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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알콜아줌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유축기, 산후조리원, 멘붕 [새창] 2017-07-14 22:07:57 0 삭제
    저도 둘째낳고 조리중인데요...얼음동동 사이다랑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엄청생각나네요ㅠㅠ이 폭염에 온몸싸매고 조리할려니까 미치겠어요...
    첫째때매 조리는커녕 온몸이 너덜너덜해지는 느낌이에요ㅠㅠ
    우리 같이 힘내요ㅠㅠ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9 22:46:09 9 삭제
    약이나 치료법을 물어보실게아니라 병원을가셔야죠....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8 14:38:22 7 삭제
    아내분 산후우울증 이신것같은데...저도 거의돌때까지 남편한테 온갖불만과
    스트레스받던걸 아기한테풀었어요.일부러 남편있을때 애기한테 더 화내고짜증내고... 저희부부도 잦은트러블과 집나가기는 물론 서로 불만만가득했었어요. 저같은경우는 지역맘카페에서 알게된 또래애기엄마들이랑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다보니 남편욕도하고 육아정보공유 등등 이야기하면서 우울증이없어졌거든요. 아내분이랑 같이 주말에 가까운곳에 나들이라도 꼭 가세요. 하루종일애기랑 붙어있으면 아무리 내새끼라도 미쳐돌아버릴거같아요. 아님 아내분만 친구만나고오라고 하시던지 자유시간을 주세요. 온전히 혼자서 보낼수있는 시간이요. 하다못해 카페가서 커피한잔먹고오더라도 혼자시간보냐게 해주세요. 그리고 남편분께서 오늘 하루 애기보느라 힘들었지? 고생많이했어 이런 멘트도 날려주시구요. 맘에없어도 그냥하세요.그말한마디에 쌓여있던 힘듬이 다 녹아요. 아 그래도 내남편은 나힘든거 알아주는구나 생각들어서요.
    출산하면 누구든 산후우울증은 온다네요. 그게 짧던지 길던지 차이고요.
    저도 곧 둘째나오는데 산후우울증이또올까봐 그게 제일무섭네요ㅠㅠ
    아무쪼록 아내분이 뭐가힘든지 남편분께서 많이 알려고 대화하시고 노력하시면 좋아질거라고 봅니다... 힘내세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0 10:01:34 0 삭제
    맥주인척하는 보리차로만든 음료수같았어요....
    74 남편 결혼식가야하는데 첫째때매요ㅠㅠ [새창] 2017-06-09 23:50:49 0 삭제
    워낙 에너자이저에다가 호기심많은 아이라서 가만히못있을게보이네요ㅠㅠ
    그냥 얼른다녀오겠다니까 믿어봐야겠어요...
    73 남편 결혼식가야하는데 첫째때매요ㅠㅠ [새창] 2017-06-09 23:49:42 0 삭제
    ㅋㅋㅋㅋㅋ정답이네요
    72 아이들 소금물 가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7-06-09 22:57:48 0 삭제
    저도 편도염 달고살아서 엄마가 7살때수술시켰데요. ㅠㅠ
    하기전까진 맨날아프고 비리비리하고 살도안쪘었는데
    수술하고나서부터 너무건강해져서 그때부터 통통이의길로 접어들었어요....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22:53:43 0 삭제
    넘나 사랑둥이네요♡.♡
    70 남편 결혼식가야하는데 첫째때매요ㅠㅠ [새창] 2017-06-09 22:52:55 0 삭제
    부럽네요ㅠㅠ 지금까지도 전 독박에다.넘나지쳐서 애기재우라그러면
    저보고재우라하고 게임붙들고있는남의편이에요.
    애기데리고 놀이터에서 1시간도못있어요.외출은 절대 생각도안하고요
    69 남편 결혼식가야하는데 첫째때매요ㅠㅠ [새창] 2017-06-09 22:49:38 0 삭제
    첫째는 3살입니다 ㅎㅎ 에너자이저라 힘들것같은가봐요
    68 남편 결혼식가야하는데 첫째때매요ㅠㅠ [새창] 2017-06-09 22:48:59 1 삭제
    지가 귀찮으니까 그렇지않을까요....좀 이기적이에요남편이
    67 남편 결혼식가야하는데 첫째때매요ㅠㅠ [새창] 2017-06-09 22:48:21 1 삭제
    넘힘들것같아서 데려가라했더니
    빨리가서인사만하고 밥만먹고오겠다네요...
    둘째있었음 어떡할거냐했더니 태어났었으면 데려갔을건데
    아직 안나왔으니 빨리다녀오겠데요 ㅎㅎㅎ
    빨리오겠다는것도 솔직히 못믿겠고요.
    내가 왜저런인간을 골랐을까싶네여
    66 친정과 시댁의 차이 (주관적) [새창] 2017-02-10 10:01:58 9 삭제
    어쩜 듣는 시댁친정이야기는 다 똑같을까요 ㅋㅋㅋ
    65 "저희남편은 진짜로 남의편인가봐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02-03 18:24:59 0 삭제
    감사합니당. 그냥....어딘가생각이모자란사람이다 생각하는게
    저한텐편할것같아요. 더이상 얘기꺼내기도싫고요.
    집안일시키기엔 애기자기전까진 대부분 제가 다 해놓는편이고 애기가 소리에 예민해서 아무것도못하거든요ㅠㅠ
    그동안 되풀이되고 반복된일이라 너무 지치네요 ㅎㅎ
    64 "저희남편은 진짜로 남의편인가봐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02-03 18:19:25 1 삭제
    의견감사합니다. 이혼얘기해봤고 충격요법도 해봤지만.
    최대 5일까지가 끝이고요.다시 원상복구라서 얘기하기도 지치네요.이런사람을 내손으로 선택한게 인생최대실수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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