지지 않도록 봉합할 순 있는데
    그건 선택 사항이라고 합니다.
    제 지인분께서도 한쪽 안구가 없는 아이 키우고 계신데 굳이 봉합하지 않으셨어요.
    현재 3차 접종 날짜 기다리고 있으며 그 외엔 여느 고양이와 다르지 않는 아이입니다.
    76 부디 한쪽 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까망이의 엄빠가 되어주세요 [새창] 2015-08-10 09:17:19 0 삭제
    쓰다가 내다 판 물건조차 애착이 있던 것이면
    가끔 새주인이 잘 써주고 있을까 생각나잖아요.
    하물며 생명이니까 아~ 보냈으니 나랑은 끝이 안되더라구요.
    가끔 생각나고,잘 지내고 있을까…
    게다가 아이는 아무것도 모른채 제 판단에 의해서
    아이의 생의 큰 부분이 결정된다고 생각하니
    이것저것 안전하게 믿을 수 있게 하고싶은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입양자 분과의 연락을 많은 반려동물 커뮤니티에서
    원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곳에선 연락하고 지내자는게 당연시 여겨지는 분위기라
    여긴 동게이고 하니 많은 분들 아시리라 생각했었는데,
    그것을 모르시거나 반대하시는 다양한 분들께서 보실 수 있다는 점을 제가 간과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윗 댓글에서 말한 문자 두번은
    아이 상태도 그렇고 변수가 많이 생기는 초반 5개월에 걸쳐
    안부와 감사 문자식으로 보내었고
    그 후 2개월 2번의 게시물 모두 사진에 아이가 보이지 않아 쪽지드린겁니다.
    입양자분께 연락드리는 것 저도 참 어렵고 어찌보면 두렵습니다. 내게는 아무 권리도 없고, 좋게 아이 받아주신 분 의도치 않게 괜히 기분 나쁘게 해드리는거 아닌가 수백번 고민합니다.
    다시한번 주기적으로 연락을 달라 혹은 하겠다가 아닌
    최후의 안전망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5 부디 한쪽 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까망이의 엄빠가 되어주세요 [새창] 2015-08-10 08:34:53 2 삭제
    전혀 그럴 의도로 지속적인 연락을 원한것은 아닙니다.
    혹여나 입양자분께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으실것 같아
    먼저 입양 보냈을때도 그 3개월동안 아이가 잘 자리 잡았는지 1번 연락을 드릴때도 기분 상하실까 몇번이나 고민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나서 몇달 후 안부인사 드렸는데 그 길로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전화번호를 다 날렸었는데 그분께 쪽지로 다시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할까 하다, 내가 무슨 권리로? 그 분도 오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묻지 않았습니다.
    그 후 분양한 사이트에 올라 온 그분의 게시글을 보니
    사진의 아이들이 제게 말씀해 주신 반려묘수와도 다르고 제가 보낸 아이가 없기에 그분께 쪽지로 잘계시냐 그때의 누구다 게시글 잘 보는데 이쁜 아이들 중 ㅇㅇ 모습이 계속 보이지 않아 궁금해서 연락드려본다 했더니
    아이가 다른 분께 파양 되었다 하셨고 그렇다면 제게 미리 언지라도 주셨으면 감사했을것 같다고
    그저 좋은 말로 보냈는데 묵묵부답에 사이트 활동도 않으시더라구요. 그 후로 아이가 어떻데 되었는지 알길이 없었죠.
    아이를 데려가신 분께서 좋은 분이시면 좋겠지만 그렇게 믿고 싶고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웃는 얼굴로 데려가서
    뒤에선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럴때를 대비한 최후의 안전망 같은 거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절대 제가 수시로 연락을 해서 아이의 안부를 묻거나
    참견을 하거나 주인인양 행세를 하려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오유를 통해 만난 분이라면 윗댓글에서도 썼듯
    몇 달에 한번이라도 오유에서 얼굴 볼 수 있으면 그것도
    연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제가 따로 연락드릴 일필요도 없을테구요.
    그리고 조건이 나쁘다고 해서 아무나 쉽게 데려가게 하는건 아닌것 같기도 하고 해서…
    제 생각은 이러하였는데 제 생각과 다르게 의도가 전달된것 같아 속상하기도 하고 불쾌감드린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네요.
    74 부디 한쪽 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까망이의 엄빠가 되어주세요 [새창] 2015-08-09 22:04:36 4/8 삭제
    지속적으로 연락이 가능한게 좋은것 같아요.
    물론 연락이 된다고 해서 수시로 아이의 안부를 묻거나
    공연히 연락하지는 않죠.
    키우시다 어떠한 이유로 버리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이라도 입양자 안부도 여쭤보고 아이 안부도 여쭤 볼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는 관계이고,
    오유에서 지속적으로 안부를 볼 수 있는것도 연락가능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73 부디 한쪽 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까망이의 엄빠가 되어주세요 [새창] 2015-08-09 14:19:58 0 삭제
    지역은 서울입니다. 서울 전역이면 데려다 드릴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지역이라도 데리러 오실 수 있으시면 상관없습니다.
    72 고양이는 물을 싫어한다 [새창] 2015-08-09 14:16:00 0 삭제
    마지막 뭔가 들킨 표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들켰다 -_- 이제부터 목욕할때 뭐라고 둘러대지??? -_-;;;;;;;;;;;;;;;;;
    71 본삭금) 갑자기 고양이가 생겼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5-08-09 14:12:21 0 삭제
    지금 당장 새로 사야할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고양이들은 저 물병 쓰지 않는 아이들도 많으니 물을 일반 그릇에 담아 같이 놓아두셨다가
    아이가 잘 쓰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아이가 생기셔서 당황하셨을텐데 아이를 돌려보내거나 하지 않으시고
    품어주시다니~
    데려오신 분께서 어디서 아이를 데려오신 줄은 잘 모르겠으나 기본적인 아이 건강검사와 예방접종일을 잡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70 [발암주의] 피시방 진상 커플 [새창] 2015-08-07 16:18:58 3 삭제
    저도 영화관에서 앉아서 영화 시작하길 기다리는데
    고딩무리가 우르르 와서 친구 한명이 나중에 예매해서 그런데
    자리 좀 양보 해달라고.
    그런데 보통 그러면 미안해서라도 더 좋은 자리를 제시하고 비겨달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센터쪽에 있는데 통로쪽으로 움직이라는 겁니다.
    기가 막혀서 ㅋㅋㅋㅋ 제가 자리를 양보해야할 의무도 없고
    영화 시작하면 다 입다물고 앞만보고 영화 집중할텐데
    연석이 뭐 중요할까 설마 자기네들끼리 영화 보는 중에 떠들고 낄낄대려고 그런가,
    저는 이자리에서 보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띠껍게 아,네… 하더니 자기네들 그 좋은 자리 포기하고
    심야라 남아있던 맨 앞 줄 자리에 붙어서 앉더라구요.
    그놈의 연석이 뭔지…
    69 머리밖에 없던 시바견인형 근황 +털실냥이 [새창] 2015-08-05 21:30:16 1 삭제

    부업… 부업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세상에…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0 19:15:29 2 삭제
    저도 며칠 전에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유치원생 정도로 보인 딸아이와 같이 장을 보는
    30대 중반처럼 보이는 아줌마가 유제품 코너 앞에서 뭘 하길래
    뭘 하시나 보니 글쎄 줄로 포장 된 요구르트를 하나 뜯어내고 있는 겁니다.
    그런 광경을 처음 봐서 벙쪄있는데
    조그마한 딸이 엄마 그거 뜯어내면 안되잖아 헐~ 하니
    엄마가 괜찮아~ 하면서 장바구니에 넣는데
    같은 어른으로서 어찌나 부끄럽고
    앞으로 그런 식으로 교육 받을 아이가 어찌나 안쓰럽던지
    67 장마기간 길냥이들(데이터 주의) [새창] 2015-07-10 18:22:03 0 삭제
    이쁘면서도… 길 위의 생활이 어떤 것인지 아니까 참 맘이 짠하네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2 02:35:43 2 삭제
    여긴 천국인가?? 분유냄새가 진동을 하는구나 ㅠㅠ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2 02:31:16 7 삭제
    윗분들 말씀대로 병원에 먼저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진 상으로는 눈도 부어있는것 같고 콧물도 나온다 하시니 아마도 상부호흡기 질환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약 먹고 안약 충실히 낳아주시면 낫는 것이니 너무 걱정은 마시고 병원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배변은 아마 유도해줘야 할정도로 어린 아이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마 자신이 배변을 할 장소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참는 것일 수도 있어요. 저도 막내가 한 달 채 못채우고 들어왔는데, 아기니까 당연히 타올 위에서 배변 유도로 변을 보게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소변은 싫어하며 할 수없이 누는데 대변은 4일정도 동안 안보는 거예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화장실 만들어줬더니 당장 들어가서 대변 보더라구요;; ㅋㅋㅋ 조그만게 자기도 고양이라고 ㅋㅋㅋ 화장실 한번 만들어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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