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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4	정말 '시'댁이라 모든것들이 불편한걸까요? [새창]	2017-06-17 18:44:20	3	삭제
		아무래도 남자들은 처가가면 손님대접(?)을 받고 요즘은 장서갈등도 있다곤하지만 그래도 말도 좀 조심스럽게 하는데 시댁은 며느리는 정말 '가족' '우리식구'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자기 자식들에게 얘기하듯이 편하게 말씀하시고 잔소리도 하시고..근데 며느리 입장에선 내 친부모님과는 다르니 그런 말들에 친정부모님에게 하듯이 못하는데서 오는 갈등 아닐까요? 시부모님이 저한테 별뜻없이 하신 얘기도 자꾸 책잡히는 거 같고 무슨 의도를 가지고 돌려 말하시는 거 같고 괜히 신경쓰이구요...저희 아버님이 애가 남긴건 애미가 먹어야지 이러시는데 엄청 속상하더라구요..애비가 먹음 안되나요?? 내가 음식물쓰레기통도 아니고...
	273	최저임금상승하면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 망한다는 소리만 할께 아니라 [새창]	2017-06-16 16:56:29	8	삭제
		그런 대책을 세워주면서 최저시급을 올리라고 하면 괜찮은데 자영업자에게는 아무 대책없이 시급만 올리라고 하니까 죽는 소리하죠 ㅜㅜ 저도 가게 운영중인데 최저시급보다 훨씬 많이 주고있어요..주휴수당도 줘야죠, 길게 일하는 알바들은 4대보험도 들어줘야죠...임대료 올해 50만원 올려달래서 올려주고..그럼 알바없이 혼자 일하라고 하지만 손님들 많은 시간엔 혼자 할 수가 없으니 알바 쓸 수밖에 없구요..메뉴 가격은 올리기 힘들고..본사에서 가져가는 로열티, 판촉비..끝도 없이 이어지는 프로모션..비용은 다 점주가 떠안아야하구요..그나마 야간수당 발생 안하게 하려고 청소시간까지 10시 전에 마무리 되게 운영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이제 무조건 밤 11시까지 운영하라네요...그럼 정리하면 11시 반-12시인데..여자알바들은 불안해서 그 시간까지 하려고 하지도 않고..야간수당은 어쩌나요..ㅠㅠ 투자한 돈이 있으니 그만두지도 못하겠고...본사 횡포가 너무 심하고 임대료도 너무너무 비싸요..
	272	아버지가 이상해 안중희 변미영 (스포?) [새창]	2017-06-16 13:40:31	2	삭제
		맞아요^^ 변한수 신분으로 살고있으니 안중희 한테 내가 사실 니 아버지가 아니다 (얜 진짜 변한수 아들이니까..)라도 말도 못하고..아버지 노릇 해주고 있고..변한수 부부 이외에는 다 애들이 서로 이복형제남매 사이인걸로 알고있는거죠..실제로는 피안방울 안섞여서 문제없음..나중에 밝혀지고 둘이 결혼하겠죠.,주말 드라마니까..모두 임신하고 애 낳고 훈훈한 결말 ㅎㅎㅎㅎ
	271	몇몇 보행자들태도 때문에 멘붕이네요 [새창]	2017-06-15 11:46:33	12	삭제
		이어폰 하고 핸드폰 보면서 느릿느릿..횡단보도건 말건 나는 내 길을 간다..빨간불 이미 켜졌지만 나는 내 길을 간다..정말 너무 위험하고 짜증도 나고...특히 핸드폰 보면서 걷는 사람들!!
	270	만원에 열두캔 '필라이트' 먹어본 소감(텍스트) [새창]	2017-06-15 10:29:07	0	삭제
		사실 맥주가 아니니...맥아비율이 10프로가 넘어야 맥주로 구분되고 세금이 더 비싸다고 해요..필라이트는 10프로 미만으로 기타주류로 구분되서 세금을 낮추고 가격을 낮추고..맛은 뭐 맥주맛 발포주..
	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5 07:18:40	0	삭제
		아보카도 오일 또는 올리브 오일 사용해요~ 올리브오일은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만든 플라스틱통에 든 큰 제품은 품질이 안좋다해서 유리병에든 이탈리아 또는 스페인산으로 사용해요. 코스트코나 큰 마트에 있어요
	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3 15:18:34	0	삭제
		담백한거 좋아하심 터키+위트빵+머스터드 또는 레드와인 식초 (식초 뿌리면 빵이 젖어서 빨리 드셔야해요) 스파이시이탈리안+계란지단 추가+사우스웨스트 에그마요+베이컨 추가+허니머스터드 비엘티+아보카도추가, 야채는 양상추 토마토만 많이 (진정한 비엘티..bacon lettuce tomato)
	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3 00:23:57	0	삭제
		설탕 끊으니까 조금만 당 들어간거 먹어도 너무 달더라구요!! 소주도 너무 달고 인공적인 맛이 나서..인생의 큰 낙을 잃었어요 ㅡㅡ;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2 10:48:43	1	삭제
		이제 출산하시고 나면 육아에 남편 도움이 더 절실하게 될텐데 출산 전에 두 분이 육아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얘기해보시고 어느 정도 분담할 부분을 확실히 나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아무래도 휴직기간 동안 남편은 출근하시니 퇴근 후 아이목욕과 남편이 오면 엄마가 육아에서 벗어나 잠깐이라도 쉴 수 있게 한두시간이라도 전담에서 봐주고 엄마는 동네 한바퀴라도 산책하시는게 큰 도움이 된답니다. 하루종일 아이만 보고있는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예요..
	265	코X트코 직원 넋두리 [새창]	2017-06-11 22:02:48	9	삭제
		락앤락 가져와서 싸가는 사람도 있어요 ㅡㅡ; 보고있으면 진짜 제가 다 한숨이 나오더라구요..코코가 넓다보니 물건 집었다가 다른 구역에 던져놓고 가고..계산대 가면 안 살 물건 다시 담아두는 카트도 있는데...신선식품 아무데나 방치한거 보면 진짜 짜증나요..박스 과일 다 뒤집어서 좋은 것만 담아가고..
	264	청와대 직원식당 깜짝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새창]	2017-06-11 02:34:06	3	삭제
		임실장님 머리카락 줄어든 거 같은거 그냥 제 느낌인가요?? ^^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02:11:04	2	삭제
		두번째 사진 얘기하시는 거 같은데...
	262	여성의 몸은 정말 임신을 기점으로 싹 바뀌는군요.. [새창]	2017-06-11 02:03:16	13	삭제
		전 애 낳고 손에 왤케 열이 나는지...겨울 한철 제외하고는 내내 손이 붉그스름하고 뜨끈해요...가뜩이나 더위 타는데...그리고 땀샘 폭발...뜨거운거 먹음 뒤통수에서 땀이 줄줄..또 없는 가슴골에 폭포가 흘러요...가슴통과 골반은 벌어졌고 발사이즈는 줄어들었어요..규칙적이던 생리주기가 엄청 불규칙해지고 길어져서 일년에 생리 10번 정도 하는 듯...
	261	KB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개드립과 쿵짝 수준 (feat.도둑들) [새창]	2017-06-09 19:58:48	0	삭제
		이거 보고 갑자기 도둑들이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ㅎㅎ 혜수언니 완전 멋지고 전지현 연기도 완전 찰짐..
	260	[초인가족] 보람이가 익희한테 고백했네요 [새창]	2017-06-09 19:56:17	0	삭제
		윤이는 정말 익희 친구 좋아하는 거네요..ㅠㅠ 오해일꺼라 생각했는데 완전 실망..보람이랑 커플되는 것도 좋지만 이러면 친구와 남친을 한꺼번에 잃는 거 아닌가요? 친구 잘못은 아니니만 저 같으면 웃는 얼굴로 친구보기 힘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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