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독교계가 아니고 대형교회 목사님 중심으로 세금 반대 운동하고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이 양반들 하는 짓은 이단에 가깝습니다. 헌금을 그렇게 거둘 명분도 성경에 없고 더더욱 국가에 필요한 세금을 안내는 것은 예수님의 의견에도 반하는 것입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비과세된 것을 거짓된 교리를 만들어서 옹호하는 것은 성경도 하나님도 예수도 관심없다는 소리입니다.
보통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것이 하나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ESS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특유의 전력계통 인프라가 있어야합니다. 이것을 설치하기에는 돈이 많이 들고 성격은 공공사업 성격이 강합니다. 이걸 한전돈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한전은 전기사업법 핑계를 대며 하지 않습니다. 신재생에너지발전사업자는 기간산업에 속한 것이기에 안합니다. 신재생에너지 말만 좋지 대규모로 하기에는 인프라가 없는 실정입니다. 특 신재생에너지를 국가적으로 크게 하기위해서는 전기사업법을 손봐야합니다.
여기에 IMF를 겪은 사람이 없나부네요. IMF 때 집값 반토막 났었습니다. 당시 2억짜리 집이 팔천만원으로 떨어지고 그랬지요. 서울 일부 지역은 이제야 IMF전의 가격으로 돌아간 곳도 있습니다. 정부가 집값 어쩌구 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정부가 힘으로 막 경제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순진한 생각은 버리세요. 경제가 그렇게 막 잡히면 어느 나라가 디폴트 위기로 가고 그 엄청난 도이치방크가 흔들리고 하나요? 지금 상황이 IMF보다 나빠요. 즉 정부의 대응 한계점에 도달했다는 말입니다. 정부를 믿지 말고 시장을 믿으세요. 부동산시장이 나쁘지 않다면 사는 것이고 망조가 보이면 기다리는 것입니다.
참 철없는 글이네요. 시장원리란 것이 있어요. 그것은 소비자의 마음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전통시장이 소비자를 스스로 오지 못하도록 하면 다른 대책은 나무 소용도 없어요. 소비자가 보살입니까? 소비자가 진보입니까? 그럼 보수입니까? 시장에는 이런 논리는 아무 의미도 없어요. 내가 불편해서 못사겠다는데 무슨 말이 필요해요. 그리고 마트만 남아도 세상 잘 돌아갑니다. 외국 주요도시에 시장 없는 곳 많아요. 시장 없어도 오히려 편리합니다. 시장이 살려면 스스로 변하는 수밖에 없어요.
한국의 십일조는 성경에 없는 이상한 개념입니다. 유대인은 십일조의 절반은 자기가 알아서 빈민구제에 사용하고 절반만 성전에 바쳤습니다. 그 성전은 지금의 교회의 개념과는 다릅니다. 현대 신학자들을 한국식 십일조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신약이후 십일조의 개념은 없어지고, 교역자와 빈민을 위한 구제 연보만이 남았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고의로 십일조를 뗀다면 성경을 모르는 무식한 기독교인이므로 무조건 신고해서 고따위 짓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이것은 범죄로 보이고, 예수님이 펄쩍 뛸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