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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흐l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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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01:28:52	2	삭제
		이제 몇년 안 남았네요 힘내세요 졸업해서 돈 벌면 한푼도 주지 마시고요 오로지 님을 위해 열심히 사세요 말도 안되는 억지 논리로 님을 배은망덕한 사람으로 몰고가도 절대 상대해주지 말고 대꾸도 해주지 말고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보란듯이 떵떵거리고 잘 사세요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9	오유에서 내가 쓴 게시글이나 댓글 보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새창]	2015-05-18 23:44:45	0	삭제
		감사합니다
	8	여성 민방위 교육(수정) [새창]	2015-05-18 23:38:20	0	삭제
		저도 개인적으로 무척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저도 위기상황에서 뭔가 제 스스로 보고하고 해결하고 싶은데 그런 걸 체계적으로 배울만한 곳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나라에서 해주는 참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냥 생각나서 물어보는 건데요 민방위 훈련할 때 오빠나 아빠 남친 따라가도 같이 들을 수 있나요?ㅎㅎㅎ
	7	저는 무교 인데요... [새창]	2015-05-18 23:29:14	0	삭제
		저는 성경이 기독교는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참고하고 바른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라고 생각해요 공부할 때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처럼요 성경도 오랜세월을 거쳐 당시 힘있는 사람들의 목적을 위해 작성된게 없지 않겠죠 결국 사람이 쓴거니까요
	6	여기에 계신 종교인들. 특히 개신교 이신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새창]	2015-05-18 23:24:11	0	삭제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 세상속에서 내가 소중한 사람이고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이 문득문득 느껴질때가 있어요
	5	[태국] 태국의 3대 명절중 만불절의 장엄함 [새창]	2015-05-18 23:12:19	0	삭제
		거의 전국민이 동일한 종교를 믿는다면 이런 대단한 축제가 되는거군요 뭔가 경이롭네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22:34:08	0	삭제
		제가 동생에게 종종 쓰는 방법인데요 지금생각해보면 예전엔 동생을 제가 통제를 하려고 했어요 이런 건 하면 안돼 저런건 하면 안돼 잔소리하고 저는 챙겨준다고 걱정되서 하는 소리였는데 잔소리한다고 짜증내고 오히려 더 삐뚤어지고 반대로하더라구요 어른인척 한다면서 빈정대고 그래서 그 다음에는 저도 솔직히 동생한테 상처받기도 했고 아 얘가 싫어하는 구나 싶어서 그런 말은 안하고 (난 걱정되서 하는 소리지만 잔소리로 느낄 수 있으니) 그냥 아무말없이 잘 해줬어요 큰 일을 해준 건 아니고요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동생 먹을 거 빵이라던지, 바나나우유라던지같은 1000원짜리라도 꼭 사서 먹으라고 무심한 듯 먹으라고 주고 최소 5시간 이상 떨어져있다가 보게되면 학교갔다가 집에 왔을 때, 밖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에는 진심으로 반가워하면서 꼭 안아줬어요 동생! 부르면서 꼭 안아주면 아 왜이래 처음에는 막 짜증내다가 제가 히히 웃으면서 그냥 반가워서, 동생 보니까 좋아서 하고 제 방으로 슥 들어가고 제가 뭘 먹거나 무슨 행동을 할 땐 꼭 너도 먹을래? 너도 갈래? 너도 입을래? 너도 해줄까? 빈말이라도 한번 물어보고 아주 큰 걸로 챙겨주거나 뭘 해주질 않아도 그냥 1000원짜리 사소한거 사주고 그냥 빈말이라도 한번 물어보고 그러니까 아 우리 언니는 날 이렇게 챙겨주고 내 생각을 이렇게 많이 해주는 고마운 사람인데 내가 너무 못되게 굴었구나 싶었는지 처음엔 어색해하고 짜증내다가 나중엔 제가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안하던걸 자기가 스스로 챙겨서 하고 저한테 늘 미안해해요 안 미안해할것도 되게 미안해합니다ㅋㅋㅋ 최근엔 둘이 밥먹기로 약속을 했는데 남자친구가 만나자고 했다고해서 가보라고 했더니 난 괜찮은데 지가 더 안절부절하면서 괜찮아? 미안해 언니 ㅜㅜㅜㅜㅜ하면서 안절부절 안절부절ㅋㅋㅋㅋㅋㅋㅋㅋ 쉽게 말하자면 사소하게 요모조모 눈치챌 수 없게 잘해줘서 죄책감을 가지도록 하면 되는거예요 대신 계산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진심으로 동생을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줘야되겠죠? 동생을 사랑해서 하는 거니까 절대 생색도 내면 안되구요 자매사이도 더 좋아졌구요 제가 말 안해도 자기가 알아서 스스로 제 눈치보면서 제가 이뻐할 행동을 찾아서 해요 저희가 같은 여자라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남동생분께도 잘 먹히지 않을까싶어 이야기해봅니다
	3	[익명]옆건물 옥상에서 고양이를 키우나본데 너무 시끄러워요 [새창]	2015-05-18 22:13:24	0	삭제
		발정인가 봐요 흠 중성화 안 시켜주는 계속 그럴 수도....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21:13:23	4/12	삭제
		골반ㄷㄷ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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