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버리고말고 할 것도 아닌게 애초에 한국 피겨 후원한 적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롯데의 저 짓은 처음이 아닙니다. 2009년 김연아 선수의 죽음의 무도로 피겨계에 센세이션을 일을켰을 때 김연아 선수의 죽음의 무도 경기를 패러디해서 돼지바 광고를 만들었었습니다. 당시 당연히 롯데는 일본 피겨계를 후원 중이었고, 심지어 아사다 마오를 롯데제과의 모델로 기용 중이었는데 말이죠. 일본에선 일본 피겨와 일본 선수들에게 후원금도 모자라 아사다 마오에겐 모델료까지 주면서 한국 피겨 김연아의 이미지에 편승, 광고를 만들었었죠. 당시 김연아 선수 팬들이 엄청 분노했었습니다. 이미 김연아 선수 때 그런 일을 겪어서인지 별로 이번 일이 새삼스럽지도 않고 오히려 롯데가 또 롯데했구나 싶었어요.
안태근, 최교일을 사라지게 만든 것은 서검사의 대리인이 김재련 씨였다는 게 너무도 확연하다다는 것, 그리고 손석희 앵커가 속았다고 할 수 없는 게 김재련 씨의 이력에서 최근이며 가장 큰 이력인 위안부치유화해재단을 표기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걸 쉽게 넘길 수없는게 뉴스룸이 위안부합의 당시 비판을 많이 했던 입장기이게 김재련의 이러한 이력에 대해 모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공감 드렸습니다.
아니요, 카자흐스탄이 좀 큽니다. 저 사진에서조차 카자흐스탄 국기의 경우 좀 길어서 옆으로 더 있는데 잘렸습니다. 그리고 원근감 고려해서 비교한 사진이 있는데 거기서 보면 비슷하거나 오히려 카자흐스탄국기가 더 큽니다. 사진을 따로 저장해두지 않아 검색해 본뒤 올올리겠습니다.
사진설명 -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중증장애인 아동을 알몸목욕 장면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가브리엘의 집을 방문한 나 후보는 조명까지 설치한 상태에서 목욕장면을 공개했다. ⓒ 오대양 사진 출처- 세심하다던 나경원의 장애인 목욕 잔혹극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3817
사진보시면 촬영용 조명 설치한 건 보이실 겁니다. 봉사하는데 촬영용조명 챙기는 사람 누가 있던가요? 저건 봉사하는게 아니라 봉사화보촬영하러 간 거죠. 갓난쟁이도 아니고 장애청소년이었습니다! 자신의 아이가 장애아라고 내세우던 사람이 할 짓이 아니죠. 심지어 해명과정에서 기자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려고 거짓말까지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