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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3	최근에는 오유에 자주 들르지 않고 더쿠 스퀘어 눈팅만 자주 합니다 [새창]	2024-12-25 21:48:11	0	삭제
		1 페미니스트라는 표현을 멸칭으로 사용하지 말자 라는 주장 어디가 과몰입이고 성분류주의인지 짐작도 안가는 군요. 맘이 넓으신 그대께서는 찢재명 운운하는 사이트에도 아무 거리낌없이 다니면서 글을 쓰시는 부류겠군요. 페미페미 거리는게 여성들이 안오는 원인이라는걸 못받아들이시는걸 보니. 맘에 넓으셔서 참 좋으시겠습니다. 투명하네요
	1212	최근에는 오유에 자주 들르지 않고 더쿠 스퀘어 눈팅만 자주 합니다 [새창]	2024-12-25 19:33:22	0	삭제
		제가 흑인인권운동의 예를 들어드렸죠. 흑인인권운동도 온순한 운동만 있는게 아니라 극렬하고 과격하며 반사회적인 운동가도 있었고, 마틴루터킹이나 말콤X같은 상징적인 인물도 인격적으로 완벽한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생각이란게 있고 대가리라는게 작동하는 사람이라면 그걸 전체의 문제로 끌고 와서 흑인인권운동자체를 비하하지는 않았죠. 지금 페미페미거리는 인간들이 하는게 딱 그런겁니다. 그냥 여자가 맘에 안드는 언행을 하면 다 페미에요. 그래서 최소한 대한민국 남초사이트에서 페미는 멸칭이 되어버렸죠. 바로 님처럼 "페미 이뻐해주고~" 이런 표현을 써도 뭐가 잘못된 건지 생각조차도 못하는 거고요. 흑인이라면 본인이 흑인인권운동을 안해도 그 운동가에 대해 거부감이 없어요. 마찬가지로 여성이라면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거부감이 없습니다. 본인이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도요. 오히려 그 단어를 사상검증의 도구로 이용하는 집단에 대한 거부감만 생기는게 당연하죠. 오유에 페미 어쩌구 하는 글이 없다고요? 제가 오유글에서만 수천번을 넘게 본 단어가 그 단어에요. 그리고 그런 사이트에 여성들이 더 이상 오지 않는게(일부 오시긴 하겠죠) 너무 당연한 거고요. 흑인들이 n워드 쓰는 사이트에 찾아갈 리가 없는것처럼
	1211	최근에는 오유에 자주 들르지 않고 더쿠 스퀘어 눈팅만 자주 합니다 [새창]	2024-12-25 17:52:52	1	삭제
		그래도 계엄 당시 여초에서는 당황만 하고 있을때 가장 먼저 국회로 달려가서 막아서고, 계엄해제를 의결해야 한다는 높은 식견을 보여주신 분들, 또 실제로 실행하신 분들이 많은 커뮤라 저도 항상 배우는 심정으로 찾아오곤 합니다만, 답답한 마음에 한마디 써본겁니다
	1210	요새 어린이집 부모들 수준 [새창]	2024-07-07 18:50:23	1	삭제
		저는 한자교육을 대폭 강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그리스어근 버리고, 라틴어어근 버리고, 프랑스어 어근 버렸으면 오늘날처럼 풍부한 어휘를 갖춘 좋은 언어가 되었을까요? 우리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배워서 더 강화할 생각을 해야지 국수주의적으로 생각하면 멸망하는 길로 가는 겁니다. 한자도 받아들이고 영어도 받아들이고 싫더라도 일본어도 받아들이고 해야 더 풍부한 어휘를 갖춘 고급언어가 된다고 봅니다
	1209	한달간 모든 쾌락을 끊어본 후기 [새창]	2024-01-14 20:22:35	0	삭제
		풋! 다 끊었는데 디씨를 못끊었네요
	1208	윤석열"노조 회계 공개 거부시 단호한 조치" [새창]	2024-01-10 19:30:15	0	삭제
		그리고 기부금영수증 발행권이 사라지는 순간 한국에서 암약하는 여러 사이비종교단체들이 대폭 감소하리라고 봅니다. 제 살아생전에 이 악법이 폐지되는 걸 꼭 보고 싶네요
	1207	윤석열"노조 회계 공개 거부시 단호한 조치" [새창]	2024-01-10 19:25:33	0	삭제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불자이지만, 종교단체의 기부금영수증 발행폐지를 계속해서 주장해왔습니다. 종교단체의 장부내역을 국가가 조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건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죠. 그냥 기부금영수증 발행을 못하게 하면 됩니다. 본인이 좋아서 낸 돈에 왜 세금을 공제해 줍니까? 누가 종교단체에 기부금 내라고 협박이라도 하나요? 시급하게 폐지해야할 악법입니다
	1206	이선균 배우에 대한 해외 언론과 국내 언론의 차이점 [새창]	2023-12-28 17:19:29	2	삭제
		아카데미상 받은 작품의 주연배우를 입증도 못한 혐의로 죽여버리는 사회가 한국사회로군요.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1205	경향 기사에 대한 넥슨 직원이 쓴 분노의 글 [새창]	2023-12-09 07:21:31	1/6	삭제
		애초에 작품에서는 필요하다면 <하이 히틀러> 하는 인사동작이라도 얼마든지 쓸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모 개그맨이 옛날에 했고 응팔에도 나왓던 "어이 김사장~" 하는 동작은 구분동작으로 보면 나치 인사와 동일한 샷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동작을 그렸다고 누군가 애니메이터를 나치로 몬다면 그 모함하는 인간이 심각하게 잘못된 인간인 것이죠. 그래서 이건 잘못된 검열에 불과합니다. 일부 불편해하는 인간들때문에 지극히 당연한 일들을 못하게 되는 비상식적인 일이고, 이제 그 비상식을 다수 대중에게 강요하는 거죠.
	1204	경향 기사에 대한 넥슨 직원이 쓴 분노의 글 [새창]	2023-12-09 07:13:48	1/8	삭제
		1 '계약 납품 불량' 이라는 표현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처음부터 "메갈손가락과 비슷한 모양은 아무리 그게 자연스러운 인간의 동작일지라도 그리지 마시오." 라고 명확히 주문했다면 그 계약을 어긴게 되니 님의 말씀이 맞겠죠. 그러나 만약 그런 명확한 주문사항이 없다가 사후에 이런식으로 책임을 떠넘기는 거라면, '계약 납품 불량'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 되는 거겠죠. 본문의 글처럼 "회사가 상식이 없다. 그런 표현은 말안해도 알아서 걸러내 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면, 그 상식이 페미전체를 증오하는 일부 여혐게임유저들의 상식일 뿐이라고 반박하고 싶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에게 그 손가락 모양은 아무 의미도 없는 동작에 불과합니다.
	1203	경향 기사에 대한 넥슨 직원이 쓴 분노의 글 [새창]	2023-12-09 07:00:41	0/6	삭제
		그런 의문을 가진 분들은 저 기자님을 통해 애니메이션 감독에게 해명을 요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비전문가인 제가 보기에는 저 감독의 인터뷰가 매우 타당해 보이니 거기에 대해 좀 더 깊은 지식을 가진 분들이 참여해서 반박해주시면 되겠죠
	1202	경향 기사에 대한 넥슨 직원이 쓴 분노의 글 [새창]	2023-12-08 22:18:35	2/9	삭제
		그런 익명의 커뮤발 선동에 휘둘리지 마시고 의혹이 가는 프레임이 있으시면 디스이스게임의 기자님께 직접 문의하세요. 애니메이션 감독님께서 직접 의혹을 해명해주신다니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1201	경향 기사에 대한 넥슨 직원이 쓴 분노의 글 [새창]	2023-12-08 20:28:09	1/9	삭제
		기사와 댓글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이 기사의 댓글의 모습이 오유와 어찌나 다르던지. 이제 진짜 오유한다고 말하기 부끄러운 세월이 와버렸네요. 예전엔 오유에서 이렇게 이성적인 토론을 했던 것 같은데, 이제 펨코나 다름없어진 오유에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혐오와 오유라니..에효
	1200	경향 기사에 대한 넥슨 직원이 쓴 분노의 글 [새창]	2023-12-08 20:26:17	0/9	삭제
		뭘 그렇게 애타게 찾으시오? 아직도 혐오에서 못빠져나오시고 남들까지 그 구렁텅이 몰아넣으려 하시는군. 어디서 작업오셨소?
	1199	삼성맨의 뿌리사태 비유 [새창]	2023-12-06 20:34:03	0	삭제
		1 딱 본인의 인식수준에서만 문제를 이해하고 계시군요. 저도 메갈사태때 메갈에 대해 오유에서 비판하며 분노했던 사람입니다. 지난글보기에 다 남아있어요. 혐오가 이 사회를 해치는 가장 큰 사회악이란거 충분히 인지하고 있구요. 메갈이라는 사이트가 극렬페미였던건 확실하고 거기에서 손가락모양의 심볼을 쓴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사이트가 한국의 페미를 대표하나요? 메갈은 수많은 페미단체 중 딱 하나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심볼은 한국의 페미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페미들이 메갈리아라는 중소극렬페미사이트의 손가락모양에서 큰 감명을 받고 단체로 그 모양을 본인들의 상징으로 삼을거라는건 페미니스트를 지독하게 미워하는 일부 남초사이트의 망상일 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편집증적인 망상에 대형게임사의 남성직원들이 부화뇌동한거죠.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그 손가락모양과 비슷한 걸 찾아서 열심히 지워나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님께서는 제가 첨부한 기사를 보셨나요? 넥슨에서 콘티를 보냈고, 애니메이터는 그 콘티의 동작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검수도 넥슨이랑 같이 했구요. 그것도 남성애니메이터가 했습니다. 그리고 기사에 그 콘티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뿌리라는 회사에서 암약하는 페미들의 작품이라구요? 지능지수가 낮으신건가요? 아니면 기사를 안읽으시는 건가요? 진짜 혐오에 빠진 집단은 페미라면 무조건 잡아죽여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메갈이라는 중소사이트의 상징을 페미의 상징으로 둔갑시킨 뒤, 그 손가락 모양 - 인간의 신체구조상 하루에도 수십번씩 나올 수 밖에 없는 동작 - 을 못그리게 하려는 억지를 부리고 있는 그 비열한 집단아닐까요? 페미니스트가 그 손가락모양을 상징으로 삼는다는 것도 억지 인간의 신체구조상 항상 나오는 손가락 모양을 본인들의 위력과시를 위해 다 없애라고 주문하는 것도 억지 애초에 지목한 애니메이터가 그 작업을 안했다는게 밝혀지자 그러면 남페미(???)가 했다고 말돌리는 것도 억지 애니메이션 감독이 직접 넥슨이 보낸 콘티를 보여주고 그대로 그린 걸 밝혀도 회사차원의 어쩌구저쩌구하는 것도 억지 저 비열한 종자들이 저런 억지와 떼쓰기를 통해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걸 방조하지 마세요. 저도 항상 입을 열지는 못합니다. 힘없는 개인이라서요. 그런데 보자보자하니까 너무하잖아요. 본인의 망상을 충족시키는 댓가로 상대의 인생을 짓밟아버리려는 저 악랄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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