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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9 22:18:00	0	삭제
		아 정보조직은 정보를 파악할 때 상대방한테 가서 '직접' 물어보는 군요...
	198	한식 일식 중식말고 음식을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4-19 21:03:41	0	삭제
		반찬 국/탕 일품 안주
	197	현직 고3입니다. 애들 말들이 놀랍네요. [새창]	2017-04-19 20:25:03	4	삭제
		제 주변에 나이 서른이 넘어서도 부모님의 정치적 견해에 영향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번 대선에도 부모가 찍으라니까 자기 의견도 없이 박근혜 찍고...지역 특성상 부모가 시키는 대로 공부만하고 시키는 대로 대학가고 시키는 대로 결혼하고..기득권층 부모 밑에서 고생한번 안하고 자랐고... 이번 대선은 확실한 보수후보가 없어서 다들 고민하는 거 같긴 하던데 소위 진보는 빨갱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 안, 유 둘 중 고민하는 거 같더라구요...ㅡㅡ; 강남좌파 강남좌파 말 많던데 이 동네 강남좌파(?)는 우리 부부뿐인것인가...
	196	문재인 펀드 조기종료! [새창]	2017-04-19 10:13:56	0	삭제
		저도 설마 100억이 글케 빨리 종료되겠어? 하고 이제 열어봤는데 ㅜㅜ 9시부터 서두를껄 그랬어요 ㅠㅠ
	1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0:04:41	0	삭제
		계란지단 비슷한거예요^^ 하나 추가하면 든든하고 스파이시 이탈리안의 짠맛도 중화되요~ 2번 메뉴 은근 해장으로 좋아요~
	194	[익명]아내의 분노조절장애 [새창]	2017-04-18 08:57:43	3	삭제
		집안 일을 떠나서 육아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메요...어린이집에 가고있다고는 하지만 그 시간 동안 청소 빨래 등 티도 안나는 가사활동 하고 장도 봐와야하고 하다보면 애가 옵니다..두돌도 안된 아이는 정말 제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특히 자기 뜻대로 자기 일상을 컨트롤 하면서 살던 성격은 인생에 처음 맞는 뜻대로 되지않는 본인이 낳은 생명체에 완전 멘붕이 옵니다. (10년 육아..제 경험담) 도대체 왜 이 아이는 엄마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지 미치겠는...두돌즈음이면 먹는 것도 그렇고 매사에 엄마가 신경써야하는 일이 많답니다.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따뜻한 말이라도 한마디 건네주길 얼마나 바라는지 몰라요..근데 남편은 본인도 힘들게 일하고 넌 육아가 너의 일이고...우린 각자 힘든 하루를 보낸거 뿐이다..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맞아요..근데 남편의 일은 자기발전이 있고 미래가 있는 일이잖아요...육아는 출구없는 막노동 감정노동 같은 느낌이예요... 아이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짜증낼 때 아이한테 그러지 말라고 뭐라하시기보다 그 순간에 아이랑 엄마를 떼어놓고 잠깐이라도 아이 안아주시며 엄마에게 감정을 추스릴 시간을 주셨음 어떨까요? 육아스트레스는 정말 상상이상 이더라구요..그냥 딱 죽고싶어요...저의 신경을 거스르는 모든 사람에게 짜증내고 다 때려붓 고 싶어요... 저희 남편도 무뚝뚝하고 무신경한 성격이라 제가 날서게 얘기하면 묵묵부답이예요...싸움도 안되요..맞받아치는게 없으니까...그럼 전 점점 더 짜증이나고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상대가 반응 할 때까지 수위를 높여가며 화를 내죠...결국 끝은 남편이 그럼 자기가 어떻게 했음 좋겠냐고 묻고 끝나요...더 이상 말섞고 싶지도 않고 일일이 말하고 싶지도 않고...전 그냥 오늘 힘들었냐고 물어봐주고 안아주고 내 눈물을 닦아주길 바랬을뿐인데...위로 받고 나면 애랑 씨름했던 스트레스도 좀 가라앉고 우리 남편도 오늘 힘들었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 제정신으로 돌아와요.. 모두가 육아를 잘하는 건 아니예요...모성애는 타고나는 것도 아니예요...욕한 건 잘못했다고 생각해요...본인도 엄청 후회하고 있을꺼예요..힘들어서 애한테 짜증내고 혼내고 밤에 자는 애 보면서 울고...이해 못하시겠지만 이런 엄마들이 대부분이랍니다... 힘든 시기예요...두 분 모두에게..엄마아빠는 거저 되는 게 아니니까요..주말에 몇시간이라도 아이 봐주시면서 나가서 커피라도 한잔 하고 오라고 하세요~ 육아와 가사에서 온전히 벗어난 나만의 시간을 갖게해주세요. 몇년만 지나서 애가 사람꼴이 되면 엄마도 아빠도 여유가 생길꺼예요^^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01:05:05	1	삭제
		1. 터키 더블미트, 위트, 아보카도 추가, 양상추 토마토 피망 양파, 옐로우 머스터드 홀스레디쉬 후추 2. 스파이시 이탈리안, 파마산 또는 플랫브레드, 에그추가 (에그마요말고 모닝용 에그), 피망 양파 할라피뇨, 사우스웨스트 3. 참치, 위트, 토스트 하지말고..양상추 오이 피망 양파 할라피뇨, 홀스래디쉬 후추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01:01:10	1	삭제
		양파맛 안나고 단맛만 나요~
	191	아버지가 이상해 고구마 전개 ㅠㅠㅠㅠ [새창]	2017-04-18 00:53:38	0	삭제
		아니 언니한테라도 얘기하지 글케 입 꼭 다물고 있음 어쩌자는 거예요!!! 주님인지 죄님인지 얄미워서 정말 드라마 못보겠어요~!!!! 하나도 미안해하지 않네요!!
	190	문재인 양산자택 [새창]	2017-04-17 23:46:36	7	삭제
		4억이면 저희 동네 25평 전세도 못하네요...반전세나 들어갈 수 있을라나?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7 21:21:02	1	삭제
		무능하면 열정도 민폐라는거 전 공감이요~ 특히 상사가 그런 타입으면 밑에 사람들 넘 힘들어요..능력없으면 적당히 일하시면 될텐데 쓸데없는 열정으로 일만 크게 만들죠... 또 착하고 무능한 사람보다 싸가지없고 유능한 사람이 같이 일하는 입장에선 더 좋더라구요..물론 유능하고 (유능하진 않아도 평타만 치고..) 성격도 좋으면 더 좋지만^^ 착하고 일 못하는 사람은 정말 욕할 수도 없고 어휴..ㅠㅠ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7 01:00:47	11	삭제
		전 96학번인데 저 때도 소위 불온서적이라는거 있었어요...윗분 다현사도 남들 눈길 피해 읽었던 기억이...사회서적연구회 뭐 이런 거 있어서 선배가 찍어서 그룹 참여시키고 점조직처럼 연락해서 만났다는...
	187	카레 만들 때 당근 안 넣어도 괜찮나요? [새창]	2017-04-13 21:49:32	0	삭제
		저도 익은 당근 맛 싫어하서 안 넣어요^^ 양파를 채썰어서 투명한 갈색 될 때까지 오래오래 볶아서 만들면 맛있어요~ 전 양파만 넣어서 카레 만들고 냉장고 넣어뒀다 그때그때 먹을 때 있는 고기 (돼지고기 불고기감이나 닭다리살 등) 볶아서 만들어둔 카레 적당량 덜어넣고 한번 끓여서 먹어요
	186	주민회장: 종놈이, 월급 받는 놈이, 이 XX야! [새창]	2017-04-13 01:22:01	10	삭제
		우리동네 ㅜㅜ 참고로 관리업체 입찰해서 다른 곳으로 계약했고 (저 관리소장이 있던 업체가 8년 넘게 했었는데..) 입주자대표 해임 주민투표 해서 해임됐는데 그것도 뭐 인정안된다고...입주자 대표 다시 돌아왔고..새로운 업체의 관리 소장은 몇달 새 몇번이나 교체됐어요...입주자대표도 또라이지만 관리업체와 입주자대표의 안력싸움 뭐 그런거에 관리소장만 새우등 터진 그런 상황이었어요...지금은...저 또라이가 다 해먹고 있는 듯...워낙 대단지 아파트고 저런 일에 관심없는 젊은 주민들이 많아서 개선이 안되네요..저도 방관자 입장이라 할 말은 없지만 ㅠㅠ
	185	요게분들 요리하실때!!!(질문글))) [새창]	2017-04-13 00:57:23	0	삭제
		손잡이 중간에 고리가 있어 냄비에 걸칠 수 있다던가 아니면 싱크대 상판 위에 놓을 때 걸쳐지게 국자 아랫부분에 다리(?)가 있다던가...근데 둘 다 이미 제품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ㅎㅎ 그리고 뜨거운 열에 녹지 않는 재질로 해주세요~ 국자 사이즈가 보편화된 좁고 깊은 것 보다 좀 넙적하고 얕은 국자였으면 좋겠어요~ 큰 숟가락 (숟가락보다는 살짝 깊은) 버전...동남아엔 그런 국자가 많더라구요~~ 기존의 국자는 너무 국물만 떠지고 너무 둥그스름하고 깊은 구조라 얕은 냄비에선 잘 안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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