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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7	여자라서 이공계 취업 힘들어요? 아래 기사 [새창]	2017-05-22 21:46:40	6	삭제
		대기업에서 뽑는 대학의 이공계에 여자 자체가 적습니다. 저랑 같이 입사한 같은 졸업동기들은 여자들은 훨씬 낮은 학점으로 입사 성공했습니다. 왜냐하면, 대기업은 의무적으로 여자를 뽑아야 하는데, 이공계 여자 졸업자 수가 절대적으로 적어요. 그보다 좀 낮은 급의 대학은 진짜 미친듯이 공부만 한 한두명을 대기업에서 뽑는데, 거의 대부분이 군대 갔다와서 미친듯이 공부한 케이스... 그러다보니, 몇 안되는 남자들이 뽑힌걸보니, 배 아픈거죠
	206	이번 세월x 잠수함이 왜 어이없는지 설명. [새창]	2016-12-30 04:52:32	8/11	삭제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글쓴이께서 세월x를 보고 화가 나셨다고 하시는데 님의 글을 보니 제가 화가 납니다. 님의 전문지식이 그르기 때문도 아니며, 세월x의 논리가 님의 논리보다 낫다고 생각해서도 아닙니다. 두 가지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어렵거나 기술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논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면 누구나 이해할 이야기입니다. 님의 글은 기본적으로 우물에 독약을 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글쓴님께서는 거증책임의 원칙을 지키라며 확실한 증거없이 추측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지금 현 정부는 세월호 관련해서 수차례 속이고, 숨기고 축소하기에 급급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거증 책임의 원칙에 입각해서 설명드려야 하나요? 그런 상황에서 일반국민 누구도 아니 심지어는 야당의 국회의원 아니 여당 국회의원조차 세월호 관련되어 확실한 증거를 갖고있지 않습니다. 모든 국민이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는 상황입니다. 누그 그럼 글쓴님 논리대로면 거증책임의 원칙에 입각해서 누구도 아무런 추측도 하면 안되는 것이 됩니다. 그저 세월호 침몰 하면서도 가만히 있으라고 방송시키던 선장과 다를 바가 무엇인가요?
	205	"천하삼분지계", "(펌)문재인은 옳았다"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3-17 21:32:00	0	삭제
		엊그제 막말 정치인 잘랐나요? 왜 컷오프 직후 지지율 감소는 안보고 35프로 향해 달리던 지지율이 겨우 30프로 회복했다고 그 시점을 기준으로 생각하나요?
	204	"천하삼분지계", "(펌)문재인은 옳았다"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3-17 20:02:05	0	삭제
		그럼 친노가 아니니 공천 안 줄 이유가 없네요. 혹시 정청래 공천 안줬으니 박영선이나 이철희가 친노인게 아닐까요? 그러니 그들도 공천 안줘야하지 않을까요?
	203	"천하삼분지계", "(펌)문재인은 옳았다"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3-17 15:51:03	1	삭제
		snoopyball/ 슬슬 답글 달아줄 가치가 없어보이기 시작하네요.. 왠지 님이 이런 논리를 펴시니 제가 옳은 글을 적은것 같아 부끄러워지네요
	202	"천하삼분지계", "(펌)문재인은 옳았다"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3-17 15:48:58	4	삭제
		정청래 컷오프 직후 2일간입니다. 중앙일보구요 이틀만에 5프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더 떨어졌습니다. 됐나요? 국민의당요? 찾아보세요. 천정배가 나가다가 왜 도로주저앉았는지 이 정도 찾아드렸으면 님 스스로도 찾는 노력을 하세요 생각도 문재인 대표가 영입한거니까라고 끝내는게 아니라, 자기머리로 상황파악이라도 하라구요
	201	"천하삼분지계", "(펌)문재인은 옳았다"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3-17 15:28:33	2	삭제
		문제는 그 사람들의 수라는게 지극히 극소수라는 점이고, 그렇게 새누리에 실망했다며 투표장가면 1번 찍는 사람들이라는 점이죠. 당장 더민주의 여론지지도 조사는 꺾여서 추락중입니다. 김종인의 우클릭이 결국 지지도를 까먹고 있죠. 1번 찍으면서 실망했다는 사람들은 수십년째 그러고 있습니다. 이명박에게 실망했다며 박근혜를 찍는 사람들이란 겁니다. 정치 당당하게 해야합니다. 무당층에 어필하려면 제대로 된 정책과 야당다운 차별성으로 유권자에게 다가가야지 꼼수로 조중동이 친노라니깐 정책도 대책도 없이 친노 잘랐으니 표 줘는 무논리고 감정에 호소하는겁니다. 그 감정에 호소되는 사람들은 우리 불쌍한 박근혜 감정이 더 큰 콘크리트라구요. 왜 필리버스터때 더민주 지지율이 최고조에 달했을까요? 그게 야당이 무엇을 해야한다는걸 직접 지지율 변화로 확인시켜줬습니다. 왜 눈에 보이는 증거는 보지않고 왜 애매한 사람들이 친노 자르면 찍어줄게 라는 보여진 적이 없는 증거만 믿냐는겁니다.
	200	"천하삼분지계", "(펌)문재인은 옳았다"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3-17 15:08:54	5	삭제
		사실관계는 정확히 해야죠? 문대표가 자기자신을 희생하고 스스로 퇴진하면서 박영선을 주저앉히고, 김종인 대표를 자리에 앉히면서 탈당행렬의 정당성이 자리를 잃고 주저앉았죠. 그리고 그 이후 일정기간은 잘했습니다. 최소한 필리버스터 진행동안은요. 그렇지만 문대표가 만들어놓은 정의당과의 연대합의를 깨고, 정의당 중진에게 민주당 오랄때 오지 그랬냐는 식으로 말하면서 문대표의 연대를 박살냈고, 정의당과의 관계가 종말을 맺었습니다. 궁물당은 더민주의 연이은 삽질에 지지율이 슬 오르자 다시 들썩이던 엉덩이를 내려앉히고 있습니다. 세종시에서는 이해찬 후보가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선거를 치르고 그걸 박찬호로 메우겠다고 전화돌렸답니다. 지금이 야권 단일화에 가까워보이나요? 진심 그렇게 보이시나요?
	199	"천하삼분지계", "(펌)문재인은 옳았다"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3-17 14:49:47	3	삭제
		님이야말로 저 글이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이해못하시는군요. '사실'부분 문재인 전대표가 김종인을 데려온건 야당의 분열을 막기위해서 맞습니다. 데려온 이유에 대해서 '사실'은 백날 말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입니다. 지금 김종인 대표가 야당 분열을 막는 방향으로 가고 있나요? 그거에 대답하시면 되겠네요 과거가 아니라 현재 말입니다. 문대표의 애초 목적을 망각하고 역주행을 하고 있는데 문대표가 영입했으니 옳다 라는 주장이 맞냐고요
	198	"천하삼분지계", "(펌)문재인은 옳았다"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3-17 14:34:43	3	삭제
		님의 제일 큰 문제는 조중동이 언론이라보고, 그들을 야당이 조심해서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듯한 점입니다. 그들이 양심이란게 존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197	"천하삼분지계", "(펌)문재인은 옳았다"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3-17 14:31:53	5	삭제
		그니깐 선거기간에 조중동 언론이 더민주를 꺼리가 있어서 물어뜯는거냐고요. 조중동은 언제 어디든 필요에따라 물어뜯는겁니다. 개가 개껌이 있으면 그걸 물어뜯겠지만 없으면 집에 신발이라도 물어뜯습니다. 꺼리를 안준다구요? 없으면 그들은 선거중에 노통 부관참시라도 한번더할겁니다
	196	김종인 대표, 총선 참패하면 대체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새창]	2016-03-17 14:28:22	1	삭제
		산토끼가 저런다고 유입될거라는 그 황당한 논리의 근거는 뭔가요? 지금까지 산토끼 유입이 김종인의 저런 행동으로 드러난 근거가 있나요? 희망적 상상력에 기초한 미신적 믿음만이 해답은 아닙니다.
	195	"천하삼분지계", "(펌)문재인은 옳았다"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3-17 14:24:48	8	삭제
		조중동이 언제는 물어뜯을거리가 있어서 물어뜯었나요? 원글에 노통의 검사와의 대화가 그 예이죠 그런 시도에서조차 천박하다며 신문지면을 가득채웠죠? 조중동 언론의 물고뜯음이 두렵다면 피하는 길은 새누리당에 입당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조경태도 따지고보면 말 험하게 했죠. 그런데 조중동이 안물어뜯잖아요. 아니면 야당이 새누리당 하는데로 고대로 합의해줘가며 숨만쉬면 그 경우는 모르겠네요.. 솔직히 전 그것조차 회의적인데... 그런데 그럴거면 야당이 무슨 소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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