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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	“전 이미 병장인데요?”…병무청 ‘황당 실수’로 현역 간 청년들 [새창]	2023-07-12 14:11:17	0	삭제
		훈련소 시절.. 막타워였나 높은 곳에서 뭐 줄타고 뛰어 내리는 훈련에서,늘 그랬듯이 훈련병 애인 이름을 외칩니다... 애인 없습니다! 그럼 어머니를 외칩니다... 어머님 어릴 때 돌아가셔서 기억에 없습니다! 조교 조금 열받아서.. 그럼 아빠라도 불러 ㅅㅋ야... 아버님 재작년에 돌아 가셨습니다!!! 조교 멘붕... 구대장 멘붕... 대대장 연락받고 등장.. 너 이리 와... 구라를 쳐도 이정도는 문제가 된다.. 내가 너 조회해보고 거짓말이면 죽을 알아... 그날 저녁까지 얘 끌려 갔다 내무반 청소 끝나고 점호 준비할 때 쯤 초코파이 몇상자 안고 돌아 왔음.... 이 ㅁㅊ놈이 끝까지 군대 있겠다고 그래서 결국 자대배치 받고 건강하게 제대 했던.... 병ㅅ청이 실수(?), 행정미비로 고아한테 신체검사 받으러 오라고, 그리고는 영장 날려서 얘 딴에는 육군가기 싫다고 지원해서 왔던 상황이었죠... 쌍팔년도 이야기지만 아직도 이럴 듯 하네요. A498 ,ㅇㅅ야~ 넌 지금도 잘 살고 있을거야~
	50	충남 삼성고 사건.jpg [새창]	2021-05-01 15:35:06	0	삭제
		박정희 때 만들어진, 그리고 전두환 때 만들어 진 포항과 광양의 제고 같은 게 21세기에 다시 탄생한 거라고 보면 해석이 달라 질 수 있다고 봅니다... 삼성이 아산시를 위해서 언양공장 접고 법인 해체, 신규설립이라는 꼼수까지 써 가며 거기다 저 학교 개교 10년전에 공장을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뭐... 어쩔 수 없지만요... 차라리 제철고처럼 인근 아파트를 다 사택으로 지어서 운영하고 그 안에 학교를 정부신하 공기업이 문교부 관할로 지어서 운영했으면 그나마 핑계라도 댈 여지가 있겠지만요... 천천히 내용을 다시 보시면, 사람들이 공장에서 살며 아이 학교 보내는 거라는 게 아니라는게 보일 겁니다.
	47	충남 삼성고 사건.jpg [새창]	2021-05-01 15:13:50	0	삭제
		응? 이게 왜 이런 식으로 스토리가 만들어져 나오나요? 삼성 엘씨디 공장을 포커스로 이상하게 해석했네요. 삼성 공장을 보지말고 그 옆에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보면 전혀 다른 스토린데요... 1. 삼성공장은 모르겠고, 대단지 아파트 단지가 택지 개발로 조성 됨. 2. 당연히 해당 부지내 교육시설은 개발이익 주체가 지어서 기부체납 하게 되어 있음. 3. 이렇게 만들어진 학교가 충남외고... 4. 근데 갑자기 개발사업 주체가, 자기 직원자녀 비율지정해서(60%?) 특별입학 요청. 5. 당연히 공립학교이니 교육청 거절 6. 근데(?) 어떤 연유인지 "사업용 부지"에 자사고 설립허가를 "기업"에게 승인함.(충남도,아산시,교육부,충남교육청) 7. 이거 특혜 아니냐고 이의 제기 발생 8. 법원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승인 했으니 문제없다 판결... 9. 하필이면 사업용 부지인 연구소 예정부지에 학교 만들고 갑자기 삼성교육재단(? 정식명칭 확인 필요) 승인난 시점이 말사주고 어쩌고 하던 시점이랑 겹침.... 근데 갑자기 이 이야기가 삼성이 지방(?)에 투자해서 공장 만들다 보니 서울(?)에서 근무하던 임직원 자녀 공부를 위해서 민든 학교로 소설이 올라 오네요... 이거만 보면 강남에 있던 엘씨디공장을 아산으로 이전 한 거 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탕정공장 준공해서 운영하기 시작한 시점과 저 학교 이야기 시점만 비교해봐도 거의 6~7년 차이 나는데...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0114/93684457/1 이거 동아 기사라 뭐 하긴 한데, 이 기사에서도 공장이야기만 빼고 읽어 보세요... 초고층 아파트 대단지가 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데, 결론은 삼성고가 명문이다(?) 로 끝나는게 이상하지 않은지요...
	46	지금 이태리 교민 상황이래요 [새창]	2020-03-21 05:23:05	17	삭제
		저 글 쓰신 분은 한국 국적이 아니십니다.(시민권자) 따라서 이태리에서 내신 세금은 한국과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의료보험도 당연히 한국과는 상관 없는 분이시구요. 한국국적으로 영주권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고정사업장에 소속된 사람으로서 한국과 외국, 양 쪽에서 급여/소득이 있을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조세조약의 적용을 받습니다. 다만, 이태리에 납부 했다고, 한국에 납부한 걸로 인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납부하는 금액에서 이태리에 납부한 금액을 깍아 줍니다. 만일 한국에 낼 세금 100원, 이태리에 낸 세금 30원이면 30원 제하고 70원만 납부하되, 납부 실적은 100원으로 인정해 주는 겁니다. 반대로 한국에 낼 세금 30원, 이태리에 낸 세금 100원이면, 30원만 인정됩니다. 저 같은 경우, 해외 영주권이 있으나 한국에서 급여를 받고, 또한 한국 국적(시민권자)로서 한국에 세금과 함께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도 한국에서 의료보험료 내고 있구요(가족이 있어서...), 가족이 없을 경우에는 납부 정지가 되었다가 다시 귀국해서 신고하면 바로 효력이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원글 쓰신분 처럼 한국 건강보험 가입자(한국국적자 및 한국영주권자)가 아니신 분들은 가입혜택을 받지 못하겠죠. 다시 정리해 보면, (뭔가 정리가 안된 거 같긴 하지만..) 1. 조세조약 (이중과세방지협정을 말씀하시는 듯)은 한국 국적자에 해당합니다.그리고, 건강보험/고용보험 등 보험은 적용 안됩니다. 2. 한국국적이 없는 재외국민(통상 시민권자)의 경우, 국적회복이나 동포체류 비자를 취득한 뒤 지역가입자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3. 외국살아도 한국국적 가지고 사는 사람 많습니다. 영주권은 국적이 아닙니다. 시민권을 받으면 국적이 바뀝니다.
	44	누나가 술 사게 만들기 [새창]	2019-10-08 12:10:20	0	삭제
		쓰신다고 하시는 분들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위 몇 분들 처럼 지저분한 표현을 쓰시기 보다는 한번 서로 확인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몇년전부터 회사 들어온 신입 애들이 같은 경상도라 하니 이상한 표현을 사투리로 생각하고 쓰길래 이야기 해 봤더니 그 또래 유행어라고 하던데... (사투리가 아니고) 쭉 들어 보니 저 지저분한 사이트 빠진 애들 통해 그냥 유행어 표현처럼 지네들끼리 쓰던 거였더라 하더군요.(이 경우는 넓게 봐줘야 비속어일뿐이죠... 저희때도 늘 ㅈㄱㅌ.. ㅆㅂ... 어쩌고 하던 말을 그냥 접두, 접미사로 친구들끼리는 그냥 쓰던 표현이었으니까요...). 그 게 그 지방의 방언이면 연속성이 있어야 하는데... 윗세대가.. 선배들이 처음 듣는 표현이라 하는데, 그게 경상도 사투리로 일상에서 쓰는 표현이라 우기다, 막말까지 내 뱉는 상황이 당황스럽고 황당하네요...
	43	누나가 술 사게 만들기 [새창]	2019-10-06 12:26:34	1/7	삭제
		어? 여기 댓글들이 왜 이러죠? "안다아이가"는 자랑할 때, 칭찬할 때와 상관없이 "안다"를 강조하기 위해 쓰는 표현일 뿐이죠.... "아노"라는 표현은 일본어 말고는 들어 본 적이 없네요... 친구들과 자주 쓰는 표현이라고 그게 사투리라 생각하시기보단 다 일베하는 친구가 아닐까? 한번 돌아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서부경남서 태어나 부울경 돌아다니며 사는 사람....(몇년 살았느니 하면 노인눼 인증이라 생략...)
	42	전라도 지방에서만 먹는다는 국수.jpg [새창]	2019-10-04 10:26:10	0	삭제
		저도 경상도... 어릴 때 자주 먹었었죠. 경남 산골 시골 촌동네라 도회지 나와 학교에서 외가가 전라도 라는 친구 처음 만났어요... 그 때 분위기 참 안 좋을때라 서로 많이 싸웠었는데 지금 보니 참... 철없는 애들까지 지역감정에 이용했구나 싶네요...
	41	아파치 30mm 체인건 [새창]	2019-10-02 11:51:13	1	삭제
		이때 대사가 (편대 동료를 돌아보며) "어이~ 잘 되고 있어?" 였다고....
	40	아파치 30mm 체인건 [새창]	2019-10-02 11:49:50	2	삭제
		이거 ah-1 코브라 훈련 실화라능....... 긍데 윗댓글분 이걸 아시는 거 보니 노인이신듯....
	39	우산이 있었지만 없었던 내 친구. [새창]	2019-09-19 12:09:00	0	삭제
		근데 글을 너므너므 잘 써서 한편의 시를 본듯한 느낌적 느낌이라.. 4번에 한 표!!!
	38	우산이 있었지만 없었던 내 친구. [새창]	2019-09-19 12:06:57	0	삭제
		좀 쉽게 풀어 쓰면 1. 남+남=그 (ㅁㅊ) 놈 잘 사나? 2. 여+여= 그 이상한 애 뭐하나? 3. 남+여= .... (설마.. 이럴일 없고 그냥 글쓴이 상상) 4. 여+남= 그 놈 계속 따라 다녔는데 글쓴이만 몰랐을 듯...(제일 슬픈 스토리... ㅠㅠ)
	37	“선진국=유토피아”라는 생각을 모조리 깨버린 사건.jpg [새창]	2019-05-11 12:42:39	16	삭제
		1 어떤 나라 가 보면 비지니스, 1등석은 별도로 보안검색, 출입국심사해 주는 곳들이 있어요. 인천공항도 가카때 도입하려 했는데 국가가 하는 행정, 서비스를 돈으로 차별하냐는 민원때문에 포기했었죠. 대기업 총수들 별도로 의전 받으며 출국수속 받으려 했다가 욕 먹고 흐지부지 된 걸로 알고 계신거랑 같은 이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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