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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19:26:50	10	삭제
		어..? 생각해보니 이거 신의 한수.... 아내분 잘만났다고 하늘에 감사드릴 일이니 청소가 아니라 한동안 업어모셔지실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_+? 기회를 놓치지 말고 연타 들어가세요. 아직 님에겐 수많은(... 아 생각하니 또 발암..) 탄약이 있습니다. 'ㅁ' d!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19:18:17	1	삭제
		전 금연에 따른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전자담배(니코틴 함유 액상) -> 전자담배(무니코틴 - 뭔가 무는 습관을 채우기위해) -> 금연 이런 방법으로 금연했습니다. 사람에 따라 효과가 없거나 전담으로 욕구충족이 안되서 사놓고 연초만 피게 되는등.. 오히려 돈낭비가 될 가능성도 있으니 참고만 해보세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19:14:42	0	삭제
		오븐을 구입하니 2~3일에 한번씩 닭을 사서 집에 가게 되더군요...;; 치킨을 더 자주먹으면서 드는 돈은 비슷한 행복에 빠지실수 있습니다. (대신 조금 귀찮습니다.;;)
	9	패게는 아이콘은 왜 호리병인가요? [새창]	2015-05-23 20:47:15	1	삭제
		황금도끼... 오오... .. +ㅁ+...
	8	사진과 카메라가 분리되었군요. 아는 동생이나~ [새창]	2015-05-23 04:56:08	1	삭제
		와 진짜 예뻐요 머리집게핀이!
	7	이시간이면 묻힐거야.. 라고 믿고쓰는 본인의 흑역사 [새창]	2015-05-23 03:56:29	39	삭제
		초딩4학년 마법소녀 리나를 유선방송(당시 아침10시경 방영)으로 마지막까지 보기 위해 개학이 아직 멀었다고 뻥치다가 이틀후 학교에서 전화오고 복날 개맞듯 맞았다. 다음날 개념놓고 맞은 곳이 아프다고 학교 안가려다 더 쳐맞았고, 학교 끗, 학원 다녀오니 아버지가 몽둥이 들고 대기 하고 있었다. 중당1학년 서우ㄹ랜드 소풍가서 너무 이쁜 교복을 본 나머지 같은 교복 덕후인 친구에게 전달한다는게 다른 학교 남학생한테 "오. 교복 이쁜데" 라고 눈을 마주하며 말해버렸다. 물론 나도 남자... 그때 그 아이의 당황한 눈빛은 15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난다. 중학교 3학년 엑셀사가 엔딩곡을 찬구랑 부르고 다녔다. 나름 변명해보면 오프닝도 부르고 다녔지만 역시 가사가 쉬운 엔딩이 제겐 접근 성이 더 좋았다고 해봅니다아.... 야밤에 잘 웃었습니다. 답례삼아 전 약하게 살짝 이정도만... 올릴게요.. 더 이상은 무덤까지 가져갈 것들이라;;; 제건 그닥 재미지진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아직도 가끔 이불킥 하는 일들....인데.... 이 글이 묻히면 저도 묻힐 수 있을거라 기대해 봅니다;;
	6	여시 성폭행 민원넣었던 사람입니다. 오늘 수사관님과 통화하였습니다. [새창]	2015-05-22 13:14:00	1	삭제
		ohsilver // 지금 이 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민원인을 의심하고 협박했다는 겁니다. 커뮤니티 간에 빌어진 일이므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을때 사건을 제대로 수사안하게 될 가능성을 걱정하시는데 저는 "민원인의 위법사항을 조사하겠다는 협박"으로 선량한 시민들이 위법에 대한 민원을 저어하게 될까가 더 두렵네요. 수사과정에서 민원인의 진술 역시 의심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중립적으로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하는 좋은 자세입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민원인이 특정한 이익을 취하기 위해 조작을 가했다라는 의심을 베이스로 한다면 과연 누가 민원을 넣으려고 하겠고 신고를 저어하는 풍조가 만연하게 되겠죠. 만일 어떠한 수사과정에서 민원인을 의심하게 된다면 그건 수사과정에서 민원인이 특별한 무언가(조작 or 위법행위)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그로 인해 수사관점이 달라지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이 경우라면 제대로 조사를 해서 위법행위를 처벌하는 식으로 해결을 봐야 하는 문제지 협박으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고 경찰이 그렇게 범죄행위가 있는 민원인을 챙겨줄 이유가 없습니다. 위법행위가 있었는데 협박으로 마무리를 짓는 경찰. 사람들이 믿음을 가질 수 있을리도 없고 오히려 자신의 선량한 의도가 곡해될까 두려워 신고를 저어하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행여나 다른 피해자들이 본의아닌 피해를 입게될까 걱정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이런 부분도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3:07:20	0	삭제
		제가 과대해석한거길 바랍니다. 아... 제발....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3:04:53	0	삭제
		장동민씨의 발언에 문제가 있는 부분도 분명 있었습니다만, 악질적인 편집으로 인한 프로그램 하차 및 여성혐오라는 프레임으로 인한 이미지 하락은 연예인에게 있어 생계에 직결된 문제인데 전 오히려 너무 과중한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본문에 메일을 주신 분은 장동민씨에게 다시 상처가 될까 걱정된다고 하셨지만 개인적으론 이대로 덮고 여성혐오라는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는게 더 가혹한 것은 아닐까 하는 부분이 더 걱정되네요. 결론은 의견을 종합하여 작성자님께서 정하시는 것이고 여지껏 수고를 끼친만큼 의견을 내는 제가 염치없단 생각도 듭니다만, 혹여, 작성자님이 고려하셨을때 일부나마 장동민씨에 대한 오해가 풀릴 수 있는 안건이라 판단되신다면 진행하시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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