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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	큰누나가 유산을 했어요.. [새창]	2019-08-16 23:46:52	3	삭제
		저도 누님분과 같이 허니문 베이비생겼었지만 유산돼고 슬퍼하던 날이 있었어요 니탓이 아니니 그냥 넘기라는 사람도 주변에 있었지만 제가 몸을 무리하게 써서 애기가 그렇게 됐나 싶고 제 원망만하며 울며지냈죠. 신랑과 주변가족들이 다독여주어 마음추스리니던중 지금 뱃속에 아기가 다시 생겼어요 아마 누님분 많이 불안하고 또 그런일 겪으면 어쩌나 맘아파하실것 같은데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지만 저는 가족들이 그럴때일수록 챙겨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유산도 몸이 많이 안좋아지더라구요 몸조리 잘해야한다고 말해주시면서 윗분들말대로 과일이나 아니면 보양식 같은거 사드리면서 위로해 주셔도 누님한테 정말큰힘 될꺼같아요 예쁜아가 곧오길 빌게요..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23 00:23:48	0	삭제
		저는 기혼자 입니다 근데 그사람 전부를 알고 다 괜찮다고 생각해도 내가 미쳐 몰랐던 부분에 후회할수 있는게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혼일때 조금이라도 맘에 걸리는 부분 혹은 찜찜한 부분이 있다면 결혼생활에서 분명히 다시또 문제가 될꺼예요 저는 이혼보다는 파혼이 낫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뭐든 신중히 결정 하시길 빌게요 결혼은 단지 그사람과 나 뿐만아니라 내 가족 상대가족 나중에 내가 자식의 인생까지 좌지 우지돼는 가장 중요한 선택이니까요 그사람의 단점도 100세인생 평생을 감내할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이면 망설임이 없을것 같네요 저라면
	113	이런 미용실 계속 일을 해야할까요? [새창]	2019-03-23 10:23:19	0	삭제
		20대초에 저를 보는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남겼어요 가장중요한 님의 목표 꿈만 보시고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예의없는사람들한테는 잘해줄 필요없어요 ㅅㅅ해본적있냐 하면 그런거 까지 제가 말해야 하나요나 싸가지 없다 이런식으로 하시면 그냥 사생활적인부분은 말하기 싫어서 안한거다 이런식으로!!3개월이지만 님이 열심히 일하시고 남들보다 노력하고 잘하는게 일적인 부분에서 보이면 아무도 뭐라고 못해요 힘내세요 처음일하는거면 더 2배 3배 노력하셔야해요 내가 전화받는거 못해도 계속연습노력해서 잘하셔야만 거기서 다른 기술도 배우고 직원분들뿐아니라 어떤 진상 손님와도 이겨내실수 있을거예요
	112	이런 미용실 계속 일을 해야할까요? [새창]	2019-03-23 10:10:18	0	삭제
		그치만 성희롱을 받아들이라는말은 아니예요 내 개인적인 사생활부분이나 몸을 만지는 부분은 저는 그게 싫다 정확하게 표현하세요 많은 사람들은 내가 표현하지 않으면 몰라요 내기분보다는 자기들 생각이 우선이니까요 만약 괴롭히고 때리고 그런게 아니라 일적인 부분에서 예민하구나 장난이 심하거나 그럼그건 그사람 성격이니까 도를 넘지않는선에서는 그냥 넘기는게 님 마음이 편안해 질꺼예요 살다보면 내상식으로 이해가 안돼는 행동과 생각을가진사람들 너무 많죠 이제 사회생활하시면 그리고 서비스 직종이시면 안타깝지만 더더더 많이 만나실수 있어요 ㅠ
	111	이런 미용실 계속 일을 해야할까요? [새창]	2019-03-23 10:05:57	0	삭제
		저도 한 8.9년전 사회초년생일때 그런인신공격식의 말때문에 상처받고 퇴사한적있어요 할렐루야님은 아직초보고 3개월이면 이제 막신입이신거잖아요 저라면.. 그미용실에서 배울게 있으면 남겠어요 미용도 디자이너가 돼기전에는 박봉이라고 들었어요 어차피 기술배우려고 일하는거잖아요 경력쌓고 만약에 그 미용실에 원장이나 디자이너중에 내가 기술적으로 배울게 있는사람이있다 하면 그사람한테 배울수 있는만큼 배우고 나올것 같아요 그치만 뭐 배울만큼 잘하는 사람도 없고 사람인신공격이나 하는 그런사람들이랑은 별로 엮이고 싶지않을것 같아요 그사람들이 일적으로 뭐라고 하는건 일적인부분을 뭐라한거지 님 자체를 뭐라한건아니예요 누구나 성격은 다르니까 각자의 성격을 받아들이는 연습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110	내일 월급날인데 뭐먹죠?? [새창]	2018-09-09 21:53:16	0	삭제
		치킨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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