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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에쎈티님 성희롱 사건관련 [새창]	2009-04-29 05:13:19	6	삭제
		Re: 네Ω 님 지금 리플을 발견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도움이 되네요 물론 남자들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건 알아요^^ 오유나 엽혹진에서 좋은 남자들도 얼마든지 있다는 거를 발견하게되네요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17	에쎈티님 성희롱 사건관련 [새창]	2009-04-29 05:13:19	4	삭제
		Re: 네Ω 님 지금 리플을 발견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도움이 되네요 물론 남자들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건 알아요^^ 오유나 엽혹진에서 좋은 남자들도 얼마든지 있다는 거를 발견하게되네요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16	에쎈티님 성희롱 사건관련 [새창]	2009-04-29 05:00:44	5	삭제
		re: 깡Ω 네 괜찮아요 저도 아직 유학중인데, 그런데 아마 그 낚시했다는 해외아이피는 제가 있는 곳이랑 다른 나라로 나올거에요, 제가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유학 안오는곳이라서..ㅋㅋ좀 후미진.. 어쨌든 둥글게 말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근데 안주무시네요 한국은 새벽일텐데;; 얼른 주무세요~ㅋㅋ 좋은 꿈 꾸시구요~
	15	에쎈티님 성희롱 사건관련 [새창]	2009-04-29 05:00:44	4	삭제
		re: 깡Ω 네 괜찮아요 저도 아직 유학중인데, 그런데 아마 그 낚시했다는 해외아이피는 제가 있는 곳이랑 다른 나라로 나올거에요, 제가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유학 안오는곳이라서..ㅋㅋ좀 후미진.. 어쨌든 둥글게 말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근데 안주무시네요 한국은 새벽일텐데;; 얼른 주무세요~ㅋㅋ 좋은 꿈 꾸시구요~
	14	에쎈티님 성희롱 사건관련 [새창]	2009-04-29 04:55:53	5	삭제
		p.s.깡Ω님께 아니 뭐.. 괜찮아요ㅋㅋ 솔직히 인터넷상이니까 의심할수도 있죠뭐 사실 제가 네**온 캡쳐한거나 이런거라도 있으면 진짜 다올릴텐데 그 당시에 그런 사람일 줄 알았나요.. 있는거라곤 글에 쓴 제 사진 뿐인데 그렇다고 사진을 올릴 수도 없고.. 그래도 둥글게 둥글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밤되세요
	13	에쎈티님 성희롱 사건관련 [새창]	2009-04-29 04:55:53	9	삭제
		p.s.깡Ω님께 아니 뭐.. 괜찮아요ㅋㅋ 솔직히 인터넷상이니까 의심할수도 있죠뭐 사실 제가 네**온 캡쳐한거나 이런거라도 있으면 진짜 다올릴텐데 그 당시에 그런 사람일 줄 알았나요.. 있는거라곤 글에 쓴 제 사진 뿐인데 그렇다고 사진을 올릴 수도 없고.. 그래도 둥글게 둥글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밤되세요
	12	에쎈티님 성희롱 사건관련 [새창]	2009-04-29 04:46:06	21	삭제
		글을 올린 후 '그래서 지금 이런걸 올려서 어떡하겠다는거냐' 와 같은 배려없는 댓글들에 저도 사람이라 상처를 받긴 했지만 그래도 사실은 사실이고, 알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너무 약하고 감정적인 건가요? 여러분이 저였다면 그렇게 쿨하실 수 있을까요? 한창 첫사랑 을 할 사춘기 당시에 성희롱도 모자라 몇 년이 지난 다음에야 내가 그사람에게 특별한 존재가 아니었음은 물론, 나 말고도 수십 명의 여자에게 똑같은 패턴으로 작업을 걸었으며, 나에게 보여준 그 모든 성실한 이미지는 양의 탈이었다는 걸 안 후에? 여러분 중에는 저와 공감하시는 분과 또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이 있으실텐데.. 모두 개개인의 의견이니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던 것이니까요... 하지만 확실히 모르시는 시점에서는 생각없이 독설을 내뱉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저에게 남은 마지막 용기, 마지막 자존심으로 쓴 글이니까요. 다시 한 번 시간 내주시고 관심과 함께 글을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11	에쎈티님 성희롱 사건관련 [새창]	2009-04-29 04:46:06	31	삭제
		글을 올린 후 '그래서 지금 이런걸 올려서 어떡하겠다는거냐' 와 같은 배려없는 댓글들에 저도 사람이라 상처를 받긴 했지만 그래도 사실은 사실이고, 알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너무 약하고 감정적인 건가요? 여러분이 저였다면 그렇게 쿨하실 수 있을까요? 한창 첫사랑 을 할 사춘기 당시에 성희롱도 모자라 몇 년이 지난 다음에야 내가 그사람에게 특별한 존재가 아니었음은 물론, 나 말고도 수십 명의 여자에게 똑같은 패턴으로 작업을 걸었으며, 나에게 보여준 그 모든 성실한 이미지는 양의 탈이었다는 걸 안 후에? 여러분 중에는 저와 공감하시는 분과 또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이 있으실텐데.. 모두 개개인의 의견이니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던 것이니까요... 하지만 확실히 모르시는 시점에서는 생각없이 독설을 내뱉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저에게 남은 마지막 용기, 마지막 자존심으로 쓴 글이니까요. 다시 한 번 시간 내주시고 관심과 함께 글을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10	에쎈티님 성희롱 사건관련 [새창]	2009-04-29 04:36:53	28	삭제
		안녕하세요, 사실만 전하고 그냥 지켜만 보려고 해야겠는데 몇 가지 확실히 하고 싶은 것이 있네요.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할지.. 우선 P.지수님을 비롯해 위로해주시고 댓글달아주신 모든 님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에게 사실을 알 수 있게 해 주신 엽혹진의 '싸상 냰'님께도 감사드려요. 님이 아니었다면 전 절대 이런 용기를 낼 수 없었을거에요. 감사의 쪽지를 드릴려고 했는데 엽혹진에서 쪽지 보내는 것도 정회원이 아니면 안 되더라구요. 나중에라도 저한테 메신저 연락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괜히 물의를 빚는 것 같아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엽혹진에서 준회원이다보니 싫든 좋든 눈팅만 하게 되는데요. 댓글들을 보니 심한 논쟁에 심지어 위안부 발언까지 나오더라구요. 우선적으로, '이 글을 올린 목적이 뭐냐. 한 인간을 완전히 파괴하고픈 여자의 복수심이냐' 혹은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해서..라는 말 진부하다. 가식같다. 팬이라면서 그럴수있느냐'하는 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을 먼저 확실히 하고자 합니다. 우선 전 에센티님의 팬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여느 사람들처럼 어쩌다 나비효과라는 만화를 발견하고 읽다가 연락하게 된 사이일 뿐입니다. 물론 사적인 감정은 있었지만 팬 노릇을 하며 동경한 적은 없습니다. 어떤 분은 '팬이라며, 동경하다가 이제 와서 등에 칼꽂냐'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그런 전개는 아니었고 그 당시 사춘기 소녀였던 저는 그 분이 진심인 줄 착각했던 것에 훨씬 가깝죠. 다음으로 글을 쓴 목적은 위에서 저와 같이 수치심에 함구하고계신 피해자분들이 용기를 얻어서 당당하게 에센티님을 고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물론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래야 겠지만요. 복수심이냐고요? 물론 복수심이 아예 없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게 잘못된 것일까요? 저는 수녀도 아니고 성녀도 아닙니다. 제가 그 당시 사춘기 소녀의 혈기로 지방까지 내려갔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내가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언니나 동생으로 대신 생각해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의 복수심과 분노가 개입됬다면 그게 그렇게 비판당할 일인가요? 제가 올린 글은 저의 시점에서 쓰여졌지만 제가 성희롱을 당했다는 것은 하나의 사실이 아닙니까?
	9	에쎈티님 성희롱 사건관련 [새창]	2009-04-29 04:36:53	32	삭제
		안녕하세요, 사실만 전하고 그냥 지켜만 보려고 해야겠는데 몇 가지 확실히 하고 싶은 것이 있네요.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할지.. 우선 P.지수님을 비롯해 위로해주시고 댓글달아주신 모든 님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에게 사실을 알 수 있게 해 주신 엽혹진의 '싸상 냰'님께도 감사드려요. 님이 아니었다면 전 절대 이런 용기를 낼 수 없었을거에요. 감사의 쪽지를 드릴려고 했는데 엽혹진에서 쪽지 보내는 것도 정회원이 아니면 안 되더라구요. 나중에라도 저한테 메신저 연락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괜히 물의를 빚는 것 같아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엽혹진에서 준회원이다보니 싫든 좋든 눈팅만 하게 되는데요. 댓글들을 보니 심한 논쟁에 심지어 위안부 발언까지 나오더라구요. 우선적으로, '이 글을 올린 목적이 뭐냐. 한 인간을 완전히 파괴하고픈 여자의 복수심이냐' 혹은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해서..라는 말 진부하다. 가식같다. 팬이라면서 그럴수있느냐'하는 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을 먼저 확실히 하고자 합니다. 우선 전 에센티님의 팬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여느 사람들처럼 어쩌다 나비효과라는 만화를 발견하고 읽다가 연락하게 된 사이일 뿐입니다. 물론 사적인 감정은 있었지만 팬 노릇을 하며 동경한 적은 없습니다. 어떤 분은 '팬이라며, 동경하다가 이제 와서 등에 칼꽂냐'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그런 전개는 아니었고 그 당시 사춘기 소녀였던 저는 그 분이 진심인 줄 착각했던 것에 훨씬 가깝죠. 다음으로 글을 쓴 목적은 위에서 저와 같이 수치심에 함구하고계신 피해자분들이 용기를 얻어서 당당하게 에센티님을 고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물론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래야 겠지만요. 복수심이냐고요? 물론 복수심이 아예 없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게 잘못된 것일까요? 저는 수녀도 아니고 성녀도 아닙니다. 제가 그 당시 사춘기 소녀의 혈기로 지방까지 내려갔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내가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언니나 동생으로 대신 생각해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의 복수심과 분노가 개입됬다면 그게 그렇게 비판당할 일인가요? 제가 올린 글은 저의 시점에서 쓰여졌지만 제가 성희롱을 당했다는 것은 하나의 사실이 아닙니까?
	8	에센티 또 거짓말 하네요 [새창]	2009-04-29 01:08:16	0	삭제
		하하...
	7	권태기 겪어 보신분들께 여쭈어봅니다... [새창]	2009-04-29 01:06:48	0	삭제
		네...오래사귀다보면 그런시기 있죠... 정말 잘해줘도 못해줘도 뭘 해도 짜증나는 때가 있긴 해요. 못된 거지만. 그럴 때는 큰맘먹고 큰 선물을 해주시거나 진심을 담은 편지나... 처음 사귀었을 때 데이트했던 곳이나 추억이 담긴 곳을 같이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힘내세요 진심은 꼭 전해질거에요 화이팅화이팅
	6	친구가 저를 너무 깔봅니다 [새창]	2009-04-29 01:02:40	0	삭제
		기본적으로 그 친구 근성이라던가 기본 인격은 있는 거 같네요. 친구랑 20년 넘게 그래도 잘 지낸 거 보면. 나쁜 사람은 아닌 거 같은데 아마 술먹고 몰아부치는 것도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나 그런 것 때문일지도 몰라요.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자기 의견에 동의하게 하려는 건 별로 중요하지 않을지도 몰라요. '그래.. 니 말이 맞을지도 몰라' 이런 식으로 넘어가시고 서로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얘기를 하시는 건 어떨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술보다 다른 걸 드시면서 노시는 거 같지만요^^ 힘내세요!
	5	아.............. [새창]	2009-04-29 00:58:09	1	삭제
		아ㄷㄷ아니 꼭 그런ㄷㄷ뜻은ㄷㄷ아니었는데ㄷㄷ 음... 그런데 당분간 딱 관심을 끊은 것처럼 해보세요. 제 경험상 그런 분들이 계세요; 막 인기있다는 기분이 들고 싶어서 좋아하는 사람을 쥐었다 폈다? 하시는 분들... 딱 관심 끊어보시면 여자분이 조금씩 잘해주시면서 요새 무슨일 있어? 라던가 다른사람생겼어? 이런 관심 보이실지도 몰라요.
	4	에센티님 성희롱 사건관련 [새창]	2009-04-29 00:55:25	0	삭제
		┗샤뫄님 어이없으셨겠어여. 신고는 하셨었나요? 그런사람들 진짜...;;; 정신세계가 다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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