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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World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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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Worl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 만들기 쉬운 여름디저트!!(사진이 많아요) [새창] 2015-06-01 23:55:37 1 삭제
    오오, 추천드립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매실원액 말고 매실 효소로 만들면 이상할까요?
    집에 넉넉히 쌓인 효소 항아리가 3개나 있는지라 매실 원액을 따로 구입해서 하자니 좀 저어되서요 ㅡㅜ!

    그리고 혹시 효소로 만들어도 된다면, 수제 요거트와 같이 먹으면 이상할까요?
    요즘 2~3일에 한번씩 요거트를 대량으로 만들어서 하루에 한 접시씩 먹는 취미가 붙었거든요.
    근데 요거트가 항상 좀 신맛이 강하게 만들어지는 편이라 주로 달달한 과일을 넣어서 먹는데
    신맛(매실 효소 땜시..) + 신맛 이 될까봐 살짝 저어됩니다.

    (근데 시도는 해보고 싶긔.... ;;;;)
    71 질병본부가 메르스환자의 검사요청2번거절 [새창] 2015-06-01 23:46:45 0 삭제
    혹시 질병관리본부에 함부로 움직일 수 없는 중요한 사안이라도 있던 건가요? 메르스 말고??
    아니면 함부로 움직이면 안되는 아주아주아주 높고 소중한 부처인건가요??

    아니. 메르스가 아니면 다행인거지 뭘 책임지라는 건지 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뭐지 대체......
    70 야짤로 혼란스러운 현재의 오유 [有] [새창] 2015-06-01 21:48:20 2 삭제
    청정루(닉언죄)// 사실 전 일부 아이돌의 경우에 대해선 일정 부분 선정성에 대해 좋지 않은 기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성년인 아이들에게 그러한 안무를 짜주고 팔아먹는 어른들에 대해선 단적으로 말해 기분이 나쁩니다. 미성년인 아이돌은 비슷한 나이대의 아이들에게 공감대 형성이 쉽고 우상화 되기에도 좋은데 그러한 안무를 짜는 것이 기분나쁜 첫번째 이유고 둘째는 "야하다" 라고 평가받는건 결국 그러한 안무나 복장을 쥐어준 어른들이 아니라 보호받아야할 미성년인 "아이돌"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라면 법적으로 라도 어느정도 제제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들이 비록 자신의 선택으로 아이돌을 하지만 선정성과 성의 상품화는 그들 자신의 의사(비록 그들의 수락하였다 하더라도)만이 반영된 것이 아니고 어른들의 입맛에 맞춰 미성년자를 이용하는 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것과는 별개로 아이돌이 아니라 어른의, 법적으로 하자가 문제가 없는 사진, 혹은 연예인에 대한 선정성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그것은 어떠한 쪽이든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위법적인 부분이나, 사이트 규칙을 위반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할 권리는 없습니다. 연예인들이 선정적인 안무를 추면서도 방송에 나올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위법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위법행위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사회적인 통념에 따라 안좋게 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오래된 논리이며 시대가 바뀌었고 개인의 감성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법이고 그 부분을 인정하기에 특정 수위에 대한 관람 등급이 정해지고 있는 것이고 이를 위반한 사태에 처벌을 하는 것입니다.

    님의 비공감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님에겐 비공감을 누를 권리가 있고, 자신의 불편함을 드러낼 권리역시 있습니다. 다만 님에게 감정의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는 권리가 있듯, 저에게도 제가 이쁘다고 생각한 것을 이쁘다고 말할 수 있는 자유, 그러한 것을 공유할 수 있는 권리(짤한장 올리지 않은 제가 할말은 아니긴 한데...)가 있고 제가 님에게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좀 더 개방적이 되는 것을 강요 할 수 없듯이 님, 혹은 님과 같은 주장을 하시는 분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자제"나 "의무"를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수위조절을 하는 분들이 논리적이지 못한 것은 그들의 기준이 자신의 감성에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감정에 자유가 있다면 남의 감정에도 자유는 있어야 하는건 당연한 사실이며 이 부분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기준 내에서의 판단이라면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지요.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1 20:03:28 3 삭제
    잠깐만!!!!
    지금 이거 하나 물었다고 베오베로 보내 박제시킨 겁니까??!!

    뭐야 이 무서운 사람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 후방주의 관련... [새창] 2015-06-01 00:06:23 0 삭제
    그런데 님은 계속 창피한 것이라고 하고 사람들을 창피한 사람들로 만들고 있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님의 감정을 근거로 다른 사람을 폄하하는 발언은 하지 마세요. 님과 다른 사람의 기준은 다를 수 있으며, 그것 또한 인정받을 가치가 있는겁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고, 자신은 이정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이 과민하게 반응하게 볼까 걱정하여 혼자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님처럼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거구요. 어떠한 것을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창피한 점이나 떳떳하지 못할점은 없다 생각하며 님의 감정은 잘못된거라 생각하지도 않고 인정할수 있어요. 자신의 감정과 생각으로 사람을 폄하하고 받아들이시려 하지 않으니시 색안경이라 말씀드린거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야밤에 격해져서 저도 거칠게 되었고, 색안경이거나 오지랖이거나 막말이 심했습니다. 게다가 색안경 부분이나 전 사실 후방주의도 필요없다고 생각한건 모욕당했다는 기분에 확 열이뻐쳐 제 생각을 강요하면서 색안경이라고 님을 매도한것처럼 보일 수도 있단 생각이 님 글보고 번쩍들며 윗 글을 쓰고서도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제 생각, 제 관점, 님에게 강요할 생각없습니다. 이부분 확실하게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67 후방주의 관련... [새창] 2015-06-01 00:06:03 0 삭제
    저한테 여자 사진은 피사체나 자료 정도에 가깝고 이쁜건 이쁜거, 멋진건 멋진거, 딱 이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 주위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고 자료를 찾다가 혹은 어쩌다 사진이 나와도 그냥 봅니다. 어머니 앞에서는 물론이고 누나 앞에서도 봅니다. 여친은..... 쩝, 지금은 없지만 있을땐 같이 봤네요. 물론 이건 일반적인 경우는 아닙니다. 어쩌다 이런 환경에 있었을 뿐이니까요.

    그런데 이런 환경은 문란한 것은 아닐겁니다. 창피를 모르는 것도 아닐테지요. 그리고 제 주위환경을 근거로 들어서 이쪽이 맞다고 우길만한 것도 아니에요. 그렇기에 전 맨처음 님의 "창피하다"라는 발언에 대해서 제 비약적인 해석 때문일거라 생각하고 부주의한 발언이 아니었나 생각해보시라고 권해드렸습니다. 님의 감정이나 평가가 이상한 것이니 바꾸라곤 애초부터 요구하지 않았어요. 다른 사람들의 기준은 다를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
    66 후방주의) 지금이야!! 이건 지금이야!! [새창] 2015-05-31 23:02:06 0 삭제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딱 좋다고 봐요. 음음 'ㅁ'
    65 시노자키 아이 등 그라비아 화보를 올릴 때 이거 하난 반드시 주의해주세요 [새창] 2015-05-31 22:51:06 0 삭제
    로또1등고양이// 그건 또 제대로 미친놈들이네요.사실 미성년 문제는 저도 공격하라고 댓글로 나름대로 "그라비아 아이돌 문제 많고, 태반이 미성년에서 활동 시작한다" 라고 힌트까지 던져줄 정도였는지라...(근데 다들 안낚이시더군요;;;; 그 댓글 자체는 시스템 비판하라는 내용 +남녀의 역차별에 주안점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슬쩍봐서 눈치채지 못한 가능성도 충분합니다만.. 비공을 누르려면 말이죠..... 약점하나쯤은 보고 물어 뜯으셔야..... 그쵸...? ㅋ)

    그라비아를 안좋게 보시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 미친사례까지 봤다면 좋게 볼래야 좋게 볼 수가 없는데다 원래부터 돈에 눈멀어 어린애들을 상품으로 삼는 놈들이니 좋게 볼래야 좋게 볼 수가 없지요. 워낙 미친놈들이 많은데다 대부분이 미성년어서 어차피 언젠가 걸릴수 밖에 없기도하구요. 수위에 대한 개인 감성이 아니라 이쪽을 주제로 토론을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라비아 업계는 욕먹어 마땅하지만 아이돌에 자체에 대한 프레임은 그대로일게 씁쓸할 따름입니다.. ㅡㅜ

    물론 성인 모델에 대한 역차별 문제는 별개. 제가 주안점을 두는 부분은 이 부분이므로 여기에선 물러날 생각은 없습니다만... 아까 장문글(별 문제안되고 조용히 묻힌...ㅋㅋㅋㅋ) 쓰고 지쳐서 ㅈㅈ친관계로 나중에 또 콜로세움 벌어지면 그때 이야기 해봐야지요...
    64 "동성애자라서 해고하고 집에 찾아와 '네 엄마도 알아야 한다'" [새창] 2015-05-31 22:10:51 0 삭제
    아... 눈물난다..... 하아...... ㅠㅠ
    63 [후기]착한 민원 후기입니다~ [새창] 2015-05-31 22:04:30 3 삭제
    댓글 달고 설문 참여하려다가 20대 제한을 봐버린 1鰇... TT_TT
    작성자님의 행동에 따스해졌던 마음에 쓸쓸함이 져며들고~
    흐뭇해 지었던 아빠미소는 씁쓸한 미소가... ㅠㅠ~

    .... 농담이구요 ㅋ

    흐트러진 쓰레기를 줍던 장병은 물론 작성자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작성자님의 민원을 통해 장병들이 선행에 대한 선물을 받은 만큼
    작성자님에게도 좋은 일 가~~~~~~~~~~~~~득 하길 빕니다~!
    62 시노자키 아이 등 그라비아 화보를 올릴 때 이거 하난 반드시 주의해주세요 [새창] 2015-05-31 21:51:47 1 삭제
    사실 전 반대입장에 계신 분들이 이걸 왜 안걸고 들어오는건지 좀 이해가 안되던 참이었습니다.
    그라비아 아이돌 자체가 미성년자를 상품화 시켜서 팔아먹는 부분에 처음부터 문제소요가 많았는데....

    저 개인적으론 "아이들이 보기 안좋다." / "공공장소에서 뭘 올리는것이냐" 라던가 "이건 야동이다" / "음란물이다" 하는 댓글이 달릴때 개인의 불편함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기 위한 핑계로만 보이던 사유 중 하나였어요. 이 사람들은 그라비아 아이돌이 "음란물 팔아먹는 애" /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안될 것(정작 사진도 어린애인데...)" 으로만 보이는 거 같아서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시노자키 아이 글에서 댓글에 은근슬쩍 말꺼내봤지만 묻혔고 원글은 삭제되기도 했었고...

    여튼 분명 문제소지가 있고! 확실히 위법이니 만큼 이 부분은 주의하는게 맞습니다. 자료 밑 설명 감사해요!
    61 후방주의) 이정도 크기의 야짤이면 될까유? [새창] 2015-05-31 21:16:55 0 삭제
    ....제가 나쁘단게 오늘만큼 원망스러운 적은 없었습니다... ㅡㅜ
    60 그라비아 화보를 올리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새창] 2015-05-31 21:07:05 0 삭제
    글세요... 전 좀 부정적이네요. 그라비아 아이돌 자체가 마치 포르노 배우처럼 취급당하는 것 같아서요. 위에 어떤분이 올려주신 자료 그대로 너무 수위가 심각한 것은 당연히 규제해야 하겠지만 실상은 못할짓 하는 아이들도 아니고, 음란물 배우들도 아니고, 그라비아를 거쳐 연예계 꿈을 꾸는 아이들의 사진이 그라비아로 나온다는 사실 만으로 싹둑싹둑 잘려나간다면 굉장히 씁쓸할거 같습니다.

    다만, 그라비아 자체에 어두운 부분(이름 알려지지 않고 빨려먹을 대로 빨려먹은 다음에 끝난 그라비아 아이돌 굉장히 많죠, 그 이외에도 문제는 산재해있고, 사실상 그라비아가 커리어에 도움이 된 경우는 정말 손에 꼽힐 지경이니.....)이 너무 많고, 미성년자를 상품화해서 팔아먹는 것이니 만큼 이러한 부분이 문제가 되서 차단대상이 된다면 그 결과에는 승복할 수 있습니다. 사진 수위에 대한 개인의 감성이 기준이 아니면 되요.

    개인적으론 그라비아 종류에 따라서 차단각이 잡힌다면 그게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만...
    59 후방주의 관련... [새창] 2015-05-31 20:44:41 0 삭제
    권하진 않습니다만, 숨기고 보지도 않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님이 불편하건 말건 그건 알바아닙니다. 님이 불편한건 인정할 수 있고 그런 의견도 있을 수 있다 정도로 받아들일 뿐이지 님을 바꿀 생각 자체가 없어요. 그런데 님은 왜 다른 사람들을 생각을 바꾸려하며 행동에 제약을 걸고 싶어하고 거기에 모욕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비약이겠거니 했더니 그냥 다른 사람에 대한 모욕이 맞았던 거 같아 기분이 참 더러워지고 있습니다.

    찻쩨로 후방주의를 굳이 눌러서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줘야할 당위성을 찾지 못하겠고
    둘째로 다른 사람 없이 혼자 보는게 일반화 된건 "여성의 수영복이나 속옷사진을 공공장소에서 보고 있으면 이상한 사람" 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사람을 보기 때문에 움츠려 들기 때문이지 자기가 그걸 보는게 "나쁜 짓", 이나 "창피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솔직히 전 후방주의도 딱히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남성의 몸은 당당하게도 드러내면서 여성의 몸은 왜 공공장소에서 보면 안되는 취급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자신의 부끄러움이 근겁니까? 여성의 보호가 목적입니까? 첫째는 이기심이고 둘째는 여자는 보호받아야할 존재가 아니그 스스로 당당해도 좋으니 오지랖 내지는 착각입니다. 자신의 색안경을 근거로 창피하니 뭐니 평가내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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