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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한 마리 4천원 치킨.jpg [새창]	2016-05-17 21:09:25	88	삭제
		정말 방송국은 포장의 달인이네요. 1. 재벌을 하는 이유는 맛있으라고 하는게 아니고 두번 튀기는게 아니라 미리 초벌 튀겨놓는게 편해서 그렇게 하는겁니다. 한번에 튀긴게 훨씬 맛있어요. 2. 인심 좋은 곳 가면 삼계탕에도 들어갈 닭 크기입니다. 3. 기름을 매일 간다고 했는데 그건 당연한거고... 500마리나 튀기면 하루에 두번은 갈아야 됩니다. 4. 튀김옷을 얇게 하는것은 본연의 맛 어쩌구 저쩌구가 아니고 튀김옷이 기름 적게 먹으라는 겁니다. 하루에 500마리 튀긴다고 하는데 튀김옷이 먹는 기름의 양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저렇게 저 정도로 얇게 튀기는 것 기름을 아끼려는 것이지. 절대 맛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육즙이 다 빠져나가서 육질도 뻣뻣할거에요.
	16	천국의 맛 [새창]	2016-05-13 14:27:13	52	삭제
		유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의도 인지도 모르겠어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0 23:57:30	7	삭제
		그거 아세요? 남자친구도 여자친구가 자기 바쁜거 뻔히 아는데도 계속 닥달하면 정 확 떨어집니다. 밥 먹을 시간도 없어서 굶다가 시간 쪼개어 여자친구가 보내는 메시지 하나 하나 꼬박꼬박 읽어서 답장 보냈는데 반응이 성의 없다고 토라지면 또 그거 달래는데 마음 쏟고 지칩니다. 쉬는 시간 쪼개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문자 하나 보냈을 뿐인데 과업이 하나 더 늘어난 느낌이죠. 짜증이 난다기 보다 자괴감이 듭니다. 맥도 확 풀리고요... 내가 이 사람에게 평가받으려고 이 사람과 사귀고 있나? 이런 생각 뿐입니다. 남자친구가 "바쁘다"라고 말한다면 문자 그대로 정말 "바쁜 것' 입니다. 애정이 식었거나 더 이상 글쓴님을 사랑하고 있지 않은게 아니에요. 그냥 정신이 없고 일이 바쁜거에요. 당장 밥먹을 시간도 없고 집에 와서 한 숨 돌리며 음악 한곡 들으며 쉴 시간이 없는데 연예 초 처럼 쏟아지는 메시지와 사랑 속삭임을 할 수는 없어요. 특히 요즘 같은 사회 분위기에 어느 대학생이 안바쁘겠어요. 다들 미래를 위해 자기 자신을 내던지고 있어요. 저도 공대에 다니고 있고 매학기 19학점씩 들었고, 매달 80시간씩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정말 바빴습니다. 남들은 학업만 하기에도 벅차다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주당 20시간씩 일을 해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에게 "그렇게 바쁘면 여자친구는 뭐하러 사귀냐"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3년 사귄 여자친구였고 무엇때문에 바쁜지 뻔히 알면서 그냥 자기의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제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버린 것이죠. 저는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것을 참고 "그렇네.."라고 한마디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또 대답을 그렇게 했다고 저를 나무랐고요. 저도 바쁜 와중에 여자친구 챙기려고 최대한 노력하긴 했지만 솔직히 그 여자들 특유의 "이건 좀 섭섭해"를 벗어나기 위해선 정말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남자친구도 정신적인 한계가 있고 힘든일들 하면서 그런 감정노동 다 받아주기 힘듭니다. 정신력도 소모적인 거에요. 체력과 마찬가지죠. 저도 이런 문제로 상대방에게 정이 점점 떨어지고 다른 여러 문제로 크게 다투어 3주 가까이 여자친구와 연락 안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버팀목이 되어 주세요. 상대방의 애정만 갈구하지 마시고요. 요즘 남자 여자가 어딨습니까? 연인관계는 서로 버팀목, 안식처가 될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되지 만족시켜야 줘야하는 고갱님, 사장님 관계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마음이 안좋아 격한 표현을 사용했는데 저도 바쁘고 시간없는 형편없는 남자친구로서 하소연을 하고 싶었습니다.
	12	흔한 대학 입시 사건 [새창]	2015-12-14 14:24:26	1/4	삭제
		죄송한데 진학사는 수~~~많은 다른 학교에서도 입시대행을 맡기고 있습니다 진학사로 서류 안넣어 보셨어요? "는 뭐했는데 매년하고 대학에서 가장 중요한 일중 하나인 입합통보를 못하는 업체랑 계약맺은거지?" 라는 말씀을 하는 것 자체가 "난 아무것도 몰라요"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11	아이폰 개발자 질문입니다 [새창]	2015-12-14 02:33:06	0	삭제
		싸가지없게 들리실 수 있지만 진심으로 해드리는 말씀입니다.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10	아이폰 개발자 질문입니다 [새창]	2015-12-14 02:32:03	0	삭제
		일단 비전공이고 경력이 없으면 솔직히 고졸하시고 비트컴퓨터 학원 같은 메이저 학원 나오신 분들과 동등한 상태에요;; 이 업종이 아무리 실력으로 학력을 뒤집을 수 있다지만 첫 직장과 초봉을 결정하는데는 학력이 어느정도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월급이 적은 것은 어딜가도 비슷할 것 같네요. 대졸이시지만 다른 고졸들이 받는 월급 생각하셔야 해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월급이 어차피 상한이 정해져 있다면 경력에 도움이 되는곳. 몸값을 불릴 수 있는 곳으로 가십시오
	8	사차원 시누이 (펌) [새창]	2015-11-26 21:24:53	2	삭제
		출처 : 네이트 판. 이 글을 왜 끝까지 읽었을까.......
	7	시무룩... 나눔글 올렸는데 반응이 없어여 [새창]	2015-11-12 22:17:05	0	삭제
		신청하긴 했는데 ㅜㅜ 신청하고 나니 조건에 안맞네요 선물하려고 하는데 직접 만들 수 있게 재료라도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 ㅜㅜ
	6	당신 엘사팔찌라고 들어는 봤나 [새창]	2015-11-12 22:15:05	0	삭제
		신청합니다~~ 팔찌가 너무 예쁩니다
	5	C언어 strtok 함수 활용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5-09-29 21:52:23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결국 수작업으로 해결 하였습니다...
	4	마동석이 닭다리를 먹는 방법.gif [새창]	2015-09-06 01:15:30	2	삭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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